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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 읽기와 연구 방법

하나님아들 2019. 1. 11. 16:24

성경 읽기와 연구 방법

 

제목부터 마음에 부담이 있을 겁니다.

 

만약에 그동안 성경 연구는커녕 전혀 성경을 읽지 못하신 분들 계십니까?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마음의 자세를 가지셔서 성경도 읽으시고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로 복을 받는 비결이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우선 성경읽기와 연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드릴 말씀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성경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번에 드린 말씀은;

 

1. 성경을 영양제로 생각합시다

2. 성경연구는 금을 캐듯 캐야 합니다

3. 성경을 대하는 시간을 꼭 정합시다

 

즉 지난번에 말씀은 전체적으로 성경을 대하는 말씀이라면 오늘은 좀 구체적으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나? 왜 성경을 읽어야 하나? 등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고 성경읽기와 연구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이 기회가 돼서 다시 읽으시면 도움이 됐으면 하는데 언제 다시 읽으실지 의문도 되고 해서 오늘 한번 읽으심으로 앞으로 성경 읽기와 성경연구를 위해 쉽고 가볍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말씀은 여러 가지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기에 소제목이 많습니다. 그래도 꼭 가슴에 남도록 정독을 권합니다.

 

먼저 같이 생각해 봅시다. 왜 그렇게 성경을 읽고 연구를 해야 합니까?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 먹고 잘살아도 결국 천국에 못 들어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스스로 알고는 있습니다. ‘나는 천국에 간다 ~ 나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과연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갑니까?

 

예수님을 믿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에 그 행함의 가장 기초적인 행함은 바로 성경읽기와 연구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읽기와 연구가 없다면 엄밀히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죽은 믿음이란 말 그대로 죽은 겁니다. 행함이 없습니다. ~그럼 왜 죽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국 못 먹어서 죽는 겁니다.

 

지난주 성경을 영양제라고 첫 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안 먹으면 죽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는데 정부에서 애들을 잘 양육했는지? 확인하는데 그중에서도 예방 주사를 접종했는지 묻더군요. 한마디로 애들 잘 양육 못 한 자들은 이민 안 받는다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엄마들이 애들 양육에 소홀합니다. 지난달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뉴스에 술 파티를 즐긴 엄마가 집에 9개월 된 갓난아기를 방치해 굶어 죽게 만든 여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암튼 애고 어른이고 안 먹으면 죽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고 교회를 다니십니까? 설교만 듣는다고 천국에 가십니까? 그럼 설교 들으시는 것만큼 육의 양식도 한번 그렇게 해 보십시오.

 

일 주일에 한 번 식사하고 견디십니까?

 

한마디로 현대 교인들은 영의 양식을 잘 먹지 못해 영적 미숙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죄도 크고요. 모든 것이 약합니다.

 

베드로 전서 22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잘 먹고 잘 자라야 합니다.

 

그럼 왜 안 먹습니까? 입맛입니다. 맛이 없어요. 게임에~ 드라마에~ 스포츠에~ 여러 세상 것에 맛이 충만하게 있으니 성경이 맛나겠습니까?

 

그리고 불법이 성한 말세라 사랑도 없지만 옳을 의()가 없습니다. 왜 의가 없습니까? 이 말씀을 보세요.

 

디모데 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의로 교육하기 유익한 모든 성경을 무시하니 의롭지 못한 자들이 세상에 판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영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고 성경에 맛이 들고요. 깊이 연구하시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세계적으로 들어 쓰십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잘 새겨들으세요. 성경 연구하시면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영어도 잘 배우게 하시고, 돈도 주시고 하나님이 다 채워 주십니다.

 

제 애들 자랑하려는 거 아닙니다. 이민 가기 전 영어 잘 하기위해 간다? 전혀 생각 안 했습니다. 생각지 않게 가게 되었고요. 모든 거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암튼 관심을 성경에 두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모든 계획 우선순위에 성경을 최고로 두어야 합니다.

 

시간 때도 가장 귀한 시간~ 관심도 가장 큰 관심~ 열심도 가장 큰 열심으로 ~ 성경에 두시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성경은 키 즉 열쇠입니다. 모든 문제의 열쇠이니 그 어떤 문제도 이 열쇠로 열으시면 다 열립니다.

