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마귀 귀신

[스크랩] 에덴부터 계속되는 4가지 거짓말

하나님아들 2019. 2. 2. 23:59

에덴부터 계속되는 4가지 거짓말



※ 모래시계님이 정리해주신 글입니다.


사탄의 거짓 복음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에덴동산에서의 그의 첫 번째 유혹을 주의해 보는 것입니다. 사탄은 거기서 그의 '생의 철학'을 제시했고 이브는 잠잠히 옆에 있던 그녀의 남편과 함께 그것을 수용했습니다. 사실상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 불복종의 달콤함으로 그들을 유혹하여 '복종'외의 '다른 선택'이 있음을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하와는 사탄에게 그들이 금단의 열매를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상기시켰으나, 사탄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었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 3:4~5)

이 네가지 기만은 이 땅에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죽음 후에는 저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의 방법은 변했지만, 그 메시지의 본질적인 요소는 시대가 변하여도 여전히 변함없다는 사실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을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범신론, 구원 다원주의)
뉴에이지 운동에 있어서 신(神)이란 우주자체와 그 우주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모든 것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신이며, 우리가 신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에게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신이고, 존재하면서 신이 아닌 것은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창조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므로 자신이 하나님이 된다는 거짓말이 인간에게는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만물이 신이고 신은 곧 만물이다”라는 범신론이 오히려 호소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이 되고 있는 “범신론”은 고대 힌두교의 사상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것이 신이기 때문에 우주는 완전한 영적인 실체라는 것입니다. 물질은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며 인간은 신이 되거나, 신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뉴에이저들은 기독교도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인간내면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여김으로써 모든 종교는 근본적으로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힌두교의 크리슈나와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부처 등을 동일선상에 올려놓아 같은 존재로 여길 뿐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그 연장선상에 두고 누구나가 다 신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심지어는 자신들이 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All is one" "God is all" "All is God"의 논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 1:21~25)

2.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환생, 윤회)

이것은 사탄이 불복종의 두려움을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두 번째 기만입니다. 죽음이란 모든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건입니다. 죽음에는 예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자신의 두 번째 거짓말을 정당화시킬 구실을 찾아야 했고 그것이 바로 ‘윤회론’이었습니다.
윤회론의 핵심내용은 “당신의 육체는 죽는다. 그러나 당신은 또 다른 육체안에서 삶을 계속한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다. 자아의 본질 자체는 변함없이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을 바꾸는 것이 곧 죽음인데 그것을 왜 두려워하는가! 이러한 경험은 자연의 순환과 동일하다. 당신이 심판 받아야 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죽음의 공포는 인간의 뇌리 속에서 확실히 제거되며, 오히려 환영받기까지 합니다.
윤회와 함께 사용될 수 있는 ‘환생’이란 말속에는 영생과 불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신비술과 심령과학, 강신술, 인지학 등 많은 종류의 악마주의와 사탄숭배 등의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3.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 (상황윤리, 도덕적 상대주의)
사탄은 계속해서, 인간이 선악과를 먹는다면 선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유혹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바로 사탄의 상대론(상황윤리)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나의 행동이 모든 사람에게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겠지만, 나에게는 최선이다.” 이것이 바로 상대론입니다.
모든 것이 선하다는 전제 아래 ‘시대․지역․민족․상황’ 등에 따라 인간의 필요가 변하면 도덕의 기준도 변한다고 보는 이론입니다. 즉 나에게 옳은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남에게도 선은 아닌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은 없으며 상황이 도덕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선악을 분별하기 위해 하나님께 자문을 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선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전략은 인간 자신이 선악을 결정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뉴에이저들에게 있어서 궁극적인 실제는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적인 악도, 진실과 거짓도 구분되지 않고 초월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기준은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동성애 같은 성의 자유가 정당화되고, 낙태와 안락사 같은 극히 이기주의적인 행위가 마치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인정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로마서 3:10~18)


