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죄의 종류들

하나님아들 2018. 9. 6. 22:41

죄의 종류들

 

 

 

 성경에 '죄'라고 구별하여 드러낸 말씀을 모아 보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바로 알아 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원하심대로 거룩하게 보전되기 위함입니다(요17:15,19).
자신을 다음 각 항목마다 대입하여 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죄의 유형이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난 죄를 회개하고 진리의 말씁으로 치유하고 회복되는 2008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십계명에서의 죄(출20:3-17) : <10가지>
(1)다른 신들을 가지는 것 (2)우상을 섬기는 것 (3)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
(4)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는 것 (5)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6)살인하는 것
(7)간음하는 것 (8)도적질하는 것 (9)거짓 증거하는 것 (10)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것

2.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죄(잠6:16-19) :<7가지>
(1)교만한 눈(2)거짓된 혀(3)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4)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5)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6)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7)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3. 입(마음)에서 나오는 죄(마15:19) : <7가지>
(1)악한 생각(2)살인 (3)간음 (4)음란 (5)도적질 (6)거짓 증거 (7)훼방

4. 마음(악한 생각)에서 나오는 죄(막7:20-23) : <12가지>
(1)음란(2)도적질(3)살인 (4)간음 (5)탐욕 (6)악독
(7)속임(8)음탕(9)흘기는 눈(10)훼방(11)교만(12)광패

5. 합당치 못한 죄(롬1:29-31) : <21가지>
(1)모든 불의 (2)추악(3)탐욕(4)악의가 가득한 자 (5)시기
(6)살인 (7)분쟁(8)사기(9)악독이 가득한 자 (10)수군수군하는 자
(11)비방하는 자(12)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13)능욕하는 자 (14)교만한 자
(15)자랑하는 자(16)악을 도모하는 자 (17)부모를 거역하는 자 (18)우매한 자
(19)배약하는 자(20)무정한 자(21)무자비한 자

6. 하나님의 유업을 받지 못할 죄(고전6:9,10) : <11가지>
(1)불의한 자 (2)음란한 자 (3)우상 숭배하는 자(4)간음하는 자
(5)탐색하는 자 (6)남색하는 자 (7)도적 (8)탐람하는 자
(9)술 취하는 자 (10)후욕하는 자 (11)토색하는 자

7. 육체의 죄(갈5:19-21) : <15가지>
(1)음행(2)더러운 것(3)호색(4)우상 숭배(5)술수
(6)원수 맺는 것 (7)분쟁 (8)시기(9) 분냄 (10)당 짓는 것
(11)분리함 (12)이단 (13)투기 (14)술 취함 (15)방탕함

8. 땅에 있는 지체의 죄(골3:5-8) : <10가지>
(1)음란(2)부정(3)사욕(4)악한 정욕 (5)탐심(우상 숭배)
(6)분 (7)악의(8)훼방(9)부끄러운 말(10)거짓말

9. 법을 세운 이유의 죄(딤전1:9-11) : <15가지>
(1)불법한 자(2)복종치 아니하는 자 (3)경건치 아니한 자 (4)죄인
(5)거룩하지 아니한 자 (6)망령된 자(7)아비를 치는 자 (8)어미를 치는 자
(9)살인하는 자 (10) 음행하는 자(11)남색하는 자 (12)사람을 탈취하는 자
(13)거짓말하는 자 (14)거짓 맹세하는 자 (15)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

10. 말세 사람의 죄(딤후3:1-5) : <20가지>
(1)자기를 사랑하며 (2)돈을 사랑하며(3)자긍하며(4)교만하며 (5)훼방하며
(6)부모를 거역하며 (7)감사치 아니하며(8)거룩하지 아니하며 (9)무정하며
(10)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11)참소하며(12)절제하지 못하며(13)사나우며
(14)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15)배반하여 팔며 (16)조급하며(17)자고하며
(18)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19)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20)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

11. 둘째 사망에 이르는 죄(계21:8) : <8가지>
(1)두려워하는 자(2)믿지 아니하는 자들 (3)흉악한 자들(4)살인자들
(5)행음자들(6)술객들(7)우상 숭배자들 (8)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요17:15).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9).

 신약성경에는 죄를 묘사하는 단어가 최소한 12개가 있습니다.

1. 카코스(Kakos)
'나쁜 것(bad)'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 단어의 부사형은 때때로 '육체적으로 나쁜 것(physical badness)' 즉 질병(disease)을 의미하기도 하지만(막 1:32), 이 단어의 형용사형은 보통 '도덕적으로 나쁜 것(moral badness)'을 지칭합니다(마 21:41; 24:48; 막 7:21; 행 9:13; 롬 12:17; 13:3-4, 10; 16:19; 딤전 6:10).

2. 포네로스(Poneros)
이 단어는 '악한 것(evil)'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로, 거의 대부분 '도덕적 죄악(moral evil)'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마 7:11; 12:39; 15:19; 행 17:5; 롬 12:9; 살전 5:22; 히 3:12; 요이 11), 악한 영이라 불리는 귀신을 지칭할 때에도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눅 11:26; 행 19:12).

3. 아세베스(Asebes)
'경건치 않은 것(godless)'이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거의 대부분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에서 경건치 않는 배교자라는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경건치 아니한 자라고 지칭됩니다(롬 4:5; 5:6).

4. 에노코스(Enochos)
이 단어는 '죄책(guilt)'을 의미하는 단어로 대개 자신의 범죄가 죽기에 마땅한 경우를 지칭할 때 이 단어가 사용됩니다(마 5:21-22; 막 14:64; 고전 11:27; 약 2:10).

