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복음
전 세계 기독교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보면
방심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어지럽고 썩은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현대 기독교의 부패성은 해마다 더 썩어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는 절대 다수의 교회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공통분모를 만들기 위해 타협되고 희석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잡종 기독교의 탄생입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인본적이고 물질적이며 세속적인 종교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무례하게 모독합니다.
이같은 현대 기독교의 타락은 대체로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많이 유포되고 있는
거짓된 복음에 기인된 것입니다.
(갈 1: 6~8)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으로부터
그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됨을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적그리스도 세력 등)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
그러나 우리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고후 11: 4)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너희가 영접하지 않은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여러 세기 동안 퍼져 온 이 엉터리 복음은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이 제시했던 메시지와 근본적으로 모순됩니다.
이것은 '싸구려' 복음이며 '편의주의' 복음으로서 '안일한 신앙'(easy believism)이라고 불려집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거짓된 복음이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에 진입하였고,
라디오, T.V, 기독교 잡지, 부흥회, 기독교출판을 등에서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구원을 받으려면 누구나 단순히 예수님을
자기 '개인의 구주'로서 '믿거나' 혹은 '영접'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이 복음의 가르침에 따르면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거나 또는 영생의 ‘거저 주는 선물'을 받기만 하면 구원 됩니다.
이 '안일한' 복음에는 회개에 대한 요구가 빠져 있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자는 자신의 죄들로부터 떠나고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이 복음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께 던지고, 그분을 온전히 따르며 복종하려는 진지한 소원으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겨야 한다는 가르침도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보장을 받으려고 예수님을 '한 분의 구주'로서 기꺼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주님 자신이 내거는 조건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삶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는 것을 원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므로 철저한 회개나 그리스도의 전적인 통치를 요구하지 않는 이 안일한 복음은 다수에게 호응을 받으면서 점점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대중적 메시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누구나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미래에 있을 죄의 형벌로부터 면제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 대중 복음은 그저 예수님만 구주로 간단히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우선 가르친 후에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구원되면 그 다음에 별도의 가르침을 줍니다. 이 가르침은 곧 예수님을 주님으로서 받들고 그분을 순종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주창하는 자들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영영히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택하지 않거나 온전히 순종하지 않거나 혹은 잠시 따르다가 중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뒤틀려진 복음의 논리에 의하면, 그런 사람일지라도 한때 진정으로 예수님을 '개인적인 구주'로서 영접했다면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됩니다. 다만, 그런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갈지라도 '보상'은 못 받습니다. 한 마디로 이 희석된 복음을 요약한다면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통치에 자신의 삶을 던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아니고 '선택적'인 것입니다.
반면, 신약의 전통 복음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서 영접하고
그분께 자신을 복종시키라고 호소합니다.
정통 복음은 미래의 형벌에서만 구원을 받으라고 권유하지 않습니다.
정통 복음은 지금 현재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을 받고 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그리스도를 순종으로 따를 것을 동시에 촉구합니다.(요 8:31-36).
참된 복음은 인간들에게 신약에서 제시된 원칙과 교훈들을 지키는 제자의 삶을 살라고 요청합니다.
이것은 분명 예수님이 주셨던 복음의 초대입니다.
이 복음으로의 초대는 '나를 따르라'는 말씀 속에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요한도 비슷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제자를 삼아~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든지 그리스도를 바르게 믿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을 위해서 그들이 주님께 처음 헌신한 사실의 성격에 비추어 보아 주님의 제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제자 됨은 이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은 이에 대한 증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구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와 주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구별하는
인간이 만든 신학 사상은 전혀 비성경적입니다.
베드로는 그의 두 번째 서신에서 "주(主)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언급하였습니다.(벧후 1:11, 2:20, 3:2, 3:18). 주님은 삼위 하나님의 한 인격체이십니다. 주님은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한 분에게 현재와 미래에 걸쳐 죄로부터 구원받기 위해 자신들을 맡깁니다.
바울은 빌립보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또 골로새 교인들에게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主)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골 2:6)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구원은 일차적으로 주님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살아 있는 관계입니다.
