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 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 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라기 선지자 당시 성도들의 신앙양심과 거기에 따른 언어생활에 대하여 주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1.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했다. (말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言語]는 상대방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아프게 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하고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에 말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잠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말 2:17)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 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감사치 아니함---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졌나니. ***어리석은 말을 함---(엡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염려하는 말을 함---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구체적인 예/ ①하나님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함 *(시3: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②교만히 말함. *(시17:10) 저희가 자기 기름에 잠겼으며 그 입으로 교만히 말하나이다 ③비웃는 말을 함 *(시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④거짖말을 함 *(시35:20) 대저 저희는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평안히 땅에 거하는 자를 거짓말로 모해하며 ⑤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함. *(시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⑥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고함. (시42: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잠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전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2.어떻게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했느냐고 말하였다. (말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 도다 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죄를 지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오히려 자신의 죄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자기의 정당함을 내세우며 따지고 나섰다. 그리고 나아가서 하나님은 행악자를 선하게 보시며 그들의 행위를 기뻐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그리고 공의의 하나님의 어디 계시냐고 달려들었다. ①하나님께 범죄하고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아니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천국은 죄없는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죄지었음을 애통해 하고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②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했다.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아비를 조롱하는 자는 벌을 받음 (잠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그런데 당시 유다인들은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고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약 400여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마음을 말로 괴롭게 하지 맙시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엡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출처 : 두나미스치유상담원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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