5. 하말티아(Hamartia)
이 단어는 죄에 대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단어로서 신약성경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약 227번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어떤 작가가 죄에 대해 한가지 용어만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그는 이 단어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이 단어가 은유하고 있는 원래 뜻은 '표적을 빗나가는 것(missiong the mark)'입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에서의 챠타(chata)처럼, 이 단어는 부정형의 개념뿐만 아니라 '그릇된 표적을 맞추는 것(hitting some wrong mark)'이라는 긍정형의 개념도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복음서에서 이 단어가 사용될 때, 이 단어는 거의 대부분 용서 혹은 구원을 언급하는 문맥에서 발견됩니다(마 1:21; 요 1:29).

이 단어와 관련된 다른 몇 개의 중요한 참고구절로는 사도행전 2:38; 로마서 5:12; 고린도전서 15:3; 고린도후서 5:21; 야고보서 1:15; 베드로전서 2:22; 요한일서 1:7; 2:2; 요한계시록 1:5이 있습니다.

6. 아디키아(Adikia)
이 단어는 넓은 의미로 '의롭지 못한 어떤 행동(any unrighteousness conduct)'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과 관련해서(롬 1:18), 돈과 관련해서(눅 16:9), 인간 육신의 지체와 관련해서(롬 6:13; 약 3:6), 행위와 관련해서(살전 2:10)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7. 아노모스(Anomos)
'불법(iniquity)'이라고 번역되는 이 단어는 '법과 질서가 없는 것(lawless)'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넓은 의미로 법을 어기는 것과 관련되어 사용됩니다(마 13:41; 24:12; 딤전 1:9). 종말론적 사상과 관련하여 이 단어는 불법의 사람, 즉 적 그리스도를 언급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살후 2:8).

8. 파라바테스(Parabates)
범죄자(transgressor)'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보통 특별히 '법을 위반하는 것'과 관련해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롬 2:23; 5:14; 갈 3:19; 히 9:15).

9. 아그노에인(Agnoein)
이 단어는 참된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에 대한 '무지한 우상숭배(ignorant worship)'를 언급할 때 사용되는 단어인데(행 17:23; 롬 2:4), 그러한 무지는 사람을 죄인의 상태로 만듭니다(히 9:7).

10. 플라나오(Planao)
'비난받아 마땅하기까지 길을 잃는 것(to go astray in a culpable sense)'이 바로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입니다(벧전 2:25).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그들을 길을 잃게 하는 것)(마 24:5-6); 사람들은 그들 자신을 속일 수 있습니다(요일 1:8); 그리고 사단은 만국을 미혹으로 이끕니다(계 12:9; 20:3, 8).

11. 파라프토마(Paraptoma)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개념은 '타락해 나가는 것(falling away)'으로서, 대부분의 경우에 의도적인 타락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단어를 로마서 5:15-20에서 6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14; 18:35; 고린도후서 5:19; 갈라디아서 6:1; 에베소서 2:1; 그리고 야고보서 5:16을 보십시오.

12. 히포크리시스(Hypocrisis)
이 단어는 세 가지 개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사람이 계시를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to interpret falsely as an oracle might do);
(2) 어떤 사람이 거짓된 행동을 꾸미는 것(to pretend as an actor does);
(3) 그릇된 것으로 알려진 해석을 따르는 것(to follow an interpretation known to be false). 종말의 때에 거짓 선생들은 거짓된 해석을 할 것이고, 거짓된 행동을 꾸밀 것이며,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가르침을 좇게 될 것입니다(딤전 4:1-2).

외식하는 자들은 처음에 그들 자신이 미혹되어서 그릇된 것을 옳게 만들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까지 미혹하게 됩니다.

이것이 이 죄의 치명적인 속성입니다.


신약성경의 단어 연구로부터 몇 가지 결론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1) 죄는 '존재하는 어떤 뚜렷한 기준'을 어기는 것입니다.
(2) 궁극적으로 모든 죄는 하나님에 대해 의도적으로 반역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표준을 어기는 것입니다.
(3) 죄악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인간의 책무는 분명하며 모든 인간들은 그 책무를 뚜렷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책무를 다하지 않는 것도 큰 의미에서 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죄의 가장 중요한 성격은 '하나님과 반대방향을 지향하는 것(that it is directed against God)'입니다.

우리는 죄에 관한 단어연구를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시기에 죄가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박국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신다"(합 1:13).

그리고 죄는 너무 치명적인 것이어서 오직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만 그 죄를 떠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요 1:29).


◈ 구약성경에서의 죄의 개념 8가지

죄에 대한 성경적 개념은 신구약 성경에서 죄에 대해 사용된 단어들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은혜(grace)'를 나타내는 단어에 비해서 죄에 대한 용어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은혜'를 표현하기 위해서 오직 세 가지의 단어가 사용됩니다(구약성경에 있는 첸(chen)과 체세드(chesed), 그리고 신약성경에 있는 카리스(charis)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구약성경에는 죄를 나타내는 최소한 8개의 기본 단어가 있습니다.

그 모든 단어들이 죄에 대한 교리에 있어 기본적인 개념의 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챠타(Chata)
죄에 대한 모든 형태의 단어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이 단어는 구약 성경에 522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단어의 기본적인 뜻은 '표적을 벗어난 것(to miss the mark)'으로 헬라어 하말타노(hamartano)와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그러나 '표적을 벗어난 것'은 '다른 표적을 쏜 것'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올바른 표적을 맞히지 못해서 죄를 짓는 것은 잘못된 표적을 맞힌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 단어는 '수동적인 벗어남의 개념(a passive one of missing)'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쏨의 개념(an active one of hitting)'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도덕적인 죄악, 우상숭배, 의식적인 죄를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2. 라(Ra)
구약성경에서 444번 나오는 이 단어는 헬라어 카코스(kakos) 및 포네로스(poneros)에 상응하는 단어로, '파멸시킴(breaking up)' 혹은 '폐허로 만듦(ruin)'이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때때로 재난(calamities)을 의미하기도 하고 많은 경우에 '사악한 것(wicked)'이라고 번역됩니다.

