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내용!! 강해!!

[스크랩] 이사야가 선포한 십자가 복음

하나님아들 2018. 1. 28. 21:44

이사야가 선포한 십자가 복음 / 사 53 : 1-12

 

복음은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죄인들이 의롭다함을 얻고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끊임없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과 마당밟는 자들이 거듭나게 되고 믿음의 지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의에 병기로 살게 됩니다.

 

복음은 삼위하나님께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소식을 말합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여기에 관한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보다도 700년 전에 살았던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는 성령의 감동을 입어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일들을 그 앞에서 본 것처럼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처럼 모든 일들을 그대로 당하셨고 끝내는 부활하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끔찍이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하여 마귀의 종이 되었고 영원한 죽음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을 그냥 나두지 않고 큰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것은 메시야를 보내어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기로 약속하신 것입습니다.

 

그 약속으로 오시는 메시야는 여자의 후손으로 처녀에게서 태어나도록 했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셔서 대적의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지파인 다윗왕의 후손으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이시며 평강을 주시는 왕이라 했습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래서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에게 그 메시야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 분이 여자의 후손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드릴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30살까지는 목수 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사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을 통해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3년 반 동안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메시야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그의 말씀에는 힘이 있었고 권능이 있어 수많은 이적들이 일어났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병이어, 칠병이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죽은자가 살아났고, 온갖 병자들이 고침을 받으며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걸었습니다.이런 일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가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1,그런데도 그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1절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을 것을 아시고 700년 전에 이 말씀을 계시 하신 것입니다. (요12:37-38)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나이까 하였더라

 

그래도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요 10:36-37)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고 했지만

그래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메시야에 대해서 잘 알고 백성들을 메시야께 인도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이들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백성들도 소경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안했습니까? 2절

2절에 보면 초림으로 오신 메시야의 외모가 보잘 것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이와 같은 환경과 모양으로 보내셨습니다.

 

 당시에 다윗왕가는 완전히 몰락하여 아무 힘도 없었고 알아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약속을 이루기 위해 몰락한 다윗왕의 후손인 요셉의 가정에 오셨습니다.    그때에 요셉은 유대인들이 무시하는 나사렛에서 목수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지만 나사렛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율법학교에 들어가 율법을 배우지 못하고 목수 일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목수가 되어 평범하게 살다가 ...메시야로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막 6:2-3)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이처럼 예수님의 외모는 누가 보더라도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이 볼 때에 가문도 학문도 육체의 모양도 존경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마른 땅에서 겨우 나온 줄기 같고 연한 순 같이 약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었고, 위풍당당한 풍채도 없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우러러보며 흠모할만한 매력이 예수님에게는 전혀 없었습니다.

 

3, 그래서 예수님은 멸시와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중심을 보지 않고 외모만 보고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멸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십니다. (삼상 16:7)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멸시했습니까?

 

*살인 강도로 취급했습니다. (눅 22: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예수님을 살인강도보다 못하게 취급을 했습니다.

빌라도가 법정에서 유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살인강도 바라바를 놓아주랴? 그렇지 않으면 예수를 놓아주랴?"

사람들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습니다."우리에게 바라바를 놓아주소서!"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예수님의 뺨을 때리면서 멸시했습니다. 침뱉으며 조롱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저주하며 욕을 하고 조롱했습니다.

 

*총독의 군병들도 가시관을 씌우며 왕이라고 조롱하면서 멸시했습니다.

(마 27:27-29)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다

 

4, 철저하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4절

*유대인들은 그들의 왕을 버려 반역자로 몰아 사형을 받도록 했습니다.

요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요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사랑하는 제자들도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한 제자는 은30에 예수님을 팔아 버렸습니다.

베드로는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자기들에게 위험이 따르자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도 버림을 받았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처럼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과 하나님아버지로 부터 철저하게 버림을 받으신 것입니다.

 

5, 그래서 저주를 받아 온 몸이 찢기시고 죽으셨습니다. 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저주를 받고 온갖 질고를 받았지만 끝까지 침묵하셨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 이유는 마땅히 형벌 받을 우리를 위해 산자의 땅에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고통을 참고 침묵하시면서 죽으셨고 부자의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6,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대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10-11절

예수님은 잠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아 죽어야 했지만 영원히 사망에 메일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을 지극히 높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하여금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모퉁이의 돌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소식을 만방에 전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씨(후손)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엄청난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드어 오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의 유업을 상속받아 영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 아무 죄도 없이 우리 주 예수님처럼 멸시받고 죽임을 당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멸시를 당하고, 배신을 당하고, 버림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분노하고 싸우고 억울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받으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 안에 사는 우리도 이런 일들을 당하게 됩니다.

이럴 때마다 괴로워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수록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망과 지옥의 권세를 이기신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주영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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