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총동원 전도 주일 기도표
1.자주 결석하는 회원(장기결석)들 100% 출석하게 하소서!
1)주님에 대한 무관심, 교회에 대한 무관심의 벽을 깨어 주소서
2)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새롭게 살아나게 하소서
3)결석하는 회원들을 위한 관심의 기도와 사랑의 인도에 힘쓰게하소서
2.죽음을 향해 가고있는 친구의 영혼을 전도할 수 있게 하소서!
1)전도의 담대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소심함으로 닫혀있는 입술, 부끄러워하는 얼굴,귀찮게 여기는 나태함, 무감각한 병든 마음을 떨쳐버리고..
2)친구 영혼의 실상(실제의 모습-비참함)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소서
3)친구의 영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끌 수 있는 길이 바로 전도임을 확신 하고 깨닫게 하소서
3.열심으로전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마음과 행동을 주소서!
1)한 영혼의 마음을 얻어 주께로 인도할 최선의 방법을 깨닫게 하소서
2)친구의 구원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이라도 치룰 수 있는 각오를 주소서
3)힘든 일이라 할지라도 참고 끝까지 감당해내게 하소서(친하기, 권면하
기, 반대와 멸시, 조롱과 핍박 까지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4.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결실됨을 믿고 필사적으로 기도에 매달리게 하소서!
1)수시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 길을 갈때, 차를 타고갈때, 휴식시
간에
2)정한 기도시간( 기상후, 취침전, 밤 10시, 금식기도일, 철야, 주일 기
도회) 에 부지런히 기도하게 하소서
3)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친구의 마음이 녹아지고 변화되고 열려
지게 하소서
5.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권능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1)말씀 순종과 열심있는 기도와 정결한 생활에 힘써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2)전도하는 입술에 능력을 불어넣어 주소서
3)전도의 계획(개인적인)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6.모든 준비가 은혜 중에 추진되어 큰 결실을 보게 하소서!
1)기도의 준비가 물샐틈 없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기도의 구멍이 나지않게.)
2)전도행사 담당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으로 역사하소서 -
순조로운 준비를위해
3)부족함이 없게 빈 부분을 채워 주소서
7.주님의 온전한 보호를 체험하며 성공적인 결실로 영광돌리게 하소서!
1)방해꾼 사탄의 역사를 제어하여 주소서
2)수많은 심령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재결단하게 하소서
총 동 원 전 도 주 일 |
1. 명칭: 1). 1차: 봄- 500명 예수 초청 큰잔치 (500명을 그리스도에게로!)
2차:가을- 5,000명 예수초청 큰잔치 (5,000명을 그리스도에게로!)
2. 주제성구: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 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눅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3. 주제 찬송: 260장-“새벽부터 우리” ※.가사 별도.
1절 제일교회 성도 주님 명령따라 은행 양지지역 전도하리라.
영혼 사랑하여 주께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 소개합시다.
<후렴> 5월26, 5월26, 500명을 주께 초청하리라.
5월26, 5월26, 우리 모두 주께 영광돌리세.
2절 많은 사람 주께 인도하는 자는 하늘의 별같이 빛나리로다.
에수 생명 구원 복음 전하면서 예수님의 사랑 소개합시다.
3절 예수 초청 잔치 이웃 강권하여 주의 교회 가득 채우리로다.
너도 나도 모두 동참하므로서 성령님의 능력 체험 합시다.
4절 오직 성령께서 능력주시므로 땅끝까지 모두 증인되었네
우리 주님께서 칭찬하시리니 하늘나라 상급 받으리로다.
4. 생명 구호:“총동원-500명,나도-할수있다.,한번만-와보세요,5.26-예수초청”
5. 일시: 1996.5.26 (주일)
1부 오전 9시30분, 2부 오전11시, 3부 오후2시, 4부 오후4시
6. 조직
대회장: 정 요찬 목사
자문: 교역자, 유경험자
총무: 최경섭 정우석 집사, 협동: 김윤병 집사 (전도부장)
서기: 방상희집사, 이덕자권찰
축호.노방전도부: 스데반집사 김정순 박인희권사, 홍보부: 최경섭집사,
기도진행부: 서정녀권사 송경순 김순복집사, 예배준비부: 김예주집사
안내부: 남궁윤경 이의순집사, 음악부: 김윤병 윤은경집사,
사후관리부: 이행자 노옥자집사, 차량부: 박수용집사,
유아관리부: 김인숙집사 장윤심권찰, 봉사부: 송효례 허경자 정미숙집사,
7. 준비일정
전도 작정: 4월14일(주일)
매주 주일, 수요일: 축호.노방전도의 날
기도: 매일 새벽기도, 1끼 금식기도(릴레이), 기도특공대 정기철야
연예인 간증: 현재 선정중.
------------후회없는 헌신을!------------
총 동 원 서 신 1 (1996.4.7)
전도 대상
▣. 1차 전도 대상
1).이웃의 사람들 2).본교회의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사람.
3).본교회교인의 가족 및 일가 친척 4).본교회 주일학교 학부형
▣. 2차 전도 대상
5).성남 전지역 주요 인사 및 직원들 6).친구,직장동료,상사,부하직원, 친목계원,동창회원
7).본교회 근방에서 사업하는 모든 분들 8).경로당 노인들,청소하는 미화원들
9).사업하는 성도들의 거래처 및 단골 손님들 10).교인의 집에 출입하는
외판원 및 배달원등 11).기타 초청 가능한 모든 사람
개인 전도 전략
1. 태신자를 선정하라. (전도 대상자 수첩을 만들라.)
2. 100번 기도 1번 초청의 각오로 기도하라. (필요시 금식기도)
3. 성령의 지혜(전도의 방법)로 헌신적인 사랑으로 녹이라.
4. 생명을 걸라.
왜! 그 영혼을 지옥으로 보낼수없기에,
언제 인생을 마감할지 알수 없기에
5. 개인 전도지를 만들라.
6. 마음이 조금이라도 열릴 때 복음을 확신을 가지고 전하라.
7. 구역예배에 자연스럽게 참여시키라.
8. 전도대 조별로 축호전도 노방전도를 하라.(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먼저 역사하여 주신다.)
전도 작정자 명단 |
구분 번호 |
성 명 |
작정일 |
작정인원 |
자원봉사(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
동원인원 |
※. 행사 제반경비 (전도홍보비, 기념품비............), 1끼금식에 동참하실분은 자원봉사란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주일학생까지 모두 참여합시다.------
전도 작정자 명단 |
구분 번호 |
성 명 |
작정일 |
작정인원 |
예상인원 |
동원인원 |
1. |
스데반 |
5,000명 |
|||
2. |
20명 |
||||
3. |
20명 |
||||
4. |
10명 |
||||
5. |
10명 |
||||
6. |
20명 |
||||
7. |
20명 |
||||
8. |
10명 |
||||
9. |
10명 |
||||
10. |
10명 |
||||
11. |
20명 |
||||
12. |
30명 |
||||
13. |
20명 |
||||
14. |
20명 |
||||
15. |
20명 |
||||
※. 행사 제반경비 (전도홍보비, 기념품비............), 1끼금식에 동참하실분은 자원봉사란에.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주일학생까지 모두 참여합시다.------
전도 작정자 명단 |
구분 번호 |
성 명 |
작정일 |
작정인원 |
비고 |
동원인원 |
결신인원 |
1. |
스데반 |
96.3.29 |
5,000명 |
2 |
2 | |
2. |
20명 |
3 |
3 | |||
3. |
20명 |
4 |
2 | |||
4. |
10명 |
1 |
1 | |||
5. |
10명 |
|||||
6. |
20명 |
|||||
7. |
20명 |
7 |
7 | |||
8. |
20명 |
9 |
9 | |||
9. |
30명 |
9 |
2 | |||
10. |
20명 |
1 |
1 | |||
11. |
20명 |
2 |
||||
12. |
30명 |
18 |
13 | |||
13. |
20명 |
7 |
7 | |||
14. |
20명 |
|||||
15. |
20명 |
9 |
6 | |||
16. |
96.5.6이후 |
50명 |
||||
17. |
13명 |
7 |
4 | |||
18. |
5명 |
7 |
4 | |||
19. |
10명 |
9 |
9 | |||
20. |
10명 |
1 |
1 | |||
21. |
5명 |
16 |
10 | |||
22. |
20명 |
|||||
23. |
4 |
1 | ||||
24. |
2 |
|||||
25. |
5 |
5 | ||||
26. |
9 |
2 | ||||
27. |
1 |
|||||
28. |
청년 |
1 |
1 | |||
29. |
중고등부 |
무명 |
2 |
|||
30. |
유초등부 |
자체초청 |
31 |
31 | ||
계 |
5,393명 |
167명 |
120명 |
※. 행사 제반경비 (전도홍보비, 기념품비............), 1끼금식에 동참하실분은 자원봉사란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주일학생까지 모두 참여합시다.------
총 동 원 서 신 2 (1996.4.14)
▣. 전도 찬송 (427장곡)
1. 내가 매일 기쁘게 총력전도 나감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 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복음 전도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제일교회 함께 계시네
총력 전도 하면서 밤낮 기뻐하는 것 예수 성령 함께 함이라.