이 단어는 또한 '도덕적으로 그릇된 것(something morally wrong)'은 물론 '손상을 입히는 것(something injurious)'도 의미합니다(창 3:5; 38:7; 삿 11:27).

이사야 45:7에서는 하나님이 빛과 어둠, 평안(well-being)과 라(ra, 환난)도 창조하신 분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구절에 나오는 단어가 재난 및 다른 사악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이러한 이해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비록 죄를 짓는 것에 대한 책임은 창조주가 아닌 피조물에게 있을지라도 사악한 것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파샤(Pasha)
이 단어가 보통 '배반(transgression)'이라는 단어로 번역되고 있을지라도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기본 개념은 '반역하는 것(to rebel)'입니다.

열왕기상 12:19, 열왕기하 3:5, 잠언 28:21, 이사야 1:2을 보라.

4. 아원(Awon)
이 단어는 히브리 사상에서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부정(inquity, 죄악)과 죄책(guilt, 저주)이라는 개념(삼상 3:13)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고난 당하는 종(사 53:6, the Suffering Servant)' 및 '훼방하는 죄(a defiant sin)'와 관련하여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십시오.

5. 샤가그(Shagag)
이 단어는 '잘못한 것(to err)'이나 양 혹은 술 취한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과 같은 '길을 잃어버린 것(to go astray)'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사 28:7).

이 단어는 실수를 언급하는 단어인데, 그 실수를 범하는 사람은 그 실수에 대해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율법에서 이 단어는 길을 잃은 사람이 율법에서 어떤 명령을 했는지 알아야 할 책무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단어입니다.

6. 아샴(Asham)
이 단어는 거의 대부분 레위기, 민수기 및 에스겔서에 나와 있는 성막 및 성전의 의식과 관련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죄책감이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단어는 속죄제와 속건제를 지칭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서 '고의적인 죄와 고의가 아닌 죄에 대한 죄책(intentional and unintentional guilt)'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7. 라샤(Rasha)
이 단어는 출애굽 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시편, 에스겔, 그리고 지혜서(the Wisdom literature)에 주로 나타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뜻은 '의로운 것'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악한 것(wicked)'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출 2:13; 시 9:16; 잠 15:9; 겔 18:23).

8. 타흐(Taah)
이 단어는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to wander away)' '길을 잃는 것(to go astray)'을 의미하는 단어로, 비록 사람이 그 자신의 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우연히 벌어진 죄라기보다는 계획적인 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민수기 15:22; 시편 58:3; 119:21; 이사야 53:6; 에스겔 44:10, 15을 살펴보십시오.

이러한 단어 연구를 통해서는 우리는 구약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죄에 대한 개념의 3가지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1) 죄는 많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 사용된 단어의 다양성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죄가 특별히 어떤 죄의 형

    태인지를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2) 죄는 율법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죄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3) 불순종에는 긍정의 개념과 부정의 개념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그 개념은 부정의 개념에서 '좋은 일

     을 하지 못한 것(omission)' 뿐만 아니라 긍정의 개념에서 '그릇된 일을 한 것(commission of wrong)'도

     강조하는 개념입니다.

     죄는 '표적을 벗어난 것' 뿐만 아니라 '그릇된 표적을 쏜 것'을 의미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삶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고난과 문제가 없을 순 없겠지만...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사실로 하나님께 맡기는 삶으로 이겨나가게 된다.

그런데 신앙생활은 무작정 되는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에도 분명한 원리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한부분이 있다면 우리는 순간순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고의든 부지불식 간이든 짓는 죄가 있다.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

시편 말씀에 의하면 죄를 마음에 품으면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생활의 원리중에 죄의 고백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죄의 고백

 
  1 죄는 영적인 교제를 중단시킨다.


 1)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단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에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영적인 교제가 중단된다.


  2) 이를 회복하는 길은 자신을 살펴보고 죄를 고백(자백)하는 일이다.
      죄를 범한 그리스도인은 그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기까지 영적
      교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2 고백의 의미와 중요성


    1) 죄의 고백은 자신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죄의 유혹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죄의 고백을 통해 죄를 시인하고 용서받는다(요일1:9).


    2) 성경은 죄를 숨기는 태도에 대해 엄격히 경고하고 있다(잠28:13, 시32:3-4).

       하나님 앞에서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속에 은밀히 감추어진 죄도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다 드러난다. (고후5:10).


    3) 하나님은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잠28:13).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나면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않으신다(렘31:34).

 

♣ 죄의 고백을 위한 지식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참된 고백을 드리기 위해서는 세 종류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


    1)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신다.

       죄의 책임은 죄를 범한 인간 자신에게 있다.

       죄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며 거부이다.

       죄는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창조물들을 거부하고 거기에 저항하는 것이다.

       죄는 바로 그 자체로서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이다.


    2)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진정한 죄의 고백에는 죄에 대한 바른 인식도 요구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일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인간의 외적 행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시는 분이며 또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다(미7:18).

       하나님은 통회하는 죄인을 기쁘게 받아주신다(시51:16,17).


    3) 거룩한 삶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한다.
       죄는 깨닫고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시는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려는 결단이 또한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러한 삶을 요구하신다(레19:2, 마5:48, 갈5:1).

        뿐만아니라 예수를 믿는 자의 마음 속에서 영적인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롬8:7,8, 갈

        5:17).


다음은 성경 속에 나타난 죄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죄의 종류에는 원죄, 자범죄, 고범죄, 용서받지 못할 죄 등이 있습니다.

