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너희 선생은 하나이다 (마23:1-12, 민돈원목사)

하나님아들 2017. 4. 1. 14:56

               2016.5.15주일 낮 설교(민돈원 목사)
.성경:
.제목:너희 선생은 하나이다

1994.10.21 아침 등교길 학생들이 대부분 타고가던 버스가 성수대교를 지날 때 이 다리가 붕괴되면서 32명과 17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 1995. 4.28 대구상인동 가스폭발로 인한 붕괴로101명 희생, 1995.6.29 삼풍백화점 붕괴로 50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  2003.2.18일 대구지하철중앙로역 화재사건으로 건물이 붕괴되면서 사망 192명, 부상 148명, 그리고 지난 2014.4.16오전 8시50분경 진도앞바다에 6000톤급 대형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476명의 탑승자중 295명 희생자,9명 실종자 아직도 인양되지 못하고 있는 등 대형 사고가 아직도 수많은 문제를 야기한 채 온국민의 아픔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런 참사를 당할때마다 많이 대두되었던 말이 붕괴라는 단어였습니다. 사회 곳곳이 붕괴되가고 있다는 그때의 우려의 목소리가 지금도 나아 보이지는 않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의 붕괴가 이제는 나아가서 인간성붕괴. 즉 지도자와 국민의 신뢰붕괴, 부모와 자식의 인륜이 사라진 가족 붕괴,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학교의 교실붕괴를 우려하는 시대입니다.
조선시대 유교논리가 지배적이던 율곡 이이는 군사부일체, 공자는 정치적 성격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개인의 영적 변화를 통한 사회의 구원을 목표로 하기보다 사회(국가)의 제도, 즉 질서유지를 위하다보니 개인의 희생을 요구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가가 곧 가족이라는 개념 틀이 형성되게 되고, 국가나 가정을 위해 개인은 그 안에 종속되고 인격이 무시된 점은 예수님과 그 내용에 있어서는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은 이것을 패러디한 두사부일체니 상사부일체니란 즉 두목과 상사가 스승과 아비가 일체라는 식의 세상을 풍자한 코메디영화를 염려스러우리만치 시중에 상영하기도 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군사부일체가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그런 오늘 우리에게는 더더욱 스승과 제자, 사제간의 오리지널 원형을 성경에서 찾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때로는 제자들에게 행동의 본으로 보이기도 한후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셨습니다. 고난을 가르치시되 실제 고난의 본을 보이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부활로 그 고난이 끝이 아님을 보이셨습니다. 그뿐입니까 예수님은 웅변으로가 아닌 그의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으로 감동을 주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역사의, 주역이 되게 하셨습니다.

1960년대 유명한 복음주의자며 교회의 선지자 역할을 했던 토저(A.W.Tozer) 목사는 오늘날의 교회에 세 가지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가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으면서 부모의 근심이 되는 경우입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종종 모태신앙을 가지 신 분이나 오래 믿으신 분들 가운데 이런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는 믿는 자가 교회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오직 참관만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지 않고 구경꾼의 입장에서 교회에 다니는 것입니다.

셋째는 믿는 자가 서로 일치되지 않고 분열과 다툼만 일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저 목사님은 이것을 오늘날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알 때'만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된 지식은 행동을 유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호소했습니다.

