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계시록 비교] 요한 계시록 4장

하나님아들 2014. 6. 28. 17:02

 

[계4:1~1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들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 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

   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이리로 올라오라

1. 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계시(啓示)된 낱 말의 의미

     이 일 후 : 2장과 3장에서 7교회 사자에게 편지를 보낸 후를 말 한다

     하늘에 열린 문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의 문을 말 한다.

     올라오라고 부르는 자 : [하나님]이시다.

     부름을 받은 자 : 사도요한 격의 사명 자

     올라가는 상태 : 육이 아니라 영이 올라간다.

     올라간 하늘 : 영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

     올라오라는 이유 :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먼저 목자 하나를 택하여 하늘로 올려서 그에게 환상으로 장래에 이룰 일들을 미리 보여주고 본대로 이 땅에 그 환상을 실상으로 이루시게 하신다.

그러므로 앞으로 하늘에 올라간 자가 이 땅에 무엇을 어떻게 이루는지 교회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하며 또 그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2.주석가의 해석
1)권성수목사 (계시록 강의 p.251)

하늘 문을 여시고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셔서 우주의 지휘 사령부에서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알려주시겠다는 것이다.

2)이송오 목사(말씀 보존학회 휴거와 재림 1991 p.5,10,30,63)

그리스도의 몸이 휴거됨에 있어서 성도는 피를 다 쏟아 놓고 올라간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고전15:49~51).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과 뼈가 있었다(눅24:39).

3)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1976 p.95~105)

이 나팔소리는 하나님이 우리 교회들을 부르셔서 공중으로 올라가게 하시는 말씀이다(살전4:16~17).

성령에 감동된 사람은 올라가되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니던 사람은 들림 받지 못한다(요3:5)

4)Hal Lindsey(계시록 강해 1976 p.71~74)

살전4:15~17은 휴거에 관한 것인데 라틴어의 (rapare)에서 온 말로 옮기다, 또는 빼앗다. 라는 뜻이다.

교회는 이 재난(시련의 때)을 면할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계3:10).


(요3:11~13)에 예수님도 하늘에 올라간 자 나 하나밖에 없다고 하셨고 올라가서 하나님께서 보여주고 들려주시는 대로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셨다.

 : 보좌(寶座)와 장로(長老)

1. 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계시(啓示)된 낱말의 의미

      보좌(寶座) : 하나님이 계시는 곳, 새 예루살렘 성(城), 증거장막성전(證據帳幕聖殿)

      24장로(長老) : 하나님 나라의 행정장관(行政長官)

이 세상에 한 나라가 존재 하는 데는 나라의 최고 통치자가 있고 각 부서가 있어서 각자 자기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함으로 나라가 존재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에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시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24장로들의 자리가 있어서 자기 자리에서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

 

2.주석가의 해석

1)권성수 총신대 교수(계시록강의 p.253)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로 상징되는 교회의 대표들을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2)이상근 목사(신약주해 /요한계시록 1986 p.98)

① (계21:12~14)구약의 12족장 신약의 12사도.

② 공중 재림 때 들려 올릴 교회.

③ 유대인과 이방인의 전 교회의 대표 등 세 학설은 조화될수 있고 또 거기에 해답이 있는듯하다.

3)박윤선 목사(성경주석/계시록 1955 p.104)

천계에 실재한 인물들에 대한 환상일 것이다. 그들의 직명과 옷 행동 성격이 구속 받은 자의 그것과 일례이므로 그들이 장로들의 일을 하는 교회의 대표자들임이 틀림없다. (계5:8, 7:14)

4)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1976 p98)

24보좌와 24장로는 구약에서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과 신약에서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을 함께 대표하고 있다.


우리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위에서 해명해 준 것과 같이 이 땅에 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믿거나 말거나 알리는 바이다.

 

Ⅲ. 수정(水晶)같은 유리바다

1.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계시(啓示)된 낱말의 의미

 수정(水晶)같은 유리(琉璃)바다 : 흠도 티도 없는 진리(眞理)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聖經冊)


모세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장막의 구조물을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고 본대로 하나님이 거할 성소 곧 장막을 만들었다(출25:8~9)

그 장막 안에는 본문 유리바다를 대신 한 것이 곧 물두멍 이였다.

이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 들어갈 때에 수족을 씻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물두멍 이였다.

이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질 때에는 유리바다로 비유된 성경말씀으로 심령을 깨끗이 씼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진다.(계22:14)을 참조하라.