 


1. 원죄(Original sin): 이 죄는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은 불순종의 죄입니다. 이죄는 에덴동산에서 다시 말하면 천국에서 인간이 지은 최초의 죄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아담과 하와는 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습니까?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아담은 살인하지 않았고 흉악하고 추악한 죄를 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먹으면 죽으니 따먹지 말라는 선악나무의 과실을 따먹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한 이 죄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는 엄청난 문제를 가져왔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아담이 자기 위치에서 순종하기를 바라셨지만 아담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것이 최상의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사랑에 의심을 품었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이 죄는 피조물인 아담이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역죄에 해당하는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영적으로는 아담이 죄를 범하므로 인하여 생명의 근원이 되는 영이 하나님과 관계가 두절된 것을 뜻합니다. 육적으로는 아담의 피를 이어 받은 모든 사람은 이 죄의 책임과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의 피를 이어받은 그의 후손들은 모두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왔다고 말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죄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왔다는 의미는 아담이 지은 죄가 아담 한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아담이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는 뜻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아담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롬5:13-14). 말씀에서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이 말씀의 뜻은 아담처럼 선악과를 따먹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죄가 있었으므로 사망이 왕 노릇 하였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온 인류는 아담으로 인해 모두가 죄인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는 아담이 혼자 지은 단순한 죄가 아니고 온 인류를 대표하는 죄인 것입니다. 만일 아담의 죄가 아담 한 사람에게만 국한 된다면 아담 한 사람의 죄로 인해 그로부터 출생하는 모든 인류가 죽어야 된다는 것은 얼마나 불공정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으로 보아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라 불공정 하신 하나님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아담 한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과 같이 한 사람(예수)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의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처럼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인류에게 전가 되는 것도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담은 온 인류를 대표하는 대표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그리스도의 표상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란 아담이 처음 저지른 이 죄를 말하며 오로지 원죄만이 유전하는 죄가 되어 모든 사람은 죄책과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자범죄(Actual sins): 자범죄란 원죄로 인해 에덴에서 쫓겨난 죄성을 가진 사람들이 이 땅에 살면서 지은 죄를 가리킵니다. 죄의 뿌리를 원죄라고 말한다면 자범죄는 죄의 열매인 것입니다. 죄의 열매는 세상을 살면서 행위로 짓는 모든 죄의 총칭입니다. 원죄가 모든 사람에게 죄책과 죄성이 전가되는 죄라면 자범죄는 본인 스스로 범한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일부 목사님들은 가계에 흐르는 저주가 있으며 조상죄가 자손에게 유전 된다고 주장하면서 아래 말씀을 인용해서 설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잘못 해석한데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신 5:9).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민 14:18).

 


 말씀에서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의 뜻은 아비의 죄로 인한 형벌이 자손 삼사 대까지 영향이 미치게 된다는 뜻이지 부모가 지은 죄 자체가 자손에게 유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수기 14장 18절에서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민 14:18). 말씀에서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라는 말은 아비의 죄를 자손 삼사대까지 직접 갚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아비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가 후손 삼사대까지 영향이 미치게 됨을 말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성장해서 그들도 부모와 같이 폭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어려서 죄의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자녀들이 부모의 행동을 보고 자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배우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애들 보는 데서는 찬물 한 그릇도 못 마신다."라는 말입니다. 이 속담은 애들은 목이 마려서 물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면서 그냥 물을 달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행동은 위와 같이 자녀들의 인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옛날에는 대가족제도로 한집에서 삼사 대가 함께 사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따라서 한 가정에서 할아버지의 악행이 손자에게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자범죄가 유전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유전 되는 죄는 아니고 보고 듣고 배우는 교육의 문제인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여러 가지 문체와 비유법을 사용해서 기록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죄를 짓지 말라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서 과장법을 쓰지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경은 자범죄가 유전되거나 상속되지 않는다고 에스겔서 18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겔18:20). 요한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날 때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기를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 9:2).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 9:3).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또한 로마서 8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육신이 연약해서 알게 모르게 짓는 죄가 많이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육체의 소욕에 따라 범하는 죄가 있습니다. 좀 더 높아지고자 더 많은 대접을 받고자 하여 짖는 죄입니다. 이 죄는 육체의 소욕에 따라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하여 그리고 육체의 안일과 쾌락을 위해 짓는 죄들입니다. 이죄는 계획해서 의도적으로 짓는 죄라기보다는 육체가 연약해서 마귀의 유혹에 이끌리어 범하게 되는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예수 믿고 회개하여 사함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가. 고범죄(故犯罪): 이 죄는 고의적으로 짐짓 범하는 죄를 말합니다. 죄가 되는 줄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계획해서 짓는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자기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일을 계획해서 고의적으로 짓는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며 질투하면서 상대를 깎아 내리기 위하여 악한 마음으로 짓는 죄입니다. 고범죄는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만을 나타내고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무시하는 망령된 행위로 짓는 죄입니다. 얼마나 교만합니까.

그래서 의도적으로 짓는 이 죄는 계획을 세울 때도 양심의 가책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범죄는 단순히 자기가 연약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짓는 죄보다 훨씬 악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부러 악을 행하기 위해 일을 계획하여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고범죄가 자기를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시 19:13).

 


 만약 여러분이 소속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가 이런 고범죄를 계속하여 짓고 있다면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교회를 떠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를 위해 기도하시겠습니까? 일흔 번의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교회를 바로 이끌어야 할 목회자들이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그런 악한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나. 용서받지 못할 죄(성령 훼방죄): 이 죄는 어떤 죄를 말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죄입니까? 그렇다면 과연 그 죄는 어떤 죄일까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1-32).

