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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철학의 문제점

하나님아들 2019. 10. 3. 00:02
한국 교육 철학의 문제점  낙서장   

2015. 2.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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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선수의 성공은 
한국 아니면 독일 덕분인가?란 기사를 읽었다.


유럽에선 축구도 머리가 없이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이미 있다.
발 기술만이 아닌 두뇌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축구도 전인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유럽에선 공부와 병행하며 축구 공부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한창 자라는 청소년의 무릎을 비롯한 건강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축구를 놀이처럼 할 때 머리도 발전하고 몸도 튼튼해진다.

그러나 한국의 축구 선수는

유소년 시기부터 이기기 위해 경기를 한다.
경기가 재미가 아닌 긴장 상태서 하기에

부상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리고 공부 시간을 줄여 경직된 경기를 하니 
축구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심리적으로 이미 지친 상태에 있다.

축구 감독의 승리욕 때문에

한국 유소년 선수들이 희생 당하고 있다.

 

2. 감성을 주관하는 우뇌는

7세까지 자란다면
지성을 주관하는 좌뇌는

7세 이후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다.

7세까지 지성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지적 위주의 조기 교육은

감성 교육을 망가트리고 
무조건 외우는 식의 조기교육은 

창의력을 앗아간다고 한다.


7
세 이전 마음껏 놀도록 놔두는 것이

오히려 최선의 교육 방식이다.

그러나 성공과 출세를 위해

달리 말해 부모의 욕심 때문에 
한국의 유소년들이 자신도 모르게 희생 당한다는 것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비극이다.

천재의 사고방식에 대해 쓴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놀이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놀이는 시뮤레이숀 역할을 하며

어린아이로 하여금

앞으로 당할 일을 미리 경험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동물은 어릴 때부터

같은 배의 형제와 자매들과 놀이를 통해 
교제 방법과 사냥 법을 동시에 배운다.

인간도 가정에서

부모와 형제들과 사랑의 교제를 통해
미리 사회성을 배우고

교제 방법을 습득하며 머리도 발전한다.

조기교육 때문에

이 모든 기회를 한국인은 스스로 잃고 있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억울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