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네 마음을 지켜라.*조용기 목사

하나님아들 2012. 8. 9. 21:35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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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네 마음을 지켜라./ 설교/조용기 목사.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네 마음을 지켜라”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배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모두다 보배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이 보배를 빼앗으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합니다. 이 마음을 패망시켜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라는 보배는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내가 지켜야 돼요. 누가 지켜 주기를 기대하면 큰 오산인 것입니다. 폴 마이어는「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에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뚜렷한 삶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공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을 떠나서 성공이 나오지 않습니다. 우연히 오지 않아요.

 

 그런데 그는 말씀을 근거로 다섯 가지 삶의 지침을 세웠는데 첫째,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12.5%가 교육에 의해 이루어지고, 나머지 87.5%는 우리의 태도와 의사소통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집안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밖에 못나왔습니다. 중등학교 밖에 못나왔습니다. 탄식할 필요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더 많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닌데 할 수 있으면 다하지만은 많이 못했다고 탄식하지 말 것은 공부를 통해서 인생에 성공하는 확률은 12.5%밖에 안됩니다. 마음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의사소통 능력이 개발된 사람은 87.5%가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학력이 높아야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를 가질 때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는 힘은 더욱 강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절로 7절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염려를 하지 말라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염려를 맡길 수 있지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나 혼자 염려 안하려고 해도 염려가 되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 염려를 맡아주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간구로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뢰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돼요. 우리가 그래서 마음에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우리 마음속에 쌓이면 굉장한 파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평안과 만족인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우리는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삶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하루하루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이 삶을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마음에 작정을 해야 돼요. 우연히 행복과 기쁨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넷째로, 성취하고자 하는 힘과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무슨 일을 하겠다는 마음에 결심과 각오가 있어야지 아무일도 안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도와줄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담대함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못하더라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니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그러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청지기 정신인 것입니다. 천지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부요한 삶을 잘 관리하는 가운데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내 자신만 위해서 살지 말고 남을 섬기기 위해서 남과 나누기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처럼 마음에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이 주신 보배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MBC방송에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응답자의 무려 96%가 가정과 직장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울증과 식욕부진, 위장병, 불면증, 노이로제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스트레스의 첫 번째 원인이 무엇이냐 하면 직장 문제였고, 그 다음이 아내와의 다툼, 가족과의 갈등 등의 순서로 나타난 것입니다. 직장 문제하고 마누라 문제가 스트레스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첫 번째가 자녀 문제이며, 그 다음이 부부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역시 부부싸움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봐요. 그리고 시댁 식구와의 마찰 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응답자 대부분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음주와 흡연, 수면, 목욕, 도박 등으로 풀고 있다고 대답한 것입니다.

 

 마틴 루터는 마귀가 주는 생각을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으로 비유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가 여러분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틀도록 내버려 놓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분께 와서 여러 가지 세속적인 유혹으로 둥지를 트도록 내버려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보배입니다. 마귀는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우리 마음을 빼앗고 멸망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을 다해서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본론>

 1. 마음이 갖고 있는 영혼이란 보배

첫째로, 마음이 갖고 있는 영혼이란 보배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배 피로 우리 영혼의 죄를 다 씻어 주셨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늘 깨달아 알아야 될 것은 죄책에서 해방되어 의로움을 갖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모든 죄를 주님은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너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흰눈같이 희게 해주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밑에 오면 죄사함을 받아요. 죄책 가운데 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 마음에 있는 영혼이 모든 죄에서 용서함을 다 받고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의롭다는 것은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자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 가슴 펴놓고 내가 의롭다 함을 담대함을 가지고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심판 앞에 설 때 의롭다고 자부심을 가질 사람이 몇사람 있겠습니까?

