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5)
Day-5.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 오늘의 성경말씀: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삶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당신은 어쩌면 잘못된 모습을 바탕으로 삶을 이루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든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당신은 틀에 박힌 사고를 버리고, 성경에 근거한 삶의 모습을 알아야한다. 이 땅에서의 삶은 시험이다. 인격은 시험에 의해서 개발되고 다듬어진다. 삶의 모든 영역이 시험이고 우리는 항상 시험을 받고 있다. 아주 중요한 시험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것이다(대하32:31). 삶이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우리의 삶 가운데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땅에서의 삶은 위탁받은 것이다. 이 땅에서의 시간, 에너지, 지적능력, 기회, 관계, 자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돌보고 관리하도록 잠시 맡기신 선물이다. 이 청지기 개념은 이 땅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잠시 머무는 이 땅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이며, 아담이 그랬듯이 하나님의 소유물들을 관리하고 돌보는 것이 사명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신뢰할만한지를 시험하시기 위해 우리가 돈을 쓰는 방법을 지켜보신다. |
☞ 생각할 점(오늘 하루 반복해서 생각하고 묵상해보세요)
“삶은 시험이고 위탁받은 것이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1. 당신의 삶을 그림으로 그려보십시오(뒷면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2. 당신의 자신의 삶에 대한 정의를 파트너와 비교하고 나누어보십시오.
3. 최근 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시험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외울 말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26:3“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우리의 생각대로 바라본다.”- 아나이스 닌(Anais Nin)-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Day-5
“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약4:14)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우리의 생각대로 바라본다”
-아나이스 닌
※ 삶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만들어진다.
여러분은 시험문제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하는가? 그냥 빈칸으로 남겨두는가?
아니면 나름대로 정답일 것 같은 것을 쓰는가?
우리는 나름대로의 삶대에한 정답을 가지고 있다. 또 세상의 가르침대로 가장 정답일 것 같은 것을 배우고, 그것을 정답으로 여기고 자부한다.
- 인생이란 즐기는 것이다.
- 인생이란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 인생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나름의 정답을 써보든지, 혹은 세상에서 배운대로의 정답을 써보든지 그들은 삶을 정의하고, 그것대로 인생을 살아간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럴싸한 오답이 아니라. 출제위원이 의도하고 있는 정답이다.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생에 대한 관점이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관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우선을 당신이 생각한 오답을 지워야 한다.)
성경의 선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면 성경의 인생에 대한 정의를 듣길 바란다.
※성경은 인생에 대한 정의를 3가지로 이야기 한다.
오늘은 그 중에 2가지를 살펴보았으면 한다.
(1) 인생은 시험(Test)이다.
하나님은 인생을 통해서 사람을 시험하신다. 그래서 인생 자체가 시험이다. 사람의 인격. 믿음. 복종. 사랑. 투명성. 충성에 대해 끊임없이 시험하신다.
예) 아브라함은 아들. 야곱은 물질을. 다윗은 이성을. 요셉은 용서를. 다니엘은 충성을...
하나님은 참 여러 가지의 시험의 도구들을 사용하셔서 (사람. 문제. 성공. 갈등. 불의. 질병. 외로움. 가난...심지어 날씨까지 ) 그 사람의 믿음과 그의 삶을 시험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시험은 가끔 받아들이기 힘든 것들도 포함하고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 응답 받지 못한 기도. 이유 없는 비난. 비극적 사건 등 하나님은 정말 많은 것들을 통해서 믿음의 분량을 시험하신다.
아주 중요한 시험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 하는가이다.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대하32:31)
-삶이 시험이란 것을 깨달으면 삶 속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아주 작은 사건도 우리의 인격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매 순간이 인격을 개발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다. 이 모든 시험들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영원한 것이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만한 것들만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2) 인생의 소유물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다.
시간. 에너지. 지적능력. 기회. 관계. 자원. 자녀. 생명은 잠시 맡기신 선물들이다.
(시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태여 나기 전 하나님의 재산이었고 죽고 나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것의 소유자로 명하시지 않고, 그것의 관리인(청지기)로 명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피조물의 관리자로 임명받았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청지기가 아니라. 주인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자만합니까? 여러분이 가진 것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받은 것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혼자 잘난 듯이 행동합니까? 그리고 마치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이나 달성한 것처럼 행세를 합니까?”(고전4:7)
예) 호텔을 빌렸을 때에.
나에게 위임하셨기에 내가 마음 껏 사용하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잘 사용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청지기의 사명을 맡기셨기에 그것에 대해서 점검하고, 평가하실 권리가 있다.
예) 달란트 비유(마25:14-29)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 맡기셨고, 그 맡겨주신 것에 대해서 그의 주도적 관리를 인정하셨지만, 그것에 대해서 돌아온 주인이 결산했다. 그리고 칭찬할 자를 칭찬하셨고, 책망할 자를 책망하셨다.
청지기의 의식을 가장 잘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돈이다.
돈 관리는 신앙의 리트머스 시험지다.
돈은 내 삶에서의 가치관을 아주 잘 보여준다.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그 사람이 어떻게 돈을 사용하는지를 본다면 그의 가치관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것 마져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만일 너희가 세상 재물을 다루는 데 신용을 얻지 못한다면 하늘의 참된 재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느냐?”(눅16:11)
※ 내 육신의 삶을 통한 영향력은 대단하다. 내 영원의 열쇠가 바로 여기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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