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구원받아야할 죄인

하나님아들 2013. 10. 1. 16:24

구원받아야할 죄인


 


인간이 왜 구원이 필요하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인간에 대한 바른 이해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성경에서 찾기로 합니다.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은 아무래도 인간을 지으신 분과의 역사
적 만남에서 얻을 수 있는 수수께끼입니다.
인간 스스로 자아를 알아내고 바르게 삶을 구상하려 하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의 시작과 실존적 형상을 정의하
기 어렵기 때문에 어떠한 학문적 논증보다도 창조 기사를 통하여 근원을 알고 종말론적 계시에 의해 오늘의
삶 속에 묻혀 있는 인간의 모습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탐구가 된다고 봅니다.

성경이 말하는 영생의 구원을 위하여 인간의 근본적 실체를 알고자 한다면 다른 곳에서 그 실상을 찾으려 할
수는 없습니다. 철학과 학문은 연구의 대상이지 진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생은 연구의 명제가 아니
기에 우리는 가장 바른 사색의 동기에서 실험할 수 없는 인간의 생명 문제를 찾아 해결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죄인 ( 罪人 )


1. 죄인의 정의

죄인은 죄(罪)라는 단어와 인(人)의 단어가 합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죄와 죄인은 역사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
야 합니다. 즉 죄는 인간보다 앞서 있습니다. 죄가 먼저 있었고 인간이 그 죄를 가질 때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인이 아니라 성인(聖人)이거나 그와 같은 동질의 인간일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죄인이라는 규명은 사람이 죽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인간이 죽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고 단
지 세포가 파괴되고 노화되어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단정하겠지만 성경은 보다 냉정하게 죽음의 근원이 죄라
고 합니다. 인생 역사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반드시 죄와 타락의 근원이 있었듯이 사망의 근본 원인은 사람
의 속에 죄란 것이 내재하여 알게 모르게 인간의 삶 깊은 곳에서 개인적으로 파괴하고 있다가 종래에는 사망
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그러면 죄는 어디서 왔으며 죄는 무어라 정의해야 합니까? ▣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여러 가지로 풍요한 동산 중앙에 있는 실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죽으리라 하시고
하나님을 잘 순종하는가 시험하셨습니다. 맨 처음에는 인류 시조 아담으로서는 하나님이 친아버지 같이 여겨
졌을 것이고 당연히 아버지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험이 특별히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또 여러 과실이 풍족한 관계로 배고파 유혹 받을 시험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도록 마귀가 뱀 속에서 말하면서 유혹했습니다. 인간은 그 시험에 들어 마귀
를 따라 행함으로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죄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으로 정의되고 마귀를 따
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
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우리는 이 죄를 원죄(原罪)라하여 죄의 근원이라 합니다. 그리고 죄의 마음이 되어 행동으로 도덕적으로 불
의한 언행(言行)을 행함으로 사회적 죄를 지을 때 이를 본죄(本罪)라 합니다. ▷


2. 이 죄를 짓게 한 근본 원인 죄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철학자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인격 안에서 혹은 심리 안에서 일어 나는 미성숙된 인격 내지는 사회 규범에
반박된 언행의 일체를 죄로 규정합니다. 따라서 죄는 그 사회의 관습과 가치관에 따라 달리 해석하거나 중량
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인간에게 죄의 근원을 찾아내고자 하는데서 빚어지는 결과입니다. 만약 죄의 근원이 외부로부터 이입된
무엇이라 가정하게 될 때 우리는 죄에 대한 이해가 달라지고 죄를 지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까지 달라질 수 있
다고 봅니다. 자의(自意)가 아니라 타의(他意)에 의한 반사적 행위라 할 때 우리는 심각한 관찰이 필요함을 느
끼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진상을 밝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덕이나 성문법인 사회 규범 내지는 종교법들이 대개 인간을 위하고자 하는 규례입니다. 즉 남을 해롭게 하
지 않고 공동 생활의 유익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살게 된다면 법은 무가
치하고 법을 집행하는 기관마져 무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사에 인간이 저지른 죄는 법에도 없는 무서운
죄를 나타내 보였고 듣기에도 끔직한 사건들을 만났습니다.

이 모든 일들의 주체자는 과연 도덕과 철학을 논하는 인간의 발상인가? 아니면 제 2의 의지에 의한 - 악령에
의한 소치인가를 우리는 명확하게 밝혀야 하고 죄의 철저한 해결 방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종교가 어쩌면 죄를 해결하려는데 근본 목적을 갖고 있는지 모릅니다. 복을 얻기 전에 죄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심에서 시도되었을 것입니다. 그 방법에 있어서 각양이겠지만 죄스런 마음 혹은 지은 죄를 가슴에 안고 있
기에 괴로우므로 시원케 하려는 심리적 요구일 것입니다. 결국 복은 죄를 해결 한 후의 바랄 소망입니다.

성경에서 죄의 역사를 찾으면 창세기 3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한 가지의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범하면 벌하시겠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동산 중앙에 있는 금령의 실과를 먹도록 유혹하는
뱀의 말은 마귀의 말인데 마귀는 인간이 법죄하기 전에 선재(先在)했다는 것이 추산됩니다.

(창 3: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
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 3: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
로 내가 먹었나이다
(고전 10:9)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후 11:3)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계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
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러면 사단의 정체에 대한 성경적인 교시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단에 대하여 ◈



사단의 출처


사단은 어디서 생겨났습니까?