 

 요사이 대한민국 청문회에 의롭다고 가슴 펴놓고 설 사람도 없는데….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되기 위해서 청문회에 나서라고 하면 달아나 버리고 말거에요. 사람이 정책을 가지고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것을 중심으로 해야지. 사돈에 8촌까지 다 파헤치면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 한 사람도 청문회에 통과될 사람은 없어요. 자신 있어요? 하하하. 그러나 예수님 보혈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서면은 하나님의 청문회에서는 우리가 능히 통과된다는 것입니다. 죄를 한번도 안지은 상태로 주님 보혈이 우리를 씻어 주신다. 청산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우리에게 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대가없이 믿기만 하면 용서와 의를 얻게 된다는 놀라운 축복의 복음이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주신 이 의로움을 우리가 감사해야 될 것은 추석선물 받을 때 여러분 돈 주고 추석선물 받습니까? 그처럼 하나님도 여러분에게 용서와 의의 구원을 공짜로 주는 거에요. 믿음으로 받으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성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성결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디도서 3장 5절로 7절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신다. 우리가 잘나서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로 성령을 부어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의롭게 살고 영생의 소망을 갖고 그리스도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담력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다 이루어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시고 운명하셨는데 주님은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시고 불의와 추악을 청산하시고 거룩함을 주시고 의롭다함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마가복음 11장 24절에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했으면 용서받고 의롭게 된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거룩하고 성결하게 해주신 것을 믿으십시오.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감사드리면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선물로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장로님 한분이 오셔서 제게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내가 예수를 안 믿었더라면 이 70이 넘어 80이 되가는 이 나이에 무엇을 하고 살겠습니까? 아무 희망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 오늘날 하나님 앞에서 사니까 매일 매일 희망이 있고 즐겁습니다. 이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까 참말이라고 생각돼요. 왜냐하면 저도 70이 넘으니까 은퇴를 하고 나니까 세상적인 희망이 다 사라지지요.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은 날로 자라는데…. 오늘 죽어도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터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 것입니까?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희망이 넘치는 것입니다.

 

 마약사범으로 235개월, 19년 7개월 형을 받고 죄수에서 오늘날 미국의 최고의 요리사가 된 흑인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 있습니다. 제프 헨더슨의「나는 희망이다」, 이 제목으로 책을 지었는데 그는 LA 뒷골목 빈민가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혼과 가난 그리고 환경에 휩쓸려 열 살이 되기 전에 한쪽 눈이 영구히 손상되고 뒷골목의 깡패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으로 그는 도둑질을 하게 되었고, 중학교 시절에는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급기야 마약 밀매거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4살이 되던 해에 마약 밀매 죄로 체포되었습니다. 미래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교도소 안에서 그는 재소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방 설거지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날마다 하루 세 번씩 1천 500명이나 되는 재소자들의 그릇을 설거지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빵 만드는 요리사의 모습을 보고 요리사의 매력에 푹 빠져서 교도관에게 찾아가 사정사정하여 마침내 요리사 제복을 입게 된 것입니다. 이후 그에게는 꿈이 생겼습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된다는 꿈이 생긴 것입니다. 꿈이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성경에 말한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운명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바람에 날려가는 티끌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꿈을 가진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지요. 성경에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꿈을 크게 가지면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앞으로 더 잘살려면 국민들이 크게 꿈을 가져야 돼요. 오늘 우리 사랑하는 경기도 지사 김문수 지사님께서 우리 예배에 같이 참석하셨는데 어디에 계세요? 우리 김지사님께서 꿈이 커요. 요사이 신문에 나오는 것 보십시오.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와 사업적인 대화 속에서 캘리포니아에 한국 고속철도를 놓겠다는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안에서 뭘 하는 것을 생각하면 안돼요. 지구를 품에 안아야 돼요. 꿈을 크게 가져야 돼요.

 

