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이단성! 사이비성!

[스크랩] 대순의 도인들에게 고함..

하나님아들 2018. 7. 24. 23:40

간간히 손님으로 찾아오는 대순진리회 도인들에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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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만물이 잠드는 이시각

 

이상하게도 잠이오지 않는다

무엇이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는것일까..

 

지금쯤 대순에선 새벽 1시 기도드린다고 물떠놓고 주문을 외워대며 내일을위해 펼쳐질 자신들의 이기적인 중생사업을 위해

후각들 잘따라오게 도와달라구 제딴엔 천지신명전에 빌고있겠지

 

나도 한때는 그랬던적이 있었으니까

 

위에서 선각자가 시키는것만이 인생의 전부인양 모든것을 대순에 맞춰 완벽하게 하나의 꼭두각시가 되고자 노력했던

인생에 있어 황금기인 철없던 어린시절 21살에 내인생의 전부를 걸었던

91년의 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밤이다

 

단지 조상을 위하고 부모를 위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결국은 집안을 일으키는 단하나의 자손이라는 말에 순진하게 믿고 받아들였던 난

입도치성한 그날 2시간을 앉아 수련이란걸 하고 교화들으며 밤12시가 되어서야 집으로귀가하여

이틀안에 860자 주문을 다외웠으며 1주일만에 가방들구 선각을 따라다니며 포덕을 다니게 되는 일꾼이 되었다

 

지금생각해봐도 그때의 난 너무나 순진하였기에 사람들의 말을 잘믿고 따랐으며

무엇보다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 조상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한몸을 아끼지 않았었다

 

온갖 공사는 다 참여하고 열정을 다한덕에 많은 사람들을 입도시키고 일꾼들을 만들어 결국 선감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나

외수에서 선무로 

선무에서 교정으로

교정에서 교령으로  

교령에서 선감으로 올라갈수록  대순의 도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많아져만 갔다

 

선천이 끝나가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강박관념이  나를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게 만들어

부모형제가 말리고 친구 친척이 말리며 동네주민이 말리고 하다못해 초등학교 동창들까지 다말려도

남들의시각에 아랑곳 하지않고 한사람이라도 더살리고자 가방들고 혼자 거리를 헤매이던 날들이 부지기수였고

한사람이라도 일꾼을 더 만들어 보고자  그사람의 업보를 덜어 도에 몸담게끔 돈이라는걸 더 바치게 만들었었다

 

직위가 올라갈수록 늘어만가는 과중한 책임감과  목표량 그에따른 성금들을 마련하고 달성하기위해

목표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후각들의 눈물또한 많이 흘리게 하였으나

도를 위해선 어쩔수가 없었다는  자기 합리화를 세워가면서 선감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동안

일꾼들은 나날이 늘어만 갔으며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동안 후각들에게서 수혈한 피같은 돈들은 물경 수십억에 달하여졌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일찍들어와 도를 닦았었던 수많은 선교감들이 지금은  대순을 나와

과거의 지난날을 돌이켜 후회와 반성속에 남은여생을 살게끔 하는 까닭은

 

그동안 선각자가 시키는대로 충실히 수행해 왔었고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것저것 짜맞춘 진리란 것들이 

결국은 알맹이없는 허구이며 단지 교세를 불리고자 몸통을 살찌우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았음을

어느 한순간 깨달아 대순을 나왔지만 끝내 후각들을 설득시키지 못한채 혼자만 나올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들의

죄값을 통감하고있기 때문일것이다

 

 

지금 현재 대순의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있는 불쌍한 후학들에게 고하느니

집안의 대표자손을 자청하고 나와서 도를 닦아야 운수를 받고 도통을 한다지만

 

이런말은 입도한 모든이들에게 우리가 직접 써먹었던 말중의 하나였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계속 써먹어댈 대사의 일부분이란것을 깨닫자

 

지금현재 집을나와 불고가사 일꾼을 뛰고있는 모든 대순도인 들이여

그대들의 앞으로의 운명은 우리들이 걸어왔던 길을 시간상 먼저와 나중의 차이만 있을뿐

우리 선교감들이 숱하게 걸어왔었던 길을 똑같이 걸어올것임이 자명하므로

그길이 얼마나 잘못되고 허망한길임을 알려줄까 한다

 