엡1:4에 "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도록 택하셨다는 말씀을 미루어 보아 창 1:1 이전에 인생이 죄
(사단;마귀,魔鬼) 가운데서 구원받아야 할 문제가 있었음이고 죄는 창 1:1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말씀으로 유추
해석이 됩니다.




천사창조 천사타락 인간구원계획(택함) 천지창조 창3:(원죄) ───┴────────┴───────
─┴───────┬────
←--------------------------------─┘




성경에 천사를 지으신 시기는 나타나지 않으나 지으셨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골1:16, 롬11:36에 말씀하고 있습
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3군단으로 지으시고 그 중 천사장을 셋 두셨는데 그 중 둘의 이름은 성경에 나타나고
그 하나는 이름이 없으나 교만하다가 하나님 보좌에서 떨어져 공중으로 내려와 사단으로 인간 세상을 주도하
게 되었습니다.



◐ 성경에 기록된 천사장들의 이름은 ◑


가브리엘

이는 소식을 전하는 자로 지상의 체신부 장관같은 직분을 수행하는 천사장입니다.

(단 8:16)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눅 1:19)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계 14: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미가엘

마귀와 싸우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과 싸우는 군대장관으로 국방부장관입니다.

(단 10:13)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유 1: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
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유 1:9)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
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사단

성경의 근거는 겔28:13-17인데 이는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루시퍼라는 이름은 성
경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 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엡 2: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
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겔 28:13-17)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
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
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
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
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사단은 단수로 표기되어 있으며 한 놈입니다. 그 아래 부하 격인 귀신들은 복수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
브리어로 사단( )은 ' 대적자 ' 라는 뜻이니 하나님께 대적한다는 뜻이요, 마귀(魔鬼)라 할 때에는 인간에 대
하여 유혹(誘惑)하는 자라는 뜻이고 귀신들, 악귀들, 악령들 등은 그 부하들의 이름입니다.




사단의 약력


알파( A )

겔28:13-17 │ 천사창조
사14:12 │ 천사 타락
창1:1 │ 천지 창조
창1:1-6 │ 공중 창조
창3: │ 원죄 (뱀)
(계20:2) │ 엡2:2


구약 시대 │ 구약 시대 우상들

마1:21 예수 탄생
마2:16 헤롯 대왕에게
(예수 죽일 음모 )
마4:1-11 ┃ 예수께 시험
마16:23 ┃ 베드로에게
요13:2 ┃ 가룟.유다에게
눅22:3 ┃ ( 예수 팔 마음 )

마8:29 ┃ 때가 되면
계12;12 ┃ 지상에 내려옴
살후2:4 ┃ 적그리스도에게
계13: ┃ 성도를 죽임

계20:8 ┃ 무저갱에 들어감
┃ 1000년이 찬 후
┃ 마지막 곡과 마곡을 미혹함

계20:10 ┃ 지옥 불에로 멸망



오메가( w )



사단의 별명


1. 용,큰용(드라콘) (계20: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 뱀(호피스) 옛뱀 (고후11:3)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
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3. 마귀, 계20:2
4. 공중 권세 잡은 자 (엡2: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5. 세상 신(神)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형 상이니라
6.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
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7. 이 세상 임금 (요14:30)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
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8. 귀신의 왕(바알;主)(마9:34)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 낸다 하더라
9. 벨리알(악신), 무가치함 (고후6: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
하며
10. 악귀의 머리 (막3: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
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11. 악한 자 (엡6: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2. 악어 (사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
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13. 리워야단( 비틀다, 꼬다 ) 사27:1
14. 살인자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5. 원수 (마13: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16. 대적자(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7. 세상 권세 잡은 자(히12: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8. 시험하는 자 (마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
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19. 거짓 선지자의 영 (왕상22:22-23)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
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0. 미혹의 영 (요일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21. 거짓말쟁이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
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2. 속이는 자 (계12: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23. 고소자( 안티디코스 ) (계12: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
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결론적으로 사단은 영적으로 존재하며 악한대로 인격을 가진 존재로서 사람에게 정신을 주며 기적도 주는 하
나님을 흉내내는 대적자입니다. 그의 최종 목적은 인간을 사망케 하려는 것입니다. 이 놈은 소위 사망의 신입
니다. 본래는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장 중에 하나였으나 그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영광의 자리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사단은 인간 스스로 이길 수 없는 힘있는 존재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마음속에 성령을 충만히 갖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대적할 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
다.
이와 같이 죄란 무서운 힘을 가진 마귀란 놈이 행사하는 의지입니다. 마귀는 영적 존재이므로 사람이 볼 수
없어 더욱 그의 유혹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사람을 시험하고 멸망시키기를 힘을
다합니다.

이러한 비밀을 알지 못하고 인류는 인간의 책임으로만 생각하여 지금까지 도덕적으로 의(義)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과연 시대는 변하였고 정신 문화가 발전했지만 인간이 저지르는 죄에 대하여는 특별한 방도가 없음
을 봅니다. 우리는 거의 불가능한 일에는 점쟁이나 예언자를 찾게 됩니다.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고 새사람 되기 위해서 찾는 이는 없습니다. 스스로 회개하기를 바래서 고민하고 온전히
새사람 되어 살고자 노력하지 못합니다. 본능이 그러하고 주변이 그런 식으로 살 수 있게 가만 두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회 사람들로부터가 아니라 안팎으로 유혹하는 영적 존재 마귀의 방해로 인해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의지 탓으로 돌리고 몹시 자학하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한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의지를 갖는데 쉬워질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육체적 성질과 영적 실존은 어떠니까? 이것을 정립하는 것은 죄와 싸우는데 근본적으로 중요한
사유(思惟)의 동기를 제공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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