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의 절기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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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사: 대체(Substitution, 완벽한것이 올 때까지...)
613개의 율법 가운데 무려 150개가 성전에서 드리는 희생제사와 관련된 것이었다.
희생제사 | 의미 | 비고 |
Sacrifice(영) |
가치있는 어떤것을 위해 자시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불태운다 |
Devotion Commitment: 의탁 |
코르반(히) |
가까이 간다 친밀한 관계를 회복한다 |
미트카레브에서 온 단어 |
성전: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나간 피조물들의 갈등과 탄식, 고통이 회복되고 조화를 이루는곳
피조물: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의 세계를 광물(Mineral), 식물(Vegetable), 동물(Animal), 인간(Human)의 4가지세계로 나눈다.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8:22-23)
성전에서 드리는 희생제사 와 피조물들 | ||
희생제사를 집도하는 제사장 | 인간 | |
희생제사에 바치는 제물 | 동물 | |
밀과 보리로 바치는 소제 | 식물 | |
제물에 뿌리는 소금 | 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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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
11.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22. |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2) |
레위기의 희생제사의 불완전성: 레위기에 나타난 희생제사는 '대체'에 불과했는데 완벽한 제물과 완벽한 중재자가 나타나 완벽한 제사가 이루어 질때까지 인간의죄는 '가리워졌고','간과되었던' 것이다.
1. 제사장: 희생제사를 중재하는 제사장들은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바뀌었다.
또한 제사장들도 자신의 정결을 위해 추가로 제사를 드려야 했다.
2. 희생제물: 제사에 바치는 희생제물이 완벽하지 않았다, 양,염소,황소의 피는
불완전했고 매년 갱신이 필요했다.
10. |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11. |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
12. |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
13. |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
14.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0-14) |
23.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24.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3:23-25) |
18. |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
19. |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
20. |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
21. |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
22. |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
23.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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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사의 원칙 |
1.희생제물은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속한 것이어야 한다. 2.희생제물은 흠이 없어야 한다. 3.피없이 드리는 소제에 누룩과 꿀이 섞이면 안된다.(발효와 부패를 상징) 발효와 부패를 막는 소금이 추가됨. | |||||||||||||
희생제물 (동물들) |
황소/양/염소 산(집)비둘기: 동물을 바칠수 없는 가난한자를 위해 대체물로 사용됨. | |||||||||||||
희생제사의 행위 |
번제단에서 드리는 제사는 제물을 바치러 온 사람이 하는 행위와, 제사장이 하는 행위가 엄격하게 구별되었다. 번제단 위에서 하는 모든행위는 제사장에게만 허락되었는데, 이는 번제단에 올라간것은 모두거룩해지고 다시 꺼낼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물을 바치는 자가 하는 5가지 행위는 안수/제물의 도살/가죽벗기기/자르기/내장씻기 등 제사장이 해야하는 5가지 행위는 피 뽑기/피 뿌리기/제단의 불피우기/나무 올리기/제물올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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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제물에 안수함으로써 희생제사는 시작되었다. 쓰미하(히): 기댄다, 의지한다. 안수는 단순히 손을 얹는 정도가 아니라 희생제물의 머리에 자신의 체중을 완전히 싣고 기대며 의지하는 상태, 안수는 자신의 권위, 책임, 전체성의 모든것을 희생제물에 전가 시키는 것이다. 안수행위는 전가(Transmission),와 대체(Representative)를 의미하는데 이는 희생제물이 제물을 드리는 사람을 '대체'함을 보여준다. 안수는 죄의 고백과 기도가 함께 따라야 한다. 여성은 제물을 가져올수 있지만 안수할수 없다. 어린아이,시각,청각,정신 장애인, 이방인개종자는 안수할수 없었다.
제물을 드리는 자는 서쪽의 지성소를 향해 서고 손을 제물의 뿔 사이에 얹은다음 죄를 고백하면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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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뿌리기: '즈리하트 담' (히) 번제,속건제,화목제에서 희생제물의 피는 그릇에 모아 번제단 의 네구석중 두구석에 부었다. 속죄제에서는 피가 뿌려졌다.오른손 집계손가락으로 피를 찍어서 엄지를 이용하여 피를 뿌렸다. 속죄의 중요성으로 번제단의 네구석에 모두 제물의 피가 뿌려졌다.
가죽 벗기기: 희생제물의 피가 제사장에의해 뿌려지면(부어지면) 제물을 바치는자는 제물 의 가죽을 벗기고/토막을 내고 각을 뜬다.