그렇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이 죄는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고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며 부인하는 죄입니다. 이 죄는 복음을 듣고도 성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죄, 다시 말해 성경 말씀을 부인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한때 복음을 거부하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죄도 성령 훼방죄에 해당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배반한 적이 있으며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스데반 집사가 돌로 맞아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겨 찬성하기도 했습니다. 신도들 가운데에는 한때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령 훼방죄는 이 땅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육체에서 영혼이 떠날 때까지 예수를 믿지 않는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죄는 용서 받지 못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늘의 은사와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서 받지 못할 죄를 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보임이라"(히 6:4-6).

모름지기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의 참여한바 있는 신자가 교만해져서 이런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것입니다. 예수 믿고 은사 받아 타락한 자들과 예수를 파는 사이비 이단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법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바로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그토록 많은 죄를 짓고 살까요? 그것은 더 많이 갖고 싶고 더 높아지고자 하는 끝이 없는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만약 지구를 소유하게 된다면 그 다음엔 우주를 갖고 싶어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우리 인간의 마음이 우주보다도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그 우주 보다 큰 인간의 마음을 채우고 다스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분명 우주 보다 큰 그 무엇이거나 아니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어떤 분이라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을 내안에 구주로 모실 때 비로소 자아가 깨어질 수 있으며 끝이 없는 욕심을 그분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예수 믿고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욕심으로 부터 자유 함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과 감사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Sin(마음으로 지은 죄)

 단수로 쓰인 Sin(죄)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Sin은 죄 그 자체를 말하는 추상명사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행위로 범한 죄가 아니라 마음으로 지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마 5:28).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죄는 사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그 죄로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죄입니다. 아담의 피를 이어 받은 모든 사람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이미 마귀에 속한 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속삭이며 유혹 합니다. 마귀가 우리 속에서 우리를 정욕의 길로 가도록 강요하며 유혹할 때 이러한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이 바로 이 죄인 것입니다. 이 죄는 우리의 육체 안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악한 영의 역사입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범죄하고 악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강하게 역사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범죄 하도록 재촉하는 이 죄는 사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죄는 마음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부터 해방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육체의 소욕은 언제나 성령의 소욕보다 강하게 역사합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절되어 이미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Sin을 사함(the forgiveness of sin)이라고 말한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Sin은 내안에 있는 죄 다시 말해 마음으로 짖는 죄 그 자체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 죄는 사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욥기 1장 5절에서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칭함을 받았던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입니다. 욥의 아들들은 그들의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욥은 아들들이 잔치 중에 행여 마음으로 범죄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지나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잔치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그들을 대려다가 깨끗하게 하여 아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도 죄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속담에 방귀가 잦으면 화장실에 가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으로 짓는 이죄도 횟수를 거듭하게 되면 범죄 하게 됨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마음으로 짓는 이 죄는 눈과 귀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갖고 싶은 아름다운 물건이 있으면 어떻게 슬쩍 하고픈 충동 같은 것을 느낄 때 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이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늘 말씀보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함을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Sins(행함으로 지은 죄)

 복수로 쓰인 Sins는 마음 밖에서 입과 손과 발 온 몸으로 행한 낱낱의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우리의 행위로 지은 것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이 죄는 반드시 사함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그 어떤 선행이나 고행 수행(修行)으로도 사함 받을 길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해야 사함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Sins를 사함(the forgiveness of sins)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죄는 우리의 행위로 인해 범한 낱낱의 죄들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말씀과 같이 우리는 육신이 연약하여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넘어지고 쓰러지며 범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진정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하며 말씀 보고 묵상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자아가 깨어져서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때 비로소 주님을 닮아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 5:48).
 

 

 