외수 내수때는 걱정이 별로 없을것이다

일꾼을 나와 포덕사업을 하게되면 자기와 같은 일꾼을 만드려고 불철주야 돌아다녀 많은이들을 포덕하게되는데

이와중에 부모형제를 비롯한 가까운 친구 친척 학교 동창들이 떠나게될것이다

 

입도치성을 많이는 시켜놨으나 깨달음이 부족하여 자신이아는 머릿속의 진리란것을 제대로 후각들에게 심어주지 못함으로

인하여 따라오게되는 이가 별루없어 대부분이 떨어지고 아마도 50명에서 70명정도돼야

가까스로 일꾼 2명내지4명을 만들것이다

 

선무라는 직위를 얻게되면서 외수내수시절 그동안 좋았던 봄날은 다 지나가게되어 이젠 자신이 직접장부를 가지고

입도치성한 모든이들의 성금을 현재 일꾼으로 따라오는 후각들과 머리를 맞대어

 매달 50만에서 70만까지 마련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이 붙는다는걸 알자

 

단돈 10원한푼 벌지않는 대순의 불고가사 일꾼들이 자기후각들과 머리를 맞대어 매달마다 정기적으로 갈수록 늘어만가는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불꽃튀는 처절한 사투는 불행히도 이제야 시작을 알리고야 말리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달마다 성금을 마련하기위해 자신의 가진 재산을 탕진하고

일꾼으로 따라오는 후각들의 재산또한 탕진시키며 결국은 모든 집안의 가산또한 쏟아붙게 만들고

심지어 형제 친척 친구까지 확대시킨후  그것도 약발이 떨어지면 금융권 대출과 신용카드 발급후

급기야는 언젠간 신용카드대금과 마이너스통장까지 총알로 써야할때가 올것이다

 

늘어만가는 카드빚과 매달마다 쏟아부어야할 성금들은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담는격이라 기가찰 노릇이지만

이것또한 공부이며 수도라하여 선각자들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포덕사업은 이래야하네 저래야하네 하며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모양으로 입만살아 잔소리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늘어놓지만

불행히도 영양가가 없음이니 사실상 선각자들은 후각들을 도와주고싶어두 이미 같은 전철을 예전에 밟아

자기보다 더많은 돈을 마련해야하는 선각들은 도와줄 엄두가 없고 여력이 못된다는걸 비로소 깨닫게된다

 

결국 도닦는답시고 밑빠진 돈의 수렁에 담가논 한쪽발은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허리까지 푹담기고 얼마안가

자신의 목줄을 조르게되지만 자길믿고 따라오는 일꾼까지 있는 마당에 혼자만 벗어나기가 힘이 드므로 

결국은 포덕하여 새로운 인연을 찾아 돈줄을 메꿀려고하나

 

입도치성은 운좋게 시켜도 일꾼으로 만드는건 쉬운일이 아니므로 결국 일꾼한명 더 만들려다가  입도만하고 사라지는

장부의 한자리만 차지하는 이름뿐인 후각들을 결국은 몇십명 더 만들어 매달 성금을 더 올리게 만드느니...

악순환의 고리가 연운처럼 선각과 자신과 후각들을 얽어매고 있다는 천하를 통털어 견줄바없는

대순의 훌륭하기 짝이없는 시스템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따라가는 이들이 부지기수라

 

개중에는 미련곰팅이 마냥 참고 또참아 온갖 학대와 끝날줄모르는 수혈로 피투성이 상처만을 남기며

몇년이 지나 운좋게 일꾼들이 늘어 이름만 거창한 중간임원인 선사나  교정의 직위를 얻었다고 출세한듯 마냥 좋아하는

팔푼이들두 있을것이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알지못함이니

 

