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호루스)를 위해 일하는 (강)다니엘 시대의 징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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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 다니엘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는 강의건이 지난 7월 25일 발표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뭐해’의 뮤비 장면들이다.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피라미드를 내세운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답게 곳곳에 피라미드와 전시안을 담아냈다.
뮤비에 등장하는 피라미드와 전시안 그리고 맨 아래 사진에 등장하는 체크무늬 체스판 - 일루미나티를 위해 저들의 상징을 뮤비에 담은 강의건이 체크무늬 체스판 앞에서 저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강의건은 일루미나티의 피라미드 사회를 패러디한 프로듀스 10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강의건이 사용하는 다니엘이라는 예명이 천주교인인 강의건이 세례를 받을 때 받은 세례명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강의건의 어머니가 개신교인이라는 것을 보면 이럴 가능성은 희박한 듯싶고, 강의건이 다니엘서를 읽으면서 감명을 받아 다니엘을 예명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흥미롭게도 강의건이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 다니엘서와 또 다른 선지서인 스가랴서에는 강다니엘이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숭배하고 있는 호루스(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 등장한다.
다니엘서 9장 27절에서는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고 예언하고 있고, 구약의 요한계시록으로 알려진 스가랴 11장 17절에서는 이 적그리스도가 칼을 맞고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호루스와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실명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슥 11:7)
이런 성경의 예언들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 강다니엘이, 오히려 다니엘이 경고한 적그리스도(호루스)를 숭배하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으니, 하늘에 있는 다니엘 선지자가 보면 뭐라고 한탄하실 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적그리스도(호루스)의 앞잡이로 일하기로 작정했다면 강의건은 더 이상 다니엘이라는 예명은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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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
[출처] 적그리스도(호루스)를 위해 일하는 (강)다니엘|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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