2. 나는 죄에 빠져서 전도하지 못할 때 예수 십자가를 지고 오셨네. 우리 교회 오셔서
전도능력 주시고 부흥의 길 열어 주셨네 열심히 전도해. 할렐루야 영광 돌리세
총력 전도 하면서 십자가를 지는 것 남은 고난 채움이로다.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문제 아시니 나는 전도 사명 완수 하겠네 내가 기쁜 맘으로
총력 전도 행함은 주님 재림 임박함이라 죽도록 충성해 함께 나가 전도합시다.
많은 사람 옳은데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빛날 것이라.
4. 전도받고 온사람 성령 감동하셔서 영혼 구원 주님 책임지신다. 내가 오직 할 일은
총력 전도함으로 주의 복음 듣게 함이라. 죽도록 충성해 총력으로 전도 합시다.
추수할 것 많으나 일꾼 심히 적으니 제일 교회 열심내어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고전 1:26-28 전도시 질문과 구원의 복음 -
1. 질문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실까?
오래 전의 일이다. 어느 어른이 축구를 통하여 우리국위를 세계에 선양한
차범근 선수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했다. 그러나 그는 돌아 앉아서 듣지 않으려고 했다.
그는 한참 후에야 돌아보며 “하나님을 보셨습니까? 제게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때 어른은 “나도 조건이 있네. 그것을 들어주면 나도 들어주겠네. 공기를 보여주게.
그래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공기가 없단 말인가?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이 없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가 있고 볼 수 없는 세계가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에게
나무색깔은 ‘초록’이라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초록’이라는 개념이 없다.
눈을 뜰때에야 비로소 “이것이 초록이구나”하고 알게 된다.
그렇듯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순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요 3:3)
그 후 차범근 선수는 예수님을 믿어 영적인 눈이 떠지게 되었으며 다리의 심한 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으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치유를 받게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예수님을 확신있게 전하고 있다.
지구상에 이 차범근 선수와 같은 약 10억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다.
지은 사람이 없이 건물이 있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는 지은 분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이 우주를 지으셨다고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짐승이 기도하거나 예배드린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사람은 예배를 드린다. 오직 사람에게만 영이 있어서
영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2. 질문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세상은 이렇게 부조리한가?
어머니께서 아들에게 장난감을 주면서 잘 가지고 놀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이가 잘못하여 장난감을 망가뜨려 놓았다.이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그 아들의 잘못이다.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며
잘 다스리라고 하시고 능력과 사명을 주셨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함으로 세상이 이렇게 어둡게 되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이다.
3. 질문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셨는가?
원래 지옥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악의 실체인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쳐 넣기 위하여 만드신 것이다.(마 25: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지 아니하도록,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해 주시고 부활하셨다.
누가 선물을 나에게 준다 할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한다면 나의 것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자신의 죄로 인해 악한 사탄이 처하게 될 지옥에서 큰 고통중 에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4. 질문 다른 종교는 경험해 보지 아니하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이 아닌가?
어떤 사람이 남의 종교는 경험해 보지도 아니하고 자기가 믿는
종교만을 진리라고 한다면 이것은 독단이라고 말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종교를 경험해 보고 나서 “이것이 진리더라”라고 말할 때 객관성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종교가 몇가지나 되는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을 것이다. 가정해서 100만가지라고 해보자.
이것을 다 경험하고 나서 이것이 진리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사람이 모든 종교를 다 경험할 수 있는가?
한 가지도 다 경험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만일 누가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일 것이다.
진리는 이렇게 찾기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편 타당성을 가져야 한다.
내가 찾기전에 진리는 내게 찾아와야 하고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지
잘 모르나 진리는 나보다 나에게 더 가까이 있어서 찾고자 한다면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진리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종교중의 하나가 아니다.
진리되신 그분이 우리를 찾아와 주신 그 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람으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종교를 가진 사람이든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진리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다면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① 나의 어머니가 한 분이라고 말할때 독단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②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진리 되신 분은 한 분이다.
③ 이것은 독단이 아니라 사실이다.
④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참 진리되는 분이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⑤ 한 가족의 식구가 되려할때 그 가족과 친하다고 해서
⑥ 그 가족의 일원이 될 수는 없다.
⑦ 그 가족의 부모의 생명을 타고 태어나야 그 가족이 된다.
⑧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가족만이 갈 수 있다.
⑨ 하나님의 가족이 되려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 된다.
⑩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⑪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12,13)
5. 질문 왜 예수께서 죽으셔야만 우리 죄를 갚을 수 있는가?
죄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남의 자식을 죽이고 돈을 갖다 주며
용서를 빈다고 해서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간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회복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죄값은 죽음밖에 없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죄를 짓는 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
어떤 사람이든지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오게 되었다.
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사망권세가 주관하는 세상이 되어 인간은 절망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문제는 죽음과 심판을 가져온 죄의 문제이다.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죽음밖에 없다.
그 외에 그 무엇으로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고 하셨다.
어떤 사람이 빚이 있다고 하자. 갚을 능력이 없을때 고통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 때 누군가 대신 갚아 준다면 그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렇듯이 인간이 죄를 해결받으려면 죄없는 분이 대신 죽는 길 밖에 없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듯이, 죄인된 사람이 남을 대신해서 죽어준다
할지라도 죄를 해결할 수는 없다. 그것은 자기 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성을
가진 아담의 후손인 인간들과는 달리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신 것이다. 이분은 다시 살아나셨다.
죄가 없는 분이시기에 다시 살아나실 수 있었다. 만일 죄가 갚아지지 않았다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신대로 사망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남을 위해 죽어준다 할지라도 다시 살아날 수는 없다.
자기 죄가 있기 때문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성경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이신 것이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6. 질문 왜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얻는가?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었다. 처음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은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열심히 헤엄쳐 나오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 머리위에 나뭇가지가 있으니 점프를 해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나오면
살 수 있다고 말?다. 세번째 사람은 물에 뛰어들어 그를 구해주었다.
첫번째, 두번째 사람의 말은 맞다. 그러나 문제는 물에 빠진
그가 그 사람의 말대로 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을 살리는 길은 어떤 가르침이 아니라
그 사람을 직접 구해준 세번째 사람이 행한 길인 것이다.
모든 종교는 ‘이렇게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그렇게 행할 능력이 없다. 사람이
하나님만큼 의롭다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못하고 또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인간의 의가
하나님 보시기에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하셨다.(사 64:6)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은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깨끗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 들이는데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이렇게 행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하지 않으시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다.
질문7.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선악과를 먹을 것을 아셨을텐데도
왜 선악과를 만드셨으며, 또한 먹지 말라고 하셨는가?
첫째,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를 가르쳐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피조된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있어야 할 위치(순종)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열 살짜리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오늘부터 내가 이집의 가장이다.
내 뜻에 순종하여 집안의 모든 일을 하여야 한다.” 하면서
어른 행세를 한다면 그가 행복하겠는가? 아니다.
그는 재롱도 피우고 귀여움도 받는 열 살짜리 어린아이로서의 자리에 있을때 행복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뜻(말씀)에 순종함으로
살 때 행복한 것이다. 하와가 왜 선악과를 먹었는가?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먹은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이 오게 되었다. 성경말씀은 자신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살고자 할 때 살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볼 때 “먹고 싶은데 왜 못먹게 하셨지?
