세계 인물

알렉산더 대왕

하나님아들 2022. 1. 1. 21:53

알렉산더 대왕 (재위 BC 336~BC 323)

 

다니엘이 BC 553년에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명백히 그를 언급하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다니엘서 2:39 ,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 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다니엘서 8:1~8

“처음에 나 다니엘에게 나타난 환상 이후에 벨사살 왕의 통치 제삼년에 한 환상이 내게 곧 내게 나타나매 내가 환상 속에서 보았노라. 그것을 볼 때에 내가 엘람 지방의 수산 궁에 있었는데 내가 환상 속에서 보며 울래 강가에 있었노라. 그때에 내가 눈을 들어 보니 , 보라, 강 앞에 두 뿔 가진 숫양 한 마리가 서 있는데 그 두 뿔이 길더라. 그러나 한 뿔이 다른 뿔보 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났더라. 내가 보니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붙이므로 어떤 짐승도 그 앞에 서지 못하였고 그의 손 에서 능히 건져 낼 자가 없었으므로 그가 자기 뜻대로 행하며 크게 되었더 라. 내가 깊이 생각할 때에 , 보라, 숫염소 한 마리가 서쪽에서 나와 온지면 에 다니며 몸을 땅에 대지 아니하더라.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두드러 진 뿔이 있더라. 그가 두 뿔 달린 숫양 곧 내가 강 앞에 서 있는 것을 본 그 양에게로 가되 힘차게 격노하며 그에게로 달려가더라. 내가 보니 그가 그 숫양에게 가까이 가서 그에게 성을 내며 흥분하고 그 숫양을 쳐서 그의 두 뿔을 꺾었으나 그 숫양에게는 그 앞에 설 힘이 없었으므로 그가 그 숫 양을 땅바닥에 내던지고 짓밟았더라. 그 숫양을 그의 손에서 능히 건져 낼 자가 없었더라. 그러므로 그 숫염소가 심히 크게 되더니 그가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것 대신 두드러진 뿔 넷이 하늘의 네 바람을 향하여 나서 올라오더라.”

다니엘서 8:20~22

“네가 본 두 뿔 달린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 거친 숫염소 는 그리스의 왕이며 그의 두 눈 사이의 큰 뿔은 첫째 왕이니라. 이제 그것 이 꺾이고 그것 대신에 네 개가 일어났은즉 네 왕국이 그 민족으로부터 일 어나되 그의 권세만은 못하리라.”

다니엘서 11:1~4

“또 내가 곧 내가 메대 사람 다리오의 제일년에 일어나 그를 굳건히 하 고 강하게 하였나니 이제 내가 진리를 네게 보여 주리라. 보라 , 페르시아 에서 여전히 세 왕이 일어나며 넷째는 그들 모두보다 훨씬 부요할 터인데 그가 자기 재물과 자기 힘으로 모든 사람을 선동하여 그리스의 영토를 치 리라. 또한 강한 왕이 일어나서 큰 통치 권세를 가지고 다스리며 자기 뜻 대로 행하리라. 그가 일어날 때에 그의 왕국이 깨져서 하늘의 네 바람을 향하여 나뉠 터이나 그것이 그의 후손에게 돌아가지 아니하며 그가 다스 리던 통치 권세대로 되지도 아니하리라. 그의 왕국은 뿌리째 뽑혀서 그들 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가리라.”

1) 그리스 왕이다.

2) 서쪽에서 일어날 것이다.

3) 첫째 왕

4) 숫양 페르시아를 이길 것이다.

5) 그의 후에는 네 왕국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의 권세가 첫째에는 미 치지 못할 것이다.

6) 큰 통치 권세를 가질 것이다.

7) 그의 왕국이 그의 후손에게 돌아가지 아니할 것이다.

알렉산더는 20세에 아버지를 이어 마케도니아의 왕이 되었는데 그의 왕국 마케도니아는 아래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 다. 그는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의 도시들을 연합한 헬라스 동맹(혹은 코린도 동맹)의 맹주가 되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당시의 패권국가인 페르 시아 왕 다리우스 3세와 싸워 그를 이김으로써 페르시아 , 이집트, 시리아, 인도의 북서부를 지배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페르시아는 동쪽에 서 일어났으므로 그들의 정복 방향은 서쪽 북쪽 남쪽으로 밀어붙이는 숫 양입니다. 서쪽에서 일어난 알렉산더는 그 숫양을 이기는 숫염소입니다.

알렉산더가 강한 왕으로 큰 통치를 가지고 다스렸으나, 열병을 얻어 BC 323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바빌론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알렉산더가 죽자 그의 왕국은 그의 네 부하들에 의하여 권력투쟁이 벌어졌는데 그들 의 권력 암투로 알렉산더의 가족들이 차례로 암살당하여 모두 희생되었습 니다. “그것이 그의 후손에게 돌아가지 아니하리라”라는 다니엘의 예언 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알렉산더가 죽은 이후 그리스 제국은 부하들 에 의해 마케도니아, 시리아, 소아시아(트라키아), 이집트의 네 왕국으로 나뉘어졌으며 그들의 어느 나라도 이전의 알렉산더 대왕의 왕국에 미치지 는 못했습니다.

알렉산더! 그는 명백히 하나님에 의하여 예언된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