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야베스의 기도,보혈기도문(구원,내적치유,전도,다윗의 장막, 십자가의 축복)

가장 짧고 명확한 기도 : 야베스의 기도

 

가장 간단 명료한 은혜의 기도로서 대표적인 예~!

우리도 이런 기도하고 응답받자~!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地境)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 : 10)

 

이 이상 더 무엇이 필요한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지경을 넓혀서 하나님의 복을 나누며 살자!

 

 

예수님의 보혈기도를 통한 내적 치유 기도문의 예

 

이글은  치유사역을 하는 어느 목사님의 보혈기도문입니다

기도문이 어느 기도 보다도 강렬하기에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이 기도문을 진정한 마음으로 읽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반복하면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실 것입니다.

전도의 열매도, 치유의 능력도, 축복기도의 열매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기도가 한 차원 깊은 곳으로 인도될 것이며

당신을 성령 세례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로 고태영

 

예 1. 당신의 구원을 위한 예수 보혈 기도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위대하시고 신실하신 사랑의 주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 드리며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나의 영혼에 목자장 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존귀하신 보혈의 능력을 간구합니다.

온갖 죄악 가운데서 인생을 허비하며 살았던 저를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나간 나의 인생의 모든 여정들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나의 생명과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을 떠나서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구축하면서

나의 인생에 참 만족을 줄 수 없는 돈과 명예나 쾌락을 쫓아 가면서

온갖 고통과 질병 가운데서 영, 혼, 육 은 물론 나의 모든 삶의 영역들 위에서

고통 하는 삶을 살아 왔음을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하며

나의 모든 허물을 주님께 올려 드리며

예수의 보혈로 덮고 가리고 씻어 내어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용서의 은총을 구합니다.

 

나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예수님의 보혈로 덮습니다.

나의 몸속 가득히 예수님의 보혈로 채웁니다.

더. 더. 더 예수님의 보혈을 채웁니다.

 

나의 머리와 심장과 입을 통하여

나의 모든 오장육부와 사지백체, 세포(약100억개조)와

모든 유관 조직들, 힘줄, 인대, 근육, 혈관을 통하여

예수님의 보혈을 영적 수혈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오장육부와 나의 신체를 축복하며

예수님의 보혈을 바르고 뿌리며 깨끗하게 정화시키며

예수의 보혈에 나의 몸을 잠깁니다.

예수의 보혈 속에 나의 몸을 정화 시키며 잠깁니다.

씻어냅니다.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돌아 왔음을

나의 입술로 고백하며 선포합니다.

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두운 이세상주관자들의 모든 활동을 대적하고 끊어 버립니다.

끊어 내노라. 파쇄합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우상숭배, 미신, 굿, 점, 주문, 찬가 등을 통해 비술, 사술에 참여하고

사탄 이름의 권세와 능력 속한 것들에 명하노니

사탄과, 그의 부하인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이 어두움의 세상에게 맹세하고 헌신하고 서약한 모든 행위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고 씻어내고 가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결단하며 버립니다. 

 

나는 악한 거짓의 영들에게 복종한 것. 빌은 것. 구한 것. 접촉한 것 등을 모두 거부하며

또한 기도하여 받은 여러 종류의 유익, 힘, 권리

악한 영들로부터 받은 영향력, 능력, 지식, 환상 등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고 털어내며 씻어내고 가리며 회개하고 끊어내며

이 길에서 돌아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사탄이 나와 나의 가정과 나의 일터를 공격 할 수 있는

사탄의 모든 권세를 박탈합니다.

사탄에게는 아무 권리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사탄을 이겼느니라.

 이는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 보다 더 크심이니라” (요일 4:4)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이며

나의 길에는 생명이 있고 사망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행하는 모든 일에서 복을 받고

행복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며 나의 주님으로 모셔드립니다.

예수님은 이제 제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의 마음을 대신하여 나의 마음이 되시고

나의 영 대신 나의 영이 되시고

나의 살과 뼈대신 예수님이 직접 나의 살과 뼈가 되셔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과 모양대로

완벽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 하여 주시고 회복시키시고

 진리 안에서 자유 함을 누리게 축복 하옵소서.

축복 하소서. 축복 하소서.

 

나는 어린양의 피와 나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이긴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영, 혼, 육, 환경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고

성령의 불과 성령의 빛으로

나의 건강. 재정. 신앙생활. 일터 등을 모든 삶의 영역 위에 삼중 보호막을 칩니다.

그 옆에 화염검을 둡니다.

그 옆과 좌. 우. 뒤에 천군 천사들을 배치합니다.