죄의 종류는 하라 와 하지 말라가 있습니다
하지 말라를 올립니다
죄 의 종 류
1. 지혜의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 ( 창 3장 )
2. 일반적인 죄악성. ( 창 6:5 ~ 7 )
3. 술취함 (창 9:21, 19:33 ~ 38, 고전6:9, 갈5:19 ~21)
4. 하나님을 무시함 (창 11:1 ~ 9)
5. 기만성 ( 창 12:12~ 13, 20:2, 26:7~ 8,27:14~ 27)
6. 증오 ( 창 27:41, 갈 5:20)
7. 동성연애 ( 창 19장, 롬1장)
8. 근친상간 ( 창 35:21~ 22, 고전5장 )
9. 남을 이용 하는 것
( 창25:29~ 34,27:35~ 36,29:23~ 25)
10. 거짓말 하는 것 (창 26:7~ 8, 27:19~ 21)
11. 질투 (창 31:1~ 2, 삼상 18:8~ 11 )
12. 강간 ( 창 34:2, 삼하 13장 )
13. 살인을 음모 하는 것 (창 37:18~ 22 )
14. 시 기 ( 창 37:11, 롬1:29, 고후 12:10 )
15. 비웃음 ( 창37:19, 잠 17:5 )
16. 납치 하는 것 (창 37:27~ 28, 딤전 1:10 )
17. 간 음 (창 38:13~ 18, 삼상 11:4 )
18. 불평 하는 것 ( 출 3:11의 주들 , 5:19절 주들)
19. 반 항 (출 6:9절의 주들 , 민16장 )
20. 거짓 증거 하는 것 (출 20:16, 잠 35:11 )
21. 우상 숭배 ( 출 32:1~ 6, 삿 2:11~ 13 )
22. 하나님을 모독 하는 것 ( 레24:10~ 23 )
23. 하나님을 멸시 하는 것 ( 민11:20 )
24. 안식일을 어기는 것 (민 15:32~ 36 )
25. 하나님을 화나게 하는 것 (신9:7~8,22, 32:16~21)
26. 탐욕 (수 7장, 왕상 21:1~ 4 )
27. 도적질 (수 7:21, 고전 6:9)
28.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 (삿 2:11~13)
29. 하나님을 배척하는 것 (삿 2:16~19)
30.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는 것 (삿 2:1~20)
31. 이방인들과 동맹 하는 것 (삿 2:2)
32. 제단들을 파괴 하는 것을 거절 하는 것 (삿 2:2)
33. 우상들에게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 ( 사 2:17)
34. 신들에게 절하는 것 (삿 2:17)
35. 쉽게 탈선 하는 것 (삿 2:17)
36. 계명들을 어기는 것 (삿 2:17)
37. 자신들을 부패 시키는 것 ( 삿 2:19)
38. 신들을 섬기는 것 (삿 2:19, 3:6)
39. 이 기 심 (삿 2:19)
40. 고 집 (삿 2:19)
41.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 (삿 3:7)
42. 사람들로 하나님을 미워하게 하는 것 (삼상 2:17)
43. 법체를 들여다보는 것 ( 삼상 6:19~20)
44. 부정한 이득을 따라 빗나가는 것 (삼상 8:3)
45. 뇌물을 받는 것 (삼상 8:3)
46. 재판을 왜곡되게 하는 것 (삼상 8:3)
47. 피를 먹는 것 (삼상 14:32)
48.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 하는 것 (삼상 15:23)
49. 술수를 행하는 것 (삼상 28장)
50. 제사장의 사무실에 침입 하는 것 (삼상 13:1~14)
51.사람들을 소유된 기업 과 참된 예배에서 꾀어내는 것
(삼상22:1~4)
52.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파당을 일으키는 것
(삼상 22:1~4)
53. 증오의 씨를 뿌리는 것 (삼상 22:7)
54. 남편을 멸시 하는 것 (삼하 6:16~23)
55. 다른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 ( 삼하 11:12~13)
56. 참된 예배를 모방 하는 것 (왕상 12:28~33)
57. 높은 곳 들을 짓는 것 (왕상 14:22)
58. 형상을 만드는 것 (왕상 14:23)
59. 숲을 이루는 것 ( 출 34:13)
60. 다른 신들을 두려워하는 것 (왕하17:7)
61. 신들에게 분향 하는 것 (왕하 17:11)
62. 이방신의 우상 가운데를 거니는 것 (왕하 17:8)
63.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왕하 17:14)
64. 강 팍 한 마음 (왕하 17:14 , 겔 3.7)
65. 허무한 것을 좇음 (왕하 17:15)
66.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것 (왕하17:17)
67. 점치는 것 (왕하 17:17)
68. 사술을 부리는 것 (왕하17:17)
69. 천체의 혹성들을 섬기는 것 (왕하 17:16)
70. 때를 지키는 것 (왕하 21:6)
71. 귀신을 맞아들이는 것 (왕하21:6)
72. 신접한 자에게 문의 하는 것 (왕하 21:6)
73. 죄로 유도 하는 것 (왕하 21:9)
74. 자신을 겸손하게 하지 않는 것 (대하 7:14)
75. 교 만 (대하 26:16)
76. 거룩한 것들을 파괴 하는 것 (대하 28:24)
77. 예배하는 곳을 폐쇄 하는 것 (대하 28:24)
78. 신들에게 제단을 지어 바치는 것 (대하 28:25)
79.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 (대하 29:6)
80.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 하는 것 (대하36:16)
81. 불경건한 것 (대하 36:16)
82. 종족간의 결혼 (스 9)
83. 하나님의 영광을 수치로 떨어뜨리는 것 (시 4:2 )
84. 허무를 사랑 하는 것 (시 4:2 )
85. 신실치 못한 것 (시 5:9, 7:57 )
86. 내적인 사 악 성 (시 5: 9 )
87. 악한 말 (시 5: 9 )
88. 아첨하는 것 (시 5: 9 , 12:2~3)
89. 잔해와 궤휼 (시 7:14)
90. 난 폭 (시 7:16)
91. 가난한 자를 박해하는 것 (시 10:2)
92. 의인에게 올무를 놓는 것 ( 시 10:2)
93. 악한 상상 들 (시 10:2)
94. 오만 성 (시 10:3)
95. 다른 사람을 해치려고 음모 하는 것 (시 10:8)
96. 다른 사람을 이용해 먹는 것 (시 10:8)
97. 잔 인 성 (시 10:10)
98. 이중적인 말을 하는 것 (시 12:2)
99. 교만하게 말 하는 것 (시 12:3, 17:10)
