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리 문답 신조

[스크랩] ♤3강-하나님의 존재(소요리 문답) 한성기목사

하나님아들 2014. 11. 23. 23:57

 

 

 

평소 조금조금 아프던 팔이 갑자기 통증이 심해졌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어깨와 등쪽은 물론이고 목까지 상체가 거의 마비될 지경 ...

왕 짜증~ㅎㅎㅎ

  아무리 우겨봐도 29일이 가장 빠른시간이라고 해서 어쩔수 없어 아주대병원에 예약을 했다.   

 

은빛드보라 오늘도 여전히 공사다망한 가운데 월요중보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윤길상권사가 어깨를 한참 동안이나 두들겨 주어서 아프던 어깨와 목이 한결 시원하였다.

공평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나쁘다보니 체력은 웬만큼 받쳐주나 봅니다...ㅋㅋㅋ

어깨 통증이 정말 장난이 아니게 심하지만

은빛드보라의 사전엔 결석이나 지각은 없다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소요리 문답 3강 들으러 고고씽 ~

 

1시간 반 동안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사역을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시간은 천지창조 때부터 시작되었고 하나님의 신적작정은 영원전에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으며

장로교인인 나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영원의 세계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나의 삶을 지금 인도하고 계신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책임이 내게 있다는

한성기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다.

 

새생명 축제를 앞두고 전도를 해도 잘 안 먹히고 마음에 부담만 커진다

이래저래 일상이 점점 지루해지고 있는 이 때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되며

정신이 번쩍 들게한 말씀이다.

상 주시는 이는 한 분 하나님이시니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리라 다짐해본다.

 

 

제3강 -10월14일(월) 20:00. 2013년

       

        3. 하나님(4문~12문)

1) 하나님의 존재(4문~6문)

 

   문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의 본성>

답. 하나님은 신이신데 그의 존재하심과 공의와 인자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진실하심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시다

 

1)하나님은 신(神)이시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출3:14)

2)무소부재(無所不在) (시139:7~13, 렘23:24, 시145:7)

3)무소부지(無所不知) (시139:1~4, 히4:13)

4)무소불변(無所不變) (말3:6)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시102:27, 히13:8, 시90:2)

5)무한하시며 성실, 자비, 긍휼, 은혜로우시다 (출34:6,7, 신32:4, 왕상8:27, 딤후2:13)

6)거룩하심(계4:8, 계15:4)

(밷전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신적 존재인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입증(증명)해 보일 수 있는가?

신앙은 주관적인 것인데 객관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존재를 신뢰하고 확신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으나

신을 인간의 측면에서 입증해보고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여러가지 증명론이있다

 

◎존재론적 증명

이성에 의존하여 신과 인간의 존재를 가정 했을때 신이 갖은 것과 인간이 갖은 것을 분류해 보면

인간은 유한하고 불완전한 존재이고 신은 무한하며 완전한 존재이다. 영원은 시간 관념이 존재할 때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비록 부정확하게나마 무한하고 완전한 신의 관념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신 관념의 존재는 결국

그 관념의 실체인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우주론적 증명 
우주 만물이 존재하는 그 원인자(原因者)인 자존재(自存在)가 존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인과 논증(因果論證)이다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모든 우주 만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결과는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의자가 있는 것은 누군가 앉으려고 만들었기 때문이다)

 

        ◎도덕론적 증명 
        인간의 양심은 선을 행하고 악을 물리치는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데, 그 배후에는 인간을 도덕적으로 만든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주장이다.

        (행17: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암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것이 아니니라

 

        성경적 유신 논증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구태여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반드시 계시는 분으로, 나아가 모든 존재에

         앞서 계신 분으로 전제되어 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존재 하신다는 사실을 바닥에 깔고 시작한다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 전제에 입각한 논증"

         성경에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내용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할 뿐이다.아멘~

         <증거=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

 

◎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성품(속성)을 나누어 보는 것이다.

                       1) 하나님만 갖고 계신 비공유적 속성<자존성,불변성,무한성,단일성>

 

① 자존성: 스스로 있는자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

(딤전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② 불변성: 변하지 않는 성품

  하나님은 그의 사상·의지·목적·작정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그의 존재와 본체에 있어서도 변하지 않으신다(말3:6).