그쯤이면 매달마다 올려야하는 성금이 몇백만단위가 될것인즉

따라오는 일꾼 선무들과 외수내수들 많아야 10명 안팎의 인원으로 그액수를 다달이 맞춰야함에

비록 이름은 도라고 지었으나 실정은 사이비 다단계 피라미드식 사업을 연상케하여

벌리는 수익은 쥐꼬리만 하면서 꼴아박아야될 돈들은 더욱더 늘어나게 하여

말이좋아 안심(安心) 안신(安身) 이율령이지

다달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돈걱정으로 인해 성금을 맞추기위해 여기폴짝 저기폴짝 뛰어다니느라  

안심과 안신이 전혀 될래야 될수가 없는 시스템이란걸 하루빨리 깨달아야 할것이다

 

내가 도닦을 당시 동료였던 어떤 한명의 선사는 금융권에 얻은 부채가 능히 2억까지 올라갔었다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진기록을 기록했다는걸 감안한다면

지금쯤 중간임원에 올라간 그대들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교령이되고 차선감이되고 결국은 선감까지 올라갔다고 한편으론 좋아할수도있겠으나

대순의 도는 돈이없으면 붙어있고 싶어도 못붙어있는 시스템이므로 선감이되면

다달이 최하 천만원 이상이되는 성금과 매달마다 입도한 후각들의 이름이 적힌 도적부를 여러명의 동료선감이 보는가운데

각방면의 수임선감한테 바치고 보고해야하는 시스템이기에 입도를 얼마나 시켰느냐가 결국은 자기의 성경신을 표현함이라

선감이되면 팔자가 편해질거란 착각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겠으나 미리 김칫국 마시지 말라

하루아침 깨는 꿈은 허망하기가 이를데 없나니 기대가 큰만큼 가슴이 더 쓰려옴을 알것이다

 

언제나 떠들어왔고 지금도 떠들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떠들어댈

그놈의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을 받기위한 수도 공부란것이 전과정이 혼자만 망하는것도모잘라

남의눈에 피눈물을 흐르게하는 물귀신쓰인 잡놈의 도라

작게는 집안을 말아먹고 크게는 국가에 도움이안되는 반사회적인 맹목적인 광신으로

거짖과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되어 도통을 명목으로 온갖해악을 그치지 않으니

이러한 도를 아무리 오래 닦는다한들 그대자신이 도통신이라면

 

목적을 위해선 남이야 어떻게되든 자기혼자만 후천가서 살 요량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에게 해악을끼치며 부모형제와 담을쌓고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이들에게

과연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을 과연 주겠는가

 

도인과 사회인으로 구분하고 모든것을 대순에 맞춰 시키는대로만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만을 양산하는 공장인

강일순의 도라는것은 이름 그대로 일순간 반짝 도란게 무엇이라고 맛은 볼순있을지 모르겠으나

 

전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중국인의 후손인 자국의 역사도 제대로 알지못하는 강일순의 중국중심의 사상엔

참된 한민족이 가야할 길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하느니

대대로 진짜같은 짝퉁만을 양산하는 중국마냥  짝퉁도이므로 증산과 정산은 진짜같은 가짜의 양산을 위한 도라

 

주문 860자가운데 대부분이 중국의 인간들이요

우리민족과는 아무런 상관이없는 삼국지의 관운장두 관성제군으로 버젓이 올라가있거늘

풍전등화의 기로에 놓인 자국을 구하고자 이한목숨을 바친 우리 겨레의 " 필즉사 사즉생 "의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감히 명함도 못꺼내었나니 만일 대순에 몸담고있는 그대들이

정녕 한국에서 태어난 이우주의 주재자인 하느님이라면

이러한 공정치 못한 처사를 하겠는가 이말이다

 

책임량을 다하지못하여 다달이 성금을 올리지 못해 수년간 피눈물나는 고생을 자처해왔던 어제의

수많은 수반들을 위시하여 선각자들과 동료들과 후각들이 비록 오늘 떨어진다 할지라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신만 온전히 대순에 붙어있다면 운수를 받으리 도통을 받으리

떨어지는 그들은 억수로 운이없고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리라며 스스로를 위안해보지만

 

언젠가는 자기자신도 선교감의 자리에 올라 매달 천만원이 넘는돈을 맞춰야 하는것인즉

제아무리 능력있고 재력빵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몇년이 지나면 안떨어질래야 안떨어질수가 없으며

