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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울의 동역자와 대적자

하나님아들 2013. 5. 16. 13:58

동역자와대적자 (딤후 4:9-22) 

*동역자(헬.쉬네르고스)란말은 "협력자"라는 뜻이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는 자기를 도와 협력하는 사람을 나의 동역자(同役者)라고 불렀다(롬16:3). 

*동역자는고난의 짐도 같이지고 수고도 같이 하고 눈물도 같이 흘리고 기쁨도 상급도 같이 받는자이다. 

*본문(딤후4:9-22)은바울사도가 순교직전에 기록되었다. 이때 바울사도 곁에는 "누가"라고 하는 사람 한사람만 있었다. 

11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처음에열심히 동행하던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다 떠나고 없었다. 

 

*사도바울로서는 이번 겨울이 더 없이 쓸쓸하였다. 동행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동행자가 있으면 덜 외롭다. 옛날 애굽의 왕들이 커다란 "피라밋"을 만들어 놓고 죽어 거기에 묻혔다. 그리고 왕들이 거기 피라밋에 묻힐 때에 신하와 가축을 함께 순장 시켜 왕의 죽음에 동행자를 삼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혼자라는 고통 외로음이라는 고통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다. 

 

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바울사도는"데마"가 떠난 것을 몹시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데마의 이름은 성경에 3번 나온다. 

<몬1:24절>에서는사도바울이 그를 동역자라고 부르고 있다. 

<골4:14절>에서는아무 설명도 없이 그냥 데마라고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오늘 본문 여기 <딤후 4:10절>에서는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 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고 하였다. 

이상에서본대로 한 때 그는 바울의 동역자였으나 다시 세상으로 가버 리고 말았다. 데마는 동역자였다가 배신자가 된 사람이다. 

 

10절<하반절>/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고 갔고 "그레스게"와 "디도"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다른 곳으로 보냈다"고 하였다.  그레스게 → 갈라디아로   디 도 → 달마디아로 보냈다고 하였다. 

20절/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에라스도"는고린도에 머물렀고 "드로비모"는 병 듦으로 밀로도에 있게 하였다. 

@디모데는지금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었다. 브리스길라와 아룰라 부부도 그곳 에베소에 있었다. 

 

오직한사람 "누가" 만 바울 곁에 남아 있었다. 

11절<상반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누가는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성경기자이면서 "의사"이다. 

디모데와누가는 바울사도의 세계 전도 여행에 줄 곧 동행한 사람들이다. 그 중 디모데는 "교회"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바울을 대신해서 그동안 세운 교회들을 돌아보며 목회 하였다. 그러나 "누가"는 달랐다 - 그는 "의사"였기 때문에 늙고 병든 바울 곁에 있어야만 했다. 누가는 바울을 따라 로마에 가서 감옥 곁에 있으면서 바울을 도왔다. 따라서 "디모데"와 "누가"는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였다. <19절>에 나오는 브리스길라와 아룰라 부부도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이다. 

 

이와같이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 4사람을 꼽으라면 

⑴디모데 (딤후 1:2. 4:9) 

"사랑하는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딤후 1:2)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딤후 4:9) 

⑵누가 (딤후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⑶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딤후 4:19 롬16:3-5) 

"브리스가와아굴라와 및 노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딤후 4:19) 

너희가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롬16:3-5) 

⑷한사람더 들라고 하면 "에바브로 디도"를 꼽을수 있다(빌2:25-30) *이외에도 바나바, 빌레몬 마가 등 수없이 많다. 

 

본문에바울의 대적자가 한사람 지목되어 있다 

14절에나오는 구리장색 "알렉산더"이다 

<14절>에"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다"고 하였고 

<15절>에"저가 우리말을 심히 대적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너희도 저를 주의하라"고 하였다(15절) 

바울사도가이 "알렉산더"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었고 또 알렉산더가 교회에 해를 많이 끼쳤음을 알 수있다. 

그렇지만 "너희도 저를 주의하라"고만 부탁하고 있다. 원수를 갚으라고 하지 않았다. 

"주께서그 행한대로 갚으시리라"고 말하면서(14)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있다. "알렉산더"는 

바울에게 하나님의 교회에 원수와 같은 사람이었지만 - 주께서 저를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의 문제를 주님께 맡겼다. 

고담이나역사를 보면 옛날 우리 조상들은 자식들에게 자기 원수 갚아 달라고 유언을 하고 죽었다. 그래서 그 자식들이 부모 원수 갚느라고 일생을 허비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원수 갚는 일을 하나님께 맡겼다.