나는 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예수보혈을 뿌리며 뒷문을 닫습니다.

악한 자가 쓰는 모든 화전을 소멸 시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를 사망에서 하나님의 아들, 생명의 나라로 옮겨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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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마음의 병이 육신의 질병으로 전이되어 고통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질병의 근원을 치유하는 용서를 하나님께 구하십시요.

근심대신 기쁨이, 질병 대신 찬양이 나오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십시요

아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웃을 평안의 길로 인도하시길 기원하며~.

 

예 2.  용서를 통한 내적치유 기도문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 42:10)

 

사랑의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습니다.

제 기억 속에 있는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

또한 무의식 중에서라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과

모든 상황들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내려놓습니다.

 

저는 도저히 용서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저에게 용서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순종 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도와주세요.

성령 하나님 임하시옵소서.

 

“서로 인자 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 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엡 4:32 고후 2:10)

 

주님!

이 시간 저에게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고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충만하게 부어 주시기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 하고

기도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시기를 원하시는 것 같이

나는 내게 해를 입혔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준 모든 사람들과

모든 상황들 위에 예수의 보혈을 덮습니다.

예수의 보혈을 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덩어리 채로 던집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항아리 속으로 옮겨 넣습니다.

보혈의 도가니 속으로 던집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 는

보지 못 하는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없느니라.” ( 요일 4:20 )   

 

모든 미움과 다툼, 오해, 불신하던 마음들, 상처를 주고받는

모든 상황들 의심과 섭섭함.

용서하지 못하고 아픈 기억의 쓴 뿌리를 마음에 품고 있는 것.

두려움. 시기. 질투. 경쟁심. 원망. 포기. 억울하고 속상하게 만든 것 들.

모욕, 수치, 고통 등

모든 용서하지 못한 상황들과 사람들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뿌립니다.

예수의 보혈을 뿌리노라,

뿌리노라

뿌리노라.

 

예수의 보혈을 바릅니다.

바르노라,

바르노라.

 

지난날의 그 사람들의 입장과 현재의 입장, 그 사람들의 성장과정 등을

특히 나에게 잘못한 것보다도 잘 해주었던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처를 용서하고 나의 상한 감정을 풀어낼 수 있도록

예수님의 보혈을 마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마십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내 안의 모든 상처는 깨끗하게, 깨끗하게 씻김을 받고

저의 성품과 마음이 예수님과 같이 되어서

모든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하고

그분의 입술이나 생각들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귀한 입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에게도 용서 할 수 있는 마음과 눈을 뜰 수 있도록

사건 상황들을 넓게 깊게 볼 수 있도록 용서의 마음을

성령님! 갖게 도와주세요.

 

 예수의 보혈을 의지하고 성령님 역사하셔서

상처로 묶여있는 부분을 치유하고 용서할 수 있도록

성령님 자비와 은혜를 부어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소낙비처럼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제 인생에 일어난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제 인생을 빚으시는 좋은 재료로 삼아 갑절의 축복을 주실 것을 믿고

모든 사람들과 상황들을 용서하고 축복하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를 깨닫게 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예 3.  영적 출산의 열매를 맺게 하는  기도문

         (일명: 좋은 열매 맺기 전도 기도문)

 

“시온은 진통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에 그 아들을 순산 하였도다” (사66:7~8)

 

하나님의 출산의 주체이신 성령 하나님을 찬양하며 송축합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사용하는 단어를 통하여서 생명을 출산하시는 성령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희생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임에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예수의 생명과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잇사갈 자손의 기름 부음과 도마 제자의 기름 부음을 주시어

잃어버린 영혼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과 비전을 갖게 하시고

엘리야 선지자처럼 산고의 해산(영적 출산)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지역의 불신자들의 영혼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영혼들을 구원의 제단 위에 올려 드리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덮고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뿌립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넘쳐흐르게, 넘쳐흐르게 하옵소서.

 

전도는 하나님이 이미 택하시고 정하신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누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인지 저는 모르기 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생명을 만들어 내시는

성령님이 역사 하시고 운행하셔서 전도를 하시는 것이라

미련하게 꾸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우리의 귀한 사명임을 고백 합니다.

전도란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 하는 것이고 가르쳐 주는 것이고

생명을 불러내는 일이라고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불신자) 에게 2천년전 팔레스틴 땅 올리브나무 아래서 있던 그 사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오면 예수님이 직접 그들을 환영하고 만나주시고

예수님이 그들에게 믿음을 주실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는 순간의(지금 이 세상) 문제가 아니고

영원한 문제임을 저와 불신자들이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지금 여기에 오셨고 우리와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고

저의 입술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과 돌보심으로 외치게 하소서.

