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장 적그리스도의 종교 2013.07.01 본분교회 김형석목사
배도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그러나 이 책 하나로 당신의 소중한 신앙을 지킬 수 있다. 기독교 종말론 가이드 북 타 작 기 저자 이 형 조 -
적그리스도, 바벨론, 세계정복전략, 신세계질서, 유럽연합(E.U), 바티칸, 영국, 미국 유럽연합(E.U) 본부 벨기에 브뤼셀 컴퓨터 이름의 약자는 비스트(Beast) 곧 짐승입니다. B(biomatrix 생체칩) E(encryption 입력) A(and 그리고) S(satellite 인공위성) T(tracking 추적) 영어 약자 비스트를 풀어 해석하면 “생체칩(베리칩)을 이식해서 인공위성으로 추적한다.”라는 뜻입니다(책 페이지에 적힌 내용).
제5장 적그리스도의 종교
1. 수메르 고대 종교 : 네피림
다음은 일루미나티 멤버이며 러시아계 유대인으로 뉴욕에서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와 신들의 전쟁, 12행성, 니비루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수메르 신화 내용 요약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12번째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은 원래 태양계에 있던 행성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태양계로 진입한다. 그리고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던 커다란 행성과 정면충돌한다. 그 결과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지금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소행성대가 생기고 떨어져 나간 나머지 덩어리는 화성 아래의 궤도를 안정되어 지구가 된다. 그리고 12번의 행성의 우주인들이 지구로 내려와서 고대의 신이 된다. 3600년을 주기로 태양을 도는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은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
제카리아 사친의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제카리아 사친은 신들의 야망과 경쟁으로 인해 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이 전쟁이 신들이 인간들을 끌어들이며, 결국 이를 시작으로 전쟁이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시친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전쟁들이 애초에 신들로 인해 시작되었다는 이 비극적인 사실을 각종 문헌 증거를 통해 고찰해 나갑니다.···
시친은 수메르 종교와 이집트 종교가 하나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가 사실은 파라오의 무덤이 아니라 12번째 별 니비루와 지구 사이를 오가는 우주선을 위한 항공 표지로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대피라미드는 수메르 신 엔릴의 손녀인 안나와 사랑했으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 엔키의 막내아들 두무지(니므롯) 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판명된 마르둑(라)의 감옥 역할도 했다고 주장합니다. ···
외계 우주인의 인류의 문명을 건설했고 그들은 미지의 행성 니비루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시친은 2012년 종말론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함께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인류 최초의 문명이 핵폭발로 전멸한 시기가 기원전 2024년이라고 정확히 제시합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기원후 21세기가 기원전 21세기의 사건들을 되풀이하게 될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공상과학 소설과 같은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이건 뭐 싸구려 공상과학 보다 휠씬 못한 아이들의 상상력 수준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 모든 내용을 뒷받침하는 수메르 문명의 수많은 유물들과 그림들과 점토판의 기록들을 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까?
1976년부터 제카리아 시친은 수메르 신화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3년에 댄 브라운이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두 사람이 쓴 책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어 수천만 명이 읽고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을 동원하여 자료를 모으고 선전한 결과입니다.
내용은 3류 애정소설보다 못한 내용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열풍입니까?
음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일신인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번영신학과 세속신학으로 교회를 병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매스컴을 통해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드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기독교의 뿌리를 수메르 종교를 통해 뽑으려고 합니다.
수메르종교는 단지 신화가 아닙니다. 현대와 미래의 최고의 첨단 과학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고대 고고학적인 신비와 오늘날 첨단 과학의 만남을 통해 불확실 속에서 떨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만든 작품입니다. 전략적으로 전 세계 매스컴과 쇼설 네트워크를 장악한 비밀결사단체들이 이 소설들을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목적은 뻔합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그들만의 세계정부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말도 안 된 소설은 왜 씁니까?