100. 압 박 (시 12:5)
101. 부패한 것 (시 14:1, 73:8)
102. 선을 악으로 갚는 것 (시 35:12)
103. 다른 사람의 역경을 시뻐하는 것 (시35:15)
104.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결여된 것 ( 시 36:1)
105. 자신에 대하여 허풍 떠는 것 (시 36:2)
106. 악에 맡기는 것 (시 36:3)
107. 해독을 퍼뜨리는 것 (시36:4)
108. 악을 사랑 하는 것 (시36:4)
109. 평안한 생활을 거절하는 것 (시 55:20)
110. 언약을 어기는 것 (시 55:20, 딤후 3:3)
111. 악을 행하는 것 (시58:2)
112. 거짓말을 즐겨 하는 것 (시 62:4)
113. 다른 사람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 (시 64:1)
114. 마음속으로 죄의식을 깨닫는 것 (시 66:18)
115. 하나님을 시험 하는 것 (시 78:18, 41,56)
116. 구원을 거절 하는 것 (시 78:22)
117.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 (시 78:40)
118.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 (시 78:41)
119. 어리석은 짓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 시 85:8)
120. 강팍한 말을 하는 것 (시 94:4)
121. 죄악을 행하는 것 (시 94:4)
122. 성도들을 죽이는 것 (시 94:5)
123. 하나님의 선민을 괴롭히는 것 (시 94:5)
124. 율법을 악용 하는 곳 (시 94:20)
125. 무죄한 자를 멸망시키는 것 (시 94:21)
126. 하나님의 기적을 무시 하는 것 (시106:7)
127. 긍휼을 잊어버리는 것 (시 106:7)
128. 하나님의 사업을 잊어버리는 것 (시 106:13)
129.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시 106:13)
130. 육을 위한 정욕 (시 106:14)
131. 합당하지 않은 제물을 먹는 것 (시 106:28)
132. 죄를 생각해 내는 것 (시 106:29,39)
133. 아이를 마귀에게 바치는 것 (시 106:37)
134. 까닭 없는 증오심 (시 109:3)
135. 선한 사람의 사랑을 멸시 하는 것 (시 109:4)
136. 선을 악으로 갚는 것 (시 109:5)
137. 사랑을 증오로 돌려주는 것 ( 시 109:5)
138. 저주 하는 사람 ( 시 109:17~19)
139. 선한 사람들을 비난 하는 것 ( 시 109:20)
140. 계속 전쟁을 하는 것 (시 140:2)
141. 죄인들과 함께 걷는 것 (잠 1:10~19)
142. 종교를 고소하는 것 (잠 1:22)
143. 지식을 싫어하는 것 (잠 1:24,29)
144. 자문 받는 것을 제쳐 놓는 것 (잠 1:25,30)
145. 책망을 거절함 (잠 1:25,30)
146. 아버지의 훈계를 저버리는 것 (잠 2:17)
147. 패역한 자 (잠 3:32)
148. 눈짓을 하는 것 (잠 6:13)
149. 교만하게 보이는 것 (잠 6:16~17)
150. 방황하며 돌아다니는 것 (잠 7:11~12)
151. 완 패 하는 것 (잠 7:11)
152. 이웃을 멸시 하는 것 (잠 14:21)
153. 부모를 멸시 하는 것 (잠 15:32, 23:22, 30:17)
154. 거짓된 입술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잠 17:4)
155. 악한 자를 정당화 하는 것 (잠 17:13)
156. 의인을 정죄 하는 것 (잠 17:15)
157. 하나님에게서 잘못을 찾아내려는 것 (잠 19:3)
158. 방 종 (잠 23:30~35)
159. 미친것과 어리석음을 알려고 마음을 쓰는 것 (전 1:17, 2:3)
160. 죄악스런 쾌락과 즐거움을 알까 하여 마음을 쓰는 것
(전 2:3)
161. 술과 취하는 것에 마음을 두는 것 (전 2:3)
162. 재물에 마음을 쏟고 노래하며 방탕 하는 것 (전 2:8)
163. 절제 없는 정욕과 욕정에 자신을 맡기는 것 (전 2:10)
164. 미련한 악과 미친 어리석음에 마음을 쏟는 것 ( 전 7:25)
165. 자기가 만든 것을 경배 하는 것 (사 2:8)
166. 하나님의 일을 무시 하는 것 (사 5:12)
167. 뉘우치지 않는 것 (사 9:13~16, 22:12~14)
168. 불의한 법칙을 만드는 것 (사 10:1)
169. 불 의 (사 10:2)
170. 위 선 (사 9:17, 마 6:1~8,23:1~33)
171. 어리석게 말 하는 것 (사 9:17)
172.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 하는 것 (사 30:12)
173. 악을 의지 하는 것 (사 30:12)
174. 완악한 것 (사 48:4)
175. 무녀에게 중독 되어 있는 것 (사 57:3)
176. 자기의 생각대로 행하는 것 (사 65:2)
177. 부정한 음식을 먹는 것 (사 65:4)
178. 개인적인 거룩을 뽐내는 것 (사 65:5)
179. 허된 것을 찾아다니는 것 (렘 2:5)
180. 하나님께 문의 하는 것을 거절함 (렘 2:5)
181. 바알에 의하여 예언을 받는 것 (렘 2:8)
182. 무익한 일을 따라 가는 것 (렘 2:8)
183. 창녀와 노는 것 (렘 2:20)
184. 잡신을 번식 시키는 것 (렘 2:28)
185. 죄악을 가르치는 것 (렘 2:23)
186. 바르게 하는 것을 거절함 (렘 5:3)
187. 거짓신들 로 맹세 하는 것 (렘 5:7)
188. 배신적인 관계 (렘 5:11)호 5:7, 6:7
189. 우준하며 지각이 없는 것 (렘 5:21)
190. 죄를 지으려고 기다리며 누워 있는 것 (렘 5:26)
191. 악한 사람을 용납 하는 것 (렘 5:26)
192. 다른 사람이 죄짓게 하려고 덫을 놓는 것 (렘 5:26)
193. 거짓 신들을 따라가는 것 (렘 6:9)
194.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는 것 (렘 6:10)
195. 하나님께 응답 하는 것을 거절 하는 것 (렘 6:10)
196. 속이는 것 (렘 6:13)
197. 거짓을 신뢰 하는 것 (렘 7:8)
198. 거짓 맹세하는 것 (렘 7:9)
199. 죄에 대한 의무를 주장 하는 것 (렘 7:10)
200. 고의적인 무지 (렘 8:7~8)
201. 불 순종 (렘 9:13, 11:8)
202.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는 것 (렘 9:13)
