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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특새 예화에 나온 "오프라윈프리는 뉴에이지 전도사"입니다.

하나님아들 2015. 8. 1. 16:11

특새 예화에 나온 "오프라윈프리는 뉴에이지 전도사"입니다. 2014-10-03
미라클 1017
먼저 저는  이찬수목사님말씀으로  인생의 아픔을 이겨낸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목사님 말씀에 추억이있고 애착이 갑니다,
이번특새에 "오프라윈프리 "예화가 나왔는데  그 설교말씀 주제예화로는
아무런문제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목사님 말씀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서  크리스찬분들이
"오프라윈프리"를 신실한 크리스찬이라고 믿을분들이 있을것같아
우려하는 맘에 글을 올립니다.
오프라윈프리는 본인스스로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영향력은 실로커서 그녀의 말이 진리인마냥 많은여성들이 수긍하고 멘토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허나 그녀는 크리스찬을 가장한 뉴에이지(사탄) 전도사입니다.
본인의 토크쇼에서 예수외에 수많은 다른길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미혹해서
방청객과 논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아직까지 미국이 버틸수있는건  이처럼 진리를 사수하는 방청객같은 크리스찬이 있어서 이기때문인것같습니다.)
오프라는 십자가의 보혈의 의미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가신 예수를 묵상함이아니라
우리도 그십자가의 깨달암을 갖고 성찰하여 우리도 예수님이 되자는  불교의 깨달음을 설파하고있음에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설교를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 참 가슴이 먹먹합니다,
감사드리고 다만 예화때 잠깐만 서치해주셔서 미혹의길을 더 분별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히 기성목회자들에게 단골예화인 록펠러,릭워렌.조엘오스틴들은 죄다 미혹의 거짓선지자들인데
그런분들을 좋은예라고 하시는설교를 들으면 정말 거북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에 나오는 미국 방청객의 발언이 계속 마음에 울리는건 왜일까요?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길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입니다....)
 
SORT 
 
장기영 : 복요리라고 생각 합니다.
독이 있다고 해서 먹지않는 것은 맛있는 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어려우나
전문 요리사에 의하여 잘 요리하면 맛있습니다.
전문 요리사는 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잘 구분하여 발라냅니다.
오히려 복의 독을 이용하여 경제활동을 하지요.

일반인들은 복 전문요리사가 해주는 요리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저도 그런 복 요리를 좋아합니다.
맛있어요. 먹어보세요.

그렇지만 저는 복요리를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제 집사람도 복요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복전문 식당에서 사서 먹습니다.
복전문 식당은 설렁탕집처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복전문 식당을 조회하면 시내에서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먹을 때는 복 요리사를 의심하지 않고 먹습니다.
저는 다만 맛있나 없나 만 보면 되거든요.
한번 맛 보세요.
(2014-10-04 13:12)

강영식 : 잘 모르지만, 저는 어떤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한 사례로만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대한 깊~~~은 생각보다는 아! 어려움을 그렇게 이겨냈구나. 그런 사람이 있구나. 나도 정말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사님 말씀처럼 더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2014-10-04 14:03)

새벽제단 : 그래도 이렇게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분이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를 기도해야겠네요.. (2014-10-04 21:31)

김태연 : 저도 이 글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예화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우려의 마음으로 정보를 제공해 주셨고 방법 또한 정중하게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복어요리 하듯이 설교 중 독이 되지 않는 부분만을 취하겠습니다.
다만...설교를 들을 때 설교자의 말씀을 무조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라, 각자의 신앙의 소견에 따라 분별하고 의문점이 생기면 필요한 곳에 문의도 하면서 궁금증을 풀어가며 받아들이는 과정이 균형있는 크리스챤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리교회 게시판을 읽다 보며 느끼는 점은.. 교회에 대하여 혹은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 찬성하는 글이 아닐 경우 경직된 혹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균형잡힌 성숙한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서는 넓은 사고를 가지고 다양한 견해와 궁금증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10-06 09:23)

출처 : 심현보와 함께하는 사랑의 노래
글쓴이 : 심바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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