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죄가 무엇이며 죄사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아들 2014. 8. 9. 00:20

죄가 무엇이며 죄사함이란 무엇인가

 

 

 


1. 죄가 무엇인가?

 


흔히 사람들은 죄 하면 마음이나 행위로 지은 죄만을 생각한다. 그래서 죄사함을 용서의 개념으로만 생각한다. 그런데 성경은 죄를 행동으로나 마음으로 짓는 죄만을 죄라고 하지 않는다. 구약에서는 행위의 죄를 주로 취급했다. 그래서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에게 가서 제사를 지내고 죄에서의 죽음을 면했다. 구약에서의 죄는 행위로 짓는 죄이기 때문에 죄사함이 속죄고 용서의 개념이었다. 하지만 신약에서는 다르다. 성경에서의 죄는 행위의 죄와 존재로서의 죄가 있다. 행위의 죄가 나무열매라면 존재로서의 죄라고 하는 죄는 나무자체요 뿌리다. 이 존재로서의 죄인 마귀 사단 때문에 인간은 갖가지 악을 행하게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된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못 나가고 천국에 못 가는 것은 행위로 짓는 죄뿐만 아니라 죄를 짓게 하는 장본인인 존재로서의 죄 때문에 에덴동산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마귀 때문에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마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두 가지 죄를 해결하려고 오셨다. 즉 행위로 지은 죄와 죄를 짓게 하는 장본인 죄의 뿌리로서의 죄, 즉 사단을 쫓아내기 위해서 오셨다. 죄에서의 구원이란 마귀에게서의 구원이다. 그래서 죄사함은 해방이고 자유다. 존재로서의 죄가 마귀사단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찾아보자(죄=마귀).

롬5:12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말한다. 여기서 세상은 아담을 세상이라고 한다.

롬5:21 왕 노릇 하는 죄가 있다고 말한다.

롬6:12 죄가 너희 몸에서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고 몸의 욕심에 따르지 말라고 한다. 이 말은 마귀가 우리에게 욕심 이기심을 일으킴으로 죄에게 종이 되어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다.

롬6:16 죄의 종이 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롬6:17~18절은 너희가 본래는 죄의 종이더니 복음에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예수그리스도)에게 종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너희가 태어날 때부터 사단을 가지고 태어난 사단의 종이었다는 것이다.

롬6:22절은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복음의 열매를 맺었으니 이제 마지막은 영생이라고 말한다.

롬7:11절은 죄라는 놈이 기회를 엿보고 자기를 속이기도 하고 자기를 죽었다고 말한다.

롬7:8절은 죄가 자기 속에서 욕심을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롬7:17절은 내가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것은 이것을 행하는 자가 자기 자신이 아니요 자기 속에 살고 있는 죄란 놈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자신이 죄를 짓는 것은 자기 속에 살고 있는 마귀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롬7:21절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는 나에게 악(마귀)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선하게 살려고 있는 자기 속에 마귀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다.

롬8:2절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기를 해방했다고 한다.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생명의 법이라고도 하고 보혜사, 즉 성령의 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단을 죄라고도 하고 사망이라고도 한다.

예수님은 요8:32절에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만이 존재적 죄라고 하는 마귀 사단에게서 해방시키고 자유케 할 수 있다. 우리가 행위로 지은 죄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다 용서 받고 해결되었다. 그러나 존재로서의 죄는 해결되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존재로서의 죄인 마귀는 해결되지 않고 우리 속에 남아있다. 언제까지 남아있는가? 죄사함 받을 때까지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두 가지 면에서 빚진 자다. 어떤 빚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행위로 지은 모든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셨다. 또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받고 성경말씀으로 채움을 받았다. 그래서 허물과 죄(사단) 때문에 죽어있는 이웃 형제에게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넣어주고 (씨 뿌리는 것)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서 나와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로 만들어서 즉 잘 익은 열매로 하나님에게 드려야 한다. 이 빚을 갚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마귀에게서 해방시켜준다. 이것을 죄사함이라고 하고 포로 된 데서 자유를 찾았다고 말한다.

또 신약에서는 마귀를 죄라고도 하고 불법이라고도 한다.

고후6:14~15절에서는 그리스도와 마귀에 대해서 비교하고 있다. 여기서 먼저 그리스도를 의 또는 하나님의 의라고 롬3:21~22절에서 말하고 있다.

고후6:14~15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라고 말한다. 의와 불법, 빛과 어두움, 그리스도와 벨리알, 의와 죄 전부다 그리스도와 마귀를 비교하고 있다. 또 마귀를 불법이라고도 하고 불법의 비밀이라고도 한다.

살후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딛2:14  불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고 말한다.

1요3:4절에서는 죄=불법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마귀를 죄라고도 하고 불법이라고도 말한다.

요한일서3장5절에서는 예수가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나셨다고 말하며 8절에서는 예수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나타나셨다고 말하고 있다. 위에서도 보듯이 죄=불법=어두움=벨리알=마귀 다 같은 뜻이다. 죄인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세상 사람들은 죄를 지었을 때 죄인이라 한다. 그러나 성경은 마귀를 가지고 있는 아담의 몸을 입고 태어난 즉 마귀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한다. 시편51편에서 다윗은 말하기를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엡2:1~2절도 같은 내용이다. 태어날 때 공중권세 잡은 마귀아래서 태어났기 때문에 '허물고 죄로 죽은 우리를 살렸다고 말한다.' 이 마귀에게서 구원하러 예수님이 오셨다. 이 내용이 마태복음 1장21절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여기서 죄에서 구원한다는 내용을 행위로 지은 죄를 포함해서 존재로서의 죄 즉 마귀에게서 구원할 자 라고 보면 무난할 것이다.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인가?  마태복음1장21절에서는 죄로부터의 구원이라고 말한다. 죄사함이 구원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라고 말하는 사단, 마귀의 별명을 찾아보면

