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스크랩] 기도에 대한 갈망

하나님아들 2013. 3. 17. 23:22

기도에 대한 갈망

 

영적인 일에서 갈망은 기도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갈망이 깊을수록 기도는 더 강해진다.

갈망이 없다면 기도는 아무 의미 없이 혼자 중얼거리는 것에 불과하다.

 

기도는 우리의무 이다.

이런 의무에 충실할 때에 갈망이 생기고, 그것의 표현인 기도가 강해질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말거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감정에 따라 기도를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해서는 안 된다.

갈망이 없을 경우, 우리는 갈망이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진심이 없는 것과 뜨거움이 없는 것은 그분이 미워하시는 두 가지이다.

 

진정한 기도는 불타는 기도이다.

기도의 전쟁터에서 승리를 얻는 비결은 끈질기게 갈망하는 것이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집요하고 강력하고 담대하고 끈질긴 갈망의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 준다.

 

불타는 갈망이 없으면 성공적인 기도도 없다.

기도는 빨갛게 타올라야 한다.

응답 받는 기도, 역사하는 힘이 있는 기도는 역시 뜨거운 기도이다.

차가운 마음은 기도를 방해한다.

 

기도의 열차를 달리게 하는 것은 불이다.

뜨거운 마음은 기도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나님은 뜨거운 마음을 가진 종을 원하신다.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무엇인가?

그것은 몸과 마음을 다바쳐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분의 뜻을 행하려는 열정으로 충만하여 활활 불타야 한다.

 

기도를 가로막는 것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기 때문에 약하고 맥 빠진 기도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열정으로 충만하면 기도의 때에 큰 도움을 받기 때문에 풍성한 응답을 속히 받을 수 있다.

기도가 하나님과 관계가 있듯이, 열정도 그분과 관계있다.

 

"기도는 애쓰고 힘쓰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해산의 고통을 겪는 것처럼 큰 부담을 안고 해야 한다.

기도의 씨름에 뛰어들어 분투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잠자기를 포기하고 온 영혼을 불태워 바치고 세상의 모든 인연을 물치힐 정도로 열정에 불타야 한다. 성령님은 이런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 안에서 거하신다.

이런 기도에는 성령과 능력과 기도의 공기와 양식이 있다"

 

기도는 열정과 힘과 능력의 옷을 입어야 한다.

기도가 하나님께 집중될 때 그분은 이 땅에 은총을 베풀기로 작정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게으르지 않고 끈기와 인내를 가지기를 원하신다.

기도할 때 반드시 인내의미덕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끈질긴 기도는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강력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뜨거운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특징은 바로 기도이다.

 

그리스도인은 지속적인 기도를 드려야 한다.

기도는 습관처럼 항상 드려야 하지만 습관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외적으로 표현되는 것이요

그분과의 교제를 사모하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그분의 은혜의 분량을 늘리는 데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혼이 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나누고, 그분을 더욱 풍성하고 성숙하게 체험하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로 죄인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영혼이 그리스도를 닮고 주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의 가족에 속하지 못한다.

 

기도한다고 하지만 간절히 구하지 않는 사람은 실상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하늘은 냉랭한 기도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뜨거움은 기도의 생명이다.

점점 더 강하게 타오르는 끈질김의 불이 하늘나라에 도달할 수 있다.

난골불락의 장애물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불굴의 믿음과 인내로 구하은 것이 결국 승리를 안겨준다는 것이다.

 

믿음이 적은 사람은 응답이 지연되면 기도하기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은 끝까지 매달린다.

 그리스도의 교훈들의 대략적인 뜻은 우리가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의 뜨거움을 보시고 응답을 거절하실 수 없을 정도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은 온 마음을 쏟아 부으며 진지하게 드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신다.

 

하늘은 힘과 담대함과 끈질긴 인내를 보여주는 기도를 존중하며, 하나님은 이런 기도에 응답하신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께서 앉으신 은혜의 보좌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끈질기게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가르치기 위해 이 사람의 성공을 비유로 말씀 하셨다.(누가복음 11:5~8)

 

기도응답이 즉시 주어지지 않고 미뤄질 때마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용기를 내어 절박하게 기도해야 한다.

 

끈질기게 기도하려면 인내하면서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편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는 본성적으로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영적 나태함에 빠지고 신앙생활에 게을러지기 쉽다.

 

끈질긴 기도의 모범을 잘 보녀주는 사람은 모세이다.

그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면서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누렸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이런 특권적 지위에 도취되어 기도를 소홀히 여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끈질기게 기도에 매진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을 때 하나님의 진노가 불같이 일어났다,

정의를 실현하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분의 계획을 알려주면서

"나대로 하게 하라"(출32:10)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그분의 계획을 바꾸시도록 간정했다.

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40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하며 죄를 범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뼈를 깎는 중보기를 드렸다.

그때야말로 정말 끈질긴 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될 때였다.

 

끈질긴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도자으 인격을 바꾸어 놓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출처 : 행복충전소 † 대명교회
글쓴이 : 행복충전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