 

주님! 전도 할 때 상대방의 환경이나 배경. 전공. 학력. 경력 등을 면밀히 살피고.

지혜롭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그 주변에 항상 머물고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모든 사건들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쏟아 붓습니다. 쏟아 붓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밟고 차고 나가게 하옵소서.

 

전도란 나의 눈높이를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게 하시고

손해 보더라도 양보하며 희생하여

불신자들에 감동을 주어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보혈의 강가로.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게 하옵소서.

 

주님!

전도 할 때 가장 큰 장애물 이 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임을 발견하고 깨닫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은 흔히들 너 때문에, 교회 때문에,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자주 말하곤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활예배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고 씻어 내고 가리고

성령의 불과 빛으로 3중 보호막 칩니다.

내가 장애가 되지 않도록 예수의 보혈로 씻어 냅니다.

 

주님!

전도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물 흐르듯이

예수의 보혈과 성령의 빗줄기가 흐르듯이

인도 하시는 대로 계속 전도하는 일반 전도가 있고요.

특별히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과 섭리와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사도바울이 전도 여행 중의 일들처럼

어느 특정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개인전도가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안드레는 예수님께 부름 받은 후에

가장 먼저 형인 시몬 베드로에게 메시아를 만났다고 소개 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안드레 덕분에 예수님의 수석제자가 되었어요.

여기서 우리는 가족. 가문 전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할 불신자 영혼들을 향하여 이 땅 위의 하나님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생수의 강이 예수 보혈의 강이 성령의 능력이 샘솟게 하소서.

성령님! 우리를 통해서 성령님 자신의 창조적인 출산 능력을 쏟아 부으셔서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내적인. 외적인 성령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게 하 옵소서.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대로 쓰임 받게 하 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 멘 

 

예 4. '다윗의 장막' 비밀을 통한 축복 기도문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새를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 할 찌어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으로 여호와를 찬양 하였더라.” (아모스 9:11, 계 4:10, 대상 16:36)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을 경외하며, 광대하신 하나님을 극진히 찬양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시대 교회의 영적인 부흥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방인 모두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기 위해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어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시려고” (행15:16-17)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시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세의 장막이나 솔로몬성전에 대하여는 잘 알고 있지만,

모세의 장막과 솔로몬 성전 그 사이에

하나님의 법궤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윗의 장막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고

전혀 관심도 갖지 않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이 모든 생각들 위에 전방위적인 모든 것에

예수님의 보혈을 강같이 흘려보내고 뿌리고 예수님의 보혈 속에 흥건히 적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흐르고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다곤의 당(신전)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자신의 신 다곤이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파괴된 모습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이

무서워서 법궤를 아스돗,가드에그론으로 옮겼으나

그곳에서도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 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죽이고 독종(피부병)으로 치심을 받아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삼상5:1 5:9-12)

 

결국, 블레셋 사람들은 7개월 후에 제사장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결심을 하고(삼상 6:1-2)

갖 젖을 뗀 암소 어미의 모성의 본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법궤를 시험하면서

젖나는 암소 두 마리는 새끼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이스라엘 땅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끌고 가서

기럇여아림의 산속에 있는 아버나랍의 집에서 20년간 머물게 되었는데

20년 동안 모세의 장막에는 하나님의 법궤가 없는 텅 빈 지성소만 남게 되었음을

이 시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예수의 보혈. 보혈이 골짜기마다 흘러서 강물 깊은 곳으로

예수 보혈의 강물이 되어 우리 심령 속 에서 흐르게 하옵소서!!!

 

“다윗이 이스라엘서 뺀 무리 삼만을 다시 모으고

하나님의 궤를 메워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 하는 것이라” (삼하6:1~2)

결국 다윗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법궤를 하나님의 율법대로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운반하여

다윗의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모시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연고로 다윗 왕 때에는 두 개의 장막에 있게 된 셈이 되었습니다.

“제사장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로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 (대상16:39)

 하나는 기브온에 있는 모세의 장막이었고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예비한 자리에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삼하 6:17)

다른 하나는 시온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의 장막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브온에 있는 모세의 장막은 지성소가 텅 비어 있었기에

그곳에서는 하나님의 임재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줄을 알면서도 매일같이 그곳에서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온 예루살렘에 세워진 다윗의 장막에는

지성소와 성소를 가르는 휘장 없이

하나님의 법궤가 장막의 중앙에 놓여 있었고

다윗의 장막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눈으로 볼 수가 있었고

그것도 매일같이 실시간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법궤를 가까이 할 수 있었고

항상 볼 수 있었던 것이 다윗의 장막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두 종류의 예배와 찬양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형식적인 예배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실시간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운행하심이 있는 예배입니다.

