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cc 10단계 다섯번째

 

 

(강화지역 목회자 모임 05 개요)

2009. 10. 14(수)

 

제 1 교시(09:00-10:20)

1. 나눔 및 예배(09:00-09:40)

1) 한 주간의 삶과 목회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인도와 깨달음에 대한 순종과 그에 따르는 기쁨을 나눈다(2~3명).

2) 찬양 : 통일 427장(새 191장)

3) 기도 : 대표로 한 분이 기도한다.

4) 말씀 : 엡 1:11-14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되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5) 기도 : 말씀의 적용과 오늘 모임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2. 강의 : 순모임 시작하기 위한 실제적 단계들(09:40~10:20)

순모임을 시작하기 위한 실제적인 단계 11가지에 대해서 공부한다.

 

 

제 2 교시(10:30-12:10)

1. 순모임 : 10단계 성경공부 교재 1단계 제 3과 토의(10:30-11:30)

전체 인원을 6~7명의 순으로 나누어 한 명을 순장으로 하여 실제로 순모임을 한 다음 평가한다.

 

2. 성령 소책자를 소개하는 방법을 실습한다(11:40-12:10).

 

 

숙제 1. 교인들 가운데 성령과의 관계가 불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성령 소 책자를 전해 주라.

2. 제 2 단계 제 4 과를 예습해 오라.

 

 

(강화지역 목회자모임 05 메시지)

 

함께 하나님의 기업이 된 하나님의 백성(1:11-14)

 

서 론 : 사도는 하나님의 위대하고 영원한 목적의 본질적인 내용을 10절에서 말했습니다. 그것은 ｢조화(調和)와 회복(回復)｣ 즉 ｢모든 만물의 재통일(再統一)｣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루어 나가시는 방식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그리스도 안에서 재통일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거느리시려는 위대한 계획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시켜 가시는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사도는 11-14절에서 유대인 성도들과 이방인 성도들이 동등하게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1.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기업을 받을 상속자가 됨.

먼저 이 부분에서 두개의 인칭대명사 “우리”(11,12절)와 “너희”(13절)에 주목해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서신의 수신자인 에베소 사람들 곧 이방인 신자들을 가리키며, “우리”는 “너희”(이방인)와 대조(對照)되는 말로 바울 자신을 포함한 유대인 신자들을 가리킵니다.

11절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원문은 1인칭 복수 직설법 제1부정과거 수동태 ἐκληρώθημεν)

12절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ἡμᾶς)로(를) 그의 영광의 찬송이 …”

13절 “그 안에서 너희(ὑμεῖς)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ὑμῶν) 구원의 복음을 듣고…”

사도가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이 두 부류(部類)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기업(基業)으로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의 대 주제(主題)요, 신약 서신들의 대 주제입니다(이 주제는 2장에서 상세하게 설명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깨어진 조화를 회복하고 재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서 새로운 공동체(共同體)요,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11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말합니까?

“모든 일을 자기 마음의 원하시는 의도대로 행하시는 분(하나님)의 뜻(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기업이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을 자기 마음의 원하시는 의도대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예정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이 본문의 주동사는 κληρόω(클레로오)의 1인칭 복수 직설법 제1과거 수동태 부정사 ἐκληρώθημεν(에클레로데멘)입니다. 대부분의 한글 번역은 “우리는 … 그분(하나님)의 기업(혹은 백성)이 되었습니다”라고 번역하고 있고, 표준 새번역성경은 “하나님께서 …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라고 번역하고 있고 새한글비전성경은 “우리가 기업을 얻었다”라고 번역했는데, 이것은 동사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그릇된 번역입니다.

κληρόω(클레로오)는 신약성경에서 오직 이 본문에서만 한 번 등장하는 단어인데 ‘제비를 뽑아 정하다’, ‘선택하다’라는 뜻입니다. 본문에서는 수동태형이 사용되었으므로, 제비를 뽑아 기업을 얻거나 기업이 되는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체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으로 택함을 받았습니다”(we were chosen as his inheritance)로 번역하는 것이 옳습니다.