4. 너희의 눈이 밝아지리라(밀교주의)
이브가 선악과를 보았을 때 그것은 그녀의 눈에 좋아보였고, 그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 사탄은 그녀의 눈이 열릴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고대 밀교의 교리는 뉴에이지 운동의 필수 사항입니다.
밀교주의자들은 일반인들에게는 비밀로 되어 있는 특별한 지식을 자신들만이 알고 있다고 믿었으며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영적인 전환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교리도 이성도 중요하지 않고 단지 중요한 것은 종교적 경험이며, 신이라고 불리는 어떤 강력한 힘과의 합일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실체와의 접촉을 통해 이성은 사라지고 무분별이 인간을 지배하여 “생각하지 말고 느낀대로 하라.”고 명령합니다. 에덴에서의 다른 거짓말들처럼 이것도 역시 함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말 자체가 너무나도 어이없을 뿐 아니라 모든 절대적(객관적) 진리의 붕괴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 20:27)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신 18:10~12)
지금까지의 4가지 거짓말을 나열해 보면 첫째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범신론), 둘째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윤회론), 셋째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상대론), 넷째 너희의 눈이 밝아지리라(밀교주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이 4가지 기만은 이 땅에서의 사람들을 미혹하고 죽음후에는 저주로 몰아 넣는 것입니다.
우리가 뉴에이지를 뭐라고 하건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세력은 현대에 이르러 뉴에이지 운동을 통하여 다양한 우리의 생활 전반에 노골적으로 침투하고 있지만 그것의 기본적인 사상은 그 옛날 에덴에서부터 출발하여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고대 범신론의 일부로서 발전을 거듭해 온 것입니다.
이 거짓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자만, 즉 모든 것이 인간의 정신 속에 잠재해 있다는 믿음입니다. 인간의 심층을 파헤쳐 보면,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령술을 통하여 앞서간 영들과 접촉할 수도 있고, 자신이 도덕의 기준도 될 수 있으며, 영력을 개발하여 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인간의 힘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댐을 무너뜨리기 위해 폭약장치를 하고 있다면 누구나 겁을 내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모두들 총동원하겠지만 밤중에 몰래 구멍 하나를 뚫는다면 모두 다 알지 못한 채 지나가듯이, 뉴에이지는 이미 그렇게 다가와 우리의 가치관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뉴에이지는 그저 지나가는 유행성 문화사조가 아닌, 반기독교적인 무서운 음모를 담고 있는 종교적, 영적 세계관으로 "실체가 파악되어 있지 않지만 분명히 실체가 있고 여타의 이단처럼 교주나 본부건물이 없어도 치밀한 교리가 있으며 스트레스, 난치병, 공해, 잠재능력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파고들기 때문에 침투효과가 막강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만 합니다.

<사탄의 4가지 거짓말과 현대의 현상들>

사탄의 기만
고전적 명칭들
불복종(배반)의 결과들
현대의 현상들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내가 곧 하나님이다.
범신론
신은 강력한 힘이다.
만물이 신이다.
물질은 환상에 불과하다.
우리 모두가 신이다.
동물의 권리
환경론
인간의 잠재력
인간의 신성 신뢰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나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한다.
윤회론
시간은 순환한다.
우리는 윤회한다.
악은 업보에 의해 설명된다.
진화론
죽음에 관한 연구
심판이 없다는 믿음
교령술
자살을 두려워하지 않음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
내가 도덕의 기준이 된다.
상대론(상황윤리)
절대적인 것은 없다.
윤리는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
감정대로 행하는 것이 옳다.
악은 환상이다.
부도덕
록뮤직
기존가치의 파괴
하나님의 품성에 관한 혼란
너희 눈이 밝아지리라
필요한 모든 지식을 알고 있다.
밀교주의
완전한 문명을 이룩할 수 있다.
인간내부의 잠재력을이용할 수 있다.
인간 자신이 빛이다.
마약
천궁도(별점)
신비한 힘과의 접촉
명상(TM)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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