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에게 무엇을 지시했는가?
(행13:1-4)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신앙생활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왜 다락방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직장 안에서 예수믿는 것이 알려지면 승진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표시를 잘 안낸다는 겁니다. 회사에서 신우회를 모아 보면, 실제로 의외의 사람이 믿고 있구나! 하는 것을 발견한답니다. 목사님은 사회 생활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실제로 사회 생활을 해보면 어려움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지간하면, 신앙을 지키면서 사회를 지혜롭게 살려고, 하다보니 자기가 신앙인인 것을 숨기고 살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참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수준입니다. 그 사람의 수준으로서는 맞는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회생활 할때에, 직장을 움직일 때에, 내가 하님의 역사하심을 진짜로 믿는다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마다 분명히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니가, 그 믿음대로 될찌어다!인 것입니다.
예수 믿은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제사문제로 갈등을 가지고 있는 어떤 남자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심각한 갈등입니다. 제가 볼때에는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데 말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문제가 될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분명한데,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는 상대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끝난것 아닙니까? 그러면 절하지 말고 분명히 하십시요! 그래서 맞아 죽으면, 순교하는 것이 아닙니까? 거기서 확실히 하십시요. 그리고 처음부터 확실히 하십시요! 언제까지나 밀고 당기고 할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이 결단 내릴때, 하나님께서는 벌써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성도가 가서 보니, 그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다 해결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괜히 미리 걱정하고 그랬던 것입니다.
요셉때문에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고, 감옥소에 복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정말로 내가 믿는다면, 여러분을 통하여, 회사안에, 직장안에, 학교에, 아파트안에, 가정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다니엘의 3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바벨론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미리 걱정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믿지 않아서 문제지, 믿고 가면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만약에 우리가 가서 안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3청년이 불가운데 들어갈 때에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요, 그리아니하실 지라도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신앙인이 말씀대로 다 못살아아도 그만한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결단력이 있어야 성령이 역사하실것 아니겠습니까? 믿음이 없으니까 역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대로 됩니다. 직장이나, 학교나 아파트 등에서 역사를 일으킨 사람들은 지금까지 모두 믿음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우리가 막무가네로 사람들하고 대화도 안되고 그러라는 것은 아닙니다. 설치는 사람이 되지말고 영향력일 입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영향력을 입히는 자가 되야 합니다.
이상하게도 한 평신도가 회사에 나가고 있는데 그 성도로 말미암아 문제가 해결되는 영향력이 있어야 합니다. 설쳐 가지고 전도지를 뿌리고 하는 그런 영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회사가 어려움이 생기면, 여러분 때문에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산에 이진구 장로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전라도에서 부산으로 이사와서 사시는 분인데, 너무 가난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민학교 밖에 못나왔습니다. 이분이 부산에 와서 무엇을 했느냐면,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검정고시로 혼자 다 해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동생들을 공부 시켰습니다. 회사에 취직되어 들어가서 보니, 사람들이 장갑을 쓰는데 조금 구멍이 났는데 내버리거든요. 이 분이 그걸 다 주워 왔습니다. 그리고 부인보고 그것을 다 씻어달고 했습니다. 부인이 얼마나 귀찮습니까? 집에 일도 바쁜데. 그걸 씻겨 주니 이 분이 다 또 기웠습니다. 기우니,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것을 갖다 주었습니다. 한번 더 써보라면서... 처음에는 부산 사람들이 놀렸습니다. 뭐 아부한다,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한번씩 회사에 굴뚝 청소를 하는데, 거기 사람을 돈을 주고 불러도 안도는 겁니다. 거기 한번 들어갔다 그러면 한달씩 냄새가 난답니다. 그러니까, 할수 없어서 직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골라가지고 교대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진구 장로님이 집사때에, 취직하자마자 그 꿀뚝 청소는 자기가 완전히 도맡아 놓고 했습니다. 거기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한달동안 냄새가 난답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 맡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분에게는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희안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말이 먹히는 것 있지요. 주일 지키게 해달라! ..뭐 다 들어 줍니다. 그래서 그분도 대통령 상 받았습니다. 새마을 무슨 상도 받고, 전국에 다니면서 간증도 하고, 직장인들 모아놓고 강의도 하고 그럽니다. 얼마나 그 회사에서 존경을 받는지 모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어려운 문제들이 다 해결되는 겁니다. 내가 볼때에는 그 사람이 잘믿는 것이 아니고, 정상입니다. 정상적인 신앙인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기도하는데 무엇때문에 막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것 알려지면, 승진이 안된다!’ 아니, 무슨 이런 거짓말이 다 있습니까?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이 공무를 보니까,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정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사정을 또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요소요소 들어 있어가지고, 축복이 나타나고 변화가 나타나고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 정신이 다락방입니다.