 

방법에 있어서 열쇠로 열기 전 구하고 두드리고 해야 열립니다. 즉 말씀을 겸비한 기도로 문을 열면 다 열립니다.

 

문제의 해결을 찾기 위해 점장이 찾아가고~능력 많은 인간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성경으로 직접 해결을 한다는 겁니다.

 

제 기도가 요즘 잊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입니다. 나이 들어서인지 단어가 안 떠오르고요~자리에 놓았던 물건이 생각이 안 나고요.~ 정말 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다가 그게 생각이 납니다. 정말 신기해요.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성경을 읽으시고 혹은 연구하신 후 체험이 있으면 평생 성경을 가까이 대합니다.

 

즉 하나님 말씀으로 내 삶에 기적이 일어난다든지~ 실제로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된다든지~ 뭔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되면 성경을 계속해서 읽고 연구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일은 성경을 확실하게 믿고 행할 때 분명히 일어남을 기억하시고 항상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성경 읽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경 읽기 전에 성경을 가지고 계시겠죠? 요즘엔 교회에 성경이 많으니까 빈손으로 왔다가 교회 성경 사용하고 아예 안 들고 계신 분들 계십니다.

 

반드시 내 성경이 있어야 합니다. 이왕이면 나중 생각해서 그래도 글자가 큰 것으로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 읽기 표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읽은 성경을 표시하여 빠지기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색깔별의 형광펜이나 볼펜이 필요합니다. 그 외 책상이나 전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을 가지신 분들은 성경 앱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리고 주의 사항은 반드시 맑은 정신에 읽으시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으실 때가 좋습니다. 오후보다 오전이 좋겠지요.

 

그러면 성경을 어디서부터 읽는 것이 좋은가? 구약에 창세기부터인가? 신약에 마태복음부터인가? 어디를 먼저 읽는지는 상관없습니다. 물론 구약부터 읽으십시오. 본인이 초 신자라면 신약이 더 좋겠지요.

 

아래는 읽는 순서를 구약부터 정리하였습니다. 조금 복잡하고 힘들지만, 전체적인 이해와 좀 더 재미있게 읽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읽으시기 전에 미리 큰 종이에다가 그림을 그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성경 읽기 표에 차근차근 표기하시면서 구약 신약 전체를 눈으로 보게 되고 다 채워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매일 성경을 읽게 됩니다.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성경을 처음부터 계속 읽으시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에 맞게 읽기 위함입니다.

 

한 마디로 앞에서 읽다가 뒤로 가서 읽고 다시 앞으로 가서 읽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래 성경 읽기의 내용은 이미 성경 연구가들이 연구한 것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읽도록 내놓은 방향이므로 참고하시고 읽으시면 더욱 읽는데 흥미를 더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꼭 그림을 그리듯이 아래 내용을 그리십시오. 오늘 드린 이 말씀을 처음부터 가슴에 와 닿는 것을 다시 백지장에 한 번 써 보십시오. 뭔가 큰 그림을 보시게 될 겁니다.

 

1. 성경 읽기

 

먼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서, 열왕기상서까지는 그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열왕기하서를 13장까지 읽으신 후에 요나서를 읽습니다.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열왕기하서 14장을 읽으시고 아모스서, 호세아서, 요엘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 때는 북 왕국 여로보암 2세 때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왕기하서 15장부터 16장까지 읽으시고,

 

그 다음에 이사야서, 미가서, 나훔서, 오바댜서를 읽으시면 됩니다(나훔서, 오바댜서는 연대가 불분명합니다).

 

다시 열왕기하서 17장부터 23장까지 읽으시고 하박국서, 스바냐서, 예레미야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왕기하서 25장까지 읽으신 후에 예레미야 애가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다음은 다니엘서와 에스겔서를 읽으시면 됩니다(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야기인 에스라서를 4장까지 읽으신 후에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스라서 5장부터 6장까지 읽으신 후 에스더서를 읽고 그 다음 역대상.하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 후 에스라서 7장에서 시작하여 느헤미야서를 끝까지 읽으시고, 그 다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순서대로 읽으시고 마지막으로 말라기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신약은 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는 배열된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그 후 사도행전으로 들어와 12장까지 읽습니다.

