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스크랩] 기도의 영적인 종류 상태

하나님아들 2018. 3. 29. 23:13

 기도의 영적인 종류 상태

 

 



1. 연기만 나오는 기도 :  회개가 안되어 정결하지 못한 상태로 기도

2. 기도의 불은 나오나 바위를 뚫지 못하는 기도 : 자신은 정결하나 믿음이 없음(믿음이 채워지지 않음)

3. 기도의 불도 나오고 바위를 뚫는 기도 :  자신도 정결하고 믿음도 있음(믿음이 채워짐)


(존 믈린디의  기도할때 하늘영역에서 일어나는일 중에서 발췌)
그는 많은 것을 설명해 주었는데 저는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중에 있을 때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하면 그 기도는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연기처럼 보이는 기도가 있는데 그런 기도들은 빙빙 돌다가 사라져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늘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죄가 있으면서 그 죄를 다루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기도는 너무 약해서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가 공중에서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가 일어나서 바위 같은 어둠의 덮개에까지 이르지만 그 바위를 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은 정결하지만, 기도할 때 믿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 사용해야 하는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부족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형태의 기도는 불로 가득 찬 연기 같다고 합니다. 이런 기도는 일어나면 너무 뜨거워서 바위에 닿으면 바위를 왁스처럼 녹여버리고 바위를 뚫고 나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에 기도를 시작하면 연기처럼 약한 기도를 하지만 그런 기도를 지속하다 보면 기도가 바뀌어서 두 번째 기도가 되고 더 기도를 계속하면 갑자기 기도에 불이 들어가며 기도가 아주 강력해져서 바위를 뚫는다고 합니다. 어둠의 영들은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을 보다가 기도에 불이 들어가기 시작할 때에 서로 짜고 ‘기도하지 못하게 딴 생각이 들게 하라’고 지시해서 기도를 중단시켜서 성도가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일을 하게 합니다. 많은 경우 성도들은 이런 방해를 받으면 기도를 포기합니다. 그들은 침노하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영을 채우고 믿음을 세워나가며 기도에 초점을 명확히 하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둠의 영들은 성도들의 기도가 강력해질 때 방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강력한 기도 중에 전화벨이 울리게 하면 사람들은 전화를 받고 와서도 그렇게 강력한 기도에 다시 몰입할 줄 알고 전화를 받는데, 그럴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마귀는 그것을 노립니다.
때로 방해는 신체 일부에 고통을 주어서 그 부분을 만지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서 요리를 하고 다시 오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기도의 장소를 떠나게 하는 온갖 종류의 방해를 합니다. 기도의 장소를 떠나게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기도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게 할 수 있다면 어둠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십시오. 그저 편안하게 하는 기도 외에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라고 하십시오. 편안한 기도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하나님께만 전심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식의 기도를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영적으로 깨어나기 시작하고 계속 기도해 나가면 영이 강력해지면서 기도에 불이 들어가서 바위가 녹습니다. 바위가 녹기 시작하면 뜨거워서 악한 영이 견디지 못하며 어떤 인간의 혼도 견디어 내지 못하고 도망갑니다.
영적 영역에서 구멍이 뚫리면, 기도할 때 겪었던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기도가 갑자기 아주 쉽고 즐거운 것이 되며 강력해지고 집중적이 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얼마나 흘러갔는지 모르게 됩니다. 무질서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간을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하고만 연합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기도는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뜨겁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런 방해 없이 원하는 만큼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끝내고 난 후에도 어둠에 구멍이 여전히 뚫려 있게 되며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의 자리를 떠나도 그렇게 하늘은 그 사람 위에는 열려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둠의 덮개 아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들은 열린 하늘 문 아래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마귀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치 하늘로부터 기둥처럼 내려와 그런 사람들의 삶을 덮습니다. 그들은 보호를 받고 있으며 그 기둥 안에 아주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들이 움직이면 하나님의 임재가 다른 사람들을 만집니다. 악이 다른 사람 안에서 어떤 것을 했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그들이 다른 사람과 말하면 그런 사람까지도 임재의 기둥으로 들어오게 하며 어둠의 모든 멍에가 약해집니다.
이렇게 영적 돌파가 일어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안 믿는 자들과 나누면 불신자들이라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저항감이 별로 일어나지 않기에 복음을 전하기가 쉽습니다. 이들이 치유를 위해서나 다른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의 임재는 임재가 없는 경우와 아주 큰 차이를 만듭니다. 사탄은 그런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정기적으로 기도가 드려진 장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내려와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그런 곳에 가면 갑자기 모든 멍에가 약해집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불신자를 쉽게 주께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그곳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 그렇게 하십니다. 아무도 이렇게 주님의 임재의 장소에 들어온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죄를 깨닫게 되고 주님께 순복할 것인지 내적 갈등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께로 나오도록 인도되지 않으면 그들의 멍에는 더욱 견고해져서 사탄은 이런 불신자들이 그런 환경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더 강하게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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