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경계하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예수님 당시 지도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서기관은 다른 말로 하면 율법학자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다가 고레스(Cyrus)의 허락으로 유대 땅으로 돌아오는데 세 차례에 걸쳐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때 우선 필요한 것이 율법 즉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 성경을 필사(筆寫)하는 사람이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필사한 성경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대조하기 위해서 원본의 단어수를 헤아립니다. 그리고 새로 쓴 필사본의 단어수를 헤아립니다. 그래서 그 단어수가 똑같아야만 보관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다 폐기처분해 버렸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을 필사하고, 가르치고, 또한 그것을 보관하는 일들을 했기 때문에 서기관이라고 했고, 많은 백성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런 성경의 인물이 에스라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 두번째 돌아오는 그룹을 맡은 이가 에스라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생기게 된 배경은 B.C 175년경 예수님께서 활동하시기 한 150년 전에 시리아의 총독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는 알렉산더가 죽고 난 후 네 신하에게 지역을 나누어 주었는데 시리아의 총독인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그 지역을 다 헬라화(Greece化)시키려고 했습니다.
헬라의 문화와 헬라의 언어와 헬라의 모든 사상을 다 접목시키려고 노력을 했는데 제일 걸림돌이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종교를 말살시키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들만 골라서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割禮)를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깁니다. 그는 할례를 행하면 유대인들을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 동물이 돼지입니다. 그런데 양과 소 대신에 돼지를 제물로 잡아서 제사지내고 또한 그 피를 제단에 뿌렸습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돼지고기를 먹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순응(順應)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율법대로 살겠다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율법대로 살려고 나선 사람들이 한 6,000명 쯤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분리주의자, 구별되었다는 뜻의 바리새인(Pharisee人)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예수님 당시까지 한 150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으면서 지도자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서기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쳐 전문가들이고, 바리새인들은 서기관들이 해석한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고 노력한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귀한 사람들입니까?
이 사람들이 당시 최고 지도자로서 150년 동안 많은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그들의 신앙이 위선과 형식적인 신앙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이들을 책망하신 이유입니다. 즉 형식적인 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식만 가진 머리 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보이는 신앙에 치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을 완전히 황폐화시키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그들 속에는 예수님의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아비로서 수많은 인류를 바른 길로, 구원의 길로, 영생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어떻게 영적 아비가 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은 아버지를 잘 알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 달랐습니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고 했습니다.(요7:16)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고 했습니다.(요7:28-29)
만약 좋은 선생이 많은 지식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이 최고의 선생이라고 말해야 옳을 것입니다. 모르는 단어나 궁금한 것을 치기만 하면 척척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선생이 줄 수 없는 더 많은 지식을 홍수처럼 쏟아낼 수 있는 것이 인터넷입니다. 그러나 누가 이러한 인터넷을 향해 스승의 은혜가 크다고 시를 짓는 일이 있으며 감사를 표하는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제자가 있습니까? 인격적 교감이 없는 수업은 단지 지식공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화)이형태(42세) 임용고시 두 번씩이나 합격 인기 있는 17대1 경쟁에서 영어선생 그만두고 다시 9대1 경쟁 상담교사로 학생들 치유에 보람, 동인천고교 전문상담교사, wee센터(우리들+교육, 감성의 이니셜)따돌림, 인터넷 중독, 왕따 등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돕습니다)에서 상담해보니 위기학생 문제는 가정문제가 대부분 즉 불행한 부모, 따라서 행복한 부모라야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라는 것, 마찬가지로 행복한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해 달라, 행복한 가정이길 기도, 중요한 것은 행복한 가정이나 교회가 목적이 아니다. 그렇게 되어야 주의자녀들이 성도들이 백성들이 정상적인 창조적인 일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영적아비입니다. 9절,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분(에스틴)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이 시니라”
실제 왕하2;12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를 향해 내 아버지여 두 번 반복, 왕6:21,13;14에서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를 가리켜 내 아버지여 불렀습니다.
-.영적 왕(지도자)이십니다. 10절 “또한 지도자로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한분(에스틴)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진정한 선생이십니다.8절 .영적교사로서의, 예수님은 우리가 매일매일 자라고 새로와지기를 원하십니다.,
“한분”(에스틴) 신6:4-5“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

어떤 스승, 지도자, 영적 아비라야 할까요?
1) 말만하는 지도자 그리스도인/나쁜자
저희는 말만하고 행치 아니한다, 자기의 행위를  남에게 보이고자 한다
달변가나 웅변가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좋은자리 인정받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심->점점 내용이 채워지지 않다보니 계급화,서열화가 되가고 있다, 부산 동백섬에서 지난 몇년전 세계G7세계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 때 그들 각국 정상들이 앉았다는 의자가 공개되어 진열된 동백섬을 들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관광객들이 들려 그 의자에 앉아 보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랍비라는 호칭에 연연한다. 그러나 너희는 다 형제라고 말씀한다(6절) 이 뜻은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동일한 부모에게서 태어난자, 동료신자,같은 국민에 속한 자,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된 자등의 뜻입니다.
세계적인 신학자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한국의 저명한 목사님을 형제님이라고 호칭했다가 강력한 항의와 함께 봉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8)고 하시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 형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위대한 자, 나의 존경하는 자라는 호칭인 ‘랍비’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 본을 보이는 지도자 또는 그리스도인/좋은 자,자선사업가,박애주의자
사회사업가들이 어쩌면 더 잘합니다.
3) 감동을 주고 움직이는 지도자/세상의 훌륭한 리더,훌륭한 종교인
대중연설가들, 유머감각이 출중하고 연예인들, 프로선수들, 마켓팅전략이나 사람을 다루는 기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따라야 할 진정한 예수님의 리더쉽은 무엇일까요?
4)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주는 지도자와 그리스도인/주님 닮은 제자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그간의 장점이나 수고마저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화처리, 혈기대로 분노대로 하면 가장 결격사항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약1:20)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정한 스승과 제자를 찾기 힘든 학교의 교실붕괴의 현실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진정한 선생이신 주님의 가르침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선생, 영적 아비,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즐거워하고 따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나라에 관심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화 처리, 감정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섬기는 자입니다. 화장실청소, 주방일, 높은 자리를 탐내고 내 이름을 높이려는 자가 아닌 주님으로 충분한 사람입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유레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