희생제물 태우기: 번제단에서 타는 제물은 죄에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상징한다. 올라(히): '타서 연기가 되어 올라간다' 라는 의미로 번제단에서 드리는 희생제물이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 하나님께 받아들여짐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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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21)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4.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5.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6. |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7. |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8. |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
9.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10.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11.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12.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13.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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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15.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16.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17.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18.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19.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20.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21.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제사(희생제사)의 종류
명칭 |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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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의미 | 비고 | ||||||||
번제(집단) (Burnt Offering)
올라(히) |
수컷:
소/양/염소/비둘기
대퇴부 힘줄제거 (야곱을 기억) |
상번제: 매일아침과 저녁 안식일/월삭/절기에 추가로 드림 |
완전한 봉헌과 헌신 | 제사를 집도한 제사 장의 몫으로 일부가 남겨지는 다른 제사와 달리 번제단에서 남김없이 태움. | ||||||||
번제(개인) |
제사장 임직식후 출산후 정결례(여) 나병환자 완치후 나실인 서원후 |
가죽: 제사장들의 수입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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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는 이방인들도 가져올수 있는 유일한 희생제사. 로마제국의 초대황제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눅2:1, 가이사 아구스도)는 유대땅을 지배하면서 매일 드리는 상번제에서 자신을 위해 2마리 양과 1마리 황소를 바치도 록 했다, 이로써 로마가 유대땅의 주인임을 선포한 것이다. AD66년 로마에 대한 반란이 일어났을때 주동자인 엘르아살은 로마황제를 위한 번제 를 폐함으로 반란을 공식적으로 선언 하게 되었다. | |||||||||||
속죄제
(Sin Offering)
하타트(히) |
제물을 드리는 자의 영적 신분에 따라 황소: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을 위한 속죄제 모든 회중이 모르고 범한속죄, 제사장과,레위인의 위임식때 숫양: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모든회중을 위한 속죄제, 모르고 범죄한 족장을 위한 속죄제. 암염소: 개인을 위한 속죄제 비둘기: 출산후 정결례를 위한 속죄제(여) |
하타트: 죄, 정결하게하다 속죄제는 기쁨이없고 하나님의 자비만을 구하는 제사이므로 기름과 유향의 사용이 금지됨.
속죄제의 희생제물은 제사장들이 성전안에서 먹었는데, 이는 제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졌음을 의미함. |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지않고 진 밖의 재를 버리는곳에서 제물을 태웠다.
희생제물의 피는 번제단 네구석에 있는 뿔에 뿌려짐(순서는 남동쪽의뿔-북동쪽-북서쪽-남서쪽) 속죄제의 피가 제사장의 옷에 묻으면 불결함으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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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 (TrespassOffering)
아샴(히) |
치유받은 나병환자 시체와의 접촉으로 나실인 서원을 범한 자. |
속건제물은 내장을 번제단에서 태운후 고기는 집도한 제사장이 성전안에서 먹었다. | 아샴: 보상/배상 |
구체적으로 범한죄. 속죄제가 죄의 근원에 대한 제사라면 속건제는 죄의열매에 에대한 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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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제 (Peace Offering)
슐레밈(히) |
소/양/염소 암수 구별이 없고 나눠 먹을것이 없는 비둘기는 바칠수 없음. |
하나님과 교제 | 화목제후 모두 함께 잔치를 벌이며 친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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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Meal Offering) |
보리,밀과 같은 곡식 가루 | 일반적으로 번제,화목제와 함께 드림. | 피 없는 제사 | |||||||||
소제는 속죄제,속건제와 함께 드릴수 없었다, 다만 속죄제를 위해 비둘기 마저도 드릴수없는 가난한자들을 위해 소제로써 속죄제를 대신함. 초실절에 드리는 첫 보리단, 칠칠절에 드리는 밀가루로 만든 떡두덩이, 매주 안식일에 교체되는 진설병이 대표적인 소제 였다. 소제는 꿀과 누룩을 함께 드릴수 없고, 올리브기름, 유향은 첨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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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 : Purity >
맑고 깨끗함을 말한다. 히브리어로는 ‘타하르’(tahar)로 정결하고 순수하며 위생적이고 깨끗한 것을 가리킨다.
하박국은 정결이라는 말을 하나님께 대해 사용하여 하나님의 눈은 정결하시다(합 1:13)고 했으며,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피가 사람의 죄를 정결하게 했다(히 1:3)고 적고 있다.
한편 모세의 율법에서는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는 예식의 네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관련된 것(레 11장), 출산한 여인에게 행해야 하는 정결례(레 12장), 피부병에 대한 것(레 13-14장), 남녀의 성기에서 유출되는 분비물로 인해서 치러야 하는 예식(레 15장) 등이다.
부정한 것이 정결하게 되는 이같은 과정은 정결한 생활이 바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거룩에 이르는 길임을 보여준다(레 11-15장). → 정결한 짐승에 관해서는 부정을 참고하라.
부정을 깨끗케 하는 재와 물 : 죽은 사람의 시체로 인한 부정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는 암송아지의 재와 물이 필요했다(민 19:1-10). 우선 백성 중 한 사람이 흠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끌고 오면(민 19:1-2), 제사장이 암소를 잡아(민 19:3) 그 피를 회막 앞에 일곱 번 뿌렸다(민 19:4). 그런 후 송아지와 백향목, 우슬초, 홍색실을 함께 불살랐다(민 19:5-6). 송아지 도살에 참여했던 자는 따로 정결예식을 치러야 했다(민 19:7-8-10).
