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스크랩]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하나님아들 2014. 2. 19. 15:58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하나님을 기다리시는 아버지라고 할 때, 유의할 점은 그분이 지니신 사랑과 용서의 태도가 결코 연약하거나 쉽게 지배당함을 의미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강하시고 능력있는 분이시다. 그분의 사랑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분이 죄를 싫어하시는 마음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결코 참지 않으시는 것으로써 나타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끝없는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보시며 우리 내면의 생각을 알고 계신다. 성경은 기다리시고 계시는 아버지의 성품을 여러 면에서 묘사하고 있다. 성경에서 가르치고자 하는 하나님의 성품은 다음과 같다.



1.창조주(Creator)

        

그분의 성품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행17:28)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사64:8)


2.공급자(Provider)


우리 인간의 물질과 감성, 정신 영혼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마7:11)


3.친구. 조언자(Friend and Counselor)


우리의 친한 친구가 되길 원하시고 조언과 교훈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


‘아버지는 나의 소시의 애호자(Friend)시오니’(렘3:4)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9:6)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사73:24)


4.교정자(Corrector)


사랑으로 고쳐주시고 양육시키시는 분.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5,6,8,11)


5,구원자(Redeemer)


자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실패와 약점을 선으로 바꿔주시는 분.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8,12,13)


6.위로자(Comforter)


우리를 돌보시고 시련의 때에 위로해 주시는 분.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고후 1:3,4)


7.보호자. 인도자(Defender and Deliverer)


자녀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해 주시는 분.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1-3).


8.아버지(Father)


우리를 모든 거짓 신들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친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 분.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 6:18)


9.고아들의 아버지(Father of The Fatherless)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는 분.


‘그 거룩한 처소에 게신 하나님은 고와의 아버지시며 가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은 고독한 자로 가속 중에 처하게 하시며’(시68:5-6)


10. 사랑의 아버지(Father of Love)


우리에게 자신을 부여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와 화목케 되신 분.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요16:27)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그분의 성품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것이며 그분과의 사랑의 관계도 더욱 깊어질 것이다.

 

출처 : 둥근달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