그런 소설을 쓰는 목적은 무엇이며 그렇게 복잡한 신화의 내용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일루미나티 카드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시나리오로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신화 따위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자세히 주의 깊게 읽어 보시면 신들의 전쟁은 세계 정복을 이루어 가는 그들의 적과 아군들의 전쟁입니다. 같은 유대인이라도 동맹과 배반을 밥 먹듯 합니다. 전쟁의 무대가 좁아지고 자신들의 최종 목적지가 좁혀질수록 전쟁은 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니비루 행성을 빌미로 그들이 일으킨 전 지구적인 환경 재앙의 책임을 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구촌의 단합을 위해 UFO와 렙틸리언 즉 외계인들을 동원합니다. 이미 수메르 신화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들은 유전자 변이를 통해서 수많은 좀비족 같은 가짜 외계인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종류만도 160종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 가능한 동물과 동물, 사람과 동물을 결합시켜 이상한 형체의 형성들을 만들고 그들을 교육시켜 외계인의 자격으로 지구촌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게 할 것입니다. 이미 바디칸 교황청에서도 외계인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나사에서도 동일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각본대로 때가 되면 순식간에 경제공항, 핵테러 전쟁, 자연재해(지진,홍수,쓰나미,전염병,토네이토,가뭄) 등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외계인 등장과 지구촌 침공 위협은 전 세계인으로 공포에 떨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의 슈퍼맨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평화와 번영을 선포하고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모든 국가를 폐쇄하고 모든 경제를 통합시켜 세계 단일 정부, 단일 화폐, 단일 종교의 상징인 666표를 오른손과 이마에 찍(집어 넣)을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체계적으로 하는데 사용되는 각본이고 속임수입니다. 이미 그들은(가짜 유대인) 1000년 전부터 이런 일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아니 사탄은 아담이 타락한 이후부터 오늘을 준비해 왔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국가를 파괴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세계 모든 조직을 파괴하여 전체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엘리트입니다. 나머지 인간은 그들이 키우는 가축입니다. 겨우 3끼 밥이나 얻어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행운 중에 행운입니다.
그런 시대를 그들은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의 지혜와 꾀를 내어 인류를 파멸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수메르 인들은 황소, 독수리, 사자, 염소, 반인반수, 반인반어, 용, 태양을 섬겼습니다. 태양은 사탄 루시퍼입니다.(일루미나티)
2. 이집트 종교 : 호루스
고대 이집트인들은 수백, 수천에 이르는 신과 여신을 섬기는 다신 숭배 신앙을 가졌습니다. 이 중에는 악어, 황소, 매, 고양이, 뱀, 사자, 원숭이, 코브라, 독수리 등 각기 다른 힘을 상징하는 수많은 동물 신들도 있었다. 이중에서 대표적으로 이집트인들이 섬기는 삼위일체 신은 오이시스, 이시스, 호루스입니다.
3. 그리스 종교 : 델포이 신탁 아볼루온
해발 2458미터 신비의 산
높은 산은 하늘로 가는 길이요 깊은 계곡은 지하 세계로 통한다. 또 지하에서 솟아난 신성한 물이 카스탈리안(Kastalian) 샘을 통해 흘러 델포이 아래쪽으로 펼쳐진 크리사이아(Krisaia) 평원을 덮은 올리브나무를 흠뻑 적시고는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델포이는 공간적으로만 그리스의 중심이 아니었다. 그리스 세계의 가장 신성한 땅으로 그리스 종교의 중심이기도 했다.
제우스가 독수리 2마리를 각각 동쪽과 서쪽에 놓아주면서 세계의 중심을 향해 날아가게 했더니 2마리의 독수리가 델피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 점을 돌맹이로 표시되어 있고 그리스인들은 그 돌을 옴팔로스(세계의 중심)라 했으며 그 주의에 신전을 지었습니다.
아폴로 신전의 규모
성소의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아폴로 신전이 있었는데 현존하는 유적은 BC 4세기에 세워진 길이가 60m, 폭이 23m에 38개의 도리아식 기둥이 건물을 떠받친 웅장한 신전이 있습니다. 지금은 신전 중 일부로 주춧돌과 몇 개의 계단, 둥근 기둥들만이 남아 있습니다.