  그의 불변하는 내용은  같다. 
    ㉠ 하나님은 그 존재와 속성에 있어서 변하지 않으신다(약1:17) 
    ㉡ 하나님은 작정·사상·의지·목적·언약에 있어서 변하지 않으신다(시102:27) 
    ㉢ 하나님의 불변성은 활동하지 않으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불변하신다는 뜻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간에게 적용하신다(히1:11,12) 
    ㉣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후회하시며(삼상15:11,35) 한탄하시는(창6:6) 분으로 묘사되어 있으나,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심정을 인간적인 말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민23:19)

         (말3: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무한성: 하나님은 모든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우신데, 여기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본질적 무한성(절대적 완전성) 하나님은 그의 존재나 속성에 있어서 무한하시다. 이 무한성은 양적인 개념이 아니라

     질적인 개념이다. 즉 인간의 지식과 사랑은 유한하나 하나님의 지식과 사랑은 질적인 측면에서 무한하다(시145:3)

  ㉡시간적 무한성(영원성)

     모든 피조물이 시작을 가지며 시간 속에 존재하나, 하나님은 모든 시간적 제한과 순간의 연속을 초월하셔서

     모든 것을 현재로 파악하시며 행동하신다(시90:2;102:26) 
     영원(永遠)하다-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일. 곧, 시간에 좌우되지 않는 존재.

              공간적 무한성(무변성, 편재성)

                 하나님은 공간을 초월하셔서(왕상8:27:무변성), 모든 공간에 계신다(렘23:24:편재성).

                 즉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에 내주(內住)하시지만 조금도 구속받지 않으신다(행17:27;시139:8).

                 그러므로 만물 속에 신이 존재한다는 범신론(汎神論)과는 구별된다. 무변(無邊):끝닿는 데가 없음. 
                 편재(遍在):두루 퍼져 있음. 무소부재(無所不在):하나님의 존재와 섭리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신32:7,시117:2)

             

 ④ 단일성: 유일하신 하나님,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뜻한다

    단수성-숫자에서 하나하나님은 절대자존(絶對自存)하시며, 불변하시며, 무한하시신 하나의 영(신4:35)이시다       

    순성(Unitas Simplicitatis)-혼합되지 않으신 하나님의 근본적 특성 중 하나로서 그 존재하심과 속성이 동일함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은 진리시며, 생명이시며, 사랑이시며, 의로우신 그 속성을 이질적 요소의 침범함을 받지 않으신 채

    보존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유일하시므로 나눌 수 없다는 이 주장은 삼위일체 교리와 모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단수성은 본질과 관계된 문제이고, 단순성은 존재 양식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2) 인간과 하나님이 함께 갖고 있는 공유적 속성 지식 ②지혜 ③선 ④사랑 ⑤ 거룩 ⑥의 ⑦ 진실

            인간이 갖고 있는 속성은 불완전하고 하나님의 속성은 완전하고 충만하다. 아멘~

 

 

   문5. 하나님 한 분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계신가? <유일하신 하나님>

답.  한 분 뿐이시니 참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1)한 분 뿐이시니(신4:35,39)

(신4:3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2)참되시며 살아계신 분이시다(요5:44,17:3)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는니라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문6. 하나님의 신격에 몇 위(位)가 계신가? <삼위일체 하나님>

      답. 하나님의 신격에 3위가 계시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데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다.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이시다.

      

       1)성부 성자 성령 삼위이시다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2)이 3위(三位)는 한 하나님이시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삼위일체(三位一體)

                   성경은 한 하나님이 삼위(三人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특별계시의 교리로서 자연에는 계시되지 않은 교리이며, 인간 이성(理性)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교리인 것이다.

       삼위일체의 교리를 추론(推論), 유추(類推))하거나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야 한다.아멘~

       연구하는것 보다 믿는 것이 낫다. 연구할 능력 안되니 머리만 아플것 같아 또 아멘~ 

       (요일5:7~8, 마28:19, 마3:16~17, 고후13:13, 벧전1:2, 요17:5,골2:9)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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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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