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고전10:13, 감당할 수 있는 시험

하나님아들 2014. 2. 5. 16:19

고전10:13, 감당할 수 있는 시험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오늘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험을 당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위로와 격려가 되는 두 가지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당하도록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들의 수학실력은 보통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것을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 수준의 아이들에게 고등학교 수준에서 가르치는 미적분 문제를 주고 풀라고 한다면 그것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벅찬 시험을 당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고등학교 수준의 학생에게 초등학교 수준의 시험 문제를 주고 풀라고 한다면 이것은 시험꺼리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의 신앙 수준에 따라 맞게 각각 다른 수준의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는 말은 마귀가 우리를 시험할 때 반드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범위 내에서만 시험을 하도록 하나님의 결재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성경의 실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욥의 시험입니다.

 

우리는 욥이 사탄에게서 시험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어느 범위까지만 시험을 하도록 제한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2: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이렇게 사탄은 욥을 시험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만 시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욥이 당한 시험이 과연 오늘 말씀처럼 욥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욥에게 주어진 시험이 너무나 가혹하리만큼 큰 시험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그런데 그것은 욥의 신앙 수준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욥의 신앙 수준이 어떠했습니까?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욥이 살던 당시에 세상에서 가장 믿음이 좋은 사람이 바로 욥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욥은 이런 어려운 시험을 당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은 욥과 같은 신앙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욥이 당한 이런 시험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어떤 사람이 당하는 시험의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이 어떤 시험을 당했는데 그 시험이 예전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수준의 시험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그러면 ! 내가 그만큼 신앙이 성장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시험 당하는 것을 허락하셨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한편으로 기뻐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당하는 시험도 늘 똑같은 수준의 시험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그 수준에 맞게 우리가 당할 시험의 수준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시험을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경의 사건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 아시죠?

 

롯의 가정에 큰 시험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 시험이 무엇입니까? 바로 롯이 살던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 불 심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상이 너무도 심각해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심판하시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롯은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사람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롯이 아브라함처럼 믿음이 탁월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롯은 분명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소돔과 고모라에 심판이 이르기 전에 롯과 그의 식구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자 미리 천사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그 심판으로부터 건져주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27절과 8절에서 그 사실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2: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2: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마귀로부터 시험을 당할 때에 나 몰라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무관심해 하는 그런 무책임한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그 시험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피할 길을 내셔서 우리를 그 위기의 순간에서 건져주십니다.

 

(벧후 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그러므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어떤 시험이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고 어떤 어려운 시험이 오더라도 그 시험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시험을 이겨내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JUAE ABBA
글쓴이 : 주애 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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