1. 사단 = 용, 뱀, 마귀 (계12:9)

2. 죄 - 롬5:12

3. 왕 - 롬5:21

4. 세상임금 - 요12:31 요14:30

5. 세상신 - 고후4:4

6. 악한자 - 마13:19

7. 원수 - 마13:28

8. 사망의 왕 - 히2:14

9. 공중권세 잡은 자 - 엡2:2

10. 거짓 것 - 살후2:11

11. 거짓의 아비 - 요8:44

12. 무저갱의 사자 - 계9:11

13. 불법 - 고후6:14

14. 어두움 - 고후6:14

15. 죄의 법 - 롬8:2

 

 

 

2. 죄사함이 무엇인가

 


골1:14절에서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구속이 죄사함이다. 구속이라는 말은 헬라어 629번 아폴리트로시스로 630번 아폴뤼오 풀어놓다 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다. 구속이란 속박에서 벗어나고 묶인 데서 풀려나고 포로 된 데서 해방되는 것을 뜻한다. 구속이라는 말은 해방이라는 의미이고 또 자유를 의미한다. 죄사함이란 죄를 용서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신약의 죄사함의 모형과 그림자가 구약에서 속죄일이다. 속죄일날 아사셀 숫염소를 풀어서 광야로 내어 보내면서 돌을 던져 저주한다. 이 숫염소는 레위기 17장7절에 보면 숫염소가 저들이 섬기고 제사 드리던 우상이요 마귀였다. 속죄일날 숫염소가 떠나는 것이 우리 안에 있던 마귀가 떠나는 죄사함이었고 속죄일날 나팔을 불어 자유를 선포했다. 죄사함이란 마귀로부터 해방이고 자유다. 이 내용이 로마서8장2절이다.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골1:14절에서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라고 말한다. 죄사함의 장소가 십자가가 아니라 우리가 그 아들 안에 들어갈 때 죄사함을 받는다. 죄사함이라는 말에서 사함이라는 말이 헬라어에서 무슨 뜻인지 찾아보자. 사함이란 헬라어 단어 859번 아페시스로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아페시스라는 단어는 863번 아피에미 '~이 떠나다'라는 단어와 동의어다. 즉 구속이라는 죄사함의 뜻은 죄가 떠나고 마귀가 떠나고 마귀가 떠났기 때문에 해방 받은 것이고 자유를 얻은 것이다.

 

 

 

3. 죄사함의 시기는 언제인가?

 


죄사함은 마귀가 떠나고 마귀로부터 해방 받은 것이다. 죄사함의 장소는 십자가가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아들 안에서라고 말하고 있다(골1:14, 롬8:1~2). 그러면 죄사함의 시기는?

죄사함의 시기와 구원의 시기는 같다. 왜냐하면 동시적 사건이다. 죄사함 받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다. 구원의 시기를 찾아보자. 구원의 시기 죄사함의 시기는 개인 각자마다 다르다. 세례 받은 날이 각자 다르고 예수를 영접하는 날이 각자 다른 것처럼 구원의 시기는 각자 다르다. 마24:13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끝까지 견딘다는 말은 복음의 씨를 뿌려 열매가 나올 때까지를 말한다. 눅8:15절에서도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복음으로 아들을 낳아서 바칠 때를 말한다. 이것을 딤전2:15절에서는 그리스도 신부인 성도들이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들로서 열매를 맺어 빚을 갚지 않으면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마5:26절에서는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8절에서는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죄사함의 시기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복음으로 성장한 후 좋은 밭에 복음의 씨를 뿌려 온전한 열매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기다렸다가 (마24:13) 열매를 바칠 때이고 복음으로 아들을 낳아 바칠 때이고 (딤전2:15) 열매를 맺어 빚을 갚을 때가 (마5:26) 죄사함의 시기이다. 구약에서는 1월14일 유월절(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영접한 날)이 죄사함의 날이 아니고 속죄일인 7월10일 마귀의 모형과 그림자인 아사셀 숫염소가 떠나는 날, 그리고 자유를 선포한 날이 죄사함의 날이다. 신약에서는 개인 각자 죄사함의 날이 다르다. 그리고 구약에서 유월절과 속죄일이 다른 것과 같이 신약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영접시기와 죄사함, 즉 마귀가 떠나는 시기는 다른 것이다. 때문에 예수를 영접했으니 마귀가 떠났다고 하면 틀린 것이다. 그것에 대한 성경적 해답이 요한복음6장54절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이것이 신약의 영접이다)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살리리라' 영생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영접을 해서 가지고 있지만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죽은 자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가지고 있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은 다르다.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는 마귀아래 있어서 아직 죄사함을 못 받은 상태다. 마지막 날이란 끝까지 견디어서 열매를 바치고 옥에서 나오는 날 죄사함 받는 날이고 구원 받는 날이다.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사는 날이다. 이 말이 고전15: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이다. 또 이 말이 엡2:1절의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이다. 이 내용을 로마서에서 찾는다면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고 연결하면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사단)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아버지 하나님)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마지막은 영생이라'

다시 말합니다. 성경은 열매 맺어 빚을 갚아야 죄사함 받고 마귀에게서 해방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결단을 요구합니다. 너희가 신학자나 목사들이 말한 계속 그렇게 배워온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유전을 믿을 것이냐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명령한 하나님의 계명, 즉 새계명을 지킬 것이냐. 이 말이 막8:8절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5절에 보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킨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떠나 버렸고 마태복음15장9절에서는 헛된 믿음생활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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