신전 터에 쌓인 돌들에는 아폴로 신께 바치는 글들이 헬라어로 깨알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신전 안에는 거대한 아폴로 신상과 옴파로스 돌이 있고, 바로 그 곳에서 무녀인 피티아에게 신탁이 전해졌습니다. 신탁은 지하에서 올라온 가스를 마신 몽롱한 환각상태에서 빠진 무녀를 통해 말이나, 노래, 행동으로 나왔고, 이를 번역해서 신탁의뢰인에게 최종 전달하는 신관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보물 창고들 가운데 아테네의 보물을 넣어 두던 창고는 유적에 남아 있던 건축자제로 고스란히 다시 지어졌는데, 그 벽에는 유명한 아폴론 찬가의 악보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기원전 4세기경에 만들어진 5,000여 명을 수용했던 원형 극장이 있는데, 지금도 여름마다 이곳에서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유적지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원형극장으로 에피다우루스에 있는 원형극장에 버금가는 그리스 건축의 백미로 꼽힙니다. 2세기 후에 로마인들이 부분적으로 보수하였으며, 가장 앞좌석은 사제들이 앉았던 자리라고 합니다.
델포이 신탁을 받는 방법
죽어야 할 운명의 하찮은 인간이 지고한 신들에게 신탁(神託)을 묻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 먼저 2,500m나 되는 산골짜기로 와야 합니다. 신탁을 받을 인간은 우선 성소에 들어오기 전에 입구에 있는 카스탈리아 샘에 가서 몸을 씻어 정화해야 합니다.
특히 살인을 한 사람은 온몸을 모욕 재계한 뒤에야 성소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
델포스 신탁은 전형적인 귀신 문화입니다. 아틸렌 가스에 취한 여 사제는 귀신의 귀신과 접촉을 통해서 의뢰인에게 계시를 알렸습니다. ···
그리스 종교는 사람을 신격화한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종교이었습니다.
당시 아폴로 신전에서 1000년 동안 실시되었던 신탁은 사탄의 의해서 이루어 졌던 사실을 성경은 요한 계시록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9장 11절에서는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아바돈과 아볼루온은 모두 아폴로 신이란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은 죄로 말미암아 죽기를 무서워하는 인생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4. 유대의 밀교 : 카발라
카발라란 무엇입니까?
카발라는 유대교의 밀교(이단)입니다. 유대인들이 섬기는 바알 신앙입니다. 카발라의 주제는 생명나무입니다. 카발라는 하나님께서 화염검으로 지키시면서 죄를 범한 인간에게 금지시킨 생명나무 열매를 뱀(루시퍼, 사탄)의 도움으로 먹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대교 밀교입니다. ··· 이렇게 이스라엘은 엄청난 고난의 역사와 흩어짐을 통해 가는 곳마다 새로운 종교를 접하게 되면서 오늘날의 카발라가 전승되어 왔습니다. 이미 유대인 혈통 아슈케나지 유대인에게서 설명을 했지만 현재 유대인 70~90%가 유대 카발라 밀교인 사탄을 따르고 있습니다. 모세 5경을 따르는 유대인은 10~30%밖에 안 됩니다. 유대 밀교는 카발라와 탈무드를 경전으로 쓰고 있는데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뱀, 루시퍼 즉 사탄입니다. 그들은 창세기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을 열등한 신으로 생각합니다. 변덕스럽고, 무자비하고, 자기만을 위해 인간을 마음대로 다루는 불완전한 신으로 봅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수메르 신들에 대한 지식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뱀에 대하여는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될 수 있도록 엘로힘의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준, 착하고, 선한 신으로 이해를 합니다. ···
카발라는 전승이란 뜻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단어입니다. 학문적으로 카발라는 ‘유대교 신비주의’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교에서는 수퍼즘, 불교에서는 밀교, 기독교에서는 그노시즘이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예수회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대교에는 비밀 전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카발라입니다. 카발라는 전승되어 내려오는 유대신비주의로서, 초자연적인 힘을 다루는 비의를 가지고 있으며, 정통 오컬트 마법(철학)의 기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