 

사도행전 13장부터는 바울과 바나바의 제 1차 전도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지중해연안 지도를 성경책 옆에 펼쳐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으시면 좋습니다.

 

사도행전 1811절까지 읽은 후에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를 읽으시면 됩니다(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고린도에서 1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전.후서를 기록했다고 봅니다).

 

사도행전 1812절부터 사도행전 1920절까지 읽으시고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읽으시면 됩니다(에베소에 있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 지방을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합니다. 그 때 로마서를 기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203절까지 읽은 후에 로마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 후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도 바울은 유대인과 로마인에 의해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됩니다(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을 기록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합니다).

 

사도행전 204절부터 사도행전 28장까지 읽으시면 사도행전이 끝이 납니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가택 연금상태에 놓입니다(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입니다.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사도 바울의 처음 계획은 로마를 본 후 스페인에 가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계획은 앞으로 더욱 폭넓은 전도보다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풀려난 후, 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 교회사역을 맡기고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맡깁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 빌립보 등지의 교회를 방문하여 장로와 집사를 세우고 교회를 조직화합니다(그 당시 마게도냐 지방에서 머물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것이 바로 디도서와 디모데전서입니다. 읽으시면 됩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하고, 그곳에서 겨울을 보내며 큰 집회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바울은 또다시 체포당합니다. 로마에 다시 투옥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편지입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됩니다. 그 때는 주 후 67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일,,삼서 유다서,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2. 성경연구

 

이제부터 오늘 말씀의 핵심인 성경연구를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연구를 위해 시간을 꼭 정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쪼개셔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꼭 정하셔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연구라고 해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읽다 보면 의문도 생기고~ 알고 싶고~그러다 보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더욱 성경을 깊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연구입니다.

 

여러 정보나 교재 등 연구방법은 사실 내 연구와 다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저 읽으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결국 성경을 알게 되므로 스스로 연구가 됩니다.

 

특히 인터넷에 나온 성경연구는 이단 사상이 많습니다. 정말 주의하십시오.

 

아래 내용은 성경 연구를 좀 더 재미있고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내놓은 제 삶 속의 간증입니다.

 

그저 편하게 읽으시고 가슴에 담으시고 꼭 부담 없이 성경을 읽으시는 일에 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매일 성경읽기

 

매일 꼭 읽어야 합니다. 연구라고 가끔 생각날 때가 아닌 매일입니다. 그러니까 매일 성경 읽기는 성경연구를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

 

여러분이 연구하는 중에도 매일 성경 읽기는 빠뜨려서는 안 됩니다. 어떤 분은 잠언 서를 매일 읽기위해 1일 날은 1장 마지막 날이 30일 날은 30장과 31장 두 장을 읽습니다.

 

암튼 매일 성경을 읽는 습관을 지니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 중심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비록 내가 신학을 안 했어도 예수님 중심으로 연구하시면 어느 신학박사보다 더 훌륭하게 해석할 수도 있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을 뿐 아니라 시원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3) 기도하는 자세로 연구하십시오

 

그러니까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인간적인 생각을 가질 때 반드시 갈등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곧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위함입니다.

 

물론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꼭 기도하십시오. 삶 속에서 체험으로 응답도 있지만 결국 기도를 통해서 응답하십니다.

 

4) 삶의 체험을 위해 연구해야 합니다

 

즉 연구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그저 지식을 쌓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날 연구한 것은 여러분의 삶 속에 그날 반드시 적용되어야 합니다.

 

즉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주신 말씀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의 목적이 아닌 제게 하게 됨을 늘 느낍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령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카페에 설교를 올리는 거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정말 저는 올리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어떨 땐 이 글이 제대로 써진 건가? 의문을 가지면서 창피해서 올리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꼭 성경을 연구하신 부분은 그날 삶 속에 큰 유익이 되도록 믿으시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5) 성경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연구를 위한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사랑한다면 연구 아니 그보다 더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읽더라도 연애편지 읽듯이 하나님이 내게 사랑의 편지를 주셨다고 믿고 연구를 하시면 성령께서 엄청난 비밀들이 하늘에서 쏟아질 것입니다.

 

지금 남, 녀간에 사랑에 빠지신 분들 한번 방향을 바꿔서 성경을 최고로 두시기 바랍니다. 애인보다 더 큰 느낌 가지시게 될 겁니다.

