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믿음 시 91:14-16, 요16:25-33
태양은 우주 공간 속에 떠 있는 광원이 있습니다. 태양의 중심부는 매우 높은 고온이기 때문에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열핵융합반응이 일어나며 이것이 태양의 에너지원이 된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저기에 태양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 태양이 방출하는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태양 광선이 없다면 모든 색상 색도 조명도 밤과 낮도 다 없어져서 우리 지구에는 예술도 없고 문학도 없고 종교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혀 빛을 감지하지 못하는 맹인들은 태양이 뜨고 짐을 어떻게 아는가? 빛과 함께 태양에서 오는 열의 감지로서 압니다. 광열이 없다면 광합성 작용은 일어날 수 없고 곡식과 과일도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태양이지만, 이렇게 광원, 광선, 광열을 구별해서 체험합니다, 그러나 그 셋은 다른 것이 아니라 태양의 세 가지 존재방식입니다.
광원 속에 이미 광선과 광열이 있습니다. 햇빛이 비추는 곳에 이미 열이 있어 만물을 화육 생성시킵니다. 광원을 성부하나님이라면 광원에서 나왔으되 빛으로서 태양이 저기 있음을 알려주는 광선은 성부를 계시하시는 성자하나님에 비유됩니다. 빛과 함께 광원에서 함께 나오되 열에너지로서 만물을 키우며 열매를 맺게 하는 광열은 성령하나님에게 비유 할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인간의 제한된 머리로 온전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은 없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창조의 사역에서,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의 모습에서, 주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라는 말씀 등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분명히 계시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성 삼위 하나님이 성도의 구원을 이루고, 믿게 하고,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은혜 등등, 마치 삼겹 줄처럼 우리를 감싸고 있어 세상을 이기는 자로 살게 합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도들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1.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성도들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건지십니다.
구약 본문 14절에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손길은 항상 우리를 위해서 있지만 먼저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은 입술로 말하기는 쉽습니다.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보, 나 당신 사랑해요. 내가 장로님을,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증명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은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 주시므로 증명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아무리 좋은 것, 귀한 것 주어도 아까운 마음이 없습니다. 주면서 아까운 마음이 생기면 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3장 18절에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사랑에는 행동이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주는 것이 없이 사랑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성도는 주일을 성수함으로, 기도함으로,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고 지킴으로, 십일조를 인색함과 아낌이 없이 드림으로, 봉사함으로, 구제함으로, 전도함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세상 연락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 심판 가운데서 구원을 받고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보다 하나님을 사랑한 것을 보여줌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으로 살았습니다. 다니엘은 자기 생명 보다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을 보일 때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욥은 불 시험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 사랑을 나타내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고, 별처럼 빛나는 믿음의 사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무엇보다 하나님 사랑하면 더 큰 사랑과 은총을 받습니다.
2)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구약 본문 15절에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했습니다. 간구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아니하고 인내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약속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이 간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 집에서도 할 수도 있지만 더 기도하는 분위기 속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새벽에 나와서 새벽기도하고, 혹은 밤에 나와서 철야기도하고 더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이와 같이 주님께 간구하면 응답해 주시는데 오늘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습니다. 주님께 그냥 응답해 주시면 응답해 주시고 안하면 그뿐이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응답 못 받는 것입니다. 주님이 누가복음 18장에서 억울한 과부가 재판관에게 나와 간구하는 것과 같은 기도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괴로워할 정도로 집중하고 뜨거운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매일 계속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는 기도를 드리면서 당신이 나를 축복하시지 않으시면 놓지 않겠다는 불퇴전의 기도를 할 때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으로 바뀌는 복을 받았습니다. 히스기야가 벽을 향하여 통곡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응답하시고 그의 병이 치료되고, 그의 생명도 15년 연장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함을 찾아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간구하는 기도를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 간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큰 간구가 금식기도인 것입니다. 금식은 육체를 죽이는 것입니다. 안 먹으면 죽어요. 목숨 걸고 기도한다는 말은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 먹으면 죽으니까 목숨을 걸어놓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금식기도는 굉장한 파워가 있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기도를 늘 드리셔서 응답받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구약 본문 14절에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했습니다.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임을 알고 경배하면 하나님께서 즐거워하시고 그 사람을 높여 주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높일 자가 없습니다. “나를 믿는 백성은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겠다.”고 말씀한 것은 하나님의 성호를 알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삼상2:30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했습니다. 말3:16에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성호를 높이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높이고 놀라운 은혜로 함께해 주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여러 이름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 나를 위해서 강 좋은 것으로 예비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의원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의사가 되시어 영,육간에 질병을 치료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 닛시 하나님, 모든 대적과의 싸움에서 나에게 승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샬롬 하나님, 풍파 많은 세상 가운데 살지만 강같은 평강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여호와 로이, 목자 되신 하나님이 푸른 초장, 쉬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 메카디쉬켐, 하나님,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찌두케누, 하나님이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불로 나를 성결케 하고 의롭게 하여 주십니다. 여호와 삼마,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서 나와 같이 하여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경외하며 높이는 자들을 높여주시고, 그 이름의 은총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십시다.
2.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약 본문 27절에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요3:17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만약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기 원하셨다면 아들을 보내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를 다 지불하셨습니다. 내가 받을 저주와 수치와 고통과 심판을 나를 대신하여 다 받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고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입게 됩니다. 구원을 받고 주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참여하는 복을 받게 하십니다.
이러한 사랑과 은혜를 모르고 받지 않는 자들처럼 어리석고 불쌍한 자들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10-11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이것이 비극입니다. 불신앙이 멸망케 되는 비극이요, 큰 죄입니다.