이렇게 만들어진 암송아지의 재는 진 밖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부정을 깨끗하게 하는 물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민 19:9). 여기서의 부정은 시체를 직접 접촉한 사람(민 19:11-13)뿐만 아니라 시체가 지닌 강력한 부패성에 노출되었던 사람이나 그릇, 각종 기구에도 해당되었다(민 19:14-19).
정결예식
출산한 여인에 대하여(레 12:2-5)
아들을 낳은 경우엔 7일 동안 부정하고 33일이 지나야 깨끗하게 되었고, 딸을 낳은 경우엔 14일 동안 부정하고 66일이 지나야 깨끗하게 되었다. 이 기간이 지난 뒤엔 속죄제(산비둘기 또는 집비둘기)와 번제(일 년된 어린 양)를 드렸다(레 12:6-8).
문둥병자애 대하여(레 14:4)
우묵하고 흰털이 돋고 난육이 생기면 부정한 문둥병이었다. 문둥병이 나은 후엔 제사장이 확인한 뒤, 산새 두 마리, 백향목, 홍색실, 우슬초를 가져와서 한 새는 질그릇 안에서 잡았고 그 피를 문둥병자에게 7번 뿌려 정하다고 한 뒤 다른 새는 날려 보냈다(레 14:7).
유출병자에 대하여(레 15:13)
유출병이 나은 사람은 제8일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문 앞에서 제사장에게로 가져왔고 속죄제와 번제로 드려서 속죄했다(레 15:13-15; 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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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
3. | 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 |
4. | 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
5. | 여자를 낳으면 그는 두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월경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육 일을 지내야 하리라 |
6. |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
7. |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
8. |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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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
2. |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
3. |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4. |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
5. |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
6. |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
7. |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
8. |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9. |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
10. |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
11. |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
12. |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
13. |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
14. |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15. |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
16. |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
[할례] 유대인이 유대인이 되기위해서 치루는 의식이 할례이다. 할례는 유대인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거치는 의식이다. 할례란 히브리어로 '브릿트 밀라'라고 하는데, '브릿트'란 '계약'을 뜻하며, '밀라'는 남자 성기의 귀두위에 덮여 있는 표피를 제거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 할례의식을 거친 아이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흔적을 몸에 지니게 된다. 아이는 태어난지 팔일만에 할례의식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신생아들이 출혈을 하였을 때 그 피를 응고시키기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K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간이 발육 되는데는 생후 일주일이 걸린다. 따라서 생후 팔일째 되는 날에 할례를 실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의미있는 명령이었다. 할례의 집행은 대게 가족, 그 중에서도 아이의 아버지나,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의사(모헬)가 시술했다. 의사가 시술을 할 때에도 칼은 아버지가 직접 의사에게 건네준다. 할례의 권리가 본디 아버지에게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함이었다. 할례의식과 함께 아이의 이름이 주어지는 것이 상례였다. 그리고 산모는 남자아이를 낳으면 7일동안, 여자아이 이면 14일동안 집안에 있어야 했다. 그러면 여자아이들인 경우에는 어떤 의식이 치러졌을까. 물론 할례의식은 없었다. 그 대신 여자아이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난 뒤에 아버지에게 예배 시간에 성경을 봉독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다. 예배가 끝난뒤에는 딸의 출생을 축하하며 음식을 나누는 것으로 할례의식을 대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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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8:1-14)
1. |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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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
13. |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
14. |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
여호와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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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
3. |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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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
5. |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
6. |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
7. | 그 첫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
8. | 너희는 이레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일곱째 날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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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10.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
11. |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12. |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께 번제로 드리고 |
13. |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이 에바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로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쓸 것이며 |
14. |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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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
16. |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17. |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
18. |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
19. |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
20. |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
21. |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22. |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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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4.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
25. |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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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7. |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
28. |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
29. |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
30. |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
31. |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
32. |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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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34.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
35. |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
36. |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
37. |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
38. |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
39. |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
40. |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
41. |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
42. |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
43. |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44. |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
여호와의 절기 1. 이스라엘의 절기는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제정 하셨다. 2. 사건과 절기의 순서가 다르다. 다른 민족의 절기는 일어난 사건을 기념하는날이다. 즉 사건이 먼저 일으나고 절기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절기는 절기가 먼저 제정된뒤 그 절기에 맞추어서 사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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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를 가르키는 히브리어는 2개가 있다. 첫째. '하그'로 '춤춘다, 순환한다'는 의미다. 매년 절기가 돌아오며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속성을 나타냄. 둘째. '모에드'로 '특별하게 정해진 시간(appointed time)'을 가리킨다. 특별한 목적과 계획가운데 '정해진 시간'을 의미한다. 이런 모에드의 개념이 복음서에 등장한다.
(요7:8)
*. 이스라엘 민족의 절기는 천지창조 넷째날에 이미 만들어졌다. 넷째날 만들어진 징조,계절,날,해 가운데 '계절'이 히브리어 절기를 나타내는 '모에드'로 되어 있다. |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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