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이단성! 사이비성!

[스크랩]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하나님아들 2018. 7. 31. 23:47


 <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


* 아래에 있는 자료는 기독교 이단 전문 연구원인 현대종교 대표 탁지원 소장이 제시한 자료입니다.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43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기성교회의 간판을 붙여도 성경에 있는 진리의 말씀보다 개인의 사상을 전파한다. 미신 적인 요소가 많다. 성경에 없는 말을 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2. 성경을 가감한다.(성경을 완전히 곡해하면서 자기들의 교파확장을 위하여 소책자 및 전 도용 책자를 만든다) 

3. 이단들은 거짓예언, 환상을 좋아하며 신도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4. 한때 교단의 교파에 몸담았던 자들이 신흥교파를 만들어 낸다. 
5. 하나님의 절대섭리를 인간의 자유의지로 조정하려고 한다. 

6. 종말론 교리 중에 시한부 재림 및 휴거와 재림일자를 못박아 놓는다.(성경의 마태복음 24장에 분명히 예수재림을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7. 구원교리 중에도 하나님의 예정론을 부인하며, 창조이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주장 한다. 
8. 절기와 때 그리고 음식물에 대하여는 특히 율법적이다. 
9. 이단들은 자기들만 구원받았다고 주장한다. 
10. 주관적 개인 체험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만 비밀로 주셨다고 주장한다. 

11. 성경에 있는 말을 많이 인용하되 선지자나 사도들의 말을 자기들의 교주의 말과 동등 시한다. 그리고 자기들의 교리 정립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12. 그들의 경전과 교리가 시시때때로 환경에 따라서 변한다. 

13. 대부분의 이단들은 가정을 버리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부녀자들과 청소년들을 유혹하여 노예취급을 한다. 

14. 이단들은 거의가 다 과대망상 환자, 내리는 영웅주의나 인기주의에 심취해 있다. 
15. 이단들은 분리주의자라고 자처한다. 

16. 신흥이단들은 사랑을 외치는 팜플렛을 돌린다. 전도지는 기성교단을 은근히 꼬집는 내 용으로 꽉 차 있다. 

17. 이단들은 언제나 도피할 성을 찾고 있으며 항상 마음이 불안하여 나중에는 죽음도 불 사하며 함께 망하는 것도 공동의 운명으로 알자고 강조한다. 

18. 이단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전도대상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기성교인들을 상대로 포교 활동을 전개한다. 

19. 이단들은 언제나 성경전체를 사용치 않고 성경의 몇 구절만 외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논쟁을 피하고 자기들 집단에 한번만 와 보라고 강조한다. 

20. 대부분 사회지도층 인사 및 정계의 인사들을 영입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금 의 돈을 뿌린다. 

21. 이단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기성교회가 하지 못하 는 것을 개발하여 포교활동을 전개한다. 

22. 이단들은 처음에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자기들의 본색을 들 어내면서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기성교회에 헌금을 하는 대신에 자기들 집 단에 재산까지라도 팔아서 바치도록 강요한다. 

23. 이단들은 성경에 없는 말들을 함부로 하면서 또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 다고 주장한다. 

24. 이단에 빠지는 자들은 교회관이 분명치 않기 때문에 Para Church Movement에 지나치 게 흥미를 느끼고 교회 안의 활동이나 봉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25. 이단들 중에 기복사상을 심취되어 귀신론이나 샤머니즘 사상만을 강조하는 교파도 있 다. 

26. 이단들 중에는 전인격적인 기독교 교육보다는 사람에게 즉흥적 기쁨을 구하는 임기응 변식의 전도를 하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7. 이단의 정의에서 밝힌 대로 성도들의 신앙 즉 정통적 교리 및 역사적인 정통성에서 이 탈된 무리들은 이단으로 간주한다. 

28. 이단들은 예수 외에 다른 이름, 다른 창조주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단교주가 메시아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재림주라고도 하며 죽어도 부활한다고 외친다. 

29. 시한부 종말설에 심취된 이단들은 학생들은 공부도 중단하고, 가정은 파괴 될 뿐만 아 니라 정서적으로 사회를 크게 혼란케 한다. 

30. 이단들은 지역사회에 있는 교회들과 연합하여 교계의 생사하는 일을 기피한다. 
31. 이단 교파의 교주들은 쑈맨쉽이 매우 강하다. 
32. 이단파의 교주들은 성령의 불을 받은 종, 특히 은사 받은 종, 특별계시를 받은 종으로 자처하고 있다. 

33. 이단교파의 교주들 중에는 마귀의 힘을 빌어 병 고치는 일을 자행하면서도 '예수가 고 치셨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기도 한다. 

34. 이단들은 666이나 14만 4천 등 숫자들을 자기의 편의대로 겁주는 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35. 이단교파의 교주들은 거의 대부분 신학교육이 결여 돼 있다. 