왜 나를 속박하시지?”하고 불만의 요소를 드러내면 안되었었다.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분께서 나를 아시고 사랑하시기에 주신
말씀임을 알고 그 분의 뜻을 순종하면 내 안에 없었던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행복이 있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의
인격이 얼마나 존귀한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이 선악과를 먹을 수도 있고 안먹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으로 창조하셨다. 「이 실과를 먹지 말라」하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인간의 가치를
하나님만큼 존귀히 여기고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 하나님은 나의 인격으로부터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어떤 아빠가 아이에게 최면을 걸고 “아빠가 좋아요”라고 말하라고 할 때,
앵무새처럼 무표정하게 말한 이 말이 아빠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
마음대로 뛰어 놀고 있던 아이가 아빠에게 뛰어와서 목에 매달리고
“아빠! 보고 싶었어요. 아빠가 좋아요”할 때 이 자발적이고도
인격적인 말이 아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아빠를 알고
그 아빠를 기뻐하는 인격과 인격의 관계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위대한 창조인가!
세째,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할 것을 아시면서도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미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보내실 것을 예정하셨다.
부모가 자식을 낳을때 자식이 앞으로 잘못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면서도
자식을 낳고자 한다. 그것은 부모 속에 자신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사랑의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죄를 지을 것을 아시면서도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것은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이제는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만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서
우리의 죄를 대속케 하시고 우리를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창조하시는(낳으시는) 사랑의 산실이다.
8. 질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통일성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성경은 36명이 기록한 66권으로 된 책으로서 그들은 직업도,
기록한 장소도 다르고 1,600여년이라는 서로 다른 시대에 걸쳐서 기록했다.
그럼에도 성경은 서로 다르지 아니하고 똑같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마치 36명의 조각가들이 각자 다른 시대에 살면서
예수님의 동상을 한 부분씩 만들어 1600여년 후에 서로 맞추어 보았더니
전혀 틀림이 없이 완전한 주님의 모습을 만드는 것과 같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저자가 하나님 한분이시며 감동을
주셔서 각 사람에게 기록하게 하여 이루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2).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
2천년동안이나 세계 수많은 나라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와 국가를 세웠던 바,
이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땅으로 돌아올 것이
예언된대로 이루어진 것이다.(겔 36~37장)
3).역사적 조명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창세기 11장에는 바벨탑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 비평가들은 이 이야기는 신화라고 말한다.
그러나 B.C 5세기의 그리이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바벨탑은 나사의 홈이 둥글게 꼭지에까지 닿는 것처럼 둥근 길이 연속된다.”고
그의 책에서 묘사하고 있다. 바벨론 기록에는
니므롯이 바벨탑을 건축하였다고 되어있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을 지지한다.(창 10:9) 성경 비평가들은
모세의 책들의 확실성을 공격하였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당시에 알파베트 글자가 쓰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고학적 발견들은 모세보다 훨씬
이전시대에 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회의론자들은 불로
말미암아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창18~19장)를
단순한 신화로 간주했다. 그러나 최근 유적발굴에서
옛날에 이 도시에 많은 양의 유황과 역청이 매몰되었음이 나타났다.
이 점은 과거에 어떤 무서운 대 재난이 있었다는 흔적이다.
BC 500년전 기록된 다니엘서 5장에는 다리오가
바벨론을 취하였을때 벨사살이 왕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비평가들은 성경이 잘못된 좋은 예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고고학적 발굴자들은 벨사살이
그의 부왕 나보스더스(느부갓네살)와 함께 통치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4).성경은 별의 무수함을 알았다.
망원경이 발견되기 몇백년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하늘에
단지 몇천개의 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4,000년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창 15:5)라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33장에서도
「하늘에 만상을 셀 수 없으며 바다에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4).성경은 지구가 자전하는 것을 증거한다.
누가복음17:24~34절은 ‘번개불이 비치는
그순간 한곳은 낮이었고 한곳은 밤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옛날 사람이 이 사실을 믿기에는 어려웠을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성경은 2,000년전에 이러한 진리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5).성경은 지구가 둥글다고 선언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942년 콜롬버스의
여행이 있을 때까지만 해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성경은 이사야 40:22에서
「그는 땅위의 궁창에 앉으시나니」⇒
(“그는 둥근 땅위에 앉으시나니”라는 뜻)라고 말하고 있다.
이와같이 성경은 이미 약2,600년전에 선지자 이사야의
기록을 통해 지구가 공과 같이 둥글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5).성경은 지구내부에 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같고」(욥 28:5)
과학은 오늘날 지표상태와 내부에 대해 매우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다.
50마일보다 더 깊은 곳에는 물체가 조형식이며 용광로의
주물이 흐르는 쇠 같다고 한다. 과학이 이 사실을 확증한 것은 아주 최근이다.
욥기는 지구내부 깊은 곳에는
언제나 끊임없는 불이 있다는 것을 기록해서 알려준다.
6).성경은 전기,말(언어) 등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에 전달될 물건등을 언급했다.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느냐 하게 하겠느냐」(욥 38:35)
번개는 전기현상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욥에게
“네가 전파로 말을 전달할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
욥은 전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하나님은 수천년전에
욥과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해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7).성경은 텔레비젼 발명을 예언했다.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반동안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계11:9)
어떻게 그 시체를 삼일반동안 볼수 있겠는가? 약60년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곧 가능하게 되었다.
텔레비젼에 의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사건을 볼 수 있는 것이다.
8).성경은 자동차가 생길 것을 예언했다.
선지자 나훔은 그의 이상가운데서 「그 병거는 거리에 미치게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가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 번개같도다」(나 2:4)라고 예언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의 전망을 거의 착오없이 기록한 것이다.
9).세계 4 제국에 대한 예언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큰 신상의 환상에서 황금머리는
바벨론 제국을 상징하였고, 은의 팔과 가슴은 다음에 일어날
메대‧바사 두 왕국을, 구리의 배는 그 다음 왕국인 그리이스를,
마지막 철의 다리는 로마를 표현한 것이다.
신상의 두 다리는 로마제국의 동서분단을 미리 암시한 것이다.
선지자 다니엘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거의
2500년전에 쓴 이 예언이 놀랍게도 역사적으로 성취되어 입증되었다.
10).예수님의 12제자의 변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들 12제자의 삶에
극적인 변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전혀 의심이 없었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부끄러움뿐 아니라
심지어는 죽음을 당해도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그분을 보았고 증거했다.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다.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은 진리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11).수많은 사람들의 변화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바울의 변화,
예수의 발앞에 엎드려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씻던 창녀의 변화,
그외 세계 수억의 사람들의 성경을 통한
변화는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다.
9. 질문 성경의 중심 내용은 무엇이며 그 확실성은 어떠한가?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300여번 나왔으며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기 약 500년전에 선지자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을 예언했으며 그대로 이루어 졌고(미 5:2)
예수님께서 오시기 700여년 전의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예언했다.(사 7:14, 마 1:18)
이러한 예언이 300여번이나 나와 있으며 그대로 성취되었다.
피터스토너 박사는 그의 책 과학은 말한다에서
이것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증거라고 했다.
그는 예수님에 관한 구체적인 예언들 가운데 여덟가지만 갖고
본다해도 그것들이 한사람 안에서 오직 우연히 성취될 수 있는
확률은 남북한을 합한 넓이의 3배가 되는 미국 텍사스 주 전역에
걸쳐 60cm 깊이에 은화를 파뭇되 그 가운데 딱 하나에만
특정한 표시를 해놓은 뒤 한사람이 눈가리개를 하고서 그 표시된 은화를
단 한 번에 찾아내는 확률과 거의 비슷한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면서도
그 고통속에서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라고
우리를 부탁하셨다. 우리를 그토록 사랑해준 분은 없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못믿는다면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부활 하셨다.
오직 예수님만이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의 무덤에는 그들의 부패한 몸이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은 빈무덤이다.
10. 질문 믿음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아들이 어머니에게 “어머니, 저는 어머니 없이는 못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된장찌개는 궁중요리보다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의 친아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라고 물었다.
어머니께서는 “이놈아, 네가 내 자식이다.”
그러나 아들은 “어머니가 내 친어머니이신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아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어머니가 내 친 어머니이신 것이 사실이냐 사실이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다.
사실이라면 믿어지든 믿어지지않든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음이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이것이 문제이다. 성경말씀은 사실이며 진리이다.
성경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경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하셨으며
「믿지않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계 21:8)하셨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영원한 차이이다.
천국과 지옥이며, 영생과 사망인 것이다.
11. 질문 왜 선행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12.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성경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하셨다.
