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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찜통더위, 몸이 말하는 탈수 징후 8가지

하나님아들 2018. 7. 18. 22:52

찜통더위, 몸이 말하는 탈수 징후 8가지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1주일 넘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이 가는 것이다.

생명의 물은 신진대사와 이화 작용에 중요하며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 손톱에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몸에 충분한 양의 물을 공급하지 않고, 그 결과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발달될 수 있다.

갈증은 탈수증의 가장 명백한 징후이지만, 다른 강한 징후들도 몸이 물을 원할 때 나타난다.


1. 소변의 변화

  1. 2-urinary-habits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6~7번 소변을 본다. 
사람이 하루 종일 얼마나 수분을 섭취하냐에 따라 조금씩 횟수에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하루에 소변을 2~3번만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라는 뜻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신장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다른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2. 규칙적인 두통

두통이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원인은 신체의 수분 불균형이다.

물은 혈류 유지와 몸의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탈수 때문에 두통이 생길 때, 몸을 움직이면 두통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는 사람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빨리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때 몸이 긴장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두통이 생기는 것 같다면, 무기염을 탄 물을 마시길 바란다.

3. 건조한 입

3-dry-mouth

건조한 입은 몸에 물이 충분하지 않아 침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이 문제의 위험성은 입의 pH 레벨이 불균형해지면 입과 목구멍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입이 건조하다면 물 한 병과 립 밤을 항상 들고다니면 좋다.

4. 소변 색깔의 변화

소변 색깔이 변하는 건 항상 위험 징후이다. 특히 강한 냄새가 동반된다면 말이다.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신장이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이 힘들어져 소변의 색깔이 급격히 바뀔 수 있다.

소변의 색깔이 짙고 거품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신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이를 해결하려면, 물 섭취를 꾸준히 늘려야 한다. 

한 번에 몇 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5. 피로

4-tiredness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산소가 몸의 세포에 잘 전달되지 못해서 아주 심각한 피로가 이어질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로 피로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간을 과적해 장기적으로 더 상황을 나쁘게 만들 수 있다.

이를 피하려면, 항상 수분을 꾸준히 공급하고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도록 하자.

6. 근육 경련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으면 탈수와 함께 전해질의 수치도 변화한다.

이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양이 줄어들어서 근육에 경련과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7. 변비

5-constipation

하루에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면 장에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변비도 예방한다.

수분 섭취가 적으면 우리의 소화 기관은 노폐물 제거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장에 노폐물이 상당수 남아있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하루에 6~8잔의 물을 마시며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자.

8. 건조한 피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가지고 싶다면 세럼과 수분 크림을 써보자.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에 따라 유분 생성이 조절되고, 건조함이 사라지며, 노화를 촉진하는 독소들도 제거된다.

피부에 유분이 부족한 것 같다면,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는 뜻이다.



 


출처 : 예수 코리아
글쓴이 : 예수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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