 

한편,바울사도는 데마가 떠나고(10절) 처음에 매우 열심히 있었던 사람들이 떠나고(16절) 한것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이 자기에게도 있다고 보고 회개하였다. <16절하반절>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이처럼우리가 비록 예수님처럼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원수를 위해서 기도는 못한다 하더라도 "허물"만이라도 내가 떠 맡아야 되지 않겠는가? 교회에 대한 훼방자는 곧 하나님에 대한 훼방자이다. 성경은 이런 사람의 "정죄"까지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다. <롬12:19절>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하였다. 

 

성경에나오는 대표적인 대적자 넷 

⑴"알렉산더" 신약성경(딤후4:14) 

바울사도에게해를 많이 입혔다. 교회를 훼방하였다.

 

⑵"아론.미리암" 구약성경 (민12:116) 

①모세가구스여자 취한 것 비방하였다. 

②하나님이너하고만 말씀 하시냐?고 하였다. 

아론:회개하고 다시 쓰임 받았다. 

 

⑶"고라일당" 구약성경 (민16:1) 

레위지파사람(출16:21) 

고라가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함께 당을 짓고 250인을 규합하여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렸다. 

고라일당의주장: "네가 분수에 지나도다"(민16:3)였다. 

*하나님의책망의 말씀: "그 일이 작은일 인줄 아느냐" 

*대적의결과: 땅이 갈라지면서 그들을 삼켜버렸다(민16:31) 

 

⑷"요압" 구약성경 (삼하3:27 20:7-13) 

다윗의군장  군권을 쥐고 - 다윗의 뜻과 상관없이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였다. 다윗을 은근히 위협했다(왕상2:5) 

하나님의뜻은 솔로몬에 가 있는데(다윗도 마찬가지) 요압은 아도니아를 왕으로 세우려 하였다. 그랬다가 결국 죽임을 당했다(왕상 2:6) (이외에도 성전 건축을 방해한 산발랏과 도비야 그리고 변절한 제사장 엘아아심 등 많이 있다) 

 

[정리] 바울의동역자 

◇디모데 

:무슨일이든 믿고 맡길수 있는 신실한 사람이었다.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었다. 이런 동역자를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바울사도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 하는 것이라고 믿고 의사로서 늘 바울 곁에 있으면서 끝까지 그를 도왔다. 

누가복음과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롬16:1-5>③"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④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나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⑤또저희 교회에도 문안하라" 

여기<4절>의"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라고 하는 말의 문자적 의미는 "사형집행자의 도끼 밑에 대신 자기 목을 내어놓다"이다. 따라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이 위험한 일을 당했을때는 자신들이 대신 죽을 각오까지 하엿다. 그들은 목숨을 건 동역자들이었다. 생명은 똑같다. 누구의 생명은 더 귀하고 누구의 생명은 덜 귀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이렇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계셨기 때문이었다. 

 

브리스길라와아굴라는 행복한 부부 동역자였다. 

그들은언제 어디서나 하나였다. 로마에서도. 고린도에서도. 에베소에서도. 하나였고 집에서도 하나였고 교회에서도 하나였다. 그리고 집에서도 하나였고 밖에서도(일터) 하나였다. 그들은 마음이 하나였고 신앙이 하나였고 부부로서 한 몸을 이루로 살았다. 성경에 보면 항상 이 두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바브로디도 

데마는 본래 바울의 동역자였다(몬1:24). 그러나 본문을 통해 볼 때 데마는 바울이 고난 가운데 처했을 때에 그를 등진 사람이다.·이 세상을 사랑했다는 것은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받게 되는 고난들을 이기지 못하고 개인의 편안함을 좇아 전도자의 길을 포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빌2:25-30)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 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 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이러므로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 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빌립보교회성도들이 에바브로디도 편에 바울의 쓸 것을 공급하였다 그런도중에 큰 병을 얻게 되었다. 이러다가 죽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병으로 큰 고생을 하게 되었다(27절) 그렇지만 그는 자기의 병든 것을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알고 걱정할가봐 그점을 더 염려하였다(26절) 

 

<30절>에"제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 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바울사도를 섬김으로 그리스도를 섬겼다. 에바브로디도 역시 바울을 섬겼다. 주의 종 섬기는 것도 직분자들이 할 일이다. 