만일 우리가 선한 행실로 구원을 얻는다면 자기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교만으로 교만은 죄의 근본인 욕심에서 온 것이며 패망의 선봉인 것이다.
또한 병원에 가보면 몇분 후에 죽을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나가서 선행을 많이 행하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한다면
이 말은 그에게 절망적인 말이 되고 말 것이다.
아니 혹시 선행을 행한다고 해도 인간의 의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면 구원을 얻게 된다.
여기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저 아무렇게나 믿기만 하면 된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럼 그 은혜를 어떻게 누릴수 있는가?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는 죄의 문제이다. 죄로 말미암아 죽음과 심판이 오게 되었다.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이 죄인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절망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빚을 갚아야 하나 갚을 능력이
없을 때 그 누군가가 대신 갚아 준다면 자유자가 되듯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해 주신 것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믿고 고백할 때 구원을 얻게 된다.
구원은 선물을 받는 것과 같다. 선물을 받는 측에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 없이 받으면 자기것이 된다.
그러나 주는 측에서는 많은 수고가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피흘려 죽기까지 하셨다.
따라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이처럼 나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신 구주이심을 고백할 때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값없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이 큰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더욱 선을 행하는 자가 될 것이다.
구분 구역 |
작정인원 |
동원인원 |
결신인원 |
구분 기관 |
작정인원 |
동원인원 |
결신인원 |
사랑 |
20명 |
3 |
3 |
바울회 |
68명 |
14 |
8 |
희락 |
30명 |
9 |
9 |
디모데회 |
5,000명 |
2 |
2 |
화평 |
40명 |
7 |
7 |
마리아회 |
175명 |
74 |
60 |
인내 |
50명 |
18 |
8 |
루디아회 |
130명 |
28 |
25 |
자비 |
20명 |
7 |
7 |
청년회 |
20명 |
1 |
1 |
양선 |
30명 |
8 |
8 |
중고등부 |
60명 |
9 |
1 |
충성 |
60명 |
3 |
1 |
유초등부 |
80명 |
31 |
31 |
온유 |
65명 |
44 |
31 |
||||
절제 |
20명 |
10 |
9 |
||||
베드로 |
|||||||
바울 |
68명 |
14 |
8 |
||||
디모데 |
50명 |
||||||
디도 |
5,000명 |
2 |
2 |
||||
빌립 |
|||||||
계 |
5,453명 |
125명 |
93명 |
계 |
5,533명 |
159명 |
128명 |
※.영혼구원사역은 하지 않으면 화가있는 사역입니다. 빠짐없이 참여합시다.
(기관별총동원현황:장년-126명,청년부4명,중고등부-16명,유초등부-100명, 총계 246명 )
총동원전도주일 추진계획 |
1. 행사명칭
ㅇ 총동원 전도주일 또는 예수초청 큰 잔치
2. 기본방침
ㅇ 참석목표 : 500명
ㅇ 표 어 : “총동원 - 500명”
“9.24. - 큰 잔치”
“전도 - 하면된다”
ㅇ 전도요절 : “우리 교회에 와보세요. 잔치를 합니다.”
“예수 믿읍시다. 교회 갑시다”
ㅇ 선 물 : 수건, 전화카드, 볼펜, 설교테이프, 꽃, 교회편람
(대봉투에 담아서)
ㅇ 식 사
3. 당일순서
ㅇ 일반예배와 동일하게 드리되, 특별순서 삽입
① 특별간증(연예인, 교인)
② 환영 및 결단의 시간
③ 시상
ㅇ 환영분위기에 걸맞는 환경 조성
- 플래카드, 포스타, 장식, 꽃등
ㅇ 환영순서의 진행
- 교인들이 일어나서(피초청자들은 앉아있음) 환영찬송을 부르는 동안,
안내위원들은 준비된 꽃을 전달하고, 선물을 전달하고, 환영의 인사
- 찬송이 끝나면 피초청자들만 일어나도록 권하고 교인들은 박수로 환영
- 사회자가 환영사, 교회소개후 결단의 시간을 갖고 신앙권면
∙ 주보를 별도록 작성하되, 그 한 쪽에 결신카드 붙였다가,
결단의 시간에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적어서 제출해달라고 권면
ㅇ 시상
- 최다초청교구 : 1개(남2, 여6등 8개중)
- 최다초청구역 : 3개(남10, 여26, 바울, 디모데등 38개중)
- 최다초청성도 : 5명
4. 준비사항
ㅇ 특별기도
- 9월 10일부터 매 예배때마다 총동원 위한 5분 기도시간 특별 삽입
- 9월 17일부터 매일저녁 전교인 합심기도회
(부흥회 기간 중에도 끝난 후 15분간)
※ 성령의 역사와 교인들의 관심 및 동기부여 위해 필요
ㅇ 전도분위기 조성
- 9월 10일 오전 예배 때부터 우리 성도들의 ‘5분 인도간증’
시간 넣어 동기 부여 및 인도요령 소개
- 9월 10일 오전 예배 때부터 전도구호 제창
ㅇ 상황실 설치 운영
- 1층 사무실을 상황실로 개조
- 각 교구별, 각 구역별, 각 성도별 전도현황 파악
∙ 행정봉사요원을 비롯한 봉사요원 지원받아 9월 10일부터 계속 근무
(주간 여전도회원, 야간 저녁 남전도회원)
∙ 상황판 작성하여 붙이고 전도실적 파악하여 수시로 정리(그래프식)
∙ 각 교구장, 구역장, 초청목표인원 작정한 성도들에게 전화 걸어
전도실적 파악(권면인원, 초청수락인원)
∙ 작정하지 않았으나 실적 있는 성도의
명단은 연락을 받는 대로 정리
- 각종 준비상황, 추진상황 파악하여 일지 작성, 사역자들에게 보고
ㅇ 홍보계획
- 9.3. 주중 : 전도대상자 작성서식 배포, 수거
- 9.10: 인도목표인원 작정서 배포·수거, 인도요령·전도지(1)·초청장(1) 배포
- 9.17: 전도지(2), 초청장(2) 배포
ㅇ 준비요원 리허설
- 9.18. 저녁, 9.20. 저녁, 9.23일 저녁등 3회
- 전 준비요원 참석, 실제로 진행 실습
5. 조직
ㅇ 안내분과 : 차량안내, 좌석안내, 헌금안내, 선물증정, 식당안내
ㅇ 홍보분과 : 홍보물 제작·배포, 별도 주보작성(결신카드 겸용)
ㅇ 시설분과 : 방송시설, 좌석재배치, 선물준비
ㅇ 기획분과 : 상황실, 계획보완, 재정지원
ㅇ 양육분과 : 전도훈련, 피초청인 사후관리
1. 글을 시작 하면서
한국교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성장은 세계교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필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건이와
우리 한국 목회자들에게도 자신의 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그래야만이 유능하고 성공한 목회자가 된다는 강박관념을 깊게 심어 놓은 것이 부인 못할 사실이다.
아직까지도 한국교회가 계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각 교회마다 성장의 비젼을 기지고이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교회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힘쓰고 노력해야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성장, 그것은 절대적으로 복음전도인 것인데,어떻게 해야만 효과적인
복음 전도가 될 것인가? 이것이 우리 목회자들의 가장 큰 문제요
고민 거리일 것이다.그동안 복음전도운동을 실시하여 성공한 교회들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정확한 방법을 구상하지 못하여 안타까와하는 교회들은또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이 글에서는 창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교회들의 전도운동
사례들을 몇가지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서 교회성장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같은 동역자들인 여러 목화자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총동원 주일을 위한 전도계획 프로그램(1)◆
2. 총동원 주일 (이웃초청 예수 큰잔치)
1)총동원 전도의 개요
총동원 전도는 이름 그대로 모든 것이 총동원 되어서 전도에 집중함을 말하는 것이다.
총동원 전도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대한 복종을 집합적으로 전교회에 부과된,
그러므로 개별적으로 개개 그리스도인에게 부과된 명령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보자는 것이고, 성경의 기초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운동이다.
가)목표와 원칙
총동원 전도에 있어서 선행되어야 할 목표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접하게
함으로 구원을 얻게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성장케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고,
총동원 전도의 원칙은 복음전파가 궁극적인 것으로
바울의 말처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복음전파에 힘쓰라는 것이다.
나)기본 전략 십계명
제1계명, 목표를 분명히 하라.
제2계명, 조직 특히 속회 조직을 잘 활용하라.
