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어럴은? 참고 하세요....
유월절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모세가 애굽에 들어가 바로 앞에서 속박과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는데서 그 기원을 가진다. 만약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한 죄인의 구원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일이 아니었다면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신약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예언이며,그 그림자이다. 또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약의 유월절의 실체요, 완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의 실체요,완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의 역사는 안식일보다 짧으나, 귀중하고 아름다운 의미를 가진 절기이다.
1]. 유월절의 어의와 의의
유월절은 출애굽기 12장 1-57절에 그 기원과 방법과 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근거하는 레위기 23장 4-5에는 유월절 절기를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 이 유월절의 뜻은 출애굽기 12장 13절에 나타나 있느데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으나 이는 해석이요, 유월절의 근본 어의는 아니다.
이 유월절은 페사크이다. 그것은 파사크에서 파생한 남성 명사이다. 파사크는 동사로 "넘어 간다"(to passover),"뛰어 넘는다"(to leap)로 되어 있다. 그 명사인 페사크는 "유월절"도 되지만 "유월절에 먹는 어린양"도 되며, "유월절 축제일"도 된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은 재앙과 죽음의 넘어 감으로 그것을 면케 되고, 결박과 멸망의 자리에서 '유월절의 어린양'을 잡아 먹음으로 자유와 구원을 받은 날을 기념하고 지키는 명절도 된다.
2. 유월절의 유래
유월절은 위의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애굽에서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의 400년간의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떠나오기 전날밤에서 기원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출애굽기 12장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했다. 그러므로 출애굽하는 그 해를 이스라엘의 기원년으로 삼고 그 달이 정월이 되게 하였다.
그 유월절이 언제 거행이 되었을까? 출애굽기 12장 6절에 보면 유월절에 쓸 어린양은 흠없고, 일년된 숫컷으로 행하게 되었다. 그 숫컷을 취하여 두었다가 그달, 즉 1월 14일이 될 때까지 간직 하였다가 그 날 해가 질때 그 양을 잡게 되었다. 본문을 보면 월 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잡게 되었으니, 바로 그 날이 된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하루의 시간 계산을 해질 때부터 그 다음날 해질 때까지를 하루로 잡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그 절기의 절정이 1월 14일 저녁이다. 물론 유월절은 14일만이 아니다. 흠 없고, 일년된 수양을 택하는 그 때부터 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고기를 구어 먹고, 애굽에서 나오는 그때까지인 것이다. 그 기간은 양을 택하는 1월 10일 부터(출1:3) 14일까지인 것이다. 이 절기는 (1) 하나님께서 애굽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는 시간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상을 숭배할 뿐 아니라 가증한 죄를 범한 형벌을 재앙으로 받았다. 그 재앙을 맏 아들과 맏 것이 죽은 것이다. 그래서 애굽인들의 간담이 녹고, 마음이 변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그 속박에서 자유를 허락하게 되었다.
(2)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재앙에서 면하여지고, 애굽에서 구원을 받은 때이다. 즉 자유와 해방의 기간이다.
(3) 그 방법은 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각각 자기들을 위하여 양을 택하고, 양을 잡아 그것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것이 고기를 구워 먹음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시행하는 재앙과 형벌을 면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은 애굽에서 나오기 전에 재앙을 면하고, 애굽에서 자유를 얻기 위하여 양을 잡는 것으로 부터 유래되고 진행된 것이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계속하여 지킴으로 그들의 대절기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출애굽기 34장 25절에 보면 첫 달에 유월절이 있었다. 민수기 9장 2절에는 그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너희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되 희생을 드리며 지키라고 했다(신16:12).
그 이후에 그 유월절은 계속하여 지켜 졌다. 즉 여호수아도 지켰고(수5:10),역대하 왕들도 지켰다(왕하 23:212223,대하 35:1-19).에스라와 에스겔서에도 기록했다(겔6:19-20,겔45:21).
신약에 보면 예수님도 이 유월절을 지킨 흔적이 나타나 있다(마26:2-9,막14:1-16,눅2:4122:1-15,요2:136:411:5512:113:118:28-39,19:14).97)이상과 같이 유월절이 계속 지켜지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의의를 완성시켰다. 그러므로 신약시대 이후에는 그 유월절은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수난주간"으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2]유어럴은?
유월이란 그냥 넘어가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과거 이집트의 노예로 있을 때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서 이집트를 떠나서(출애굽:성경용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도록 인도하려 하십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라오는 10가지의 무서운 재앙을 당하고는 그제서야 출애굽을 허락합니다.
그때 마지막 재앙이 바로 유월절 절기가 만들어진 사건입니다.
모세는 마지막 재앙으로 이집트의 처음난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지만 문설주에 양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천사가 넘어가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저주가 있은 다음날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은 다 죽고 말았죠. 그러나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아무도 이 재앙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1)유월절의 의미 : 이스라엘 백성이 이 사건을 통하여 드디어 이집트의 압제를 벗어나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출애굽의 결정적인 사건이라는 의미와 문설주에 바른 양의 피가 생사의 갈림길이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2)유대인이 아니라 유태교를 신봉하는 사람은 아직도 지킵니다
3)성경상으로는 쓴나물을 먹고 발효되지 않은 떡을 먹고 집밖에다 오늘날로 말하면 텐트를 치고 광야생활을 경험하는 정도인데 실제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월절에 제물을 바치지는 않습니다.
4)유월절의 중요성은 이집트의 압제를 벗어났다는 것이죠....그러나 그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5)유월절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어린양은 바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일 때 마치 문설주에 피를 바른것 처럼 십자가의 보혈이 죽음의 형벌아래 놓인들을 지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표입니다.
6)유월절이 시대별로 바뀐것은 없습니다. 유태교를 섬기는 사람(예수님을 인정않는 사람)은 그대로 유월절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더이상 유월절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은 그림자이지만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실제가 우리들에겐 있기에 더이상 유월절을 지킨다는 것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옛날의 유월절은 오늘날의 성찬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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