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창세기18장1-15(정오의 잔치) 08. 5.25

하나님아들 2013. 9. 28. 13:15
 

                       창세기18장1-15(정오의 잔치) 08. 5.25   


Ⅰ. 어느 날 정오 즈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주거지 근처에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멀리 장막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달려가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어 집으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그들을 접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점심시간에 급조한 음식들은 결코 그리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아니었습니다. 그 시간대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막밖의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 그들을 모셔들이고 송아지 바비큐 요리를 진설하였습니다.  8절 말씀에 의하면 이들은 맛있게 먹고(추측이지요).아브라함은 웨이터처럼 옆에서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9-15절까지의 말씀을 보시면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을 최종적으로 말씀하시고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떠나갑니다. 이 세 분 중에 한분은 육신의 모습으로 임하신 하나님이셨고 그중 두 분은 역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들이었습니다(19장1-).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과 같은 중대한 일을 앞두고 천사들을 두 증인으로 대동하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18:21).  

 딤전3:2에 보면 영적 지도자의 자질 중 하나가 나그네(손)를 잘 대접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냉랭해가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손님을 잘 대접하라는 성경의 말씀에 무척이나 미흡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족장이었던 아브라함이 어떻게 나그네를 잘 대접하였는지를 살펴보시고 우리의 섬김의 삶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Ⅱ. 최근들어 고객만족 서비스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잘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합니다. 모든 장사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서 그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감동하지 않으면 절대로 돈은 주머니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감동에는 꿈쩍도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없을 까요? 다시 말씀드리면 어떻게 하면 모든 축복과 능력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할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그 몇 가지를 찾아보고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감동을 얻기 위하여는,

  1. 다시없는 기회처럼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섬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사실상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를 기회로 하고 제대로 섬기려고 하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내게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그런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보십시오 미얀마에서는 싸이클론(태풍)으로 10만이 넘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중국에서도 추정 5만이 넘는 사람이 이번 지진으로 죽을 것으로 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답답한 숨막히는 땅속에서 계속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도 언제 우리의 생이 끝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섬기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기회가 항상 있을 것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이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의 섬기는 모습을 보십시오.

  중동의 정오는 가장 뜨거울 때입니다. 그런 시간에는 점심을 먹고 일을 하지않고 쉬거나 낮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그 때 그의 장막 맞은편에 사람 셋이 보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하나님이 보인 것이 아니라 사람 셋이 보였습니다. 보자마자 그는 달려나가 영접하였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집을 그냥 지나가지 않기를 바라서입니다. 나그네를 대접할 기회를 놓치기라도 할쎄라 그는 달려 나갔습니다. 


성도여러분 섬기는 것은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기암장수가 아닙니다. 대단한 기회입니다.

 그러나 내가 안일함에 거하기를 좋아하고 불편하기를 싫어하면 섬기기는 어렵습니다. 나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도 손님을 맞으려면 제일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은 언제 모시느냐 그리고 우리자신이 가장 편한 시각, 그리고 컨디션을 염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때는 그런 것을 따지시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우리가 맞이하기 좋은 때가 아닌 대단히 어려운 때입니다.

아브라함은 오늘이 자신에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그렇게 손님을 모시려고 합니다. (기회를 놓친 예)

주님께서는 오늘 손님 대접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라고 교훈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모를 보고 내게 이익이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를 계산기 두들기지 말고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사람을 섬길 기회가 있을 때 오늘 아브라함에게서 배우듯이 불편함을 극복하고 잘 섬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감동을 얻기 위하여는1)언제나 다시없는 기회처럼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2.하나님을 섬기듯이 그렇게 사람을 섬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3-5)을 읽으십시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의 한 족장으로서 그가 거느리는 사람만 해도 장정만 300명 이상이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왜 이렇게 낮은 자세로 그들을 대접하려고 했을까요?

손님 대접하는 중동지방의 풍습 때문일지라도 너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지않습니까?

그는 지금 이 세 사람, 일행이 하나님과 천사인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13:2에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한 말이 바로 아브라함의 이 사건을 두고 한 말씀이기에 아브라함이 그들이 처음부터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마치 하나님을 섬기듯이 그렇게 나그네들을 대접하려고 합니다.

그는 몸을 굽혀 초청합니다. 그리고 나그네를 主라고 하며 자신을 ‘종’이라고 합니다. 발을 씻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 쉬고 계시는 동안 음식을 가져 올테니 마음을 쾌활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라고 합니다. 너무 지나치리만큼 후한 대접을 가장 뜨거운 정오의 휴식시간에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듯이 사람들에게  하는 것, 이것이 주께서 원하시는 섬김입니다. 