 

3,000년 전의 다윗의 장막의 예배는

전혀 새로운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예배의 형태인

경배와 찬양을 회복한 예배였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마태복음 27:5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예루살렘 성전에 있던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져 더 이상 성소와 지성소의 구별이 없어졌고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에 힘입어

자유롭게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 주님의 보혈 능력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을 어루만지며

내 몸에 채우며 황홀한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제거된 성소의 휘장의 예표가

다윗의 장막에 나타난 것입니다.

다윗의 장막에는 이미 예수님의 피로 장막이 찢어져 없어졌던 것이었고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이 다윗의 장막의 중앙에 놓여있던 하나님의 법궤를 쳐다보며

영광스런 하나님의 임재를 누렸던 이 특별한 비밀이

다윗의 장막에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다윗의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찬양을 하면서

예언을 하는 찬양과 예언이 결합된 탁월한 음악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하나님의 계시를 가져다가(하늘보좌로부터) 풀어놓는

예언적 기름부음이 있었던 제사장이 3명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아삽”<그가 회복 하신다> “여두둔”<찬양> “헤만”<충성스러운> 

이 세 사람은 다윗의 장막에서 찬양을 책임진 사람들이었고,

대상 25장에 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모세의 장막은 항상 쓸쓸하고 고요했습니다.

만약 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그것은 짐승이  죽을 때 내는 슬픈 울음소리나

짐승의 고기가 번제 단 에서 지글거리며 타는 소리였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궤가 없는데도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

형식적으로 모세의 장막에 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니

이 얼마나 모순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다윗의 장막에는

항상 악기 소리와 찬양의 소리와 음악이 있었고

그리고 이 소리들은 밤이 되어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의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찌어다”(시 134: 1-3)

 

주님! 다윗의 장막에서의 찬양에는 3가지 형태가 있음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장적 찬양이 있고요,

제사장적 찬양을 통해 하늘문이 열리면 하나님의 계시와 지혜가 임하게 되는

예언적 찬양이고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사도적 찬양이 있습니다.

 

특히 예언적 찬양은 다윗의 장막에서 악기를 연주하면서 예언했던 찬양 책임자였던

 제사장들의 찬양입니다.

이 예언적 찬양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주고

하늘의 관점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예언적 찬양사역자는 예언적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내적인 비전이나 예언적인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도하고

그것을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성경의 말씀이 떠올라서 그것이 레마의 말씀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사도적 찬양은 하늘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권세의 말씀이 선언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의 통치를 선언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을 선언하고

하나님의 뜻을(예언) 선포하고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제사장적 찬양을 통해 예언적 찬양과 사도적 찬양으로 옮겨져야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하늘의 영광을 보고 하늘의 찬양을

보고 듣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소리와 찬양을 받아서 그것들을 이 땅위에 풀어 놓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음악을 이 땅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적 찬양은 영으로써 하늘의 찬양을 듣고 보고 느낌으로써

이것을 음악으로 멜로디로 리듬으로 다시 만들어

이 땅에서의 찬양이 하늘에서의 찬양의 한 부분 한소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 구약 성서에 보면 여러 왕들이 종교개혁을 단행 했을 때에

그들은 모세의 장막을 회복한 것이 아니라

다윗의 장막의 찬양을 회복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종교 개혁을 일으켰을 때 그는 찬양하는 제사장을

다시 성전에 세움으로써 다윗의 장막에서 찬양과 예배드리며

회복했다고(대하 29:25~29) 소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다윗의 장막의 회복이 있어야 하고

콘서트식 찬양집회는 그만하고

찬양은 예언적 찬양과 사도적 찬양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고

 

탁월한 음악적 실력과 예언의 기름부음이 결합된 찬양사역자들이 배출 되어

다윗처럼 “하늘의 제사장들인 24장로들과 4생물인 그룹 천사들과 함께

24시간 밤낮 없이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계 4:10)

 

주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지난날 우리가 거룩하고 지존하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성의 없이 불렀던 찬양들 위에

가증스런 모습들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봇물로 쏟아 붓습니다.

보혈의 파도로 덮습니다.

악취나는 나의 입술에도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내고 예수님의 보혈로 채웁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몸에 영적 지진이 일어나게 하소서 !!!

