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성경사전] ① 대제사장, 제사장 : 예복, 에봇,흉패,우림,둠밈,성전,성산,성전산,성소,지성소,성막

하나님아들 2015. 9. 14. 23:38

 

대제사장

 

[] Chief priest, High priest 제사장직의 최고위자.

 

제사장 계급의 수반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고, 예배에관한 사항을 지휘했다.

시내산에서의 언약(계약), 아론이 최초의 대제사장으로 임명되고,성막이 완성된 후 권한이

주어졌다(27:21,28).

 

 

 

 

 

 

아론의 집의 어른된 자가 대제사장의직무를 계승했는데, 율법상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장자가 상속했다(21:16-23). 정치상의 소녀가 이 직무에 취임하는 자의 선정에 영향을 준

일도 있다(왕상 2:26,27,35). 대제사장직에 오를 수 있는 연령은, 전승에 의해 20세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마카비시대의 아리스트불로스 3세는 17세에 직무를 행했다(Josephus:Antiq, XVI. I. ii).

대제사장은 특정한 율법에의해 그 행위가 규제되었다(21:1-15).

 

그 직무는 성소의 감독과 봉사와 회계의 일이었다(왕하 12:7이하, 22:4).

또한 대속죄일에는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 위해1년에 1회의 속죄

의식을 행했다(16:34).

 

또한 우림과 (둠밈)으로 하나님 앞에서 뜻(판단)을 구했다(28:30,27:21).

제사장의 일반 직무에도 참여했다.

안식일, 새 달, 해마다의 절기에 희생 제물을 드렸다(Josephus:War).

공회(산헤드린)가 종교상의 문제를 심의하는때에는 의장으로 되었다(26:57,5:21).

직무상의 복장은, 일반 제사장과 한가지로, 흰아마포()의 하의를 착용한 위에,

다음것을 착용했다.

 

1. 흉패(25:7, 28:15-30, 8:8),

2. 에봇(28:6-12),

3. 에봇에 속한 예복(28:4-9,29),

4. (28:6,9).

 

성별과 임직에 대해서는 출 29장에기록되어있다.

그 의식중에 아론에 대해 기름 부음이 있다(29:7,8:12, 133:2).

이 일로 인해서 대제사장은,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으로서, 다른 제사장과 구별된다

(4:3,5,16,21:10,35:25).

 

 

 

 

 

 

 

일반 제사장은 그 제복에만 기름 부은 것 같다(29:21, 8:30).

 

랍비의 전승에 의하면, 그 다른 점은, 부어지는 기름의 양에 이했다고 한다.

즉 대제사장은 그 머리에 기름이 흠뻑 부어지고, 다른 제사장에게는 충분하지 않게

부어졌다고 한다. 당초 데제사장은 종신직이었는데, 후에는 헤롯 및 로마정부가 임의대로

임명했다.

 

신약에는 4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많이 [대제사장]이 씌어져 있다

(26:3,51-65,2:26,14:47-66,3:2,22:54,11:49,51,18:10-26,4:6,5:17,27,7:1,9:1,

22:5, 23:2-5, 24:1).

 

히브리서에서는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대제사장이심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는 인류의 대표자로서 행위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다(2:14-,5:1).

그는 멜기세덱의 질서에 의한 대제사장으로서(5:6,기타, 110:4의 인용),

그의 직계는 레위지파의 그것보다도 승하다(7:4-,특히 11-).

그의 역사()하심은 속죄일의 의식보다도 승하다.

그것은 해마다 거듭해야하는 것이 아니고(9:1-10:18), 또 소나 염소의 피로써가 아니라

친히 그 피를 흘리셨기때문이다(10:4-).

이같이 하여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그리고 그의 육체인 휘장을

통하여 성소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것이다(10:14,20과 마27:51비교).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은 히브리서 뿐이지만,

신약의 어디에든 포함되어 있는 가르치심이다

 

[대제사장]으로 역된 원어는 다음과 같다.

 

1. [학코-헨 학가--[]  (hakkohen haggadol)], 히브리어 성구로서,

    [(위대한) 제사장]을 뜻하고, 칠십인역은 이에 대한 헬라어역을 [호 히에류스 호 메가스]로

  하고 있다. 제사장 계급의수장을 말한다(pighpriest).

2. [zh----[] (kohen haro'sh)], [수령인 제사장]을 뜻하는 히브리어 성구로서,

   칠십인역은대개의 경우 [호 히에류스 호 프로-토스](1위의 제사장)로 역하고 있다

   (chiefpriest).