 

인간은 변하나 성경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사랑하십시오. 너무 좋아 눈물도 흘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 없습니다.

 

! 한마디로 돈보다 성경을 더 사랑하십시오.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6) 반복해서 읽고 싶을 때 꼭 반복 아니 세 번 네 번 읽으십시오

 

성경을 읽다가 보면 성령께서 다시 읽도록 마음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다음에 다시 읽지~라는 마음보다 계속 다시 감동이 올 때까지 읽으십시오.

 

이해가 안 된다는지 뭔가 중요하다든지~ 다른 성경에 쓰여있다든지~ 암튼 다시 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꼭 다시 읽으십시오.

 

7) 이왕이면 여러 성경을 함께 놓으시고 연구하십시오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러 성경이 있으므로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KCM, 온라인성경, 다국어 성경 등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특히 쉬운 성경이나 현대인의 성경이나 표준 새 번역을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자신의 상상력을 총동원하십시오

 

즉 성경을 읽다 보면 여러 성경이 다르게 해석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 자신도 상상력으로 해석을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행 17:16에 보면 우상들로 가득 찬 아덴의 모습을 본 바울의 느낌을 개역 성경은 마음에 분하여라고 하였고 현대인의 성경에는 크게 격분하였다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화가 났다’ ‘속이 터질 것 같다’ ‘너무 속상하다등 다양한 자기 생각을 해 본다는 겁니다.

 

9) 모르는 단어나 뜻은 반드시 찾으십시오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 폰에 다 나오기 때문에 정말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틀리게 설교하면 창피한 일입니다. 그 만큼 교인들의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정말 모르는 단어는 꼭 찾아야 합니다. 만약에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도 알 수 없을 때에는 전문가에게 질문해서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매체에서 얻은 정보가 확실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단정 지어선 안 됩니다. 결국 확실한 답은 성령의 인도하심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0) 한 절이라도 깊이 묵상하십시오

 

많이 연구하기보다 한 절이라도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십시오

 

성경 연구의 목적은 내 삶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나의 삶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성경 연구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절에서 마음이 와 닿으면 깊이 묵상하시면서 과연 이 말씀을 내게 왜 주셨을까? 오랜 시간 가지셔도 좋습니다.

 

웨슬리 목사님이 로마서 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으로 큰 체험을 하셨습니다.

 

11) 자기식 해석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좀 연구했다는 사람이 자기식 해석으로 이단을 만듭니다.

 

자기식 해석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라면 바로 합리화입니다. 특히 자기의 경험은 합리화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합니다.

 

그래서 노령의 인간일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덜 나타납니다. 참으로 어린아이 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의 역사가 꼭 성령의 역사다고 단정 지어서도 안 됩니다.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꼭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희생하는지? 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이 있는지? 를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참으로 이 부분에서 자기식 해석은 엄청난 함정이 있음을 아시고 주의해야 합니다.

 

12)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꼭 색깔 펜으로 줄을 그으십시오

 

? 줄을 긋습니까? 바로 이 말씀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정말 많이 그으십시오. 반드시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실 겁니다. 생각나는 순간 체험하실 것이고 무엇보다 더욱 성경에 관심을 끌게 될 것입니다.

 

메모리에 저장을 많이 해 두어야 나중에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듯이 우리 마음에 성경으로 가득 채우시면 언젠가 다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성경 연구의 목적은 이 일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요셉이 곡식 창고를 많이 만들어 양식을 보관하듯 언젠가 필요할 날이 온다는 겁니다.

 

결론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성경 읽기와 연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인간이 한평생 사는 동안 이 일처럼 귀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돈의 세상인지라 성경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저와 여러분이 더욱 성경을 사랑하셔서 훗날 정말 아름답고 멋지고 행복한 날이 꼭 오실 것을 기대하시고 열심히 성경을 읽으시고 연구하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고 연구합니다.

 

지난날 내 뜻대로 살았던 모든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성경을 읽고 연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읽을 때마다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시고 작심 3일이 아닌 이제부터 주님 오실 때까지 성경을 계속해서 읽고 연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삶에 큰 도움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만방에 전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연도 섬에서 피러

 


출처 : 연도섬
글쓴이 : 피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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