개중에 수십년이 되어도 안떨어진 선교감들이야 말로 인두겁을 쓰고 자신의 책임량을 모조리

후각들에게만 일임시키고 전가하는 피도눈물도없는 파렴치한들이니

 

오히려 제대로 옳게 수행을 하는이들이야말로  어쩔수없이 책임량을 못하여 그만둘수밖에 없는 현실은 결국 닥치게 되나니

사람보다 더 돈을 귀중히 생각하는 대순의 도에게 만일 그대가 하늘이라면

목적을위해선 그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용납하는 진정 이러한 시스템이 옳고 바른도인지

운수를 그리고 도통을 과연 주겠는가  생각해봄이 어떤가

 

오로지 사는길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비결에 남조선이라

남조선이란 우리민족 우리겨레의 얼이 다른나라 사상과 다른나라의 종교에 팔리지 않은

우리것을 지키고 아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할줄 아는 남은 조선사람들을 일컫는 말인즉

 

도통이란 운수란 누가 임의로 주는 물건같은 성질의것이 아니므로

강일순이 조철제가 박한경까지 세명모두다 주지못한 도통이란걸 혹은 운수라는걸 준다는 각방면의 선감이 있다면

도를 팔아 자기잇속을 챙기는 사이비에 지나지 않음이니

 

도통을 받기위해 수도를 한답시고 앉아서 말같지도 않은 주문을 떠들어대는 대순의 도인들은

하루빨리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수있는 지혜를 깨달아 도란 무엇인가를 바로알길 바랄뿐이다

 

역사를 통털어 목적을 위해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전부다 용인하는 道라는걸 내놓은 성현들은 없었고

마음을 닦는답시고 주문만으로 도를 통하는 법 또한 내놓은 분들이 없으며

세상이 바뀌므로 물질이 필요없다하여 복과 록을 지으라는 미명하에 온갖  방법으로  돈이란걸 갈취한후

몸통만을 살찌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이용할수 있는데까지 써먹으며 수천억에 이르는 재산을 쌓아논 집단을

만드신 분들이 더더욱 안계심은 ..

 

일찌기 진정 道라는걸 쫓는 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이란것은  정신을 팔게하는 수도에 도움이 안되는 허망한 것이며 또한 부질없는 짓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신을 수행하는데 무슨 돈이라는게 필요하여 엄청난 재산을 쌓아논 겉으론 화려할지 몰라도

죽고나면 소용없는  남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집단을 만드는것인가

남들의 피와 눈물로 뽑아낸 돈들을 전액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쓰여져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수천억이란 재산을

쌓아 놓고도  자기집단에 운수를 바라고 도통을 바라는 철없는 짓을 언제까지 하려함인가 

 

또한 주문이란 다른말로 진언이라 부르며

불가에서 한때나마 명상을 하여 정신을 모으기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을뿐 오로지 그것만을 죽어라고 몇년간 하다보면

짧게 들이쉬고 길게내쉬는 호흡이 반복이 되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장에 무리를 주어 인체의 리듬이 깨지게되어

쓸데없이 강한생각으로 영(靈)만을 단련하므로  이러한 영은 체를 갉아먹기에 만병의 원인이되므로

 

여지껏 이러한 수도방법을 내놓은  성현이 안계심은

인간의 본질인 정신과 마음과 육체인 영(靈)과 혼(魂)과 체(體) 중 어느 한가지만을 통하는건

진정한 道가 아니란 사실을 아셨기 때문이다 

 

천지의 대도라는것은 어느 특정집단에만 소속된것이 아니므로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도 만일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느 한곳에만 속해있는 성질이 것이 아니란것을 왜 모르나

하늘의 떠있는 태양이 대순진리회만 비추랴?