36. 이단에 빠진 무리들은 괴상한 행동이나 이상한 영음을 자기들만 받았다고 주장하며 늘 영음만을 강구한다. 

37. 이단파들의 카리스마적인 수법이나 행정 및 재산과 조직 관리는 거의가 저들의 소속돼 있었던 이단 교파에서 배운 것이다. 

38. 최근의 이단들 중에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및 삼위일체를 강요하면서도 은사면에 더 치중하여 하늘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강조하는 무리들도 있다. 

39. 이단교주들은 과거의 전과기록이 있거나 사기성이 많은 것이 특성이며 거짓말을 잘하 는 습관이 있다. 

40. 성경을 자기들에게 편리하도록 고쳐서 사용한다. 

41. 이단들이 하는 상투적인 말은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주었다. 꿈에 보았다"라는 말들을 자주 사용하여 초신자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버릇이 있다.

42. 이단의 무리들은 기성교계의 좋은 이름들을 거의 다 도용하고 있다. 특히 통일교에서는 "기독교나 국제 및 세계"라는 단어를 앞에 쓰고 있어서 기성교계와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43. 이단들도 "깨어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금 말세의 교회를 어지럽히며 혼란케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마귀들'을 대적하기 위해서 모든 기성교회의 건전한 성도들은 참으로 깨어야 할 것이다. 

                              
    < 요 약 >

지금까지 이단에 관한 분별법을 종합하여 요약하면 이단무리는 지나친 시한부 종말론 사상에 심취하여 그 신비에 빠져든 마리들이다. 이들 이단 교주들은 성경 외에 사상을 도입하여 엉터리 예언이나 점장이식으로 선량한 교인들을 유인하여 탐심을 채운다. 그리고 이들은 성경해석을 제멋대로 하며 건전한 교계를 혼란시키는 무리들이다. 

이제부터 이단을 쉽게 구분하려면 

사도신경 고백부인 외에, 예수 십자가 대속과 부활, 그리고 성경을 다 믿지 않는 무리들이 교주를 신격화시키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 없이 지나친 은사에 매력을 느끼도록 유도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은밀히 자칭 하나님처럼 심판주, 말세의 참 종, 참 어린양 등의 명칭이 따라다니면 반드시 이단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에 교계를 혼미케 하는 이단무리들에게 현혹되지 않기 위해 건전한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도우며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성실히 신앙 생활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은 자기 눈동자 같이 사랑하는 양들을 지켜 보호할 것이다. 

                                            
 자료제공/ 탁지원 (현대종교 대표)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10가지 이단을 분별법

△성경론적 측면에서 이단은 성경의 신적 영감과 권위를 부인하고, 66권의 정경 외에 다른 경전을 더하거나 성경의 일부를 삭제한다 

△신론의 측면에서 이단은 단일신을 주장하거나 “하나님이 시대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양태론을 말하며 심지어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삼신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귀신론에서는 “하나나님이 본래 마귀를 악하게 창조했다”고 가르치거나 “귀신은 죽은 자들의 영혼”이라고 주장한다 

△인간론에서 이단은 “인간의 본성이 선해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며 영지주의 이원론을 통해 “인간의 몸은 악하고 영혼만이 선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기독론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며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의 몸은 환상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성령론에서 이단은 “성령을 인간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며 성령의 신성과 인격성도 부인한다 

△구원론에서는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라는 신인합력구원을 주장한다. 이들은 구원받은 이후 성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부인한다 

△이단은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기업조직이나 사조직으로 인식한다 

△종말론에서는 예수의 재림을 부인하거나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보편구원론을 주장한다. “천국은 인정하나 지옥은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도 있다 

△종교다원주의적인 측면에서는 “모든 종교는 기독교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저마다 절대 진리와 구원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도 있다.



이단의 구별법과 신자들의 영적인 자세


많은 사람들이 이단으로 넘어가고 있다. 공부 많이 한 멀쩡한 사람들, 학벌 좋은 사람들도 추풍낙엽처럼 이단으로 넘어간다.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대게 이런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1. 설교를 뻘로 듣는다.
2. 자기 목사를 덜 신뢰하고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운다.
3. 정상적인 신앙생활보다 신비주의를 더 좋아한다.
4. 평소에 성경을 잘 읽지 않는다.
5. 또는 지나치게 성경해석을 하려고 한다.
6. 비정상적인 집회에 가기를 좋아한다.
7. 말세론만 밝히는 영웅주의 성향이 강하다.
8. 재림이 가까웠다고 늘 강박적으로 말한다.


