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원형*
김용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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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들은 조각하기 전에 이미 완성된 원형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도 인간창조 시 꿈꾸던 원형이 있다. 그래서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다. 씨가 작아도 씨 속에는 형체가 들어 있다. 스터드는 도토리 깍정이 속에 온 우주가 들어있다고 했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전부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디자인이 있다. 타락한 후에도 예수께서 우리를 원형을 회복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그 후 성령께서 그 원형을 회복하시려고 강림하셨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디자인 하셨다. 그러므로 혈통으로 인간을 평가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 가문이기 때문이다. 육신적으로 혈통을 따라 출생한 통로가 우릴 결정 못한다.
1. 창세전 하나님께서 나를 디자인하셨고 만드셨으므로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하나님의 원형에는 부실작품이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내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다.- 나는 그래서 복덩어리다. 2. 창조 시 내 존재가 복 덩어리 자체이다.
타락 후 복의 근원이던 자가 복을 잃어 복에 목말라졌지만 사실은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셨음을 알아야한다..
나는 그러므로 하나님께 있는 복을 충만하게 누릴 자이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아브라함 복주실 때 너로 복의 근원되게 하리라 하셨다. 복 주시는 게 하나님 소원이다
시편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순종하면 복을 받게 되었다. 나는 복 덩어리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의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선택하여 복받게 만드셨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3. 창조시 하나님은 사랑의 교제대상으로 우리를 지으셨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성부 성자 성령 앞에서 주님의 사랑 안으로 즉 3위 하나님의 완전한 연합안에 우리를 끼워 넣으셨다. 사람은 관계적 존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기쁨의 대상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교제하기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그리고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 앞에 아빠하고 안길 때처럼 기쁨과 사랑의 대상으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아빠의 기쁨- 아버지는 애기가 똥 묻어도 아빠 앞에 안기면 기뻐하며 감격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신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를 성부성자 성령교제 안에 있게 하소서 하는 기도인데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와 연합하여 교제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요한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지시기 얼마 전 말씀하시기를 창세전에 아버지가 가졌던 디자인대로 저희로 이일을 하도록 하기위해 내가 죽겠나이다.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게 하소서하시면서 기도하셨다.
4. 우리는 예수님짜리이다
우리가 허물이 많은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피로 산 귀한 존재인 예수님만큼의 가치 있는 존재이다.
엡1: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순전한 사랑은 자발적이다. 순전한 동기로 사랑해야 한다. 자유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참 사랑이다. 잘못 선택을 할 수 있는 두려움이 있어도, 그런 모험을 할지라도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러한 모험을 하는 위태함이 있다 할지라도 즉 하나님 입장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내어줄지라도 즉 모험해서라도 너를 사랑의 교제대상으로 삼겠다. 그래서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주셨다. 인간에게 억지가아니 자발적인 완전한 사랑을 하도록 자유 주시기 위해 즉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나가는 매순간 인간 스스로 사랑을 선택하도록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두셨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함을 우리의 순전한 자발적 사랑, 보배로운 사랑을 허락하시기 위해 선악과를 두셨다.
5. 우리는 주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할 자다.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사랑을 찬미 할 자-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지음 받음. 예수그리스도가 피 값을 치루셨으니 내 존재 자체가 하나님 앞에 기쁜 존재이다.
갈3:8,9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음 전했다.
8 또 하나님이 2)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ㄴ)모든 2)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6.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단절된 교제에서 즉 저주에서 자유케하셨다.
눅1:73 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주님과 영원히 교제케 하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자체를 기쁨의 대상으로 삼으셨다.
창조 때 우리의 원형은 우리가 하나님을 그냥 알아보게 창조하셨다. 아담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짐승의 이름을 지었다.
아담의 정서- 내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두려움이 없는 사랑의 연가다.
이것이 온전한 사랑 안정된 정서, 벗었어도 안정되어 있었다.
7.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인격이요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직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자비, 정의를 닮았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위탁해 주셨다- 세상을 다스리라. 사람은 사명감을 띤 소명적 존재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내가 중요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도록 권세를 주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그리고 인간은 피조물의 대리자이다. 이것이 나의 원형이다.
8.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되 그분을 믿고 사랑하며 교제하는 대상으로 지으셨으므로 인간에게 있어서의 진정한 안정감은 우리가 주님을 신뢰할 때만 가길 수 있는것이다.
로마서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 창세전에 꿈꾸시던 우리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 창세전 원형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된 우리가 하나님의 원형이요 하나님의 비젼이다.
나의 진정한 실체는 하나님의 원형이다. 우리가 보이는 죄투성이인 내 실체에 반응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 원형의 실체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자. 지금은 형편없는 엉터리 인간도 때가 아직 안되었을 뿐 미래에 간증거리 장만하느라고 몸부림친다고 믿자.
하나님의 원형은 변한 적이 없다. 그런 원형을 모르니까 성도들이 비젼을 잃고 있다.
*복음의 영광은 죄책감 없애는 것 정도가 아니다.
지옥에서 천당가는 것 정도이므로 크리스천이 예수 믿은 다음 하늘은 보장 받았다고 믿으니 현실만 생각한다. 이러한 혼돈된 자아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 존재의 본체에 대한 비젼이 없다.
9. 아들을 주어서 나를 위해 구원하신 것 아들의 피값 만큼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원형에 대한 비젼을 잃고 있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만큼 값진 존재이다. 우리는 예수님짜리이다.
주님과 영원한 교제의 대상으로 지으셨다는 사실 엄청난 것이다. 얼마나 우리의 죄가 심각하면 전능한 하나님이 아들 예수를 잡아 십자가에 달리게 했을까?
* 복음학교 강의 노트 일부 발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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