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이야기!!

[스크랩] 알고나면 생활에 아주 도움이되는 지혜로운 방법

하나님아들 2017. 12. 4. 23:14

01. 옷을 삶지 않고 깨끗하게 하는 유용한 방법.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은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옷에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간 두었다 빨면 됩니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정보 입니다.

 

0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잘못된 생각

세탁을 하기 전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입니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입니다.

 

03. 흰옷을 다림질하다가 눌었을 경우 대처방법.

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 과산화수소를 미지근한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번 닦아낸 다음 다시 맑은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또 양파를 잘라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04. 넥타이를 깨끗하고 새것처럼 세탁하는 방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탑니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어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어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됩니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됩니다.

 

05. 커튼을 새것처럼 만드는 지혜.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합니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 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06. 옷을 깨끗하게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외는 물에 표맥 물을 0.5%~1% 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입니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 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합니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다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꾹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합니다.

 

07. 김을 오래 보관하는 지혜.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참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김을 눅눅하게 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 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눅하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08. 조개국을 제맛으로 먹는 지혜.

조개국을 끊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하얀 거품 같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없고 맛도 떨어진다.

 

09.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는 방법.

한약을 달일 때,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달여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사기그릇에 물을 반쯕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요즘 한약을 집에서 잘 달이지 않는데 집에서 달여보는 것도 가족을 위해 권장해 본다.

 

10. 딸기를 제 맛이 나게 하려면 소금물로 씻어야.

딸기를 천연세제를 사용 하여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11. 생 계란으로 밥을 비벼먹는 것은 삼가하세요.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참 좋지 않은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서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 체직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12. 주스를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주의하자.

믹서로 갈아서 생과일주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 양파, , 토마토, , 등은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되니 주의 하면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13. 자물쇠가 빡빡하면 길들여 보자.

자물쇠가 빡빡해지면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듯 하나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 쓰게 된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 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부드러워져 사용이 용이하다.

 

14. 카펫 청소는 소금을 이용해 정복하자.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번거롭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뿔리고 닦아보자.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진다.

 

15.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는 지혜로운 방법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분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꽃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를 이용하여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힌 경우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게 되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출처 : 영성회복훈련원
글쓴이 : 양승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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