12절의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로 번역된 헬라 원어는 προελπίζω(프로엘피조)의 현재완료분사형 προηλπικότας(프로엘피코타스)입니다. 이 단어의 접두어 προ-(프로)는 ‘시간적으로 앞선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방인들보다) 먼저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가진 우리들(유대인 성도들)을 자신의 기업으로 삼아주셨습니다”가 됩니다.

사도는 5절에서 언급한 예정과 하나님의 뜻이라는 용어를 여기에서도 다시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유대인 성도들을 예정하여 당신의 기업이 되도록 선택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열방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그의 기업이 되게 하신 것처럼(신 32:8-9) 신약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예정하고 택하여 당신의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연합된 교회는 하나님의 유일한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셔서 사랑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구약 말라기 1:2-3의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에서 ‘사랑하다’(아하브)는 하나님이 택하여 언약의 백성을 삼으신 이스라엘에게만 베푸시는 특별한 사랑, 즉 선택의 사랑, 언약의 사라(신 4:37, 호 11:1)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의 백성에 관한 다섯 가지 위대한 진리.

사도는 여기서 그리스도인, 곧 하나님의 백성에 관한 다섯 가지 위대한 진리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로 하나님의 한 백성이 되게 하는 것은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점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和解)시켜 한 공동체가 되게 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함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즉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화해와 하나 됨은 오직, 전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주권적 의지)에 의하여 된 것입니다(5절).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 하시는 자의 뜻에 따라 예정을 입어”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인 새로운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은 우연(偶然)이나 우리의 선택(選擇)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주권적인 뜻(θἐλημα 델레마, will)과 선한 기쁘심(εὐδοκία 유도키아, good pleasure, good will) 또 예정(προθεσιs 프로데시스, predestination)이 결정적인 요인(要因)입니다(요1:13).

셋째로, 하나님의 백성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들었고, 그 안에서 믿었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복음전도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신 자들을 눈멀고 종 된 상태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이 예수를 믿도록 자유롭게 하시며 그로 인하여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가 친히 정하신 바로 그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전도가 성공할 희망이 있고 믿음이 가능한 것은 오직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뜻 때문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삶 속에서 성령으로 그들과 함께 활동하십니다.

성령님은 “약속의 성령”(Holy Spirit of promise, the promised Holy Spirit)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고(겔 36:27; 욜 2:28; 눅 24:49; 요 14-16장; 행 1:4-5, 2:33, 38-39), 오순절에 그 약속을 이루셨고,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는 자 에게는 성령님이 오셔서 내주 하신다고 약속하시고, 현재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약속대로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성령님은 또한 하나님의 “인(印,seal)”이십니다. 인은 소유를 확증(確證)하는 표시입니다. 동시에 자신의 소유를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그의 것(소유)으로 확증하기 위하여 그들 속에 그의 성령을 보내신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도장을 찍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인장이요 하나님의 소유권의 표시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안전하게 최종적인 기업인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보증하는 “하나님의 보증”(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입니다. 여기서 ‘보증’(ἀρραβών 아라본)은 ‘보증금’(보증을 위해 미리 내는 1회분 금액), ‘계약금’, ‘공탁금’, ‘담보’ 등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장차 받을 하나님의 나라를 성령을 통해 지금 미리 맛보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하여 삽니다(하나님의 백성의 목적).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일찍이 새 백성을 지어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3:21).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을 입어 하나님의 기업이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 백성, 즉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드러내고 찬양하는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삶이란 첫째는, 하나님이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다는 것을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드러냄으로써 그를 경배하는 것이요, 둘째는, 또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을 보고 찬미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결 론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신분과 소유한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즉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서 시작되어 그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하여 사는 하나님의 소유인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실 그날까지 성령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우리는 이미 임한 천국을 교회 안에서 누리면서 이 고단한 광야 인생길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존 스토트 박사는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에서 교회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중심이며, 복음의 중심이며, 믿음의 중심이다. 하나님이 한 가운데 두신 것을 주변으로 밀어내서는 안 된다.”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비록 수척한 교회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의 영광을 선포하고 교회의 위대함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 용 : 우리는 찬송의 백성인가? 우리는 그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노래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구원의 은혜를 즐거워하는 행복자로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는 행복한 백성은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찬송의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하여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가? 나는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는가?