내게 찾아오는 사람은 겉으로는 사람의 모습을 입고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아브라함은 분명히 사람을 귀히 여기는 어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이 곧 주님이 보낸 천사들이고 하나님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나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으로만 여겨 귀찮게 여긴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회를 놓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들이 어떤 모습의 형태로 여러분에게 찾아오실까요? 거지 형태로, 또는 허름한 형태, 남루하여 가까이 가기 힘든 상태, 노인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최후 심판대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마25:34~40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주님은 우리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주님은 별 볼일 없는 존재로 찾아오십니다. 주린 자로, 목마른 자로, 나그네로, 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로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정말 지극히 작은 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를 부담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어제도 점식 먹으러 집에 와 있는데 3층에서 전화-교회에 어떤 여자 분이 나를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저를 만나러 올 여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가보니까 한 등이 굽은 젊은 여자 분이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무슨 돈이 그렇게 있다고,,,,. 그러나 사람들은 부담되게 찾아옵니다. 주린 자로, 목마른 자로, 나그네로, 벗은 자, 병든 자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섬기듯이 그렇게 나그네들을 섬기며 시중을 들었습니다.  옆 사람들을 보십시오. 바로 거기에 주께서 계시고 천사가 와 있습니다.


 사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이 바로 主從이 顚倒되는 그런 섬기이었지요. 그래서 주님은 내가 주가 되고 스승이 되어 너희들의 발을 씻겼은즉 너희도 이와같이 하여 서로의 발을 씻어주라,,,,主 從이 顚倒되는 그런 섬김을 말씀하신 것이지요(요13장).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깨어있다면 부지중에 하나님과 천사들을 대접하는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영성이 잠들어 있다면 그것을 귀찮은 일로, 관심 없는 일로 지나쳐 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이 업그레이드되고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듯이 천사들을 섬기듯이 그렇게 사람들을 섬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얻기 위하여는1)언제나 다시없는 기회처럼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2)하나님을 섬기듯이 그렇게 사람을 섬기고, 세 번째로는

  3. 모두 한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집의 공동체가 다 아브라함과 같은 자세입니다. (6-7을 읽으십시다).아브라함의 접대를 보여 정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난리를 피웁니다.

6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얼마든지 종들을 불러 시켜도 될 일인데 노인아브라함이  직접 뛰어다니면 난리를 피웁니다. 자기 아내 사라에게 속히 고운가루 세 스아를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자신은 짐승 떼에 달려가서 ‘달려가서’ 그것도 기름지고 좋은 것을 취하여 하인에게 주어 급히 요리하게 합니다. 이대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이지요. 사라의 나이가 89세입니다. 이 하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에 심복 엘리에젤이었다면 세 늙은이가 뛰면서 달리면서 손님접대를 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와 미리 묵상을 하면서 만약에 당신 같았으면 아브라함처럼 하면 나보고 당신 왜  이리 오바하느냐 “쇼를 하네, 쇼를 해”, 그러지 않았겠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에 아무도 손님접대에 불평이 없습니다. 모두가 아브라함과 한마음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특별히 8절-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리라 . 음식을 접대하면서 그들 옆에 모셔 서있습니다. 마치 종이 주인의 식탁을 대접하는 것 같습니다. VIP로 나그네를 모시고 다른 주문이 있으면 즉각 대령하겠다는 그런 웨이터, 웨이터레스의 자세말입니다. 대단히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대접받는 이 입장에서 보세요. 얼마나 감동 받겠습니까? 예의를 갖춘 지극정성의 자세, 비용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쁨과 감사, 자원하는 헌신 봉사, 이것이 하나님과 천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킨 아브라함의 헌신! 아브라함의 섬김! 봉사! 이것이 결국 그를 복된 사람으로 만든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대접하는 것이 기쁨니까? 대접하는 것이 기쁨니까? 대접받는 것보다 분명히 대접하는 것이 기쁜 일입니다. 남이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그것을 만들어 남들을 대접하는 것은 더 즐겁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더욱 즐겁습니다. 그것이 복된 일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원리입니다.

 예)안양일번가-‘사시 식당에서의 일화’ 자랑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

우리 가정이 그렇게 섬기고, 우리 교회가 그렇게 다 마음이 하나가 되어 주님을 섬기듯이 다른 사람들을 섬긴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성도여러분 섬기는 일은 언제나 마음을 같이 하여 합심하여 그렇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수넴여인-엘리사, 사르밧과부-엘리야 로마16:1-2-뵈베집사이야기 참조)


Ⅲ. 골 3:23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손님들 대할 때도 주님을 대하듯 하는 것만큼 큰 일이 있을까?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는 굉장한 도전을 하고 계시며(마 7:12)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마 25:31~)무덥고 바쁜 여름이 곧 코앞에 와 있습니다. 유가폭등, 경제불황, 사실상 스테이그플레이션이지요. 우리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일들이 쌓였습니다. 이런 때는 우리의 영적인 실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얻기 위하여는1)언제나 다시없는 기회처럼 사람을 섬기고  2)하나님을 섬기듯이 그렇게 사람을 섬기고,  3)모두 한마음으로 잘 협력하여 사람들을 잘 섬기시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사랑하지않으면 죽기
글쓴이 : 롱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