제3계명, 전도대상자를 미리 정하라.
제4계명, 전도를 위한 전도지와 각종 홍보물등을 신속히 지원해라.
제5계명, 교회 형편에 따른 적당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라.
제6계명, D-day 를 정하여 축제일이 되게 하라.
제7계명, 전도의 붐을 조성하라.
제8계명,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
제9계명, 반드시 평가회를 가지라.
제10계명, 그물안에 들어온 고기를 놓치지마라.
2)총동원 전도의 세부 계획 (단계별 진행 내용)
가)제1단계-준비단계
* 성공적인 총동원 전도를 한 교회를 탐방하여 자료를 수집한다.
* 교회 실정에 맞는 모델을 제시한다.
* 종합계획을 세운다.
* 필요한 전반적인 예산을 확보한다.
나)제2단계-실행단계 (약 10-7주전)
* 계획안 및 준비 위원을 확정하여 전교인에게 발표한다.
* 현수막과 포스타를 주문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명단 접수 및 관리 사무원이 고정배치 되어야 한다.
* 뉴스지 및 초대권, 제1차 전도지등을 제작 배포한다.
* 구역장 및 속장 주 1 회정도 전도교육 실시한다.
* 기관별 기도운동 실시한다.
* 실적 대비표를 제작하여 잘보이는 곳에 부착한다.
* 간증 계획및 간증 강사 초빙하여 철야나 저녁에배시에 실시한다.
* 전도특공대를 조직하고 운영한다.
* 릴레이 기도 및 하루 한끼 금식기도를 개인 및 기관별롤 실시한다.
다)제3단계-총력단계(약 6-1주전)
* 중간점검 및 진행사항 파악
* 교인중 전도 간증사례 발표
* 시상품 헌납 광고 및 시상 티켓 제작
* 안내 표지판 및 이정표 제작
* 총동원 전도 가두행진
* 기념품 제작 완료
* 차량안내 및 코스설명
* 안내위원 및 예배위원 교육
* 속별 혹은 구역별 양육교사 선정, 조기 기초교육 실시
* 제2차 전도지 제작
* 주차장 확보
* 당일 안내위원및 예배위원 배치도 설명
* D-day 리허설 실시
* 매주 준비위원 및 실행위원 모임을 갖는다.
라)제4단계-결신단계 (D-day)
* 예배실준비 완료
* 음향 시스템 점검및 각종 시설 점검
* 의약품및 음료수 준비
* 각종 안내판 설치및 교통 안내위원 배치
* 설교자(인도자) 휴식공간 마련및 음료수,식사 준비
* 전교인 식사준비
(전교인이 안내, 예배위원등 기타요원으로 현장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마)제5단계-양육단계(D-day 그 이후)
* 새신자에게 몇차례로 나누어 서신 발송
* 매주 1시간정도 새신자 양육교육실시
* 구역및 속 배치
* 새식구 환영잔치 (약 1개월 후)
* 총동원 전도운동 종합분석및 자료분석
3)총동원 전도의 실제
가) 가두전도(노방전도)
노방전도의 전시효과는 상당히 크다.
이 전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신앙의 담력이 있어야 하고
또 혼자 보다는 여러 사람이 같이 곁에서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
= 나)축호전도
정기적인 계획과 실시가 필요하며 세가지 필수적인 요소로
첫째,방문대상자 확보, 둘째는 방문대상자에 대한 최근의 기록,
세째는 방문대상자의 방문이다.
다)직장전도
신우회의 조직과 소집단의 전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교회는 이들을 지원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라)친척전도
총동원 전도를 전후하여 가정의 결혼식, 추도식, 돌 잔치등에 온 가족이
모였을 때 목사님의 전도와 말씀을 듣게 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전도자의 마음자세
* 주님께서 택해 주신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신하라.
*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 씻음 받았음을 확신하라.
* 나 혼자가 아니고 성령이 함께 동행함을 확신하라.
* 기도하고 사람들을 찾아가라.
* 오직 예수만 전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라.
바)전도자가 현장에서 갖추고 있어야 할 수칙
* 상대방의 당신을 좋아 하도록 만들라.
* 상대방의 영적상태를 파악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감동 시켜라.
* 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결신 시켜라.
* 빠른 시일내에 교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라.
*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여운을 남겨라.
사)전도자가 집에 들어가면서 하는일
* 미소로 인사하며 상대방의 옆에 앉는다.
* 방문의 목적을 밝히고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을 인정치 말라.
* 먼저 일반적인 대화를 나눈후 자연스레 영적인 대화로 전환시킨다.
* 라디오나 텔레비젼을 끌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한다.
아)집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경우
* 식사중이거나 손님이 가득 있을 때
* 특별한 방송이나 중계를 시청하고 있을 때
* 남자나 여자가 혼자 있을 때
차)전도자의 복음 제시
* 자신의 교회의 특징과 장점을 이야기하라.
* 목사님을 자랑하여라.
* 적절하게 간증을 하여라.
* 간증시 상대방이 공감하는지 파악하여 지루하지 않게 하라.
* 간증을 들을 의사가 없으면 빨리 대화를 전환하라.
◆총동원 주일을 위한 전도계획 프로그램(2)◆
3. 태신자 전도운동
1)태신자 운동의 개요
태신자란 "믿음으로 마음에 잉태한 전도 대상자"란
뜻으로 신앙을 갖고 있지 않거나 과거에 가진 경험이
있던 자라도 교회에 출석을 하지 않고 있는 자에게 기존
신자가 구원을 목적으로 성령충만한 열정과 그를 위해 꾸준히
기도함으로 산파와 같은 고통을 겪으면서 잉태하는
신자에 더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다.
연초에 전도할 대상자를 기도하면서 물색을
한 후 태신자를 작정한다. 작성한 성도는 태신자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가 성령의
역사로 태신자가 마음이 열려 교회에 올 수 있다면 곧 인도하여
등록시킨다. 교회는 연 1 회 정도 태신자 총동원 주일을 정하여
"꼭 한번 와보라"는 초청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태신자를 위해 모든 성도는 소형 수첩이 필요하다.
* 연고자를 색출하여 노트에 기록한다.
* 신.불신을 체크하여 개인노트에 기록 한다.
* 주소등 신상기록을 상세히 파악 기록한다.
* 자주 연락하고 찾아가 가족의 모든 관혼상제와
가족행사에 관심을 갖는다.
* 조직은 속별, 구역별, 선교회별로 연결을 하여
태어날 때까지 혹은 성장할 때 까지 함께 관리하여야 한다.
* 별도 예산이 연초에 편성되어야 하다.
나)태신자 운동을 위한 단계적 작전
* 예비단계(준비) - 잉태의 단계 4주
* 집중단계 - 모태의 단계로 길게 잡는다. (6개월정도)
* 총력단계 - 출산의 단계로 총동원 주일을 포함하여 4주
* 다지기 단계(결실) - 새신자 분류, 심방, 속 편성
* 양육단계 - 교회 새신자 교육에 편입 교육
다)태신자를 위한 수칙
* 새벽마다 이름을 불러 기도한다.
* 식사준비를 하면서 이름을 불러 기도한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름을 불러 기도한다.
* 속회때마다 회원들의 태신자 명단을 내놓고 일일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 선교회 모임(월례회등)에서도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 태신자의 가족까지 이름 부르며 기도한다.
* 태신자의 집 근처를 지날때 그냥 지나지 말고 관심 표명하고 지난다.
* 항상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 가정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한다.
* 무엇보다 진실과 사랑으로 대한다.
3. 새생명 전도운동
1)새 생명 전도운동의 개요
새 생명 운동은 구원을 받기로 작성된 자들,
숨겨진 자들을 찾아 나서는 것으로 전도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전도 대상자들에게 심어주는
생명운동에 촛점을 맞춘다. 전도할 대상자를 기도하면서
물색한 후 3명 이상의 새생명을 작성한다.
이 운동은 평소 전도를 강조하는 운동과 총동원
주일이 병행 되어졌을 때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가)새생명 운동은
*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몇명 등록, 몇명 신자화, 몇명 양육교사,몇명 특공대)
* 표어및 구호는 상징적이어야 하며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 표어및 구호는 모든 예배시에 제창하도록 한다.
(ex. 전하자 예수, 채우자 교회, 넓히자 하늘나라!)