 

대도(大道)는  무문(無門) 이라

편협한 마음으론 결코 어느 한곳에 가둘수 없는 것이기에

산이 생겨남은 티끌하나하나 모여서 이루는것이고 바다는

한방울의 물조차 모든것을 받아 들이고자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받아(바다)들이는 마음에서 글자그대로 바다가 생겨나게 됨이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있어서도

거부하지않고 수용하며 받아들일수있는 성질의 것이 되어야 비로소

이것이 진정한 천지자연의 道인것이다

 

진정 道란것은 어느집단에 가야지만이 알수있고 깨달아지며 통하는것이 아니기에

태초부터 만들어져 어느 우주의 이름없는 무명의 별로 만들어진 자신이 

억겁의 무수한 시간속에 윤회를 거치며 비록 무에서 만들어졌으나  나의 영을 창조해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따라

 

지구라는 영혼을 성숙시키기위한 수도장에서 음심은 버리고 양심을 밝혀 참된 자아를 발견하여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인걸 깨닫고 자신안에 살아있는 신성을 찾아내어 이를 각성하고

 

어느때에 태어났든 어느공간에 태어났든 시와 공을 초월하여

이세상에 인간이란 존재로 태어나 거듭되는 윤회속에서 100년도 못사는 가짜인 육신의 옷을 벗고

정녕 하늘에 뜻을두어 오르고자 나의 영을 낳아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길을 따르고자 누구든지  마음만 먹는다면

 

젖먹이 어린아기도 할수있는 단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방법 한가지만이 필요할뿐이요

그외에 다른것은 필요치 않나니 오로지 자신을 닦고자하는

태어나기 이전의 본 마음만을 잊지않고 간직하여 우주의 한 모퉁이에서 무명의 별로 고독하게 보냈었던 서러움을 생각한다면

세상에 눈에보이는 모든것들은 전부다 허상이란걸 깨달은 진실로 도를 닦고자하는 이는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내면의 길을 닦나니 바로 이것이 진정한  천지자연을 벗삼아 걸어갈 인간의 길이라

 

천지안에 흐르는 어머니의 무궁무진한 대자연의 기를 체득하여 내안에 본질이며 주체인 신(神)과 기(氣)와 정(精)을

기를수가 있고 하나로 통일시킬수가 있어 그어떤 무엇으로도 죽일래야 죽일수가 없는

 

무궁무진한 대자연의 기로써 만들어진 정신과 마음과 육체가 합일된 참된 양신을  낳고 그것을 키울수가 있음이니

이것이 바로 인간이 금선탈각하여 진정한 신의 경지에 이르러 도를 통함이라

 

이는 내 영혼을 낳아주신 대우주 하느님 아버지의 길과

천지안에 무궁무진한 기로써 나의 신성을 길러주는 이땅의 어머니의 길을 

자식인 내가 걸어감이니

 

이세상의 참된 도를 모르는 이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도를 통한다 말들은 참 많아도

진정한 道를 통함이란 마음만 밝힌다고 되는것이 아니오 지식을 많이 안다고하여 되는것도 아니요

막연히 주문만으로  백날을 천지신명 부른다해서 통하는것도 아니거니와

 

운수라는것과 도통이란것은

인간이든 신이든 하늘이든 남이 주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만이 신성을 자각하여

천지의 기를 받아들여 새로운 정신과 마음과 육신이 하나된 무궁무진한 기의 몸체로 거듭나야

신의 경지에 이르러 상통천문하고 하달지리하며 중찰인사가 가능하게됨이니

 

바로 이것이 온전히 하늘과 땅과 모든 인간과 사물에 막힘이 없이 통할정도로 받아들이고자 사랑했을때

우주와 내가 비로소 하나가 될수있는 길임을 깨닫자

 

 역사상 석가 공자 예수 3대성인을 비롯하여 그제자들까지 그리고 심지어 대순의 신앙자인 강일순 조철제 박한경까지 도를통한 인물은 아무도 없었으니 통하지 못하였기에 다들 죽어 땅에 묻힌것을 깨닫지 못하는 중생들이 부지기수라

 

자기들두 통하지 못한 도통 이란것을 남에게 줄수있다는것이 우습기 그지없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월성과 각종 유공과 성경신을 모셔야하는 수도방법또한 우스우며

앉아서 주문만 외운다하여 도를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또한 참으로 우스움이라

 