기타 등등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비교적 이런 신자들은 대개가 똑똑하게 보이는 듯하며 교회에서 담임 목사의 가르침을 잘 듣지 않고 담임 목사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마귀가 알고 이런 길 잃은 염소 같은 사람들에게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 덥석 물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육 간에 건강한 신자는 담임 목사의 말을 존중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양 같은 신자들일 것이다.
신자들은 얼마든지 깊은 성경적인 지식이나 해박한 신학지식이 없다고 해도 몇 가지 주의 사랑을 숙지하고 있으면 절대로 이단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단의 구별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자기 교회만 와야 구원이 있다.
2. 지나친 말세론만 말한다. 연도, 월별, 날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듣는 사람을 압도당하게 말한다. 성경에 나와 있는 월은 유대의 음력이므로 오늘의 양력이나 한국의 음력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3. 특정 종교 지도자가 재림의 예수, 두 증인, 두 감람나무, 한 목자라고 우긴다.
4. 성경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받은 계시가 절대라고 말한다.
5. 자기들은 지금도 계시를 받는다고 우긴다.
6. 자기들은 수시로 내지 무시로 성령의 지시를 받는다고 자랑한다.
7. 일반교회, 기성교회가 잘못되었다고 썩었으므로 자기 종파에 와야 한다고 말한다.
8. 성경 외에 자기들만이 쓰는 경전이 있다.
9. 모든 성경을 말세론으로만 해석한다.
10. 예수님 재림 장소가 동방 해 뜨는 곳인 한국이라고 우기고 모든 사람은 한국말을 배워야 한다는 억지를 쓴다. 복음을 국수주의로 만들려고 한다.

기타 등등이 있겠으나 이 10가지만 숙지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이단을 방어할 수 있다. 이 사항 중에서 한 두 가지만이라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거의 이단으로 의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에 기도응답이 없다거나 어떤 체험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을 절대시 하면 이단의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평소에 본 교회 목사님 말씀을 무시하거나 경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이런 이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교인들에게는 이상한 심리가 있다. 본 교회 목사님 말씀보다 다른 목사나 이단 종파의 사람들의 말에 더 순종하려고 한다. 이 심리를 고치지 않으면 사탄이 보내는 그 사자에 잡힐 가능성이 있다.


성도 여러분이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마치고 천국에 가려면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이런 경향은 이단에 빠진 신자들에게서 잘 찾아 볼 수 있다. 이단에 빠진 신자들을 돌이키려고 담임 목사가 찾아가서 말하면 그들은 절대 듣지 않는다. 그들의 고집은 고래 힘줄보다 더 강하고 당나귀 고집보다 더 센 경우가 있다. 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는 법이다. 정말 말을 듣지 않는 경우는 스스로 파멸의 구덩이에 몸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 수년 내지 수십 년 동안 이단 종파에 빠져 몸 망치고, 돈 잃고, 그리고 신세 망치고 담임 목사에게 찾아와 눈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신자들은 절대로 후회할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단 신천지 예수교의 주장

한국교회가 부흥하면서 나타난 것들 중의 하나가 이단이다. 이단은 인간의 정욕과 욕심을 따라 생겨난 집단이다. 이단은 사도시대부터 있어 온 사탄이 뿌린 씨앗들이다. 시대마다 이단들은 새로운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통일교, 전도관, 다미선교회 등이 나타났다가 쇠하여지니까, 이제는 '신천지'라는 이단이 나타나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유혹해 멸망의 길로 이끌을 가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말했다. 그렇다. 역사는 그렇게 늘 반복되는 것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주장도 자기의 주장이라기보다는 선대에 나타났던 이단들이 다 말했던 주장인 것이다. 단지 사람들이 잊을 만한 때에 그런 이단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신천지 예수교 교주 이만희는 전도관(박태선이 결성한 그 이단종파와 그들의 모임이나 장소를 전도관이라고 한다)의 직접적인 계열의 사람은 아니고 간접적인 계열의 사람이다. 그는 전도과 박태선(이단)의 영향을 받은 과천에서 나온 장막성전의 어린 종 유재열 계열의 사람이다. 유재열은 전도관의 영향을 받은 어떤 사람의 제자였다고 한다. 유재열은 소위 어린 종으로 불리던 사람이며 그 추종 세력이 적지 않았다. 이만희의 이런 계열로 보아서 전도관의 뿌리가 얼마나 깊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이만희는 1931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고, 1957년 5월에 산기도 생활을 하다가 신령한 체험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어떤 이단 단체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 봄 성령체에게 안수를 받고 책과 지팡이를 받고 여러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주장하기를 자기를 그 때에 성령의 인도로 그 책에 나온 대로 말씀의 실체인 곧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과 사탄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을 보았다고 한다. 이만희의 영적인 계보는 이단종파 사람들과 상당한 연관이 있다.

김백문(작고) → 문선명(생존) → 박태선(작고) → 김종규(호생기도원) → 유재열(장막성전, 일면 과천의 어린 종) → 이만희(신천지 예수교) 등으로 이어진다.


