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예배의 회복만이 살 길이다(왕상 18:30-40)

하나님아들 2013. 6. 14. 15:30

열왕기상 18:30-40

TS: 예배의 회복만이 살 길이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님이 쓴 내려놓음이라는 책에서 소 대신 예배를 택하는 마음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몽골 이레 교회에서 개척한 베르흐 지역의 예배 처소에 방문해 예배를 드리던 중에 벌러드 자매가 예배 시간에 땀으로 뒤범벅 돼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 자매는 몇 달전에 기도를 통해 듣지 못한 귀가 열린 자매였습니다. 이 자매는 예배 몇 시간 전에 소를 잃어버려 소를 찾다가 뛰어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에 예배 시간이 임박해 진 줄 알고 소를 버려 두고 말씀을 듣기 위해 들판을 가로 질러 달려 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선교사님은 소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 이 자매의 믿음의 결단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바치자 밖에서 소 울음이 들렸습니다. 잃어버렸던 소는 집이 아니라 예배처소에 찾아온 것입니다. 소가 아닌 예배를 선택한 이 소녀는 예배와 소, 이 두 가지를 함께 얻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예배가 우선순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본문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여 승리한 말씀입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아합왕이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아합은 이방 시돈왕 엣바알의 딸이 이세벨을 왕후로 맞이했습니다. 이세벨은 시집올 때, 자기들이 믿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합은 우상 신을 수입했습니다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 성전 제사가 번창할 때에 제사장 수가 480명인 것을 볼 때, 아합 당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은 얼마나 우상 숭배가 극성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신앙이 우상 숭배로 풍전등화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이런 위기에서 등잔에 기름을 붓고, 심지를 돋아 불꽃을 일으킨 사람이 바로 엘리야였습니다 

영국의 신학자 로울리는 모세 없이 이스라엘의 여호와 종교가 태어나지 못했다면 엘리야 없이는 그 종교가 죽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전체가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며 위기에 빠져있을 때, 엘리야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이 위기를 극복한 방법은 바로 예배였습니다. 예배는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는 승부수와 같습니다 

엘리야는 36개월의 가뭄의 심판이 끝날 무렵에 아합을 만나 갈멜산에서 여호와가 참 신인지, 바알과 아세라가 참 신인지 대결해 보자고 했습니다. 아합은 바알과 아세라에 대해서 자신감을 표하면서 그 대결을 수용했습니다. 대결 방법은 제물에 불로서 응답하시는 신이 참 신인줄 알자고 했습니다  

갈멜산에 모인 바알 선지자 450명은 아침부터 바알이여, 바알이여 주문하며 불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정오때 쯤에 엘리야는 그들을 조롱하며 말했습니다. 너희 신이 잠시 묵상하는지, 잠깐 볼일 보러 나갔는지, 길을 행하는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하는지 말하자. 그들은 큰 소리를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을 상하게 했습니다 

저녁 소제드릴 때까지 이렇게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제 엘리야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향하여 내게로 가까이 오라고 초청했습니다. 와서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보라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제일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무너졌다는 것은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했던 것이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신앙이 무너졌음을 말해 줍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무너진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수축했다는 것은 회복을 말합니다. 어떻게 회복이 되었습니까? 엘리야는 12개의 돌을 세웠습니다. 그것으로 제단을 다시 쌓았습니다. 그리고 도랑을 만들고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그 위에 물을 부었습니다. 물 넷통을 번제물과 나무 위에 세 번 부었습니다.

엘리야가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에 따라 12개의 돌을 취해 제단을 쌓은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31절에 중간에 보면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고 했습니다 

왜 이 말을 이곳에 기록했겠습니까? 그것은 지금 국가적으로 위기인 이 때 하나님이 야곱을 찾아와 주셔서 그를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이긴 자가 되게 한 것처럼 지금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고, 찾아오셔서 야곱처럼 이긴 자가 되게 해 달라는 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랑을 파고 제물을 불을 부었습니다. 얼마나 물을 부었습니까? 물 넷통을 세 번씩 부었습니다. 12번 부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들과 각을 뜬 송아지가 완전히 젖었습니다. 예배의 의식으로 한번만 부어도 될 텐데 12통을 부은 것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누가 참 신인지를 판별하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불로서 응답하는 신입니다. 불로서 제물을 태우는 신이 참 신입니다. 그렇다면 불이 조건이라면 제물이 마른 것이 좋습니까? 젖은 것이 좋습니까? 당연히 마른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불이 내려도 잘 탈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바알 선지자들의 제물과 나무들은 불에 잘 타도록 애를 많이 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반대로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응답으로 불이 내릴 때 이것은 자연 발화나 우연히 불이 붙은 것이 아니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것을 알도록 함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물을 나왔듯이 오직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모든 백성들은 알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12통의 물을 부은 것은 야곱의 지파의 12돌을 세워 무너진 제단을 수축한 것처럼, 각 지파가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헌신과 같습니다. 가뭄이라 물이 귀한 데, 이렇게 12통의 물을 붓어 하나님께 드림으로 온전한 헌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 7:12-83절을 보면 이스라엘 각 지파의 족장들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봉헌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합 71절인데, 르우벤 지파부터 베냐민지파까지 12번 똑같은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냥 간략하게 12지파가 이런 예물을 드렸다고 6줄로 요약하면 될 텐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배란 공동으로 드리지만, 하나님이 받으실 때는 우리 각자 각자가 드리는 예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있지만 개별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한 다음에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바알 선지자들처럼 불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야는 네 가지로 기도했습니다. 36-39절을 보면,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셔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된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행한 것과 또 하나님이 백성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아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아낌없이 받으셨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땅에 엎드려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누가 참 신인지 결판이 났습니다.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백성들은 신이 나서 바알 선지자 450명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손 시냇가로 내려다가 그곳에서 다 죽였습니다. 왜 바알 선지자들을 산에서 안 죽이고 기손 시냇가까지 데리고 가서 죽였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그동안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면서 젖어 있던 영적 패배감을 회복하여 그들의 영적 자존감을 찾아주려는 것 같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을 취하는데, 백성들은 갈멜산 전투에서 승리한 백성들은 전리품인 바알 선지자들을 끌고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배반했던 자기들을 용서하시고 돌이킬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고, 감격하며 기뻐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 10장을 보면 여호수아는 막게다 굴에 숨어있던 아모리 다섯 왕을 잡아 가지고 와서 지휘관들로 하여금 그들의 목을 밟도록 합니다. 평상시 같으면 어떻게 한 나라와 왕을 밟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휘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승리를 맛보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대적한 자의 결국을 보게 한 다음에 나무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성도의 생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생활입니다. 예배 생활은 내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에게 의식주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주는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습니다 

인생의 길이 막혔을 때, 그곳에서 먼저 할 일은 예배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한 것은 예배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찾아온 기근으로 그는 애굽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고난을 겪은 것은 예배의 실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왔을 때 예전처럼 예배했다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틀림없이 받았을 것입니다. 그가 가나안 땅에 머물든지, 애굽 땅으로 갔던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신앙적인 삶은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난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무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회개하고 금식하였습니다. 그때 블레셋이 쳐들어왔습니다. 백성들은 이런 상황 중에 사무엘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예배에 힘썼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블레셋을 큰 우레를 통해서 물리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그곳을 에벤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까? 예배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예배의 회복만이 살길입니다. 엘리야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한 것처럼, 내 삶에 무너진 제단은 없는가를 살펴보고 있다면 다시 수축하여 예배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통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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