수메르 종교, 이집트 종교, 페니카아 종교, 불교, 유대교, 기독교를 모두 포함한 포괄적인 종교입니다. ···
그러나 말세가 되면서 하나님은 알곡을 추수하시기 위해 인간에게 금지시켰던 사탄의 모든 초자연적인 능력을 허락하시고 거짓 것을 좋아하는 모든 자들을 심판을 받게 하십니다.(살후2:8-9)
5. 영지주의와 신지학
카발라와 영지주의와 신지학(뉴에이지) 현대종교
영지주의 (p180~182)
6. 프리메슨 종교, 프리메슨의 신관
바벨탑은 단지 큰 성을 쌓아 하늘까지 닿게 하는 건축행위가 아닙니다. 이것은 외견상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바벨탑의 진정한 의미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가 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하여 하나님을 조직적으로 대적한 종교적 반역입니다. 인류 최초 하나님께 대한 집단적 반역의 배후에 사탄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은 자유석공조합이 아닌 사탄의 비밀 종교입니다. 석공들은 돌을 다듬어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바벨탑은 벽돌을 만들어 성을 쌓았습니다. 벽돌은 일정한 크기로 만든 기계 안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기획 품입니다.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인류 최초 사람들을 벽돌로 만드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요.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전제군주를 말합니다. 인류 최초로 시날평지에서 사람들을 획일화시켜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 사탄은 인류 마지막에도 다시금 바벨탑과 같은 대 반역을 프리메이슨 종교를 통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프리메이슨을 이해할 때 단지 자유석공 조합이나, 오늘날과 같은 노동조합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역사, 가장 밑바닥에 틀어 앉아 인류를 파멸로 이끌어가는 사탄의 실체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뜻입니다.〔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니므롯이 시날 평지에서 성과 대를 쌓고 바벨탑을 쌓는 도시건설에 착수하였습니다. 니므롯이 죽고 난 후 세라미스는 바벨탑을 완성하여 성탑 왕관을 쓴 자유의 여신이 됩니다. 노아 홍수 이후에 석공(Mason)들의 반역의 역사는 언어의 혼잡으로 인하여 전 세계로 흩어져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들을 지으면서 사탄으로부터 기하학의 지혜를 받았고, 신비한 석조 건축술뿐만 아니라 사탄으로부터 내려온 신비한 초월적인 능력까지 받아 전 세계역사를 이어가면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독점하면서 사탄 숭배 종교를 조직적으로 퍼뜨려 왔습니다.
프리메이슨 신관(p184~188)
프리메이슨 종교는 이미 영지주의와 유대 카발라 종교에서 언급한대로 철저한 이원론의 신관을 가지고 있다. 영지주의에서는 물질세계를 악으로, 영적인 세계를 선으로 해석한다. 천지를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물질세계를 지었기 때문에 악한 신입니다.
하와에게 신이 되는 비밀을 알려준 뱀은 선한 신입니다. 유대 카발라 밀교에서는 창세기와 성경에 나타난 세상을 지으시고 섭리하신 엘로힘이 하나님은 온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주 변덕스럽고, 투기심이 강하고, 이기심이 많은 신으로 해석합니다. 뿐만 아니라 엘로힘의 하나님을 통해서 참 진리를 온전케 하는 초월적인 절대적인 신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절대적인 신이 성경에 나와 엘로힘의 하나님을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은 미완성된 반쪽 세상만을 엘로힘 하나님께 맡기고 절반의 완성은 프리메이슨이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 창세기에 나타난 변덕스럽고, 투기심이 강한 엘로힘의 하나님이 완성시키지 못한 불완전한 절반의 세계를 하와에게 신이 되는 비법을 가르쳐준 뱀의 도움으로 프리메이슨들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탄, 루시퍼를 그들의 하나님으로 숭배합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 비밀종교의 실체입니다.
