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열왕기상 3:8-10 “주의 맘에 든지라” 2012.12.31.(송구영신예배)

하나님아들 2013. 7. 24. 11:44

열왕기상 3:8-10 “주의 맘에 든지라” 2012.12.31.(송구영신예배)

 

 

한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에서는 항상 큰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물로 너도 예외가 아니야. 싸움은 너처럼 어린 아이의 마음속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거란다.”

손자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싸움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추장이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싸움은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그 중의 한 마리는 사악한 늑대로서 그 놈은 질투와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연민, 죄의식, 회한, 열등감, ,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을 가지고 산단다. 그러나 다른 한 마리는 선량한 늑대로서 오직 기쁨과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단다. 이 두 마리의 늑대가 끊임없이 싸우고 있지.”

손자가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그러면 그 싸움에서는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이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여러분!~ 무슨 뜻일까요?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다는 말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나쁜 늑대에게 내 마음을 주면 그 늑대가 나를 지배하여 내가 나쁜 행동을 할 것이고, 내가 착한 늑대에게 내 마음을 주면 내가 착한 행동을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마음은 주인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내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살기로 결단하면 사랑의 열매를 거두고, 내가 미움의 마음을 가지고 살기로 결단하면 미움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솔로몬의 행동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 자신도 자기 마음에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성격, 외모, 행동, 능력, 지위, 신앙이 마음에 듭니까? 저는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러분 주변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성도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꼭 드는 분만 있는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마음에 온전하게 들기 어렵거든, 하물며 하나님 마음에 들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는 말은 참으로 가치 있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예배는 송구영신예배입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예배이자, 새로운 2013년을 시작하는 예배입니다. 올 한해 동안 여러분은 하나님의 마음에 얼마나 드는 신앙의 모습을 보였나요? 혹시나 2012년 한해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드는 신앙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다면, 송구영신 예배에서 다시금 각오와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성도가 되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1. 감사의 마음

 

8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하나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8절에 나오는 백성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22: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 한 명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은 백성의 민족이 되게 하겠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말미암아 큰 백성이 되고, 수효도 셀 수 없고 기록도 할 수 없는 큰 민족이 됩니다.

솔로몬 당시의 인구가 얼마였는지 확실치 않으나, 다윗이 그의 말년에 인구 조사를 실시했던 내용이 삼하 24: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여기에 등장하는 80만과 50만은 다들 20세 이상의 성인 남자로 130만의 숫자를 말합니다.

 

<노년의 지혜>라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있고 좋은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편안 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 돈 욕심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때문에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더욱 쌓으시구려. 그리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시구려, 그러면 남아 있는 인생의 모든 시간이 황금의 시간이 된다오

 

어디 노년에게만 해당되는 말일까요? 모든 세대를 걸쳐 욕심 부리지 말고, 남을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황금 같은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만 하던 사람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불평은 불신앙이고 불행입니다. 불평은 전염성이 강해서 가족 중에 한 사람이 불평을 계속하면 가족 전체를 죽입니다. 교회안에서 중직자가 불평을 계속하면 결국 교회를 죽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 감사를 하였습니다. 크고 셀 수도 없는 많은 백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였습니다. 불평하면 주의 맘에 안 듭니다. 그러나 감사하면 주의 맘에 꼭 듭니다. 불평하는 마음을 버립시다. 잃었던 감사의 마음을 회복합시다. 감사의 생각, , 행동의 앙생활을 합시다. 무엇을 하든 감사한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감사로 2012년을 마무리하고 감사로 2013년을 시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2. 듣는 마음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첫 번째가 감사의 마음을 성도가 가져야 한다면, 둘째는 <듣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에도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듣는다는 행동은 복종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인 루터는 듣는 마음을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마음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들으셨나요? 잘 들으셨나요? 아니면 그냥 대충 듣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셨나요? 저는 우리 덕민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특별한 은사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들을 때에, 그 말씀은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믿음이 성장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큰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는 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에는 소홀히 합니다. 이런 모습은 아주 잘못된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 지혜가 생깁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때에 성도가 성도다워집니다.

가끔 가다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꼭 실수합니다. 고한경직 목사님이 이런 설교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귀는 둘을 만드셨고 입은 하나만 만드셨습니다. 많이 듣고, 잘 듣고, 끝까지 듣고, 충분히 듣고, 마음의 소리까지 잘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은 적게 하는 것이 성도의 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적게 듣거나 차라리 듣지 않습니다.

요즈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청각에 이상이 많이 생긴다고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말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청각에 이상을 초래하고, 나중에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난청이 되는 심각한 지경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원인이 어디에서 출발할까요? 젊은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귀에다 꼽는 이어폰 때문에 청각에 손상을 주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귀를 꼭 막고 들으면 다른 소리를 올바르게 듣지 못합니다.

게다가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들어도 다른 소리를 들을 귀를 막아 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내 귀에다가 다른 것을 꼽고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고 고집피우지 마십시오. 내 귀에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내 고집을 버리고, 내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복이되고,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다가오는 2013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말을 많이 하는 성도가 되기 보다는, 말을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들어 주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내 영혼의 귀를 열고, 가족과 성도의 말을 듣기 위해 내 육신의 귀를 크게 열고 들읍시다. 들으면 새로운 것을 느끼고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답답하고 어려웠던 문제가 해결됩니다.