 

1.주석가의 해석
1)박윤선 목사(성경주석 계시록 1955 p.106)

그리스도의 의와 성결을 힘입지 않고 하나님에게 나아갈 자는 없다(계7:14) 그리스도의 의(義)로 말미암은 천국의 완전무결한 통치를 가리킨다.

2)이상근 목사(신약주해 요한계시록 1968 p.100)

솔로몬의 성전(또는 성막)안에 있던 바다로 본다.(왕상7:23)

제사장들이 섬기기전 손을 씻던 곳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결을 상징하였다. 하늘에서의 더 넓고 부동적이고 빛나는 것이다.

3)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1976 p.111)

흔히 말하는 고해(苦海)가 더 이상 잔잔할 수는 없는 “유리바다”로 된다.

세상아 잘있거라 나는 가노라. 7년 환란 오기전에 나는 가노라.

4)John Walvoord(요한계시록 주해 1987 p.144)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될 하나님이 서 있는 곳과 그 주위의 다른 모든 것에서 분리, 절연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독자들께서 손에 늘 가지고 다니는 성경책이 바로 물두멍이요 유리바다라는 것을 생각하고 그 물두멍에서 유리바다에서 담겨있는 물로 마음을 깨끗이 씻고 하나님 보좌 앞에 어엿이 서기를 바랍니다.

 

: 네 생물(生物)

1.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계시(啓示)된 낱말의 의미

         네 생물(生物) : 천사장(天使長)을 말 함

 

24장로가 내무행정을 담당하는 문관(文官)이라면 네 생물은 국방을 담당하는 무관(武官)이라고도 하며 천사장(天使長)을 말 한다.

그러므로 영계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영적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이 있어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워가는 것이다


2.주석가의 해석

1)박윤선 목사(성경주석 계시록 1955 p.107)

그들은 천계(天界) 실존물(實存物)의 상징이며 하나님의 직전에서 사역하는 가장 성엄한 영물들이다.

2)이광복 목사(계시록 난해해석 1996 p.157)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서 특별한 사역을 맡은 천사를 의미하며 그 생물의 네 가지 모습은 대 환란 기에 지상에서 네 생물의 특성을 지닌 주의 종들의 사역을 암시한다.

3)이상근 목사(신약주해 1968 p.100)

많은 이론 가운데 “4복음”이라는 주장이 초대교회 이래의 전설이었으나 근래에는 “피조물의 대표”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4)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1976 p.84)

4복음서를 상징한다. 가각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로 상징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낸다.

 

 

Ⅴ.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

1. 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 계시(啓示)된 낱말의 의미

    사자 :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짐승 같은 사람을 심판하는 천사장을 말함

    송아지 : 사람의 마음을 갈고 가라지를 뽑는 천사장을 말 함

    사람 : 지각을 사용하여 참과 거짓을 심판하는 천사장을 말 함

    독수리 : 새들의 왕인 독수리는 영을 심판하는 천사장을 말 함


이상의 네 생물 각각에 있는 여섯 날개의 실체는 천사장을 돕는 여섯 장로를 말하며 하나님 보좌를 둘러싼 이십사 장로들이 한 천사장에게 여섯 명씩 배정되어 있어 날개 역할을 하며 돕는다.

계시록 전장을 읽어보면 네 생물이 있는 곳에 24장로가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천사장에게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임원과 같은 자들이 있어 그 날개 역할을 한다.

 

2.주석가의 해석

1)박수암 목사(신약주석 요한계시록 1989 p.89)

에스겔서 1장의 생물의 모양과 같다. 그러므로 이는 실재(reality)의 모양이고 의미를 위한 것은 아니다.

2)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1976 p.113)

짐승의 왕인 사자는 유대인의 왕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황소는 순종하는 종으로 상징한다. 사람의 얼굴은 생각하는 인간으로, 나는 독수리는 천국의 근본으로 그리스도를 각각 나타낸다.

3)통일교 김일환(요한계시록 강해 1991 p.82)

이 네 가지 생물은 피조세계의 원인자이신 하나님의 본체적인 창조 사역을 뜻한다. 이들은 복귀 섭리 사역자요 송영을 드리는 천사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4)G. E, Ladd(반즈 성경주석 1990 p.98)

다른 머리들은 성경의 다양성, 즉 야수, 길 드려진 동물들, 이간, 그리고 날아다니는 생물들을 나타내줄 가능성이 높다.

하나님의 나라에도 세상나라와 같이 각 계층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음을 알게 된 다.




출처 : 아침 해가 돋을 때
글쓴이 : 고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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