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 * 아래에 있는 자료는 기독교 이단 전문 연구원인 현대종교 대표 탁지원 소장이 제시한 자료입니다.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43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10가지 이단을 분별법
△성경론적 측면에서 이단은 성경의 신적 영감과 권위를 부인하고, 66권의 정경 외에 다른 경전을 더하거나 성경의 일부를 삭제한다
△신론의 측면에서 이단은 단일신을 주장하거나 “하나님이 시대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양태론을 말하며 심지어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삼신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귀신론에서는 “하나나님이 본래 마귀를 악하게 창조했다”고 가르치거나 “귀신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라고 주장한다
△인간론에서 이단은 “인간의 본성이 선해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며 영지주의 이원론을 통해 “인간의 몸은 악하고 영혼만이 선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기독론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며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의 몸은 환상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성령론에서 이단은 “성령을 인간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며 성령의 신성과 인격성도 부인한다
△구원론에서는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라는 신인합력구원을 주장한다. 이들은 구원받은 이후 성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부인한다
△이단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기업조직이나 사조직으로 인식한다
△종말론에서는 예수의 재림을 부인하거나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보편구원론을 주장한다. “천국은 인정하나 지옥은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도 있다
△종교다원주의적인 측면에서는 “모든 종교는 기독교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저마다 절대 진리와 구원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도 있다.
이단의 구별법과 신자들의 영적인 자세 많은 사람들이 이단으로 넘어가고 있다. 공부 많이 한 멀쩡한 사람들, 학벌 좋은 사람들도 추풍낙엽처럼 이단으로 넘어간다.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1. 설교를 뻘로 듣는다. 기타 등등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비교적 이런 신자들은 대개가 똑똑하게 보이는 듯하며 교회에서 담임 목사의 가르침을 잘 듣지 않고 담임 목사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마귀가 알고 이런 길 잃은 염소 같은 사람들에게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 덥석 물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단의 구별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자기 교회만 와야 구원이 있다. 기타 등등이 있겠으나 이 10가지만 숙지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이단을 방어할 수 있다. 이 사항 중에서 한 두 가지만이라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거의 이단으로 의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에 기도응답이 없다거나 어떤 체험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절대시 하면 이단의 된다는 말이다.
성도 여러분이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마치고 천국에 가려면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이런 경향은 이단에 빠진 신자들에게서 잘 찾아 볼 수 있다. 이단에 빠진 신자들을 돌이키려고 담임 목사가 찾아가서 말하면 그들은 절대 듣지 않는다. 그들의 고집은 고래 힘줄보다 더 강하고 당나귀 고집보다 더 센 경우가 있다. 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는 법이다. 정말 말을 듣지 않는 경우는 스스로 파멸의 구덩이에 몸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 수년 내지 수십 년 동안 이단 종파에 빠져 몸 망치고, 돈 잃고, 그리고 신세 망치고 담임 목사에게 찾아와 눈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신자들은 절대로 후회할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면서 나타난 것들 중의 하나가 이단이다. 이단은 인간의 정욕과 욕심을 따라 생겨난 집단이다. 이단은 사도시대부터 있어 온 사탄이 뿌린 씨앗들이다. 시대마다 이단들은 새로운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통일교, 전도관, 다미선교회 등이 나타났다가 쇠하여지니까, 이제는 '신천지'라는 이단이 나타나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유혹해 멸망의 길로 이끌을 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말했다. 그렇다. 역사는 그렇게 늘 반복되는 것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주장도 자기의 주장이라기보다는 선대에 나타났던 이단들이 다 말했던 주장인 것이다. 단지 사람들이 잊을 만한 때에 그런 이단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신천지 예수교 교주 이만희는 전도관(박태선이 결성한 그 이단종파와 그들의 모임이나 장소를 전도관이라고 한다)의 직접적인 계열의 사람은 아니고 간접적인 계열의 사람이다. 그는 전도과 박태선(이단)의 영향을 받은 과천에서 나온 장막성전의 어린 종 유재열 계열의 사람이다. 유재열은 전도관의 영향을 받은 어떤 사람의 제자였다고 한다. 유재열은 소위 어린 종으로 불리던 사람이며 그 추종 세력이 적지 않았다. 이만희의 이런 계열로 보아서 전도관의 뿌리가 얼마나 깊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이만희는 1931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고, 1957년 5월에 산기도 생활을 하다가 신령한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어떤 이단 단체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 봄 성령체에게 안수를 받고 책과 지팡이를 받고 여러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주장하기를 자기를 그 때에 성령의 인도로 그 책에 나온 대로 말씀의 실체인 곧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과 사탄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을 보았다고 한다. 