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스크랩] 의학적인 통계가 말해주는 기도의 능력

하나님아들 2013. 3. 17. 21:22

의학적인 통계가 말해주는 기도의 능력

"Alternative medicine이라고 하는 의학적인 용어가 있다.

Alternative라고 하는 것은 "대신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이것은 서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학 이외의 다른 의학을 말한다.

말하자면 미국 사람들 보기에는 우리 한의 (한방 치료)가 바로 Alternative medicine에 속한다.

요즈음에는 서양 의학에서도 이 한방치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매스컴에서도 이 한방 의학의 효능에 대하여 보도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양의로 못 고치는 것을 한방 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많다.

서양 의학을 사용하는 대신 한방을 사용하는 것-그런 것을 Alternative medicin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 요즈음에는 요가나 명상같은 것을 통해서도 치료를 하고, 인디언들의 전통적인 어떤 치료 방법이 있지 않는가?

그런 것들을 통해서도 치료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보고 바로 Alternative medicin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서양의학을 대신하는 것을 Alternative medicine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 말고, Comple-mentary medicine이라는 말 들어보았는가?

complementary가 무슨 뜻인가?

상호보완적인-그런 뜻이다.

어떤 것 하나가지고는 안되고, 그래서 서로 보완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은 서양 의학이나 약만 가지고는 치료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술이나 약 이외에 다른 것이 보완되어야 치료가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기도이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그의 의술이나 약만 가지고 고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고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의술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처럼 요즈음에는 의사들 가운데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인식하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기도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성경이나 교회에서만 하는 말만은 아니다.

의학계에서도 정말 기도가 치료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효능이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조지타운이나 하버드, 듀크 같은 세계적인 대학의 연구소에서 이미 많은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Byrd라는 교수는 400명의 심장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400명 중 200명의 환자들에 대해서는 기도 그룹을 만들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도록 했고, 나머지 200명은 그대로 두었다.

결과가 나왔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겠는가?

의학적으로 죽 설명이 나왔는데, 그런 것은 내가 잘 설명할 수 없고, 결과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이 기도를 해주고 있는 이 200명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회복이 빨랐고, 고통이 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악화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덜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하고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하니까 그럴 수 있겠지요? 물론 그럴 수도 있다.

아무래도 목사가 찾아가서 기도를 해주고 위로를 하고 하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그래서 약이 효능을 더 잘 발휘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조사의 경우, 환자들 자신은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환자들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고, 다만 기도할 사람들의 명단을 기도 그룹에 주고는 기도를 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당사자들은 누군가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해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회복이 빨랐던것이다.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기도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 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들을 방송한 적이 있다.

흥미 있었던 것 가운데 하나는, 실험실에서 생물학자가 세균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데, 이 세균들을 양쪽으로 나누어 병에다 놓았다.

그리고는 한 쪽에 들어있는 세균들을 위해서 기도를 했다.

그리고 다른 쪽에 있는 세균들은 그대로 놔두었다.

그런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아는가? 기도를 한 세균들은 그렇지 않은 세균들보다 훨씬 더 활동이 미약했다.

기도를 하지 않은 세균들은 왕성하게 번식을 했는데, 기도를 한 세균들은 번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정말 흥미롭지 않은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세균을 대상으로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기도를 하니까 세균들이 힘을 못쓰는 것이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고 그러니까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겠지... 생각하는데,

그것이 그렇지를 않다는 것이다. 기도의 힘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다.

치유하는 기도의 능력은 의학적으로도 인정된 것이다.
1996년 2월호 News Weekend 의 통계에 보면, 79%의 사람들이 기도는 병이나 사고로부터 우리를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는다고 답을 했다.

그리고 56%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직접 그런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63%의 사람들이 의사가 자신들에게 영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나 10%의 의사들만이 환자들에게 치료하는 데 있어서의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에 있는 의사들은 그래도 북부에 있는 의사들보다 앞에서 예를 든대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기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 여러분들이 의사를 찾아갈 때, 의사들은 영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의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을 여러분이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의사를 찾아가고 약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주요한 것은 기도이다.

약 + 기도,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기도할 때, 건강이 속히 회복되고 또 완전하게 회복될 것이다.

그래서 complementary medicine이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이것은 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사용하거나 신학적인 용어가 아니라 의사들이 사용하는 의학적인 용어이다.

약만 가지고 안된다는 것이다.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치유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병들었을 때에 기도하는 것은, 기도의 능력이 의학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경이 그렇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성경이 우리에게 치유를 약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이 의학적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앙은 어떤 과학적인 증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학적인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신앙은 과학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신앙과 과학은 서로 상반된 것도 아니고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신앙과 과학의 관계는 신앙은 과학을 넘어선다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을 때에도 우리는 믿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신앙이 아니다.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의 신앙은 과학적인 증명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다.

박영헌

출처 : 행복충전소 † 대명교회
글쓴이 : 행복충전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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