 그런데 이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 흑인 죄수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다가 꿈을 얻었습니다. 그 교도소 안에서 나는 일류 요리사가 되겠다는 마음에 꿈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10여 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그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극심한 인종차별과 전과자에 대한 편견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흑인이지요. 또 전과자지요. 어느 요리사 학교에서 받아주나요? 그러나 마음속에 품은 꿈은 그 어떤 역경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의 호텔 요리사가 되고 만 것입니다. 미국 최고의 요리사가 된 것입니다. 비록 흑인이라도 죄수라도 마음에 꿈이 있으면 꿈이 우리를 끌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에게 끌려가든지 꿈이 우리에게 다가오든지 꿈이 있으면 변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꿈을 갖지 않으면 변화가 다가오지 않아요. 우리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성장 발전한 것도 우리 국민들이 크고 적은 꿈을 가슴 속에 품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보다 앞서는 이유는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성경이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있으면 꿈이 생겨요. 꿈이 생기면 우리 삶속에 변화가 다가오고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랜 감옥생활을 하며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마음에 꿈이 있을 때 그 꿈은 모든 것을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마음을 지키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고 꿈꾸며 나아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조신영 씨는「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이라는 책에서 우리가 마음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에가 자기 입에서 실을 뽑아서 고치를 짓는 것처럼 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언어가 입에 밴 사람은 고통과 괴로움의 인생 집을 짓게 되고, 긍정과 평화적인 언어가 흘러나오는 사람은 행복과 번영의 인생 집을 짓게 된다. 제가 늘 하는 말입니다. 이 조신영 씨가 최근에 이 책을 지었지만 나보다 늦었어요. 하하하. 입에서 할 수 없다. 못한다.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대로 돼요. 하나님은 네 말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고 나가는 사람은 그 말대로도 되는 것입니다. 죽겠다. 못하겠다. 안 된다. 그런 말은 우리에게 큰 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조신영씨 말대로 우리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입술을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갖고 있는 영혼이라는 보배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의롭고 거룩하고 성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 집을 짓기 위해서는 늘 긍정적이고 보배로운 것을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감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2. 마음이 갖고 있는 건강 의식

 둘째로, 마음이 갖고 있는 건강 의식을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처음에 마음이 갖고 있는 용서와 의의 의식을 가지고 나는 예수의 보혈로 의인이다. 거룩한 사람이다. 나는 천국 백성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처럼 두 번째 마음이 갖고 있는 건강 의식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튼튼하다. 나는 힘있다. 파이팅!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야지. 나는 병들었다. 나는 약하다. 나는 폐병이다. 나는 암이다. 자꾸 그런 생각만 하고 있으면 완전히 병의 노예가 되고 말아요.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죄의 용서와 병 고치는 역사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사역의 ⅔는 병고치는 데 보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 믿으면 죄만 용서 받을 뿐 아니라 병이 나아요. 예수님은 우리가 다 건강한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로 24절에 보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예수님 병 고치는 의사에요. 예수님은 오늘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와 계세요. 오늘날도 병이 나아야지요. 그래야 교회가 가짜가 아니고 진짜지. 교회가 옛날에는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병든 자를 고쳤는데 오늘날은 교회와도 안고친다. 그건 가짜지 머.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지어낸 이야기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면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우리 가운데 오늘도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몸찢고 피흘린 대속의 은총 가운데 치료의 역사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벧전2장 24절에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아서 온 전신이 다 찢어졌는데 성경은 말하기를 우리 병을 대신 짊어지고 매를 맞아서 우리 병을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나아야지요. 예수님의 몸찢어진 대가를 받아야지요.

 

이사야 53장 4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은 진짜로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습니다. 여러분의 고통과 여러분의 슬픔을 진짜로 예수님이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매를 맞고 고통 당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예수님이 고통당하고 괴로움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질병과 고통을 가지고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면 오늘날도 주님이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고쳐 주신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병을 2천년 전에 청산했기 때문에 2천년 전에 청산된 병을 지금 우리가 절절 맬 필요가 없습니다. 병에 대해서 대결을 해야 돼요.

 

마태복음 11장 12절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침노해서 빼앗아야 돼요. 주님이 우리에게 십자가 보혈로 천국의 은혜를 주셨는데 그것을 내버려 놓으면 안돼요. 쳐들어가서 빼앗아야 돼요. 기도하고 믿음으로 빼앗아야 돼요. 꿈과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나아가는 사람은 소유할 수 있지만 뒤로 물러가는 사람이나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은 소유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어제 우연히 책상을 정리하다가 영어사전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추억이 내 맘속에 많이 생겨났어요. 저는 6.25사변 때 중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공부할 여가가 없었습니다. 피난생활 한다고 어떻게 공부해요? 그런데 제가 주의 종이 되고 난 다음에 무슨 꿈이 생겼느냐. 나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다. 미국 사람이나 외국 사람에게 얻어 먹기만 하지 말고 천하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다. 그러자면 영어를 해야 된다. 엄청난 열심으로 공부 했습니다.