* 새생명 작정은 실제로 교회에 데리고 올수 있는
그 지역내의 사람이어야하며,연고자나 친분이 있는자를 택한다
나)새 생명 새 신자 양육하는 방법
* 개인적인 만남을 갖는다. - 바울은
"내가 너의 보기를 심히 워나는 것은"(롬1:11)라고 하였다.
바울처럼 부지런히 그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 편지를 쓴다. -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사람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었다.
(눅1:4)누가는 틀림없이 데오빌로의 영적성장에 대한 짐이 있었고
그리하여 시간을 내어 상세하고 긴 편지를 썼다.(누가복음,사도행전)
* 동역자를 보낸다. - 바울은 그가 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디모데를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냈다. (살전3:1-2)
새 생명 양육도 전도자가 벅 찰때는 목회자나
혹은 양육교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기도해야 한다. 의심할 것도 없이 기도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4. 전도 편지 보내기
1)전도 편지의 개요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 방어기제에 의해 마음의 문이 굳게 닫혀진 상태이다.
인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관계는 개인주의
팽배로 말미암아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다.
과거에는 기독교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말씀을
전하는 정공법 전도가 효과적이었지만 불신풍조가
만연되어 있는 오늘날에는 크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편지 혹은 쪽지 전도는
전도 대상자의 마음을 열게하는 예비전도 또는 전단계전도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불신자들의 마음의 문이 열려야 전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여러 면에서 서신이 사용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구약에서 발견되는 서신의 유형은 주로 정치적인 배경하에
신앙적인 내용이 가미되어 사용되었음을 느낄 수 있고,
신약의 서신 내용들은 주로 교화와 성도들에게 보내는
소망의 글로써 이루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가)편지 전도의 특징
* 소수를 전도 대상으로 삼는다.
* 단순한 내용으로 구성 한다.
* 거리제한이 없다.
* 오래 기억에 남게 한다.
*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한다.
* 바쁜생활 가운데 여유를 갖게 한다.
* 시간 제한이 없다.
나)편지 전도의 방법
* 전도 대상자를 확보해야 한다.
* 적당한 수의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 전도 대상자의 신상파악을 정확히 하고 있어야 한다.
* 한 두번 보내고 성급한 결과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 편지를 보내면서 전도 대상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접촉점을 찾아야 한다.
* 한두번쯤 전화를 하여 잘 받고 있늘지의 여부를 묻고 가벼운 대화를 한다.
*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필히 밝혀야한다.
* 교회에서는 4/4분기 별로 이웃초청주일을 마련하여 자연스럽게 초대한다.
5. 다락방 전도운동
1)다락방 전도운도의 개요
다락방 전도운동이란?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이 복음전도 운동에 그 기원을 둔다.(행2:1-4)
그러므로 다락방 운동은 우리가 처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는 줄 믿고 그곳으로부터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복음전도 활동을 전개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심어 주기 위한 말씀,
기도, 교제, 봉사의 총체적 제자양육훈련이며 새 생명 운동이다.
가)다락방 운동의 문을 여는 방법
⑴조직활용 전도법
이 방법은 어떤 단체의 조직을 활용하거나 단체속에 사장된 인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예)신우회, 선교단체, 기독신자회등
⑵초청 전도법
어떤 단체나 지역내의 많은 인원을 동시에 초청하는 방법으로
음악,연극,유명인사 등을 매개체로 하여 실시하면 유익하다.
⑶다락방 중심 전도법
요원의 몇명이 한지역,한단체,한그룹을 집중 공략 하는 것으로서
전도법중에 가장 확실하고 성장이 빠른 전도법이며 새로운 다락방을
만드는데 자연스런 방법이다.
⑷요원중심 전도법
훈련된 요원의 관계중심 전도법을 말한다.
특수 단체나 개인 양육이나 새신자 그룹을
중심으로 전도의 문을 여는데 가장 용이하다.
⑸교회 유기체 전도법
교회와 연결되지 않으면 객관적 성장이 결여되며 기관과 연결되지 않거나
그룹에 배속되지 않으면 소속감이 없어져서
교제가 끊어지고 개인성장도 불가능해진다.
나)다락방 운동의 실제 조직
⑴지역 다락방
교회 주위 지역과 기존 교인으로 형성,심방을 겸하면서 훈련
⑵특수 다락방
공무원 단체, 사무실, 직장, 기능인으로 구성할 수 있다.
⑶학원 다락방
중.고등학교는 교사 중심으로 실시하고 대학생은 학생중심으로 실시한다.
⑷공단 다락방
지도자를 선발하여 교육시키고 성경공부의 시간과 장소를 고정시킨다.
다)다락방 운동의 실천방안
⑴요원화
일꾼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복음 전파는 불가능하다.
⑵제자화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
한 지역에서 10명을 제자화 한다면 100명을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⑶지역화(말씀운동)
말씀운동이 없으면 전도란 불가능하다.
구체적인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을 완전히 장악해야 한다.
⑷전도화
전도화란 요원화,제자화 지역화되어 일어나는 전도운동을 의미한다.
⑸양육화
일꾼을 훈련시키는 일을 요원화.
이런 사람들이 다시 일꾼을 키워내면
제자화,다른 사람을 불러 들여서 말씀운동을 일으키면 지역화.
여기서 사람을 움직여 친구를 불러들이면 즉,
자극을 넣어 은혜를 받게 하면
전도화. 이 과정을 통해 전도된 사람들을 계속 복음화운동에 추진시키면
바로 양육화가 되는 것이다.
총동원 전도 주일 설교 모음
1.예수 안에서의 새생명(요 3:1-16)
우리 주변을 보면 일회용품들을 많이 있습니다. 인간이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사용 후에 닦거나 빨아서 다시 사용하기보다는 한번 쓰고 버리는 물건이 많아졌습니다.
샴퓨와 세제, 치약 칫솔, 아기 기저귀, 심지어는 일회용 옷까지 생겨 났습니다.
이렇듯 자주 접하는 일회용품들을 보면서 인간은 스스로가 일회용임을 알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인간은 일회용입니다. 一生입니다. 장수와 영생은 인간의 소망이요,
과학과 의학을 통한 재생까지 꿈꾸고 있으나 하나님은 인간의 영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확약하셨습니다.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죄가 인간 가운데 들어오게 되었고,
그 죄의 결과는 온 인류에게 미쳤습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아담 이래로 시작된 인류의 죽음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죽고, 셋이 죽고, 역사 이래로 가장 오래 969살을 살았던 므두셀라도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5장은 누가 얼마만큼 살았다는데 주안점을 두지 않고,
누구나 다 죽는다는데 중점을 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죽습니다.
영생을 꿈꾸고 발버둥치는 인류에게 이 선언만큼 비극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인이나 역사에 종말을 선언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 나은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사랑의 배려입니다.
죄악 가운데서 영원토록 사는 것보다 그 삶을 끝내고 죄와 사망이 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의 섭리를 깨달으시고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인간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절대적으로 구원을 받아야할 존재입니다. 저희가 전도를 하다보면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예수를 믿습니까?”하고 반문하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아픈 곳도 없고, 배울만큼 배웠고, 재물도 남부럽지 않게 있고,
자녀나 남편이 속을 썩이는 것도 아닌데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예수를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는 육적인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그는 큰 죄인입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 3:17)”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그 어떤 부족함이나
연약함을 보충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적수치를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죄가 사함받고 가리워질 때만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죄를 이야기할 때, 윤리적인 죄,
법정적인 죄를 말하고 있지만 성경은 더 근원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죄란 한마디로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죄의 값은 죽음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네가지 죄가 있습니다.
첫째는 원죄입니다. 원죄는 하나님이 금한 나무의 실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었다는 것이 그렇게 큰 죄가 되겠는가 반문하실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유일한 경계였습니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동일하게 하셨고 유일한 경계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두셨던 것입니다. 그 약속을 지킴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자신은 피조물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실과를 먹음으로 뱀의 유혹을 받아 그 경계를 넘어선 것입니다.
뱀은 인간에게 실과를 따먹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결국 인간의 범죄는 피조물이 창조주가 되겠다는 욕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영적인
죽음과 육체의 죽음과 지옥의 영원한 사망이 인간에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원죄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범한 대표적,
법정적 죄로 전 인류에게 가져다 준 죄의 품성을 말합니다.
부모가 흑인이면 그의 후손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토록 흑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기에
그의 후손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죄인이 된 것입니다.
