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벌어지는 일이긴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이 무엇때문인지
말싸움을 하구있었다
남자가 이놈의 똥차 왜 이리 안가하니
버스기사가 아,똥이(손님이) 차야 가죠.
그러다 잠시 후 버스가 출발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버스를 잘못 탄 모양이다.
남자가 어? 이 버스 어디로 가지하니
버스기사가 어디로 가기는요 앞으로 가죠.
남자가 여기가 지금 어디요하니
버스기사가 어디긴요 버스 안이죠.
남자가 이 사람이 장난하나하니
버스기사가 운전하는데요.
그러던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의말뚝을 박는 말한마디를 해버렸다
승객이...
평생운전이나 해 처먹어라 이자슼아!!
자존심을건드리는 한마디에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 라 생각했고
버스안은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있을 때~~
순간 기사왈
넌평생 버스나타고다녀라. 이자슼아!!!
.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사내!!
화를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했다.
" 문열어!! 열라고!!...임마 !!!"
버스기사는 모르는체 운전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는 당황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달라고 외치기시작했다.
" 문 열어!! 열라고!! 내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왈
"벨눌러...짜샤!!!!!!!
버스기사 Win...ㅋㅋㅋ
출처 : 수정빛 생명수와 불 비둘기
글쓴이 : 붉은 태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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