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2: 1-5(영적 성장을 위하여)

하나님아들 2013. 4. 23. 14:13

2장1-5(영적 성장을 위하여)

성경본문 : 베드로전서 2:1-5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시편107:4-9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출 처| 최응희목사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의 신앙자세와 영적 성장의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는 분명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세가지를 말씀합니다. 버리라. 사모하라. 제사장이 되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신앙생활의 바른 자세를 가지고 영적 성장을 이루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나타나는 말씀은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을 위한 첫 번째 자세는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신앙생활에서 '버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옛 것을 버리지 않고는 새 사람을 입을 수 없습니다. 신앙도, 인격도 옛것을 버릴 때 온전해 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옛 것에 얽매여 앞으로 갈 줄 모르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봅니다. 옛 상처를 버리지 못해서 밝고 아름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 옛 실패의 경험을 버리지 못해서 앞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해서 영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 그렇게 옛 것을 버리지 못해서 앞으로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2-24)

 

성지 순례에서 며칠씩 사막을 다녔습니다. 그 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사막으로 보내셨을까? 왜 그 수많은 수도사들이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든 그 사막으로 갔을까? 왜 바울사도는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후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을 보내야만 했을까? 사막을 다니는 동안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사막은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한 낮에는 뙤약볕, 밤에는 냉기가 몸속으로 스며드는 곳입니다. 볼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모래와 밤하늘의 별빛뿐입니다. 그곳으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나아갔던 것은 덕지덕지 몸에 붙은 욕심들과 물고 늘어지는 육신의 욕망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들을 떼어버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고자 해서였을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을 위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기 위해서, 참 진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자신의 삶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들을 버리고 말씀속에 거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사막으로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성장을 위해서 헛된 욕심들과, 옛 상처들과, 세상의 버릇들과, 죄된 삶의 모습들을 버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버릴 것을 버리기를 훈련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2:2)

 

믿음의 태도를 설명하면서 아기들이 엄마의 젖을 찾는 모습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젖을 찾는 아기들을 보면 그 사모의 마음이 어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본문 말씀에 나와 있는 "신령한 젖"이라는 말씀의 뜻은 육신의 젖과 반대되는 뜻으로 "말씀의 젖"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원어에도 '로기콘'(신령한)이라는 단어는 '로고스'(말씀)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거짓되거나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참되고 진실한 말씀--"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근본 자세는 이렇게 사모하는 자세입니다. 어떻게 내 영혼이 충만함을 얻고 참 만족을 얻을까? 어뗳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될까? 어떻게 내 인생을 값진 삶으로 하나님께 드릴까? 이것이 사모하는 영혼의 모습입니다.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편123:1-2)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8-9)

 

루빈스타인이라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를 연습 안 하면 내가 알고,

일주일을 연습 안 하면 음악평론가가 알고,

한달을 연습 안 하면 청중이 안다.

 

성도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에 하루를 쉬면 하나님께서 나의 영혼의 갈증을 아십니다. 나태함으로 기도하기를 일주일을 쉬면 내 빈 영혼의 허함을 나 스스로가 알게 됩니다. 한 달을 무관심 속에 보내면 나의 영혼의 갈증을 사람들이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사모하는 믿음을 잃어버리면 믿음의 샘물이 막혀져서 결국은 무감각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모하는 영혼이 되어 날마다 여러분의 영혼 속에 맑은 샘물이 넘치게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인 성도 여러분,

믿음을 위하여 우리가 버릴 것을 용감하게 버립시다. 그리고 갓난 아이 같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믿음을 가집시다. 거기에 참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버릴 것들을 버리고,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고, 그리고는 세 번째에 제사장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2:5)

 

제사장이 되라는 말씀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 또한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역할, 그것이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우리를 제사장이라 하신 것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러한 역할을 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제사장은 예배를 주관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는 사람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사함 받게 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믿음의 인도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 제사장으로 세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성장을 사모하는 사람이 끝으로 이루어야 할 사명은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제자장이 되라고 하시는 것은 그러한 사명자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모두 사명자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일이 아니라 하여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내가 자랑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 그리고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쁘게 헌신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사명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세상의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직장의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 같아도 성령 의지하면 가능하게 하시고, 내 믿음 부족하여도 말씀 의지하면 이루게 하시고, 나는 연약하여도 주님 안에서 능히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번의 인생입니다.

그리고 쏜살 같이 지나가는 인생입니다. 이런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이루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그것이 우리 하나님 백성들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삶 속에서 만족함을 얻고, 늘 영적 성장을 이루며, 기쁨 가득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성경 벌레들
글쓴이 : 성경 벌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