둘째는 동기의 죄입니다. 마태복음 5장을 보면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한 자요,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한 자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마음 속에 간직한 죄의 성품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죄인이라 선언하십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인간의 미달의 죄입니다. 죄라는 단어의
히브리어 원어는 ‘하마르티아’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빗나갔다는 뜻과 미달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그 어떤 선행과
기 수련의 노력도 하나님의 뜻에는 빗나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요구에는 미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과 분량에는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이를 수 없습니다.
넷째는 결정적인 죄로 불신앙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값으로 죽어야할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그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놓는 것은
믿지 않는 것은 스스로 구원을 포기한 것이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결정적인 죄입니다.
2.인간의 죄는 용서받아야 합니다.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고통스러워 하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출생은 이러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정숙한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가 없는날 아버지의 친구분이 집에 놀러 왔습니다.
그날 어머니는 아버지의 친구와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질러 불행의 씨앗을 잉태케 되었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어머니에 대하여 의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수술하여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친구가
찾아와 네 아내가 낳은 아들은 내 자식이니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친구는 딸만 다섯을 두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내 자식이니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버지는 친구에게 자식을 주지않고
기르면서 어머니에 대한 미움, 친구에 대한 저주를 그 자식에게 쏟아 부었습니다.
그가 커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을 때부터 그는 자신을 저주하면서 살았습니다.
자신의 몸속에 더러운 피가 흐르고 있음에 몸서리치며 자학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속에 있는 모든 피를 뽑아내고 수혈을 받아
다른 사람이 되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악에 대한
용서는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인간이 아담의 후손이요 유전적인 원죄는
어떤 노력과 방법으로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가수가 흑인으로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계속 유지하려고 얼굴을 성형수술을 23회에 걸쳐 받았다고 합니다.
그의 얼굴 피부는 지금 백인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외형을 바꾸고 피부를 이식해도 그의 몸에는 흑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는 흑인이고 그를 통하여 태어나는 자녀도
검은 피부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존재자체를 바꿀 수 없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인간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의 인간의 그 어떤 노력도 결코 죄를 씻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3.영생의 삶을 찾으십시오.
세상에는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옳은 사람입니까?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면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10)”
스스로 죄없다 하는 자가 자신과 하나님을 속이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스스로 의롭다 하는 사람들과는
예수님이 끊임없이 충돌을 일으키시고 죄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에 있어
기독교의 복음은 인간들에게 관심거리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가치기준과 성경의 관점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죄악은 과거보다 더욱 악해져 감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는
나는 결코 죄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구원문제가 사람에게 달리지 않았다는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요한복음 3장과 4장은 구원의 문제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3장에서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이요, 선생이요
당시에 꽤나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얻겠습니까?” 물었습니다.
그런데 니고데모에게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리라 하십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 얘기입니다.
세상에서 성자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도 결코 스스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4장에 가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섯번 결혼하고
지금은 남편 아닌 남자와 살고 있는 여자를 찾아가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는 니고데모가 구원받고 수가성 여인은 지옥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정반대입니다. 왜입니까? 구원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중 몇가지를 살펴 봅시다.
유교, 불교, 선교 등이 우리나라 민간에 널리 퍼져 있는 종교입니다.
儒佛仙. 이 세가지 종교는 각각의 이름 앞에 ‘人’변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들고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성경은 천하 인간에게
구원얻을 만한 이름을 예수 외에 주신 일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와 같이 자타가 의인으로 인정하는 사람도 자신의 의를 통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반대로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과 같이
추악한 죄인도 찾아오신 예수님을 마음 속에 영접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재봉을 아십니까? 1963년 10월 19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서
병기 대대장이었던 이중령 일가 6명을 도끼로 살해했던 그가 구원받고
천국에 갔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자타가 의인이라고 인정했던
사람이 자신의 죄를 지고 지옥에 가고, 세상이 살려둘 수 없었던 죄인이
용서받고 천국에 갔다면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세상에 살려둘 수 없어 사형시킨 죄인도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지만, 스스로 아무리 의롭다고 주장하는
인간도 하나님의 거룩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죄인으로 보시는 공의도 함께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당신을 정결케 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를 버리십시오. 당신은 절대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당신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새생명을 얻으십시오.
갈림길(마 7:13-14)
하여 학교도 포기하고 매일 땅만 쳐다보고 살았습니다.
후일에 이것은 그의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가 일생동안 길에서 물건을 주었는데 그것이 취미가 되어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주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 동전 수천개,
그 외에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것들을 줍느라 푸른 하늘과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못하고 일평생 넝마주이 거지의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날 땅바닥만 보고 길을 걷던 그는 달려오는 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넓게 보고 멀리 보았다면
그의 일생은 그렇게 비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십니까? 어떤 것을 찾아 헤매이고 있습니까?
얼마나 멀리 보십니까? 얼마나 넓게 보십니까? 어떤 길을 선택하십니까?
선택은 이미 결과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입시 부정을 통해
구속되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숱한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은 왜 부정을 선택하는 순간에 오늘의 결과가 올 것을 알지 못했을까요?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는 지혜롭게 꾀를 짜낸다고 하는
것이 함정을 파고 말았습니다. 우리 인생길은 갈래길이요,
선택이 늘 우리 앞에 놓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하여야 할까요? 선택은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사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보고 듣고, 선택하는 것들로 인하여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선택의 내용과 바라볼 것을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위엣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느니라(골 3:1)”
우리는 흔히 큰 차이를 나타내 보일 때에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합니다.
하늘과 땅은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를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은 그것이 동물이든 날아다니는
비행기이든 차이가 있습니다. 땅에 있는 존재는 앞으로 나아가기고 하지만
때로는 물러서기도 합니다. 사람이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가기도 하고,
동물들도 전진하는가 하면 때로는 뒤로 물러섭니다.
차들도 앞으로 나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후진도 합니다.
그러나 공중의 것은 어떠합니까? 물러섬이 없습니다.
우리는 새가 뒤로 날라가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날개짓을 하면서 앞으로만 나갑니다. 비행기는 앞으로만 날라갑니다.
뒤로 날라갈 수 없습니다. 무엇을 말해주는 것입니까?
땅에 것은 전진하는 것이 있으면 후퇴하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자 윤리와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인간 삶을 편리하게 하는 교통과 문화와 정보의 통신이 빨라지자
인간은 인내를 잃고 말았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지식은 과거보다 많이 가졌을지 모르나 신앙의 내용은 잃어버려 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를 얻었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었습니다.
못먹고 못입을 때는 오히려 서로 동정하는 인간다운 삶이 있었고,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있었으나 살기 편한 요즘은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전화 길게한다고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부수적인 것은 얻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은 점점 더 잃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는 전진만 있습니다.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입니다. 위만 바라보는 사람은 나이들어 늙고
병들어도 겉사람은 날로 후패하여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운 것입니다.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것도 성도들에게는 천국을 향한 힘찬 전진이 되는 것입니다.
위엣 것을 취하십시오. 땅을 보고 제자리만 맴돌지 말고 위엣 것을 바라보십시오.
2.좁은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인간에게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해야할 일은 하기 싫고 모두를 위해서 하지 말아야할 일은
자꾸만 관심이 가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좁은 길보다는 넓은 길을 따라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니까 따라 갑니다.
그러나 그들이 걸어갔던 길은 사망길이었습니다.
좁은 길은 걷기 힘들고 동행자도 없습니다. 좁은 문은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불신앙인이 걷고 있는 길입니다. 사망길입니다.
우리는 좁은 길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이룬 공동체 속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모두가 잘하는데 혼자만 잘못하는 경우입니다. 성경 속에는
아간이 그러했고, 도마가 그 부류에 속합니다. 둘째는
모두가 그릇된 길을 걸어갈지라도 혼자만이라도 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오늘날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
나와 내집은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고 했습니다.
좁은 길을 향해 생명을 향해 나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어리석지만 평범했던 한 인생의 삶을 살펴 보겠습니다.
스위스의 한노인이 80세 생일을 맞이하여 자기 살아온 인생의
시간들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80년 생애 중 26년을 잠을 잤는데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보낸 시간이 가장 많았고, 21년간 노동을 했고,
6년 동안 식사를 했습니다.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이 5년이었고,
불안스럽게 혼자 보낸 시간이 5년, 세수하며 면도하는데 228일,
아이들과 노는데 26일, 넥타이 매는데 18일, 담배불 붙이는데 12일을 소비하였습니다.
