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응답받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응답받는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요15:7)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셨듯이 기도를 하기 전에 나의 생각과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뜻에 어긋나지는 않는지, 또 내가 말씀 안에서 살고 있는지, 나의 소원이 성경적으로 합당한지 등을 잘 따져보아야겠다.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15:29)”고 하셨으니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고자 기도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으로서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겠다. 의인은 성경에서 볼 때 어떤 사람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묵상하여 시냇가에 뿌리를 담근 나무처럼 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이 의인이며 복 있는 사람이라고 되어있다.

 

또 (잠19:2)에 보면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고 했다. 성경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그 뜻을 모르는 채 급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라고 기도한다면 발을 헛디뎌 잘못된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5:16)” 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 줄 때 더 기뻐하시고 응답을 주신다. 이제 기도에 대해 몇 구절을 더 살펴보고 실천에 옮겨보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딤전4:5)” 

우리들은 오직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7)”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출처 : 행복충전소 † 대명교회

글쓴이 : DMpast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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