세상은 옛적부터 바뀌어져왔고 지금도 바뀌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바뀌긴하지만 뭐든지 갑작스럽게 바끼는건 없기에

앞으로 몇년 안있어 금방이라도 후천이 올것같으나 아직도 멀었나니

하던 일죄다 팽겨쳐두고 인생을 건다는건 참으로 어리석다 할수있나니

대개 도에 대해서 깊이 없는 자들이 도가 어떻다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말들은 마니하지만

 

도라는건  게다가 그도에 통한다는건 하늘이 해주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사람이 해주는것도 아니요

절대신이 존재하고있어 그분만을 받든다고 해주는것도 아님이라

자국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 강일순을 짝퉁 후손이라 내가 부르는 이유는..

 한마디 하기도 귀찮고 키보드를 치는 손가락도 피곤하지만 굳이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려 함이라 

  

대순의 길을 걷는 모든 후학들은
태초의 원과 한이 단주에게서 비롯 되엇다고 떠드는 웃기지도 않는 강일순의 말을 믿고있겠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즉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강일순 같은 짝퉁후손들은 대개 중국의 역사가 먼저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겠지만
알고보면 자기만의 엄청난 착각속에 지나지 않음이라
  
 옛날 환인시대때 엄청나게 오래산 집채만한 식인물고기가 사는 금지구역에서 그사실을 모르고 고기를 잡던 부부가있었느니
물고기를 잡던중 그만 그놈이나타나 남편을 잡아먹는고로 멀리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이사실을 부족에게 전하여 지원군을 부르러가던중 잡아먹힌 남편의 아내는 창하나들고 만삭의 몸인데두 식인물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뛰어들어 온갖사투를 벌여 결국 식인물고기를 잡아 땅위로 올려놓고 죽이는데 성공하는바 그때 마침 출산도 하게되어 쌍둥이를 낳아놓곤 지쳐서 아내는  
그자리서 죽게된다
   
 쌍둥이는 남자아이 하나와 여자아이 하나였는데 배가고픈지라 그 물고기를 뼈만 남겨놓곤 사이좋게 회쳐먹고 뒤늦게 달려온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거둬지게 되는데 바로 이들이 남자애는 복희요 여자아이는 여와이다
 
 성장하며 자라면서 일반인과는 다른 영성과 힘을 갖게되어 환인 아버지와 제일 가까운 부족의 수장을 맡게되고 남매인 둘은 서로 결혼하여 부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복희가 환인 아버지께 더 넓은 곳을 찾아가 개척의 길을 걷고싶다고 간청을드려 허락을 받은후 부족사람들을 이끌고 황하강에 도착하자 건널방법을 찾던중 엄청나게 큰뱀을 만나 돼지한마리를 줘서 배를채우게하여 그뱀을타고 황하강을 건너게된다
 
근데 뱀의 등위에 기묘한 모양이 그림이 새겨져있어 복희가 알고 깨닫게 되는데 그게 팔괘이니라
후에 뱀은 수도하여 용마가되서 날아가게된다
 
 황하를 건너 지금의 하남성 부근에 나라를 세우게되니 그게 중국의 초대국가인 진(陳)나라가되니  
중국인들을 교화시켜 사람사는법을 가르치고 천명과신교를 또한가르치나 개척할땅은 넓고 사람은 적은지라
복희가 죽은후 여와가 흙을빚어 엄청나게 많은 인간들을 만들게되는데 이때 만들어진 사람들은 여와를 창조주로 인식하고
여호아라 부르며 기록을남겨 후세에 전해지게 되는바
이스라엘 민족이 여와를 창조주 하나님으로 모시게 되는 이유는 바로그때문이다
 
개척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우리의 영토가 동서가2만리요 남북은 5만리에 어우르게되고 진나라는 태호복희의 후손이 15대에 거쳐 내려오다가 후손이 끊어지게되자 본국인 환국에선 또하나의 유능한 수장을 진나라로 보내어 다시 이어나가게하니
그분이 바로 염제신농씨이다
 