2)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 때 여러 가지 많은 고난과 시련을 만날 때가옵니다. 그러한 때에 우리는 약해지고, 두려워하며 어찌해야 할지 당황하며, 크게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 때 우리는 두려워 말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요청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고백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이제 믿느냐고 하십니다. 우리가 그 질문 앞에 당당하게 예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심한 고민 가운데 처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십자가의 처형을 앞두고 계실 때였습니다. 주님은 세 제자에게 특별히 기도를 부탁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리시는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때에도 혼자 계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고 3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제자들은 다 주님을 버릴 때가 오더라도 아버지만은 나와 함께 계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아버지의 뜻대로 되시기를 원하며 두려움 없이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가셨습니다.
우리도 어려움을 당할 때 혼자 있는 것 같으나 사실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버지께 속한자요,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임을 잊지 말고 담대해야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한 숲 속에서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몹시 굶주려있었고,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저 개가 누구 집의 개냐고 쳐다보면서 지나갔습니다. 한 경찰관이 지나가다가 그 개를 봤는데 목덜미에 이름표가 달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름표를 유심히 봤더니 그 이름은 밥스라는 개인데 그 밑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왕궁에 속한 강아지입니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강아지를 데리고 경찰서에 가서 목욕을 시켜주고, 잘 보호해주고, 약을 발라주고, 그리고 먹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찰관은 그 강아지를 잘 데리고 있다가 국왕에게 왕궁으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얼마 전 국왕부처가 에든버러에 휴가를 왔다가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귀가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국왕이 기뻐했겠습니까? 그 강아지는 국왕의 소유이기 때문에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비록 더럽고 지저분해보이고 겉보기에는 별 다른 강아지와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그 개는 왕의 개이기에 그 개는 아무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개였던 것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나 우리의 드러나는 성품이나 우리의 삶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뭐 그렇게 대단하고 화려하고 엄청난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예수 안 믿고 떵떵거리고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사는 게 과연 예수 믿는 건가 싶을 정도로 솔직히 낙심이 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어도 주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진품 자녀임을 명심하고 삽시다.
3)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영한 장수의 복을 받습니다.
주님을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은 주님께서 예비한 나라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구약 본문 16절에도 “만족한 장수로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신명기 30장 20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라고 말했습니다. 잠언 10장 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절에는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살면 이만하면 족하다고 생각할까요? 아마 120년 살아도 만족하게 여기는 사람은 만치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믿고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장수가 영생이 되어야 사람은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지 않았으면 죽음이 없이 영원히 살 것 인데 죄가 들어와서 사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이란 정상적인 것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인간이 본성은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본능적으로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죄 때문에 죽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으면 영생을 얻고 부활 영생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장수요, 영생인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도 육신적으로 오래 살고 육신을 벗어 버려도 영적으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의사이시므로 영적 육적 질병을 고쳐서 육신으로도 오래 살고 영적으로도 영원히 오래 사니까 예수 믿는 것보다 더 복된 일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 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여 함께 영생의 복을 나누는 남은 삶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성령께서 도우시고 세상을 이길 권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1)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약속대로 보내셨습니다.
지난 주 성령 강림 주일에 말씀을 드린 대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다른 보혜사 즉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하신 대로 지금까지 궁금하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던 비밀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지만 성령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이해 할 수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할 때 그들 속에 역사하시던 성령께서 그 성경을 읽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가오셔서 깨닫게 해 주실 때만 오묘한 말씀의 비밀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더 깊은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도록 역사하십니다.
2)성령께서 우리에게 각양 은혜와 은사를 주십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놀라운 변화의 역사, 기사, 이적의 역사는 전적인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께서는 믿는 자 안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십니다. 거듭나게 하시고, 능력을 주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환난 중에 대언해 주시기도 합니다. 마10:20절에는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했고, 막13:11에서는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는 그분의 뜻대로 여러 가지 은사를 주시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십니다. 예배를 예배되게 하십니다. 요 4:23-24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의,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요 16:8-11에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하셨습니다.
또한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계 2:7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했습니다. 계2:29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했습니다.
3)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온전케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대속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능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잘 경외하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가지도록 죄를 책망하여 회개케 하시고, 성결케 하여 예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며 언행심사를 간섭하십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떠나 다른 것을 소망하지 않게 하십니다. 성령님께 순종하는 자는 성령님 안에서 어떤 나쁜 것이나 습관도 제거할 수 있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십니다. 이렇게 성령님께 순종하여 훈련을 받으면 무슨 일이든지 순종하게 되고, 존귀한 성도가 되게 합니다. 존귀한 성도란 성령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뜻을 따르며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주님께로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님께 순종이란 육의 소욕을 죽이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닮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육의 욕심만 죽여도 생명과 평강이 임하는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하나님을 따른다면 존귀한 명품성도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존귀한 명품 성도가 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히 여기고, 보배롭게 여기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성령께서도 그러한 성도들에게 더욱 큰 은혜와 은사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받은 자들입니다. 성 삼위 하나님이 삼겹줄의 은총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성도들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건지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영한 장수의 복을 받습니다.
♡.성령께서 도우시고 세상을 이길 권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약속대로 보내셨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각양 은혜와 은사를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온전케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오늘 삼위일체 주일을 맞아 다시 한 번 우리의 구원과 우리의 현제의 삶과 장래 영원한 삶을 위해 예비하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존귀한 명품 성도가 되도록 역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2013. 5. 26. 성산교회. http://cafe.daum.net/sungsan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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