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하나님아들 2012. 8. 31. 19:09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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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잠언30:5-6절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언30:5-6절

 

맹목과 믿음은 다릅니다. 신앙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기는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는 거의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게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되는가 하면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맹목의 사전적 뜻은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을 맹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전적인 뜻은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의지하며 그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내가 맹목적인가 아니면 믿음이 있는 가는 먼저 사전적인 뜻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안다고 하지만 이성을 잃어서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고 한 사람은 그저 사람이 이끄는 대로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맹목적인 사람은 이성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지각이 없어서 그저 사람의 말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을 인용을 합니다. 그러나 그 성경이 얼마든지 다르게 인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성경만 인용을 하면 무조건 따라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앞 뒤 문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어떤 말씀 중에 하나를 뽑아서 인용을 하면 성경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말씀이 되는데도 맹목적인 사람은 그 말씀이 맞는 가 틀린가를 분별하려고 하지 않고 심지어는 분별하고자 하는 것이 마치 믿음이 없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말을 너무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을 때 베뢰아 사람들은 그 말씀이 맞는가 하여 성경을 상고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목사의 말을 사도 바울의 말씀 보다 더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맹목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자기 영혼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목사가 전하는 그 말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전혀 의문을 가지지 않고 있고 그것이 맞나 틀린가를 한번 확인해 보라고 하면 공격을 하면서 어디 감히 목사님의 말씀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느냐고 도리어 화를 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성경을 보고 싶어도 못 봤습니다.

가난한 일반 서민들은 성경을 구입하고 싶어도 너무 비싸서 구입을 할 수 없었으며 또한 중세 시대에는 천주교에서 일반 사람들이 성경을 가지고 보는 것 자체를 금해서 만약에 개인이 성경을 보는 것이 발각이 되면 심지어는 화형을 시켜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시대를 거치면서 복음이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음껏 누구나 성경을 볼 수 있는 이 시대에 오히려 믿음이 있는 성도를 찾기 힘들다는 것은 역설적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맹목적으로 세뇌를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세 시대는 강압에 의해 따라갔다면 지금 이 시대는 장기간 세뇌에 의해 베뢰아 사람과 같이 전하는 말과 성경말씀이 맞는가 하는 분별조차 못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성경은 오묘합니다. 아니 이용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7:17-18절을 보면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것이 무슨 열매입니까? 앞 뒤 문맥의 말씀을 보면 이 열매는 영생의 열매라는 것을 너무도 쉽게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만 딱 떼어서 보면 자기가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열매를 맺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주장합니다. 구원이 행위로 받습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받습니까? 이 사실만 자기 마음에 확실히 자리하고 있으면 이 열매가 무엇인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구원을 어떻게 해서 받을 수 있는 가를 모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아무렇게나 이용을 해도 그냥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합니다.

만약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거나 이것에다가 무엇을 더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이단이고 또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럼 이 말씀이 어떤 열매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그런 열매가 아니라 바로 구원의 열매라는 것을 다음 절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7:21절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어떤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영생의 열매를 7장15절부터 말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안 보니까 모릅니다. 아니 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이 말만 들어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공격을 합니다. 어떻게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공격합니다. 이런 말씀을 가지고 한번 세뇌를 당하게 되면 그들의 생각 속에는 반드시 그 육체의 열매가 좋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떻게 하든지 자기 육체의 열매를 좋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육체의 열매가 조금 나쁘면 저렇게 해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부정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런데도 그 믿음을 반대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반대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심하게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잡혔을 때 침을 뱉고 뺨을 때린 제사장들의 하속들입니다. 이 시대도 맹목적인 사람들은 똑 같이 행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맹목적인 사람이 됩니다. 감히 목사가 전하는 말에 어떤 의문을 제기하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는 일이며 그렇게 생각을 하면 자기 안에 마치 사단이 역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세뇌를 당해서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천국을 어떻게 가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의 열매만을 보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열매를 말씀하고 있는데 보이는 육체의 열매를 보려고 노력을 하고 또 그 열매를 보고 자기들 마음대로 판단을 하면서 그 열매를 맺으려고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육체가 죽는 것은 누구나 한번 정해진 것이기에 피할 수 없지만 자기 영혼이 죽는 것을 도무지 깨닫지를 못 합니다. 맹목적인 신앙을 갖게 되는 순간 예수님을 죽이라고 했던 수많은 이스라엘과 같이 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제사장들에게 미혹이 되어 있어 이성을 잃은 이스라엘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행위의 열매라고 주장하는 것은 똑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이성을 잃은 많은 사람들은 아주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찾아서 설명을 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이용을 당하면서도 이성이 없어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맹목적인 사람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사망을 당합니다.

최후의 심판에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과 같이 분리해 둘 때 그들은 반드시 염소의 자리에 있어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영혼에 대한 문제라서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육체의 문제라면 자기 눈으로 보고 이성으로 깨달을 수 있지만 영혼의 문제는 반드시 성령이 임해야 말씀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령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1:13절을 보면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 좋은 열매는 바로 성령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구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육체의 문제에 대한 것을 구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자기 육체의 좋은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면서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이것을 하겠다. 또 저것을 하겠다고 하면서 자기 육체의 것을 구하느라 이성을 잃어서 성령을 구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생의 좋은 열매를 맺으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교회 나오면 당연히 맺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성령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자기 육체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성령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맹목적인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성령을 받았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확증을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다른 사람이 받았다고 하니까 저 사람 말은 맞아 그래 나도 받았어! 하면서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합니다. 순전하다는 말씀은 순수하고 완전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완전하다는 말씀은 말씀 그 자체가 나를 구원하는데 있어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말씀만으로 내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완전한데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말씀만으로는 안 되고 행위가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어느 정도 완전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병자를 고치시고 또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말씀으로 파도가 치는 바다를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포함이 되어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만으로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바로 이렇게 되어졌을 때 순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사람들은 그것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말씀에 자기 행위를 더하고 싶어 합니다. 이성을 잃어 버려서 지각이 없기 때문에 도저히 분별을 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순전한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 합니다.