 

 

 

(강의 08)

 

강의 8. 순모임을 시작하기 위한 실제적 단계들

새로운 순모임을 시작하려고 계획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적인 출발은 어렵지 않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다.

순모임을 시작하기 위해서 모험을 하려는 마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와주시리라는 확신이 있으면 이미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1) 모임의 목표를 확정하라.

2) 한 두 사람의 파트너를 구하라. 순모임에 대해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그 사람들과 의논하고, 모임에 참여할 것을 권하라.

3) 당신의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서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라. 순모임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에 대해서도 문의하라.

4) 기도하면서 계획을 세우십시오.

(1) 순모임의 목표와 유형을 다시 확인하라.

(2)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라.

(3) 사용할 교재나 성경공부 내용을 정하라.

(4) 누가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5) 모임의 시간과 기간을 정하라.

(6) 첫 번째 모임을 가질 시간과 장소를 정하라.

너무 급박하게 정하지 말고 몇 주정도 여유를 두고 정하라.

5) 사람들을 모임에 참가하도록 권유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인원보다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라.

6) 당신이 초청할 사람들과 함께 모임의 목적과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7) 지도자의 유형을 확정하라.

누가 매주 모임을 인도할 것인가? 인도자를 고정할 것인가? 혹은 매주 교체할 것인가?

8) 첫 번째 모임을 계획하고 실행하십시오.

9) 첫 번째 모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고, 다음 주 모임 계획을 세우라.

10) 참석치 못한 사람들에게 곧 연락을 취하고, 서로 격려하라.

11) 중간 평가 모임을 준비하라(대략 다섯 째 주 무렵에).

 

 

 

성령 소책자 사용하기

 

개관 목적 : 이 강의 목적은 당신이 성령 소책자를 통하여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학습 목표 : 이 강의가 끝나면

1. 성령 소책자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다.

2. 성령 소책자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성경이 말하는 세 종류의 사람을 보여주고 설명할 수 있다.

4. 성령충만을 받는 방법을 설명하고, 성령충만을 받는 기도를 하도록 인도할 수 있다.

5. 영혼의 호흡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다.

 

1. 성령 소책자 소개

(1) 성령 소책자는 그리스도인에게 성령 충만을 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자로서 육성의 기초이며 또한 핵심이다.

 

(2) 성경이 말하는 세 종류의 사람을 보여 주고, 성령 충만한 삶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 준다.

 

(3) 이 소책자는 거듭났으면서도 좌절과 패배의 삶을 살아가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에게 차고 넘치는 풍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

 

(4) 이 소책자는 우리가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받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하고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갈 3:14하)을 가르쳐 준다.

 

(5) 영혼의 호흡으로 성령 충만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성령 소책자의 요점이다.

 

2. 성령 소책자를 전하는 방법

(1) 이 소책자를 전해 주어야 할 사람은 그리스도를 이미 영접하여 그리스도가 그의 생애에 들어와 계심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 4영리를 나누고 난 후에, 상대방이 전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적이 있는 사실을 당신이 알게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련된 세 번째 그림이 있습니다. 이 소책자는 당신이 어떻게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생활의 비결을 발견하셨습니까? ”라고 말한 다음 그와 함께 성령 소책자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가 성령충만을 받고자 기도하기를 원하는 경우 소리 내어 한 마디씩 따라 기도 하도록 인도한다.

 

3. 성령 소책자 전하는 시범 관찰

 

 

 

 

4. 성령 소책자 전하기 연습

 

 

 

과 제 : 1. 2명 이상의 그리스도인에게 <성령 소책자>를 전해 주라.

출처 : 하얀세상의 블로그

글쓴이 : 하얀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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