이만희의 영적인 계보는 이단종파 사람들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 김백문(작고) → 문선명(생존) → 박태선(작고) → 김종규(호생기도원) → 유재열(장막성전, 일면 과천의 어린 종) → 이만희(신천지 예수교) 등으로 이어진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읽어보면 독자들은 신천지 예수교 교주의 주장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 기록들은 “이단들의 최근 동향”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불의(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와 싸워 이긴 그는 하나님의 상속 아들이 되고 모세(출애굽기 25장)와 예수님이 받은 심판의 돌과 영생의 떡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까지 받고 아버지 보좌 앞에 함께 앉게 된다고 하였으니 어찌 우리가 이 사람을 모른다고 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부득불 이 말을 하게 되었으니 핑계하지 못하리라. 이 사람이 곧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요 이 사람이 보고 듣고 지시에 따라 증거하는 성전이 증거 장막성전이다.” (새 하늘과 새 땅 1990년 10월 특집호) 여기에서 이 사람은 곧 신천지 예수교 교주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는 여기에서 자기가 재림 주라고 했다. 윗글에서 독자는 얼마든지 잘못된 것을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불의(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는 요한계시록 13장 1-10절에 나온 바다(지중해)에서 나온 짐승을 말한다. 이 짐승의 한 몸에 일곱 머리가 달렸고 그 일곱 머리에 열 뿔이 달려있다. 이 짐승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를 괴롭힌다. “본인이 증거하노니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은 진리의 성읍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므로 만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다. 그러므로 증거를 받아보면 알게 된다. 성경은 초림이나 재림 때에나 한 목자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오신 그곳은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셨으니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이다.”(새 하늘과 새 땅 1991년 1월호) 한 목자는 신천지 예수교 교주를 의미하고 모든 사람이 신천지 예수교에 와야만 구원이 있다는 엉터리 주장을 펴고 있다. 이것 자체가 신천지 예수교가 이단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알 것은 세 가지인데 첫째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아는 일이요 둘째는 하나님 나라(장소)를 아는 일이요 셋째는 하나님 나라의 의를 아는 일이다. 성경이 말한 것은 이 세 가지뿐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때와 아시아 동방 해 돋는 곳 일곱 금 촛대가 있는 장막에서 배도자도 멸망자도 구원자도 모두 이곳에 나타나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 응하게 되는 일이며 성경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임을 밝히는 바이다.” 신천지 예수교는 이 말로 이만희 자신이 구원자임을 밝히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는 성경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고 모든 것을 교주 이만희 중심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은 동방 해 돋는 곳이라는 용어에 혼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요한계시록 7장 2-3절에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고 기록되었다. 역대의 많은 이단들이 이 구절을 ‘해가 돋는 데’가 한국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인 것이다. 중국 명나라시대에 마카오 등에 네덜란드 선교사들이 상륙해 중국인들에게 선교했다. 그런데 중국 내의 묘족이 동방 해 돋는 곳은 묘족의 땅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묘족은 성경 요한계시록을 자기들 독립국가를 세울 빌미로 이용해 군사 봉기를 자주 일으켰다. 명나라 조정과 네덜란드 중국 선교부는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묘족의 군사 봉기 두목은 자기가 동방의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치는 재림 예수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역재 중국 정부는 말세론 때문에 기독교 선교를 중국 내에서 허락하는 것을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성경 66권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의 한결같은 증거는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9장에서 증거하시기를 세상이 새롭게 되는 그 날을 알리셨고 이사야 선지자(이사야 65장)도 사도 베드로(베드로후서 3장)도 사도 요한도(요한계시록 21장) 죄악의 세상이 청산되고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하며 오실 주님은 새롭게 된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선, 후천을 증거하게 된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을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중략) 오늘날 나타내실 성전이름과 모양은 미리 성경에 명시하였으니 곧 요한계시록 15장과 21장의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이다. 이 성전을 욕하는 자마다 대적이요 마귀요 사탄이다. 적반하장, 천인공노하는 말과 같이 도둑이 주인 행세하고 주인을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행위인 것이다. 본인이 증거하노니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은 진리의 성읍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므로 만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다. 그러므로 증거를 받아보면 알게 된다. 신천지 예수교 이단종파는 자기들에게만 와야 구원이 있다는 말을 늘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자료제공- 왕성교회홈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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