농사짓는법과 수렵을가르치고 온갖약초와 나무의 이름들을가르치게되는바 
염제신농씨의 후손또한 8대에 거쳐내려오다가 후손이끊어져서 지리멸렬한 이때 중국인인 헌원이 반고와함께 반란을일으켜서
병력을모아 오히려 진나라를 치게되니 조그만지역을 남겨두고 대다수 장악을하던중 글자의 필요성을 느낀 나머지 동이족인 창힐을 잡아들여 환국에서쓰는 가림토와 갑골문자중 갑골문자만을 받아들여 상형문자를 변영한후 글자를 새로만들게되는데 이것이바로 한자가 된다
 
헌원은 후에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올라 중국인을 하나로 모으려고 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억지로 만들어
진나라에 남은세력인 환국의 후손들을 토벌하고자 자신들의 시조가 된 복희가 뱀을타고 황하를 건너왔기에 뱀을 용으로 신격화 시키고 중국인을 스스로 용족이라 칭하며 하나로 모으게된다
 
 진나라의 한쪽구석에서 밀려 잔존세력인 우리민족은 위대한 또하나의 임금을 탄생시키니 이가바로 치우천황인바
환국인 본국에서 응원군을 다수 보내게되고 중국인들이 뱀을 용으로 신격화 한것처럼 우리또한 삼족오를 봉황으로 신격화 시켜 우리민족을 하나로모아 당시 청동기를 쓰던 중국인들을 철기문화로 때려잡게 된다
 
그후 우리민족은 봉황을 국조로 섬기게되어 대대로 임금만이 쓰는 전용물로 인식
국새라든가 대통령이 거하는곳에 사용하게되는바
 
강일순이 착각하고있는 태초의 원과 한은 단주가 아니라 바로 제자국이 스승국에게 반란을 일으켜 우리의
치우천황께서 3년동안 헌원과 맞서싸워 궂궂이 남은세력들을 지켜냈으나 멍청한 그의 아들들이 자기들만 잘낫다고 집안싸움을 하는통에 결국은 중국인들에게 다죽고 방대한영토를 넘겨주어 쫓겨나게 된것이 최초의 원과 한인것이다
 
그러므로  고금의 역사를 통털어볼때 우리의 제1주적이 바로 중국이요 나중에 제2주적은 바로 일본이 되지만
똑똑한 지금의 우리후손들은 아직도 그사실을 모르고 자기만 잘났다고 역사를 알려고도 하지않고 후손에게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게되니 하늘의 천손임에도 불고하고 우리민족은 더욱더 쫓겨나서 한반도로 내려오게되고 지금도 잘났다고 싸워대다가 허리가잘려 분단이되었으며 여전히 지금도 지역감정과 좌파니 우파니 정당싸움으로 자기잘난맛에 살아가는 똑똑한 후손들이 즐비하니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라 아니할수가 없다
 
자국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거니와 자기가 모르기에 후세에도 알려줄수없는 자칭 천자요 미륵불이며 하느님인 강일순은 조선말기 나라가 어지러워 우둔하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자기만의 깨달은 사사로운 道를 내놔 자칭 하느님인척 온갖 광고와 홍보를 한덕에 지금까지 이어져 강일순의 道를 따르는 무리들이 지금도 혹세무민하고있고 그들뿐만이 아니라 지금현 시대에 있어 자칭 하느님이고 미륵불이며 예수인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바
 
그들에게 묻고싶다  
절대신을 주장하기에 앞서 한나라의 역사 그것도 자국의 역사를 얼마나 알고있느냐고...
역사란 누가 알려준다고해서 알아지는게 아니거니와 얼마나 자국에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느냐에 달려있는것인즉
 
한국에 강림한 하느님이란 절대신인 존재가 조그만 나라의 역사를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인바
강일순이 내놓은 도라는것은..     진정한 천지 대자연의 도에비하면 새발의피밖에 안되는 ..
 
실로 道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사사로운 도인즉 하던일멈추고 동작그만 하여 가정의품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진정 道를 깨닫고 싶거들랑 자기 내면안에 숨겨져있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하는데 힘쓸지니 그속에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길이 있을것이다
 

 

 

 

 

 

 

출처 : 안티사이비 (종교단전명상초능력)
글쓴이 : 바람의전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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