 

교인들이나를 중직자로 뽑아 줬으니 이런때 나라도 나서서 목사님에게 쓴소리 좀 하고 바른말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사명감(?)을 가질려고 하지 말라. 우리 옛말에 시집가서 3년 동안 귀머거리 노릇하고 3년은 벙어리 노릇하고 3년은 또 어떻게 하고 하라는 말이 있다. 시집가는 사람이 시아버지한테 대들라고 가는 것 아니다. 시집가는 사람이 집안 어른 견제하러 가는 것 아니다. 

 

요즘목사 견제하는 것을 - 무슨 중요한 사명처럼 생각하는 중직자들이 더러 있다. 잘못되어도 한 참 잘못되어 있다. 

목사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 목사의 잘못에 대해서는 그를 세우신 하나님에게 맡기면 된다. 

 

데마 ― 주의 일을 버리고 세상의 안일을 택한 자 

1. 인적 사항 

  ① 데마는 ‘통솔적인 자’라는 뜻. 

  ② 데살로니가 출신으로 추측됨(딤후 4:10). 

  ③ 바울의 동역 자였으나 결국 그를 버린 자(골 4:14;딤후 4:10;몬 1:24). 

 

2. 시대적 배경 

  A.D.30-70년경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예루살렘에서 태동한 초대 교회가 로마 제국 전역으로 확장되던 초대 교회의 확장기에 주로 활동, 데마는 이 시기에 소아시아와 마게도냐 지역을 중심으로 전도 활동을 하고 있던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회심한 인물 중의 하나였다(데살로니가에서 였을 것으로 추정). 그는 회심 후 곧바로 바울의 사역에 동참하는 열정과 헌신을 보였다. 

 

  전3차에 걸친 전도 여행 후(A.D.57년경)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고 또 벨릭스와 베스도, 그리고 아그립바 앞에서 2년간의 재판을 마치고가이사에게 심문을 받기 위해 로마로 호송되어 투옥된 바울의 1차 로마투옥(A.D.61-63년경) 때에 데마는 바울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골 4:14;몬 1:24). 그러나 A.D.66-67년경인 바울의 2차 로마 투옥시기에 데마는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돌아가 버리고 만다. 

 

3. 주요 생애

                            바울과의 결별 이전

 출생

       ―

     ―

 바울의 복음을 듣고 회심함

       ―

     ―

 바울의 동역자로 복음 사역에 헌신함

       ―

   몬 1:24

 바울의 1차 로마 투옥 때 그와 함께 있음

  A.D.61-63년경

   골 4:14

                            바울과의 결별 이후

 바울의 2차 로마 투옥 때 바울과 결별함

  A.D.66-67년경

   딤후 4:10

 데살로니가로 귀환함

       ―

   딤후 4:10

 신앙을 버린 것으로 추정됨

       ―

     ―

 죽음

       ―

     ―

    

  4. 성품 

  ①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을 때는 순간적인 열정으로 그의 사역에 동참하였다가 나중에 고난을 당하게 되자 이를 견디지 못해 바울과 결별한 것으로 보아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다혈질의 소유자. 

  ②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끝까지 견디지 못하고 뒤로 물러나 버린 점에서 인내심이 없고 복음에 대한 소망이 견고치 못한 자. 

  ③ 바울이 형통할 때는 그와 함께 하다가 그를 버리고 세상의 안일을 찾아 떠난 것으로 보아 동료애가 없고 이기적인 자. 

5. 구속사적 지위 

  ① 주를 위한 고난보다 세상을 더 사랑함으로써 순교의 면류관을 거부한 자. 

  ②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단적으로 증거한 자(요일 2:15-17). 

6. 주요 공적 

  ① 초기에 바울의 사역에 동참하여 복음을 전파함. 

7. 주요 실수 

  ① 세상을 사랑하여 옥중에서 고생하는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가버림. 

 

8. 평가 및 교훈 

  ① 데마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축복과 영광과 함께 희생과 고난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기에 일시적인 열정으로 바울을 도와 복음 사업에 주력하다가 불가피한 희생과 고독, 그리고 투옥 등의 고난이 일어났을 때 그 고난을 회피하고자 결국 바울을 고난 속에 버려두고 자신은 세상의 안일을 찾아 떠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말았다. 이는 우리 성도들이 주와 함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사실(롬8:17)을 깊이 명심하고 평소에도 고난에 대비하여 신앙 무장을 견고히 하지 않으면 안됨을 교훈 한다 하겠다. 

 

  ② 바울은  데마가 ‘이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를 버렸다’(딤후 4:10)고 말하였다. 이에서 우리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신앙인 들은 결코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분명한 진리를 재차 깨닫게 된다. 

 

9. 핵심 성구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딤후 4:10).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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