오늘의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한다. 항상 이단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새로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는 것을 말이다. 사도 요한 이후 그 어떤 계시도 존재하지 않았고, 설사 있다고 해도 그런 것은 인정될 수 없는 종교적인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읽어보면 독자들은 신천지 예수교 교주의 주장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 기록들은 “이단들의 최근 동향”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불의(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와 싸워 이긴 그는 하나님의 상속 아들이 되고 모세(출애굽기 25장)와 예수님이 받은 심판의 돌과 영생의 떡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까지 받고 아버지 보좌 앞에 함께 앉게 된다고 하였으니 어찌 우리가 이 사람을 모른다고 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부득불 이 말을 하게 되었으니 핑계하지 못하리라. 이 사람이 곧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요 이 사람이 보고 듣고 지시에 따라 증거하는 성전이 증거 장막성전이다.” (새 하늘과 새 땅 1990년 10월 특집호)


여기에서 이 사람은 곧 신천지 예수교 교주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는 여기에서 자기가 재림 주라고 했다. 윗글에서 독자는 얼마든지 잘못된 것을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불의(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는 요한계시록 13장 1-10절에 나온 바다(지중해)에서 나온 짐승을 말한다. 이 짐승의 한 몸에 일곱 머리가 달렸고 그 일곱 머리에 열 뿔이 달려있다. 이 짐승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를 괴롭힌다.
신천지에서는 이 짐승을 세상과 일반교회로 보고 있는 듯하다.


“본인이 증거하노니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은 진리의 성읍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므로 만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다. 그러므로 증거를 받아보면 알게 된다. 성경은 초림이나 재림 때에나 한 목자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오신 그곳은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셨으니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이다.”(새 하늘과 새 땅 1991년 1월호)


한 목자는 신천지 예수교 교주를 의미하고 모든 사람이 신천지 예수교에 와야만 구원이 있다는 엉터리 주장을 펴고 있다. 이것 자체가 신천지 예수교가 이단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알 것은 세 가지인데 첫째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아는 일이요 둘째는 하나님 나라(장소)를 아는 일이요 셋째는 하나님 나라의 의를 아는 일이다. 성경이 말한 것은 이 세 가지뿐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때와 아시아 동방 해 돋는 곳 일곱 금 촛대가 있는 장막에서 배도자도 멸망자도 구원자도 모두 이곳에 나타나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 응하게 되는 일이며 성경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임을 밝히는 바이다.”


신천지 예수교는 이 말로 이만희 자신이 구원자임을 밝히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는 성경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고 모든 것을 교주 이만희 중심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은 동방 해 돋는 곳이라는 용어에 혼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요한계시록 7장 2-3절에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고 기록되었다.

역대의 많은 이단들이 이 구절을 ‘해가 돋는 데’가 한국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된 해석인 것이다. 중국 명나라시대에 마카오 등에 네덜란드 선교사들이 상륙해 중국인들에게 선교했다. 그런데 중국 내의 묘족이 동방 해 돋는 곳은 묘족의 땅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묘족은 성경 요한계시록을 자기들 독립국가를 세울 빌미로 이용해 군사 봉기를 자주 일으켰다. 명나라 조정과 네덜란드 중국 선교부는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묘족의 군사 봉기 두목은 자기가 동방의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치는 재림 예수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역재 중국 정부는 말세론 때문에 기독교 선교를 중국 내에서 허락하는 것을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성경 66권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의 한결같은 증거는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9장에서 증거하시기를 세상이 새롭게 되는 그 날을 알리셨고 이사야 선지자(이사야 65장)도 사도 베드로(베드로후서 3장)도 사도 요한도(요한계시록 21장) 죄악의 세상이 청산되고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하며 오실 주님은 새롭게 된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선, 후천을 증거하게 된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을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중략)

오늘날 나타내실 성전이름과 모양은 미리 성경에 명시하였으니 곧 요한계시록 15장과 21장의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이다. 이 성전을 욕하는 자마다 대적이요 마귀요 사탄이다. 적반하장, 천인공노하는 말과 같이 도둑이 주인 행세하고 주인을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행위인 것이다.


본인이 증거하노니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은 진리의 성읍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므로 만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다. 그러므로 증거를 받아보면 알게 된다.
성경에 약속한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은 정통 중의 정통이요 말세의 신앙인이 증거 받아야 할 증거장막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읍이요 성경 66권이 통달되는 빛의 자녀들의 모임인 것이요 시온 산이며 말세에 하나님의 비밀이 확인되는 곳이다. 만방은 이곳에 와서 증거를 받아야만 참 성도가 거룩한 성에 참예하게 된다.” (이단들의 최근 동향, 62페이지)


신천지 예수교 이단종파는 자기들에게만 와야 구원이 있다는 말을 늘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자료제공- 왕성교회홈피에서-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一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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