 

주님!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진행되고 있는 하나님의 새로운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주세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영적인 파도의 흐름과 운동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나의 영혼에 조용히 들려오는 하나님께서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것을 듣기 원합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손잡고 하나님의 선구자로

새시대, 새하늘, 새땅을 향하여 비상하기를 원하오며

존귀하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예 5.  십자가의 축복을 간구하는 예수 보혈 기도문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큰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주님!

우리에게 위대하신 일행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완전하고 거룩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 된 우리들을 친히 대속 하여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 가게 하심으로

하나님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보혈로 인하여

자유와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풍성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신 혜택을 우리가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진정한 자유와 세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하늘의 평안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 갈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힘입고 예수님의 보혈이 뿌려져야 하나님께 나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행하신

3가지 일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3가지 중요한 답변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구원” “계시” “정복”이라는 말로 요약 할 수가 있음을

성경을 통하여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주님!  말로는 다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답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십자가로 알 수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위대하시고 하나님의 창조처럼 완벽하신 십자가의 구원, 구원, 구원, 

그 위에 예수님의 보혈을 덮습니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 로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이 생명이 나타나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바 된 자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고후6:2 히2:3 요일1:2 요일3:8)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이고 보혈의 덩어리, 보혈의 결정체, 보혈의 광산입니다.

아니 보혈의 우주 자체입니다.

능력의 주님! 전능하신 주님! 사랑의 능력은 곧 보혈의 능력이며

사랑 덩어리 자체가 예수님의 보혈임을 고백합니다.

 

“때가 차 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 내사 여자에게서 나타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4)

 

그렇습니다. 주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 하였고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써 그 십자가는 완성이 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초대 교회의 메시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사도들이 바로 그 십자가를 전파했으며 십자가가

사람들에게 인기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은 계속 그 십자가를 고수해 나가다가

급기야는 핍박과 고난의 연속 속에서 순교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때

그 십자가에서 행위자체가 일어난 일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는 성취를

이루웠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자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었고” (막 10:33)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아니하셨다면 아무도 구원이 주어지지 않았고

또한 전파 해야 할 복음도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구원사건이며 우리 구원이 성취 되는 행위였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십자가의 공동체입니다.

십자가의 공동체위에 예수의 보혈을 덮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씻어냅니다. 예수의 보혈로 가립니다.

십자가에서 태어난 우리들은 십자가와 함께 그리고 십자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들은 십자가에 의해 또 예수의 보혈로 빠르게 변화되고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은 십자가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고

십자가는 내 삶의 이유와 존재를 규명시켜 주는 표시, 상징이 되었고

십자가 아래서 행진하는 깃발이며

방향을 잃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임을 증명합니다.

 

주님! 이제 십자가는 우리의 증거의 주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십자가에 못 박힌 자만이 십자가를 전파 할 수 있습니다. 담대함을 부어 주소서.

나의 마음에 예수의 보혈을 뿌립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 외에는 그 어떤 것이라도 자랑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갈 6:14)

 

주님 나의 모든 생각 체계가 십자가 제도 안에 있게 하소서

그래서 십자가 만이 우리의 자랑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의 마음을 항상 십자가로 채우고 예수의 보혈의 강물이 흐르게 하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예수의 보혈과 십자가로 통치하옵소서.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를 구속하기도 함을 고백합니다.

이유는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남은 생에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예배하고 찬양하며 살아가야 하는

축복의 특권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 하셨음이니라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하더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고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요일 4:19 골 1:23 계 5:12 시 126:2~3)

 

주님! 이제 나의 남은 생애가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의뢰하며 요동치 아니하고

주님께 정직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기로 서원합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6~8)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감사하고 십자가를 증거하고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를 통하여 온 세상에 전파하게 하시는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 멘

 

예 6.  예수님 보혈을 먹고 덮고 뿌리는 기도문(아주 압축한 기도문)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을 저의 영과 혼과 육체에 부어 주셔서

예수님 안에만 있는 생명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보혈을 먹습니다. 예수님 보혈을 먹습니다.

예수님 보혈을 내 몸에 가득 채웁니다.

저의 영을 열고, 믿음을 열고, 생각을 열고, 예수님 보혈을 먹습니다,

저의 환경을 열고, 관계를 열고, 예수님 보혈을 덮습니다.

예수님 보혈을 바르고 뿌립니다.

생명 주신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내 영을 열고, 믿음을 열고, 생각을 열고,

나의 심장에 예수님 보혈을 먹고, 예수님 보혈을 가득 가득 채웁니다.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하나님의전쟁연구소 고태영

글쓴이 : 십자가 군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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