오늘 본문 행13장에 보면, 전도하는데도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하여 금식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면 됩니다.
I. 전도는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영혼이 예비되어 있다.
문제는 우리가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눈이 문제이다. 바로 이 보는 눈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원받을 사람을 예비해 놓으셨다. 그런데도 우리는 전부다 어렵다고 말하니, 이 얼마나 모순입니까? 하나님은 영혼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우리는 전도가 어렵다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영혼이 예비되어 있다.
지금 구원받을 예비된 영혼들이 많은데, 그것을 모르고 방법만 연구하고 앉았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때는 그것이 죄이다. 그러니 우리가 죄를 지을 필요가 있겠는가? 그냥 가면 있다.
올바른 멧세지를 들고(눈) 가면, 분명히 사람의 걸음을 움직이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을 예비해 놓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읽어 보십시요. 한군데도 빠짐이 없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만들어낸 전도 결실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낸 자는 언제 떨어져도 떨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총동원 전도가 나쁘다는 것이지, 정말 일군들이 힘을 얻어 총동원하여 복음 전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자꾸만 인위적으로 한번 모아볼려고 하니 문제다. 결국은 다 떨어져 나가버린다. 시간만 들고 돈만 버릴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한 영혼을 찾아 내어야 된다. 한명을 찾아내든, 만명을 찾아내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영혼이 있다. 단 판에 복음 전하여 몇백명을 회개시킬 수도 있다. 문제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영혼을 찾아야 된다. 이 눈이 여러분에 열려지기를 바랍니다. 사명자들에게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이 눈이 열려질 때에, 그때부터 기도 응답을 체험하게 된다. 이때부터 기도하면 하나님과 통하는 응답이 나타난다. 길을 가다가도 오다가도 응답받는 역사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통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차원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말씀에 감격으로 부딪쳐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말씀이 단지 전도에 국한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내 삶과 모든 생애를 꿰뚫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라는 말씀을 실감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 보는 지혜가 다 뚫려 버린다. 하나님 말씀 뚫리고 나니까, 하나님은 믿어지는데, 세상에서는 망하고 하는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세상 우주, 다 포함되어 있다. 이럴때에 얼마나 힘이 납니까?
그러니, 이때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능력을 베푸십니다. 그것을 보고 권세라고 합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야 될 것이냐? 귀머거리 귀가 열려야 될 것이냐? 이것은 우리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복음을 바로 전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명령했더니 일어났다는 말이 아닙니다. 짧은 팔이 길어졌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명령했더니 잛은 다리가 나왔다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하나님이 원하는 메세지를 던졌던 것입니다. 이게 바로 중요한 것입니다. 구약이 신약에 이루어지는 진리를 말했던 것입니다. 이 올바른 복음에 주님께서 일하셨던 것입니다.