80년의 생애 중 마음 속에 행복하다고 느꼈던 시간은 불과 46시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넓은 길로 걸어간 사람의 인생입니다. 넓은 길로 걸어간 사람들의
시간이 이 노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도 그 길을 걸어가고 있지는 않은가요? 넓은 길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인생 결산표입니다.
이렇듯 어리석은 삶을 여러분 자신이 또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좁은 길로 걸어 가십시오. 여러분 혼자만이라도 생명을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예수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3)”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으로 세상에 소망을 주었다면 공산주의
이론의 창시자인 칼 막스는 그의 이론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를 바라보고 쫓아갔고,
어떤 이는 칼 막스를 쫓아갔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180도 반대편에 서있는 칼막스를 비교하였습니다.
첫째, 모두 유대 신앙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의 가정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경건한 가정이요,
막스의 가정에는 랍비가 있었습니다.
둘째, 유년기에 신앙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가정과 회당과 성전에서 받았고, 막스는 루터교 교구학교에서 받았으며 1
5세에 요한복음 15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수필을 썼습니다.
셋째는 나라없는설움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으로부터
배척을 당했고 막스는 독일, 불란서, 벨기에, 영국으로부터 배척을 받았습니다.
넷째, 헌신적인 제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는 12제자, 막스의 수제자는 엥겔스였습니다.
다섯번째, 가난한 자들을 동정하며 그들을 이용함을 저주하였습니다.
여섯째 혁명적으로 새 세계의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그리스도는 주의 자녀들에게는 평화와 사랑의 나라가 임함을 가르쳤으나
막스는 땅없는 가난한 자들로 하여금 유산계급을 전복하고
평등한 그들의 세상을 이루도록 선동하였습니다.
일곱째는 둘은 불명예스럽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천국에, 막스는 지옥에 갔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따라가면 그가 간 천국에 여러분도 갈 수 있습니다.
칼 막스를 따라가면 그가 간 지옥에 여러분도 틀림없이 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선택하고 누구를 쫓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를 쫓아갔던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십시오.
칼 막스나 스스로를 의지했던 사람들의 종말을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길을 결정하십시오. 누구를 따라갈 것인가를.
미국 프린스톤 대학의 설립자요 보수 신학자 에드워즈 요나단 목사와,
뉴욕에서 살롱 술집을 경영하여 거부가 된 비신앙인 마크스 슐츠의 5대
손들을 교육재료로 쓰기 위해 뉴욕시 교육이원회가 컴퓨터로 조사한 결과
요나단 에드워즈 목사의 후손은 896명인데 그중 선교사,
목사가 116명, 교수, 교사, 학장, 총장이 86명인데
그중에는 총장이 3명, 학장이 66명이 끼어 있습니다.
이밖에 문학가, 문필가가 75면명, 상원의원 4명, 부통령 1명,
실업가 73명, 발명가 21명, 장로, 집사가 286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르크 슐츠의 5대 후손들은 1,062명이었는데
평균 교도소 생활 5년 정도한 사람이 96명, 정신병자, 알콜중독자 58명,
창녀 65명, 정부보조 극빈자 286명, 불학 무식한자 460명,
사고로 연방정부 돈을 낭비한 금액이 무려 1억 5천만불이나 되었습니다.
나의 선택은 나 혼자 한사람만의 선택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예수를 선택하면 당신과 당신의 가정이 구원을 받습니다.
땅만 바라보다 하늘의 것의 하나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넓은 길을 가다가 사망길에 후회하는자가 되지 마십시오.
언제나 예수만 바라보고 예수만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가 당신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가 당신을 사랑하사
오늘도 문열어 놓고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6:1-2)
인간은 언제나 현재를 살아갑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과거로 되돌아가 살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앞당겨 살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는 두번 목욕할 수 있으나
같은 물에는 두번 목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과거는 이미 우리의 시간이 아닙니다.
부모가 돌아가신 뒤 불효를 후회하는 자식들을 봅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살았을 때
섬기기를 다하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또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기약하면서 약속을 하지만
미래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친구와 헤어지면서
‘내일 만나’ 말하지만 우리가 무슨 권리로 내일을 이야길 할 수 있습니까?
내일까지, 내년까지 우리가 산다고 무엇으로 보장할 수 있습니까?
오늘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지금이라는 상황 속에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 교회라는 공간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회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상만사에 다 기회가 있으니 성공과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대하여 기회를 열어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성공자는 이 기회를 잘 잡은 사람이요 실패자는
이 기회를 무심히 보다가 놓쳐버린 자입니다.
한번 기회를 잃고서 영영 흑암과 고통의 길을 걷고 있는
자도 있고, 기회의 문이 열릴 때에 지체없이 들어가서
일생을 승리와 광명한 생애로 성공하는 자도 있습니다.
옛 말에 기회는 앞에서 보면 머리칼이 수북한 청년인데 뒤에서
보면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대머리라고 말합니다.
오는 기회는 잡기 쉬우나 지나고 보면 잡으려고 해도
잡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여러분에게 허락된 모든 기회들을 포착하셔서 여러분생애에
위대한 결단을 통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지금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감당할 수 없는 시험,
고난을 당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누구든 나에게 도움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평생에 가장 큰 사랑과 도움을 베풀어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그리고 그 사랑과 도움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인간에게도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없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어떤 남편이 아내의 병상에서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아내가 저렇게 고통을 받는데 나는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어요”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지고는 있으나
그 사랑은 제한적이요 영원하지를 못합니다.
부모님이 먼저 세상을 떠나시면 그 사랑은 끝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다윗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노래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그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하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라(시 121: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 46:1)”
2.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입니다.
미국의 22대 대통령인 클리브랜드의 생애는 이러합니다.
그의 청소년 시절은 방탕과 갈등의 세월이었습니다.
날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술을 마시고 돈을 내는 적은 한번도 없었고, 걸핏하면
시비를 걸어 닥치는대로 부수고 파괴하는 것이 일과였습니다.
어느날 그는 우연히 교회 앞을 지나가다가
건물에 붙어 있는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순간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말씀이 클리블랜드의
가슴을 예리하게 찔렀습니다. 그 말씀은 사형선고처럼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어느새 술도 깨고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옆의 친구가 술집에 가자고 그의 손을 잡아 끌었지만
그는 뿌리치고 교회로 들어 갔습니다.
그는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드디어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후 30년이 흘렀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대통령이 되어
백악관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가 대통령이 되던
바로 그날 클리블랜드를 떠나 술집을 찾았던 친구는 범죄의
삶을 살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클리브랜드가
교회 앞에 섰던 그 순간은 그에게 허락된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그 기회를 잡은 사람은 새 삶을 얻었고,
놓친 사람은 사망의 길로 내려간 것입니다.
신앙적 기회는 오직 육신의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육체의 장막을 벗는날 지옥의 형벌에 이르러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이 당신이 구원받고 은혜받을 때입니다.
3.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
어떤 목사님에게 아침 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나이는 60세. 교회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간경화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인데 세례를 받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고에 찌들어
초췌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데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두려움에 질려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한 영혼에 대한 연민과 더불어 화가 났습니다.
‘60 평생을 살면서 도대체 무엇을 하다가 이제까지
세례로 못받고 죽기 전에 세례를 받으려 한단 말인가?
젊은 시절을 다 무엇하다가 이제 왔단 말인가? 영혼보다
술이 더 좋았다는 말인가? 가족보다도 세상이
그렇게 좋았단 말인가? 자신의 영혼이
그렇게 귀중한 것임을 알지 못했단 말인가?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묻습니다.
“예수님 우편에 달렸던 강도처럼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믿어도
구원을 얻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안믿고 죽기 직전에 믿겠습니다” “당신이
언제 죽을지 아십니까?” “그것야 모르지요” “그렇다면
지금 믿으십시오” 마지막을 기약하며 미루는 사람,
그에게 영원히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기회는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오신 분, 믿다가 믿음을 버리신 분들,
하나님은 오늘 간절히 당신을 부르십니다.
오늘이 기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들 속에
하나님은 여러번 당신에게 기회를 주시면 부르셨습니다.
상황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우연히 접한 전도지를 통해서 그런데 지금까지 거절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이 다시 한번 하나님이 당신에게 허락하시는 기회입니다.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두손 들고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그가 당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삼으면, 목자 삼으면 여러분 삶의
모든 것을 그가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내게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그가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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