제프리 윌슨 (박아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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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 곧 거짓 복음을 하나님으로 믿는 한국의 기독교인들
(박정이)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노라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바알을 하나님으로 알고 믿었다 바알은 풍요로움을 주는 신을 말한다 그러니까 오늘날 예수 믿으면 이 땅에서 부와 건강과 명예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알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죄 때문에 이미 죄와 허물로 죽었고 하나님과 원수된 자임을 알았다면 그들은 자기들의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절망을 느꼈을 것이며 자기들의 죄 때문에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 옴으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죄사함을 받아 영원히 죄없어 영원히 깨끗하고 흠없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을 지옥으로 던지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들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이상히 여기며 핍박하며 조롱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내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 나를 영원히 죄없게 의롭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거절함은 하나님을 거절함이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예수님을 믿노라 함은 가증한 것이며 속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
바알을 하나님으로 믿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그것은 바알을 향한다.
그러니까 죄 때문에 이미 하나님의 영원한 저주의 심판인 영원한 불못에 가야 하는 인간이 복음을 거부함으로 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노라 함이 바알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한국의 1200 만이나 되는 예수님을 믿노라 하는 기독교인들이 입술로는 예수님을 믿는데 그들의 실상은 바알을 향한다.
바알이 무엇이냐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고 헌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주는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바알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
하나님은 죄 때문에 이미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인이 가지고 나오는 모든 것을 다 더럽고 추하여 받을 수 없다고 선언 하신다
죄인에게서 나오는 것은 다 죄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의 모든 죄가 영원히 깨끗이 씻겨져 죄없는 의인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은 그를 받을 수 없다.
죄인은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끊어진 죄의 문둥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죄인은 마음 속의 죄 때문에 아무리 각오와 결심을 하여도 그 죄가 마음 속에서 계속 흘러 나오는 그러한 비참한 상태인 것이다 12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그녀의 속에 혈루증이 있으므로 그의 몸 밖으로 계속 피가 나왔듯이 인간의 죄 때문에 죄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다.
사이다 병에 사이다가 들었는데 우유가 나올 수 없다 죄인은 마음 속에 죄라는 불순종의 영이 있어서 끊임없이 막으려고 하여도 죄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죄가 곧 불순종의 영이다.
불순종의 영 곧 죄가 있는 그대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하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죄가 마음에 그대로 있는데 하나님을 믿노라 함이 마귀에게 속하여 있으면서 입술로 하나님을 믿노라 함이 가증하다.
내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원히 씻겨져 영원히 죄없어 의인이 되어야 나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내 모든 죄가 단번에 영원히 씻겨지니 나는 영원히 죄없어 거룩하신 성령이 내 안에 들어 오셨다 전에는 죄 때문에 죄 곧 불순종의 영이 나를 끄는 그대로 끌려 다녔는데 내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영원히 씻겨져 나는 영원히 죄없어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내 안에 오시어 내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신다.
내 모든 죄가 예수님의 피로 영원히 씻겨져 영원히 죄없어 성령이 내 안에 들어 오시니 영원히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신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저절로 열매를 맺으신다 그것이 성령의 열매다.
죄인에게서 죄의 열매가 열리고 의인에게서 의의 열매가 열린다 내가 의인 된 것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 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의 1200만이나 되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거짓 복음 곧 예수님이 원죄는 씻었는데 앞으로 짓는 죄는 회개하고 자백해야 씻어 진다는 거짓 복음이 바알이다.
그 거짓 복음은 이 세상에서의 복을 추구한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죄인에게 복은 없다 인간의 죄는 인간의 어떠한 것으로도 씻어질 수 없다 그래서 회개하고 자백해야 죄가 씻어 진다는 거짓 복음은 가증한 가짜다.
인간의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단번에 영원히 씻어진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의 모든 죄가 영원히 씻겨져 영원히 죄없어 성령을 받은 의인이라야 하나님의 복과 영광이 임한 사람인 것이다.
바알이 하나님이냐 여호와가 하나님이냐!
쉽게 말해서 내가 열심히 믿으면 세상에서 부귀와 명예를 약속하는 신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바알을 하나님으로 믿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죄인에게 복은 없다. 죄인은 죄 때문에 영원한 불못에 가야 하는 비참한 지경에 있다.
나는 죄 때문에 영원한 지옥에 가서 영원히 불에 타야 하는 그러한 죄인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다 가져 가시어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피를 흘려 그 피가 내 모든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 나를 영원히 죄없다 의롭다 영원히 온전하다 선언 하시는 하나님이 여호와시다. 쉽게 말해서 죄 때문에 지옥에 가야 했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씻기시어 나는 영원히 죄없어 성령을 주시어 나를 영원한 천국으로 보내신 하나님 그가 여호와시다. 그러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가 내 모든 죄를 영원히 씻어 나는 영원히 죄없어 성령을 주신 하나님이 여호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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