 

 애들 공부하는 것은 그것은 호화로운 사치스러운 공부지요. 우리는 뭐 아무것도 없는데 사전을 a부터 그냥 외우기 시작하는 거에요. 요사이 제가 영어신문을 보면 내가 기특해요. 왜냐하면 그 영어신문 다 읽어도 사전 하나 찾을 필요가 없어요. 어렵고 좀처럼 안쓰는 단어들도 아직까지는 여기 남아 있어요. 지구를 100바퀴 돌면서 온 천하 만국에 나가서 제가 복음을 증거했지 않습니까? 그 영어공부한 효과가 발생되었다 말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내가 그렇게 공부 안 했으면 별 도리 없이 벙어리 되었지요. 그런데 열심히 하니까 되더라구요.

 

 하늘나라도 한가지인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하면 다 돼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다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믿고 나가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우리가 깨닫고 생각하고 꿈꾸어 보고 믿고 감사하면서 나가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로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 이미 마음에 이루어진 건강과 치료를 믿고 꿈꾸고 이루어 달라고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내 병을 이미 짊어지고 다 청산했다는 것을 내가 깨달아 알고 내가 나은 모습을 꿈꾸어 보고 믿습니다. 입술로 나는 나은 사람이라고 시인하고 하나님 이것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받으리라고 말씀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건강보다도 마음에 건강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몇 해 전에 홍콩의 유명한 배우가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살고 싶지 않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6명의 젊은 남녀가 따라서 자살했습니다. 오늘날 이처럼 마음이 병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스로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영국의 시인 밀턴은 “마음은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고 한 것입니다. 미국의 ‘타임’지에는 “마음으로 몸을 치유하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골다공증, 심장병, 당뇨병, 암, 치매까지 걸린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우울증이 있으면 이런 병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모든 병의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의 정신과 전문의인 드와이트 에반스 교수는“우울증은 암과 에이즈, 심장병, 당뇨, 골다공증, 간질,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이 잘 다스려져야 돼요. 마음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온갖 병이 다와요. 오만가지 병이 다와요. 마음이 주 안에서 항상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으로 점령되어 있으면 병들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은 이미 청산 되었습니다. 죄와 질병은 십자가에서 청산해버린 옛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도 여러분 이미 그리스도가 청산했고 질병도 이미 청산했으므로 죄와 질병에서 놓여남 받고 치료받기 위해서 기도할 때 담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3. 마음이 갖고 있는 부요 의식

 셋째로, 마음이 갖고 있는 부요 의식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여러분을 다 부자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가난해야 된다. 웃기는 소리 하네요. 제가 70년대, 80년대 우리 한국 한참 개발할 때 주로 구라파 미국을 다니면서 부흥회를 많이 했는데 내가 그때 구라파나 미국 가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그들의 주택, 그들의 환경시설, 생활 수준 이것이 너무 부럽고 제가 복음증거 이외에는 열등의식을 가졌는데 요사이는 그렇지가 않아요. 정말로 이제는 조금도 마음 속에 열등의식과 좌절감을 느끼지 않아요.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하게 살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온 천지와 만물을 다 가진 예수님은 부자인데 너희 때문에 이 땅에 내려와서 가난하게 되었는게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로 부요케 함이라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왜 가난하게 살아요? 여기서부터 생각을 잘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나는 예수 믿고 가난에서 해방된 사람이요, 부요하게 살도록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고 생각을 바꾸어 먹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10장 12절에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까?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분이 무엇을 안하시겠어요?