프리메이슨 건축가들은 세상의 절반을 만들어 가는 조물주 하나님입니다. 고대 영지주의자들에게 건축가에 해당하는 존재가 그리스오로 ‘반쪽짜리 제작자’ 즉 그들이 말한 신을 뜻하는 데미우르고스인데, 그것은 절대자 신이 세계의 틀만 만들었을 뿐 내면의 생명은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스티븐 휠러
잠깐 찬고로, 건축가로 묘사되는 조물주의 이미지는 영지주의자들과 프리메이슨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중국 당나라에 전달된 뱀 모양의 복회, 여와, 뱀 모양의 DNA. 호루스의 눈, 오각사탄뿔, 직각자 컴퍼스, 악수법, 시리우스별, 이 모든 것이 프리메이슨의 종교의 상징입니다.
프리메이슨들이 보는 건축가 조물주에 대한 설명입니다. “루시퍼는 신입니다. 또한 불행하게도 아도나이(여호와, 야훼) 역시 신입니다. 루시퍼는 빛의 신이고 선의 신이며, 어두움과 악의 신이 아도나이와 인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알버트 파이크,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 프리메이슨이 자신들의 원조로 보는 성전기사단은 신과 물질을 대립시키는 이원론을 특징으로 합니다. 성전기사단의 원조로 볼 수 있는 중세의 카타르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참 신은 영만을 창조하고 악마는 물질세계를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야훼 하나님은 물질세계를 창조했으므로 악한 신이다”-〈뉴에이즈 신비주의〉
아래는 어느 마법 사이트에서 카발라와 유대교의 차이를 설명하는 대목이다.(카발라에서는)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은 제한적인 신으로서 그는 더욱 고결하며 무한한 미지의 신 ‘아인 소프(Ayin-Sot)' 〔끝없는 빛〕에 종속되어 있다고 봅니다. 신적 존재는 인간을 해방시키기 위해 지혜로운 스승(빛의 사자, 루시퍼, 사탄)을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븐 횔러는 “우리(영지주의자들)는, 우리 안에 깃들어 있는 해방의 잠재력을 펼치도록 돕고자 빛의 사자들이 가져다주는 깨달음의 가르침과 해방의 신비 의식(성례전)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이들에 의해 영적 잠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영의 사람이 됩니다.
빛의 사자들은 여러 가지 형태로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환상이 그에게로 내려왔다. 여인의 모습으로, 그리고 이전까지 성직자건 보통 사람이건 누구에게도 드러낸 바 없었던 그 본성과 사물의 기원을 오로지 그에게만 알려 주었다.”-마르크스
뉴 에이저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빛의 사자들을 스피릿 가이드, 바스터 또는 대사(大使)라고 부릅니다. ···
관상/영상을 통한 깨달음과 마스터와의 접촉(p188~190)
앞서 기독 변증가 레이 영엔의 말에도 있듯이, 명상의 목적은 자신 속에 있는 신적 본질인 “더 높은 자아”로의 상승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가이드 또는 마스터라고 불리는 “빛의 사자”는 명상 수행을 통해 메시지(계시)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나그함마디 영지주의 문서 등에서 볼 수 있는 영지에 이르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소개 내용입니다.
스승은 “마음속의 혼돈”을 잠재우기 위해 명상을 한다. “영원한 빛의 지식을 전하는 전령”의 환상을 보았고, 여타 수많은 환상을 경험하기에 이른다.
-〈조스트리아노스〉의 영적훈육방법 중에서
엘리트 주의와 형제애, 입문 의식(p190~191)
모든 신비주의자들에게 그렇듯이 자신의 주관적 신비체험은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합니다. 영지주의자들에게는 그들 자신이 속한 “깨달은 자”들의 그룹과 그렇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의 그룹이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베드로 묵시록’에서 예수는 “눈먼 자들을 그냥 내버려 두어라”라고 말한 것으로까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영지를 전수받은 사람들은 구별 없이 모두 한 형제이고, 그들은 동등한 지식을 공유하였고, 동등하게 참여했으며, 엄격하게 평등하였습니다.···
황금새벽회(황금여명단)(p191~192)
맥그리거 매더스가 창시한 비밀 결사로서 고대 카발라 마법을 현대에 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호루스의 계시를 받았다는 흑마법사 알리스터 크라울리도 이 단체의 출신입니다.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였던 알버트 파이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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