203. 자기 마음의 상상을 따라가는 것 (렘 9:13)
204. 하나님을 대항하여 음모 하는 것 (렘 11:9)
205. 거짓 신들에게 많은 제단을 지어 바치는 것 (렘 11:13)
206. 음탕한 짓을 범하는 것 (렘 11:15)
207. 허물을 기뻐하는 것 (렘 11:15)
208.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을 금하는 것 (렘 11:21)
209.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갖는 것 (렘 17:15)
210. 자신의 방법대로 따라 가는 것 (렘 18:12)
211. 불 명예롭게 하는 것 (렘 20:10)
212. 양들을 망치고 흩어지게 하는 목자들 (렘 23:1)
213. 사람을 미혹 하는 것 (렘 23:13)
214. 죄를 추가 하고 자원 하는 것 (렘 23:14)
215. 거짓 예언하는 입술 (렘 23:25)
216. 거짓 선지자 들을 용납 하는 것 (렘 29:8)
217. 선전 하는 입술 (렘 29:25~29)
218. 반항을 선동 하는 것 (렘 29:32)
219. 참된 선지자로 가장 하는 것 (겔 13:1~10)
220. 자기의 아름다움을 의지 하는 것 (겔 16:32)
221. 자기 친구에게 정직 하지 못한 생활 (겔 16:32)
222. 의에서 돌아섬 (겔 3:20, 18:16~24, 33:12~18)
223. 안식일을 더럽히는 것 (겔 20:16~21)
224.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는 것 (겔 22:7)
225. 거룩한 것을 멸시 하는 것 (겔 22:8)
226. 이자돈을 받는 것 (겔 18:8, 13:6~17, 22:12)
227. 다른 사람에게서 착취 하는 것 (겔 22:12)
228. 하나님을 모독 하는 것 (겔 22:26)
229. 경도 있는 여자와 동침 하는 것 (겔 18:6)
230. 서약을 보류 하는 것 (겔 18:7, 12:16~17)
231. 대접 하지 않는 것 (겔 18:7, 12:16)
232. 하나님을 멀리 몰아내는 것 (겔 23:35)
233. 자기의 의를 의지 하는 것 (겔 33:13)
234.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 (겔 34:2~6)
235. 하나님의 집을 더럽히는 것 (겔 44:7)
236. 거룩한 그릇들을 불결하게 하는 것 (단 5:23)
237. 속제 제물을 먹는 것 ( 호 4:8)
238. 죄에 마음을 두고 있는 것 (호 4:8)
239. 우상에게 문의 하는 것 (호 4:12)
240. 막대기로 점치는 것 (호 4:12)
241. 기도가 없는 것 (호 7:7, 10:14)
242. 무관심 (호 7:2, 16:12)
243. 약 탈 (호 7:13)
244. 억측 하는 것 (호 7:15)
245. 길들이지 못한 혀를 가진 것 (호 7:16)
246. 과거만 생각 하는 것 (호 7:11)
247. 완악 한 것 (호 7:10, 14, 11:5)
248. 자기 의지에 집착 된 것 (호 8:4, 10:13)
249. 미혹되게 자신을 혀용 하는 것 (호 9:7~9)
250. 거룩지 못한 동맹을 하는 것 (호 12:1)
251. 자멸 시키는 것 (호 13:9)
252. 지혜롭지 못하게 행동 하는 것 (호 13:13)
253. 사람을 파는 것 (욜 2:6)
254. 온유의 길을 벗어남 (욜 2:7)
255. 나실인에게 술을 준 것 (욜 2:12)
256. 전파하는 것을 금지 하는 것 (욜 2:12)
257. 말씀 전파자들을 미워 함 (암 5:10)
258. 의인을 괴롭히는 것 (암 5:12)
259. 가난한 자들에게서 권리를 빼앗는 것 (암 5:12)
260. 심판이 없다고 자신을 속여 믿게 하는 것 (암 6:3)
261. 사치와 죄 가운데서 사는 것 (암 6:4~6)
262. 양심을 강팍케 하는 것 (암 6:5~6)
263. 우상을 기뻐하는 것 (암 6:13)
264. 가난한 자를 삼키는 것 (암 8:4)
265. 가난한 자를 실패하게 하는 것 (암 8:4)
266. 죄를 갈망 하는 것 (암 8:5~6)
267. 보상대신 심판 하는 것 (미 3:11)
268. 삯군 사역자 (미 3:11)
269. 돈을 받고 점치는 예언자 (미 3:11)
270.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 하는 것 (미 3:2)
271. 심판을 싫어하는 것 (미 3:9)
272. 모든 공의를 왜곡 시키는 것 (미 3:9)
273. 약탈 하고 횡포를 부리는 것 (합 1:3)
274. 만족 하는 것 (합 1:3)
275.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 (말 1:2)
276.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 하는 것 (말 1:6)
277. 더러운 제물을 드리는 것 (말 1:7~8)
278. 주의 상을 경홀히 여기는 것 (말 1:7)
279. 하나님의 거룩을 모욕 하는 것 (말 2:11)
280.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 (말 3:10~13)
281. 죄를 덮는 것 (말 2:16)
282.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는 것 (말 2:17)
283. 하나님을 대항 하는 것 (말 3:13)
284. 아이들을 대량 학살 하는 것 (말 2:16)
285. 기도를 과시 하는 것 (마 6:5)
286. 헛된 말로 되풀이 하는 것 (마 6:7)
287. 용서 하지 않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 것 (마 6:14~15)
288. 근심과 걱정 (마 6:25~34)
289. 성령의 역사를 사탄에게 돌리는 것 (마 12:24~32)
290. 복수 하려고 하는 것 (마 13:24~30)
291. 거짓 교훈을 가르치는 것 (마 16:6~12)
292. 주님을 책망하는 것 (마 16:22~25)
293. 불쌍히 여기지 않는 것 (마 18:23~35)
294. 재물을 숭배 하는 것 (마 19:16~35)
295. 품삯에 대하여 투덜 거리는 것 (마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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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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