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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의 정서 아홉 가지

하나님아들 2018. 8. 23. 23:55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의 정서 아홉 가지

 

  

에드워즈의 신앙과 정서를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것은 매우 중요하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을 출력하여 하루에 한번씩 읽으면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참신자에게는 반드시 이러한 신앙의 정서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좀 충격적입니다.

 

 

 

에드워즈의 신앙의 정서 아홉 가지(46-53)[1]

 

성경을 보면, 신앙의 많은 부분이 정서와 관련되어 있음을 있다: „, 두려움이나 소망, 사랑이나 증오, 소원, 기쁨이나 슬픔, 감사, 긍휼, 열심과 같은 정서를 참된 신앙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있다“. 참신자에게는 반드시 이러한 신앙의 정서가 나와야 한다. (정서가 모두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음을 유의하라[2])

 

  • 두려움의 정서: 두려움은 신앙의 특성이라고 만큼 두려움은 신앙에 본질적인 요소이다. „흔히, 참된 경건을 가리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 떨며 육체까지 떨게 되는 것이 신앙적인 사람들의 특성이라고 한다.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과 탁월성 때문이다. à 오늘날은 세속화의 영향으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시대라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도덕적인 거룩함이 설교되지 않으므로, 신자의 삶에 거룩함이 없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세속적 신자에게 만약 거룩함이 있다면, 이것은 다른 동기를 가진 종교적인 거룩함 뿐이다. à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방식의 전도방법은 얼마나 비성서적인가?

 

  • 소망의 정서: „고전 13:13에서는, 신앙을 구성하고 있는 가지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소망이라고 말한다
    • 소망은 장래의 성공이나 행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신의 소망을 두는 이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자신의 존재의미와 기쁨을 찾으며, 그분 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146:5 „야곱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 복이 있도다
    • 소망은 주로 구원에 관계되는 것이다: 장차 내가 잘된다는 소망이 아니라, 내가 죽어 부활하여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소망이다. 그러므로 거룩함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소망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 사랑과 미움의 정서: „성경은 또한 사랑의 정서를 매우 부분으로 언급한다“. 하나님과 형제들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강조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인류에 대한 사랑도 중요하다. 사랑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세하게 다룬다. 그런데 죄를 싫어하는 미움이라는 상반되는 정서도 참된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한다이단들을 미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성이 훼손되는 예배나 교회에 대해 분노의 정서가 없다면, 이것은 살아 있는 믿음이라고 없다. 이것은 불신자를 미워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악이 행하여지는 것을 미워해야 한다.

o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o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에서 건지시느니라

o         101:3 „나는 비천한 것을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o         119: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o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 거룩한 소원의 정서: „하나님과 거룩함을 좇아 주리고 목마르며 갈망하는거룩한 소원의 정서. (거룩한 소원이란, 극도로 순결하시고, 완전하시고, 사랑이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며, 그분과 함께 있기를 갈망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그분의 말씀을 갈망하며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o         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o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가지 그것을 구하리니 내가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o         42 1-2: „하나님이여 사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영혼이 하나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o         84: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마음과 육체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o         119: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마음이 상하나이다

 

  • 거룩한 기쁨의 정서: 거룩한 기쁨은 참된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생각할 기뻐해야 한다. (에드워즈는 성취감에서 오는 기쁨을 예를 들어 전도의 성공 말하고 있지 않다. 그것이 아무리 선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거룩한 기쁨의 정서는 아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거룩한 기쁨의 정서이다)

o         37:4 „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o         119: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 슬픔의 정서: 슬픔, 애통, 상한 마음은 참된 신앙생활의 부분이다. 경건한 슬픔과 상한 마음은 참된 성도들의 독특한 품성이다. 이들은 자신의 죄를 슬퍼한다.

o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o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o         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을 듣고 떠는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 감사의 정서: 참된 신앙은 은혜에 감사하는 정서 가진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는 것이 성경에 매우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보여준다. (한국 교회에서는 감사와 물질을 연결시켰다. 이것은 악한 목사들이 만들어낸 죄이다. 특별히 감사한 마음이 있을 헌금을 하는 것은 이방종교에나 있는 것이다. 감사와 돈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진정으로 감사 헌금을 하기를 원한다면 무기명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 긍휼의 정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참된 신앙에 있어서 대단히 크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선한 사람은 정서의 지배를 받는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그는 신자가 아니다. 그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그가 의인인지를 알아볼 있다. (실제로 불쌍한 사람에게 물질을 주지 않는 자는, 불쌍히 여기는 자로 없다[3])

o         37:21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o         37: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o         14:31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 5:7 „긍휼히 여기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참으로 복있는 자들의 위대한 품성이다.
    • 23:23 „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드리되 율법의 중한 정의와 긍휼 믿음은 버렸도다“.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긍휼을 율법의 중요한 중의 하나라고 말씀하신다.

 

  • 열심의 정서: 열심도 참된 성도에게 나타나는 매우 중요한 정서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정서 중의 하나가 열심이다.

o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14)

 

지금까지 우리는 참된 신앙은 많은 부분이 정서와 관련되어 있음 살펴보았다. 신앙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위와 같은 정서가 나와야 한다 à 각자 위와 같은 정서가 자기에게서 나오는지 기도하면서 생각해볼 .

 

 

- 사랑은 위의 모든 정서를 함축한다(53-56)

 

사랑의 정서는 여러 정서 가운데서 근원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위와 같은 정서가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만약에 정서들이 자신에게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자신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믿음이 없는 것이다.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0 말씀의 요지는, 계명이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모든 의무를 함축한다는 의미이다.

사도 바울도 사랑이 신앙에 있어서 가장 것이며, 신앙의 진수와 영혼과 생명의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리 지식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놀라운 신앙고백을 한다고 해도사랑이 없이는 아무 소용도 없으며 아무 쓸모도 없다“.

우리의 영혼이 예민하고도 생동감 있게 행사될 나타나는 정서가 다름 아닌 정서가 넘치는 사랑(affectionate love)이라는 것을 있다. 하나님을 향한 애정 어리고도 간절하며 열렬한 사랑이 필연적으로 신앙적인 정서들을 야기시킨다.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죄에 대한 강한 혐오감과 미움을 일으키고, 죄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여 하나님께서 불쾌하게 여기시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게 한다.

또한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롭고도 민감한 임재 안에서 만족과 기쁨을 갖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렬한 열심을 갖게 한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뜨겁게 사랑할 때는 그들을 향한 모든 다른 덕스러운 정서들을 일으킨다.

 



[1]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연구하여 머리속에 가지고 있을 .

[2] 이것을 이해하면, 열광주의자들은 결국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것이다. 그들은 참된 신자보다오직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을 훨씬 빈번하게 사용한다. 말은 다른 회원을 세뇌시켜 자신의 조직을 키우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결국 자신도 속아서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3] 정리자가 오랫동안 돈이 없어 거의 죽게 되었을 , 그나마 알고 지내던 명의 사람들도 소식이 끊겼다. 그들은 부담을 느끼고 나를 멀리했다. 오히려 나를 멸시하고 해를 끼친 사람도 있다. 동료교수들에 의해 모함을 당해 해직당하고 교도소까지 다녀온 최덕성 교수의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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