 

믿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순전하다고 하면 순전해 지는데 그 말씀을 믿지를 못하고 자기 스스로 순전해 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하면 그 말씀을 받는 우리 역시 순전해 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가서4:7절을 보면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아무 흠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무 흠이 없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자기 육체를 보니까 말씀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자꾸 흠이 있는 육체를 보면서 스스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흠이 없다고 하면 흠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성도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자꾸 자기 스스로 순전해 지려고 자기 육체의 모양을 내려고 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가 자기 스스로 노력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흠이 없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흠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는 이가 그렇게 보아 주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을 하면 눈에 콩 깍지가 낀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사랑하시니까 흠이 있어도 그 흠이 안 보이는 것이지 우리의 행위의 옷은 더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흠이 없게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자기가 나가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갔다가는 어느 누구도 살아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 앞에 예수그리스도가 가리고 있기 때문에 내가 흠이 없이 보이는 것입니다.

 

내 앞에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흠이 없어서 흠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가리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는 예수그리스도가 보이기 때문에 흠 없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나를 보시기 때문에 내가 흠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맹목적인 사람은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흠이 없어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이성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자기 행위로 흠을 없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 합니다.

그렇게 의지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그 순전함이 능력이 되어 나를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다고 하니까 성경 전체의 구속사를 보지 않고 어느 한 구절의 말씀만을 보면서 순전하다고 그것을 다 행해야 한다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말씀을 지각이 있어 분별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합니다. 성경 전체를 모르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니까 아무 말씀이나 앞 뒤 잘라 버리고 성경에 있으니까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고 하니까 따라가는 것은 한 마디로 맹목적인 사람입니다.

 

율법은 왜 주셨습니까?

성경에는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니까 그런 말씀을 보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이성이 없어 분별을 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로마서에서 분명하게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죄를 깨닫고 죄를 가려주시는 분게 나가기를 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스스로가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 보고 율법에 대한 정확한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각을 잃어버리게 되면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니까 지키라고 하면 꼼짝 못하고 지키게 되고 그렇게 율법에 매이기 되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는 자가 되어서 나중에 율법의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르면 지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다고 하지 않으냐 성경에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니까 지켜야 한다고 하면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영혼이 죽는 것을 모르고 그 율법으로 말미암아 진노를 받게 되는 것을 모르고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성경의 구속사를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순전함이 도리어 맹목적인 신앙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할 수 있는데 모르게 되면 맹목적으로 사람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다가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성경은 나를 구원하는데 있어 완전합니다.

그런데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자꾸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생각을 더하게 됩니다. 더하게 되는 이유는 말씀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은 폐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폐해졌습니다. 이제는 휘장이 찢어져 법궤가 있는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도 우리가 죽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살아 있을 때는 지성소에는 대 제사장만이 일 년 일 차례 들어가고 대 제사장이 죄를 범하게 되면 지성소에서 살아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율법은 죄가 있으면 반드시 진노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 휘장이 찢어 졌는데도 아직도 그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순전함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율법에 매여서 꼼짝을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십자가로 찟어놓은 성전의 휘장을 꼬매는 자입니다.

 

율법을 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데 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악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정하게 나를 구원하시는데도 무엇이 그리도 부족한지 자꾸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모르면 더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더하는 가를 보셔야 합니다. 어떤 것을 더하기 때문에 책망을 하시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6:8-11절을 보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죄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 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은 그것에 더해서 율법을 어기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믿지 않는 것이 죄인데 율법의 어느 것을 제시하면서 봐라 네가 율법을 어겼으니까 죄라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의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이 바로 우리의 의입니다. 그러나 더하는 자들은 너희가 의로워져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의 의를 자꾸 요구를 합니다. 이것을 지켜야 너희가 의로워 질 수 있다고 하면서 의에 대해서 더합니다. 심판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 임금 사단이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어기면 너희가 율법으로 의로워지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심판에 대해서 더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더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순전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꾸 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해서 그 말씀으로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자기 영혼에 대한 문제를 의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말씀에 자기들의 생각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으로 더 합니까?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더하고 있습니다. 전체 성경의 구속사를 모르니까 자기 생각으로 말씀을 가지고 더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세상의 지혜로도 더 하고 있지만 그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성경을 바로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더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을 인용을 해 가지고 전체 성경을 모르니까 자꾸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더하게 됩니다. 실제 교회 안에서 그러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사람들은 그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더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것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하면 거짓말 하는 자가 됩니다.

구원을 받는데 있어 그 어떤 것이라도 더하는 순간 그는 거짓말 하는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은근히 그런 것을 더해서 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러나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지혜를 구할 생각을 안 하고 그저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더해진 말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더욱 더 열심을 내고 있을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은 성경을 통해 확증이 되어야 합니다. 그저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듣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성경과 맞는가 하면서 자기 영혼을 위해 지혜를 구하는 성도만이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더해지는 말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열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맹목적으로 따라가면서 자기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다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를 깨닫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마시고 내 영혼을 위해 늘 지혜를 구해서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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