3. [아르키에류스 (archiereus)] [아르키에레이스 (archiereis), pl.]에 있어서 [아르키에류스]처럼

  단수일 경우는 [현직 대제사장]을 가리키는데, 복수 일때는 퇴직제사장 및 그 일족도 포함하여

  씌어져 있다. 대제사장의 인용은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한해져 있다

  (2:4,16:21,20:18,21:15, 23, 45, 26:3 기타, 8:30,10:33,11:18,14:1, 10, 53, 15:3, 10

   기타, 9:22,19:47,20:1,19,22:2, 4, 52, 66, 23:4, 13, 24:20, 7:32,45,11:47,57,12:10,

  18:35,19:6, 15, 21, 4:23,5:24,9:14,21,22:30, 23:14, 25:2, 15, 26:10, 12). 제사장

 

  * 출처:GODpia 성경사전

 

 

 

제사장과 레위인

 

[] Priest and Levites

 

고대사회에 있어서는, 종교적 여러가지 의식은 성소에서 행해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여기에는 제사장이 있어서, 그 성소를 관리하고, 제의를 집행하여, 그 사회에 전해지는

옛부터의 종교적 유산을 보호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구약성서에 있어서도이러한 직업에

종사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제사장 및 레위인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기 이전의 이른바 반 유목시대에 있어서는, 제사장으로

불리우는 특별한 사람은 존재치 않았다. 예컨대 창세기의 족장들에 있어서, 희생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집행한 것은 가장(Pater familias)이었다(22:1-13,31:45-54,46:1, 또한 28:18 기타).

또한 출애굽기에 있어서는, 유월절은 가장이 이것을 집행하였기 때문에, 이 절기를 위해서는

특별한 제사장을 둘 필요가 없고, 또 의식을 위한 제단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12:21-11,또한 출 24:5참조).

 

이에 반하여, 창세기에 나오는 제사장은 모두 이교의 제사장에 관한 것이다.

(애굽의 제사장-41:45,47:22,살렘의 제사장-14:18). 그리고 이들 이교의 제사장은 분명히,

일정한 발달과 조직화된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가 일정단계로 발달한

, 비로소 성소를 지키고, 거기서 여러가지의 종교적 제의, 의식에 전심종사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되어 오는 것이다. 그리고 시대와 함께 제의와 의식은 더욱 복잡해져 가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성서에 있어서의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 대해서도 해당된다.레위사람, 제사장 *

 

출처:GODpia 성경사전

 

 

 

에봇

 

[] ('ephod), ('ephod) [] Ephod

 

이 말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물품을 가리키고 있다.

 

1. 대제사장의 복장의 하나로 (28:6-12), 겉옷위에 착용했다(8:7). 형태는 명백치 않으나

   허리부근까지 드리워져 있었다고 생각된다. 베실로 짜서, 전신(前身)과 후신을 견대(肩帶)

   두팔을 달았다. 그 좌우의 견대에는, 호마노에 여섯지파씩 이름을 새겨, 어깨에 메어,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의 책임을 짊어지고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표시했다

   (28,29장에빈출레8:7).

 

2. 간단한 의복으로, 소년 사무엘이 실로의 성소에서 이것을 착용했다(삼상 2:18).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운반하는 때, 이것을 착용했다. (삼하 6:14,대상 15:27). 특별히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의복인데, 형태는 극히 간소한 것이었다.

 

3.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쓴 도구로, 휴대할 수 있도록 된 물품을 가리킨다(삼상14:3-

    [에봇을 입고 있었으니], Federico Barbaro 에는 [에봇을 가지고]로 하고 있다).

  이 분명한 인용은 제사장 아비 아달이 [에봇을 가지고](삼상 23:6), 그일라의 다윗 있는 곳으로

 내려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지고 오라](삼상 23:9)고한

 사건이다(삼상 30:7참조). 이 에봇은 이스라엘 종교에서도 신의를 묻는 중요한 요소로되어

 있었다(3:4).

 

4. 금속으로 만들어진 신상. 예배의 대상으로 된 것으로, 원래는 지방성소에 있어서의 여호와의

   상으로 생각되어 있었던 것이다(8:27,17:5,18:14,17,18, 20, 삼상 21:9).

 

* 출처:GODpia 성경사전

 

 

 

 

 

 

 

 

 

 

 

 

 

 

 

출처 : 여의도침례교회제7교구
글쓴이 : 안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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