새해에는 설교를 잘 들어 봅시다. 귀담아 들읍시다. 분명한 변화가 생깁니다. 말씀에 집중합시다. 은혜와 감동을 맛보게 됩니다. 말만 하는, 말 많은, 말은 잘 하는 성도가 아닌 잘 듣는 성도가 됩시다. 솔로몬처럼 듣는 마음을 구하여 주의 맘에 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성도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얼마 전에 집사람이 겨울 외투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외투 하나를 장만하기위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쇼핑센터를 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지 따라다니는 저는 짜증만 납니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돌면서 겨우 옷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할인 받고 십여만원하는 옷을 하나 산 뒤에, 저 보고 계속 물어 봅니다. “자신에게 옷 디자인이 어울리느냐? 옷 색상이 당신 마음에 드냐?”저는 따라다니는 것에 지쳐 대충 대충 성의 없이 말합니다.“다 어울리고, 다 좋으니 그것 사라그렇게 옷을 선택하고, 돈을 지불하기 이전까지 계속해서 옷이 마음에 드는지, 들지 않는지를 고심 또 고심합니다.

 

여러분, 옷 하나를 사도 마음에 드는 옷을 삽니다. 어디 옷 뿐입니까? 내가 사는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가끔 가다가 남편이나 아내가 큰 마음을 먹고 옷을 사왔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고,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부부간에 다툼을 한 적이 있지요?

사람도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썩 내키지 않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성도의 모습이 오죽할까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성도의 모습이 얼마나 안쓰럽고 가슴 아프실까요?

본문에서 솔로몬의 행동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의 마음에 든지라를 직역하면 주의 눈에 좋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솔로몬의 행동이 심히 좋았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심히 좋았다는 말은, 창세기 1장에 창조 사역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첫째 날이 끝나고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빛을 보고 심히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게 창조합니다.

주의 마음에 드는 행동이 바로 하나님이 심히 좋아하는 행동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믿음의 행동을 하는 덕민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신앙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기도와 헌신, 그리고 충성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미국에 자랑하는 니미츠라는 핵항공모함이 있습니다. 이 항공모함을 니미츠라고 이름을 붙인 사연이 있습니다. 1920년 해군 제독(4개 대장)대장이 구축함을 방문하여 귀한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그런데 행사를 준비하는 중, 그만 대장 계급장이 망가져서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군인들이 계급장은 신분의 상징인데, 해군 제독의 대장 제급장이 없이는 행사를 치루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축함 안에 급하게 방송을 내 보냅니다. “군함에 있는 해군들 중에서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빨리 참장실로 신고하라.”

제독은 설마 대장 계급장이 나오리라 생각하지 않는데, 방송이 나가고 10여분 뒤에 한 명의 소위가 헐레벌떡 뛰어 오면서 대장 계급장을 내어 놓습니다. 다이아몬드 하나를 달고 있는 초급장교인 소위가 내어 놓은 대장 계급장을 제독이 달고 행사는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 제독이 소위를 불러 물어 봅니다. 소위의 이름은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였습니다. “자네는 소위에 불과한 데 왜 대장 계급장을 갖고 다니는가?” “제독님, 대장 계급장은 제가 소위로 임관하는 날 제 애인이 선물로 주었습니다. 장차 별 네 개 대장의 위치까지 오르겠다는 꿈을 가지고 제가 가지고 다녔습니다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에 대한 미해군의 평가는 이러합니다. “니미츠는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와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 2차 대전에서 태평양 전쟁을 승리로 이끈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해군 제독이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미 해군을 오늘의 현대적 모습으로 키워낸 공로로 미 해군 사상 최초로 5성계급 원수 기록을 가진 명장이다. 최첨단 항공모함 니미츠호도 그의 이름에서 따올 만큼 미국 해군 사상 그의 명성은 실로 전설적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해에는 우리 모두 믿음의 아름다운 굼을 키워봅시다. 믿음의 꿈을 바탕으로 내 생활이 변화되는 꿈을 꾸고, 내가 하나님에 더 많은 인정을 받고 복을 받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전진합시다.

나아만이 걸린 나병을 재미있게 풀이한 주일학교 아이의 글을 소개합니다.

나아만이 걸린 나병은 ... 나만 아는 사람이 걸리는 나병(문둥병)이다말 장난처럼 들리지만, 한번 깊게 생각하면 참 심오한 뜻을 가진 말입니다. 나만 아는 나병... 나아만의 영적 문둥병을 치료받고 벗어납시다. 이제 다른 교우와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섬깁시다. 성숙한 어른이 됩시다. 어려운 이웃도 보고, 해외 선교사도 보고, 어려운 지역 사회도 돌아봅시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2013년을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덕민 교회와 성도들에게 더 큰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출처 : 덕민사랑
글쓴이 : 선한목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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