제가 개척교회할 때 심방을 갔는데 판잣집에 사는 사람에게 심방을 가니까 나보고 제일 먼저 묻는 질문이 그거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좋은 천당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천당 부스러기라도 안주느냐? 그 말에 내 입이 딱 막히더라구요. 내 그말 듣고 아~ 맞다. 그렇게 아름다운 천당을 하나님이 죽은 후에 준다면 살아있을 때 부스러기라도 주셔야지요. 그래서 제가 천막교회 와서 엎드려 기도하면서 하나님 그분이 그렇게 말합디다 그러니까 맞았다. 그 사람 말이 맞았다. 이 땅에 하나님이 천국 부스러기만 주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은총을 넘치도록 주신다는 것입니다. 부요의식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에 불광동에서 천막 교회 짓고 가마니 깐 우리교회에 오늘 여의도에 와서 이런 큰 교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그 부요의식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굿피플을 통해서 온 천하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을 통해서 전국의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과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다 잘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없으면 무엇을 나누어요? 내가 잘 살아야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지. 내가 못 살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도 잘 살아야 되고 개인도 잘 살아야 돼요.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복주고 복주며 번창케 하고 번창케 하리라고 했는데 이 복받은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주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왜! 저주는 예수님이 다 담당하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니 복 받은 사람이니까 들어가도 복이 있고 나가도 복이 있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집이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을 만지면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복 받은 사람이니까 어디가도 복을 가지고 다녀요. 저를 심방오라고 해보십시오. 여러분 집에 복이 떨어지지. 아 그런 자신 있어요. 저의 마음 속에…. 나는 복받은 사람이니까 가는 곳마다 복을 나누고 오지 저주를 나누고 오면 안되잖아요.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을 나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8절 우리 다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일입니다. 어제 오늘만이 아니라 항상 넉넉해서 착한 일을 넘치게 하기를 원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런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시고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을 꿈꾸시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같이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렇게 복을 주셨습니다.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해요.

 

 로마서 4장 17절에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지금 없어도 있는 것처럼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없어도요. 있는 것처럼….마태복음 7장 11절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는 세상에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 줄줄 아는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안 주겠느냐. 그러므로 우리 한국에 1천 2백만 성도가 되고 5만 교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에 오셔서 놀라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용서받은 의인이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예수로 말미암아 치료받은 것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것을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꿈과 긍정적인 믿음과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오셔서 네 생각대로 될지어다. 네 꿈꾼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말한대로 될지어다. 데이비드 리버만은「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 자신이 어떻게 되겠다고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라”

 

 달라지고 싶거든 생각을 바꿔라. 생각을 안바꾸면 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이 되고, 패배적인 생각을 하면 인생도 패배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가난하고 고통 받고 있다 하더라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 꿈과 희망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러한 인생으로 변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생각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십시오. 희망찬 꿈을 가지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하세요. 부자 아니면서 나는 부자라고 말하십시오. 건강 안해도 나는 건강하다고 말하세요.

 

 나는 우리 교회 자매님 한분 내게 며칠 전에 편지를 보냈는데 병원에서 암 말기로서 석 달밖에 못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은 내 설교를 생각하고 벽 사면에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이것을 써서 동서남북 벽에다 다 붙여 놓고 화장실에도 붙여 놓고 부엌에도 붙여 놓고 일어나면서 제일 먼저 바라보는 것이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 그것을 생각하고 나은 자기를 꿈꾸고 믿고 입술로 고백을 했습니다. 석 달이 지났습니다. 안 죽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치료를 조사를 하러 가보니까 의사가 기절초풍을 해요. 왜냐 암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어요. 네 생각한대로 될지어다.

 

 네 꿈 꾼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말한대로 될지어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꿈을 바꾸고 믿음을 바꾸고 말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많아요.

부자를 연구해서 유명하게 된 토머스 스탠리는 그의 책「백만장자 마인드」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말하면서, 그 첫 번째 조건으로 신앙을 가져야 백만장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잘 살게 해 주신다.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된다”는 믿음을 가질 때 그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학자 혼다 갠은,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다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에서 부귀 영화 공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환경과 운명이 여러분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한 삶을 주셨다는 것을 늘 우리 마음 가운데 간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요하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환경을 보지 말고 그 굳센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는 이 마음을 가졌으니 이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마음에 용서와 의와 거룩함을 받았다는 생각, 꿈, 믿음, 신념을 갖고 마음에 치료와 건강을 받았다는 의식 즉, 생각과 꿈과 믿음과 신념을 갖고 마음에 축복과 부요를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생각하며 그것이 실현화 되도록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도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십시오.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온다고 마음 잘 먹으면 운명이 달라지고 마음 잘못 먹으면 실패와 낭패하고 패배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이란 보배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용서와 의와 평안도 마음에서 나오고 건강과 치료도 마음에서 나오고 부귀와 영화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을 굳세게 지키고 나가면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넘쳐날 것을 믿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으로 나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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