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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말보다는 행동(요한1서 3:18 ) ◈

하나님아들 2012. 9. 4. 16:35

◈ 말보다는 행동 ◈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1서 3:18


성취해 놓은 것도 별로 없으면서 자기 재능에 대해 자랑만 일삼는 한 젊은 운동선수에게 비위가 거슬린 한 텔레비전 해설가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성취했는지를 말해주시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에서도 이 원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9장에서 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왔을 때 예수님의 반응은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였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유명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5절).


대답은 명백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죄를 사했다고 말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의 진위를 증명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것은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죄를 사하시는 그분의 권능을 증명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중풍병자는 그대로 했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이 그의 말씀을 뒷받침한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요한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만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의 말이 중요하게 들릴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얘기해 줄 때에 사랑과 친절이 함께 한다면 그 말은 강력하게 전달될 것입니다. 행동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단지 말하는 것만 듣기보다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볼 수 있기 원하네
그의 행위를 보고 매일의 삶을 지켜보려 하네


우리는 행동과 말이 일치해야 한다.






출처 : 찬양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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