이때부터 여러분들이 그렇게 신경을 안써도 축복이 옵니다. 제대로 줄이 잡혔을 때입니다. 그러니, 몇달 전도해놓고 `왜? 내가 전도했는데 사업이 안돼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마귀가 역사하는지, 내가 전도할려니 사업이 무너집니다!’고 합니다. 그게 무너질때가 되니 무너지는 것이지, 무너지게 되어 있으니 무너지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업이 어떻게 하면 잘되느냐? `돼게 되어있으면 됩니다.’ 다시말해, 근본중심이 틀린데, 전도 몇일 해놓고 복받을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니 안되는 것 아닙니까? 벌써 중심이 처음부터 하나님과 쭈욱 통해야 합니다. 이러다가 이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고, 이러다가 좀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근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아무리 경건하게 해보려고 해보세요, 벌써 근본 뿌리가 맞지 않아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는 줄을 알아버려야 합니다.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성도들에게 눈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어디에 빨리 숙달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하여 숙달되어야 합니다. 성경 66권을 가지고 어디를 보고 사람을 살려야 되느냐? 그 눈이 빨리 열려야 되겠습니다. (그게 새생명2과이다)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완전히 여셨다. 그 결과 온 세계에 선교열풍이 일어나고있다. 이때 우리는 성령께서 무엇을 지시하고 있는지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선교는 타 문화권에 가서 하는 전도이다. 복음전파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점검해야 한다. 선교사는 이미 전도생활화가 되어 있어야한다. (예:아기 출산)
II. 성경에는 3가지 절대적 방법을 지시하고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 ---> 예수 생명 운동
예수님에 대하여 이해를 해야 된다. 이것을 바로 이해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이 뭐라고 하는가?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의 사건은 뭐라고 말하는가?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의 역사는 무엇을 증명하였는가? 예수님에 대한 예배 제도, 성막제도는 어떻게 되어있는가? 이것들을 계속 알게되면 예수님을 바로 알게된다. 이것을 바로 아는 순간에 저주 가운데서 벗어날 수 밖에 없다. 계속 소독약을 치면, 벌레들은 없어지게 되어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예수 능력이 자꾸 나타나면, 악한 영은 없어지게 되어있다. 전기 스위치 넣어버리면,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는 어둠이 없어진다. 마찬가지로 자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되어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되어지려면, 죄문제에 대하여 철저히 이해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이 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우리는 지난해에도 죄를 지었고, 앞으로 또 죄를 지을 것이다. 어쩔수가 없는 일이다. 정말로 우리는 이 죄때문에 죽는다. 작든 크든 죄는 죄다. 거짓말도 죄다. 바로 이 죄때문에 죽는다. 이 죄의 세력을 알면 알수록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며, 감사하게 된다.
신약을 보라.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나타난다.
2. 영권운동
1) 하나님 자녀 권세(신분 변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 어떤 권능이 있는가? 하나님이 동행하는 권능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 어떤 축복이 있는가? 신분이 바뀌는 축복이 있는데, 운명 가운데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빠져 나와 버린다. 놀라운 일이다.
앉은 뱅이에게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하니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였던 그가 운명이 뒤바뀌어 버렸다.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이것을 보고, 달려가는 것이 전도이다.
2) 모든 저주에서 해방
다락방을 여는데 우리가 무엇을 중심해서 여느냐? 우리가 말씀 공부하고 있는데, 새 영혼이 오기만 하면 그 영혼의 신분이 바뀌어 버리는 것을 중심으로 연다. 우리가 말씀 공부하고 있는데, 영혼이 오기만 하면 죽어가고 있는 영혼의 운명이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분명히 점쟁이가 죽는다고 예언했는데, 예수 믿고 죽지 않는 변화가 일어난다. 이 놀라운 사실을 어찌 말하지 않겠는가?
3) 미래문제 해결(천국 시민권)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완전히 미래문제를 보장받아 버린다.
4) 기도 할수 있는 열쇠 주심(기도 청구권)
5) 사단 결박권
3. 제자삼는 운동 ----> 기회는 지나가기 때문
제자 운동은 이 놀라운 비밀들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다. 이 비밀들은 계속 반복되어져야 한다. 이 진리는 생명이므로 반복되어져도 상관이 없다. 66권 성경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 생명과 능력이 나타나는 말씀이 되게 하여야 한다. 좋은 음식, 좋은 공기는 반복해도 상관이 없다.
교인들을 간질러 주는것도 한번 두번이지, 계속 간질러 주면 죽어버린다. 죽어도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영만 죽고 육은 살아서 멲살 잡고 점벼든다.
(1) 그들의 문화를 이기기위해
(2) 그들의 종교를 이기기위해
(3) 정치권에서 벗어가기위해
세상의 문화와 종교와 정치에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러니, 바른 문화나 정치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가서 바른 것을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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