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풍성한 삶(요한복음 10장 1절-10절)

하나님아들 2013. 3. 8. 11:12
  

제목 : 풍성한 삶


 

본문 : 요한복음 10장 1절-10절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이 목자에 비유되었으며(시23:1) 사람들을 양에 비유하였음을 볼 수 있다.(시77:20, 시100:3) 또한 지도자와 백성들을 목자와 양에 비유하기도 했다.(렘23:1-4,겔34)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양떼를 위해 목숨마저 버리시는 선한 목자에 비유되고 있다. 유대지역은 고지대로서 승냥이들과 양도둑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따라서 목자들은 잠시도 자거나 쉬지 않고 양떼를 지키는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다. 이스라엘의 생생한 생활현장을 배경으로 한 이 비유에서 도적이나 삯꾼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선한 목자는 말 그대로 전적 희생을 통해 구속사명을 완수하신 예수의 모습 바로 그것이라 하겠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목자된 지도자들이 오히려 양을 잡아먹고 그 털을 입었다고 비난하였다.(겔34:3)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면서 장차 다윗이라는 온전한 목자를 세우실 것을 예언하셨다.(겔37:24-26) 이는 예수 곧 구약에 예언된 새로운 목자로서(미5:4)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신 선한 목자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1.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선한 목자 예수께서 선한 목자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10:10) 예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우리에게 생명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육신의 생명은 있으나 하나님 앞에 우리는 영적으로는 죽은 존재이며 생명이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이 곧 예수를 믿는 의미인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어 영생을 누리게 된 것을 말한다. 과거에 우리는 길을 잃은 양과 같은 존재였다.(벧전2:25) 길 잃은 양은 목자가 없으면 스스로 제 우리를 찾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목자가 있어
      그가 인도하는대로 따라서 우리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양의 문이라 하셨다.(요10:7) 문은 막힌 곳을 이어주는 교류의 의미를 갖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로 인하여 막혀 있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장벽을 교통시킬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오직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심을 믿어야 한다.(요14:6)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가 인간 스스로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깨지고 말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건널 수 없는 단절이 생겼다. 이 단절의 회복을 위하여 예수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길이 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 길은 여러 길 가운데 하나의 길이 아니라 유일한 길이기에 다른 길은 없다.(행4:12) 인간은 다른 길을 찾고자 하는 헛된 수고를 포기하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께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새 생명을 얻는 길은 어떠한 것인가? 예수께서 마련하신 길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양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셨음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요10:15) 우리는 잃어버린 양(마18:12-14)과 같은 존재이며 그 양에게 꼭 있어야만 하는 목자상이 예수이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죽음으로 끝난 후에도 우리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신 것이다. 2. 풍성히 얻는 삶과 그것을 나누는 삶 예수께서 선한 목자가 되심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더 풍성히 얻게 되는 것이라 하였다.(요10:10) 풍성히 됨은 만족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얻은 이 구원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며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고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자가 없다는 사실이 우리가 얻은 풍성한 삶인 것이다.(요10:28) 하나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기에 그 어떤 훼방세력에 의해서도 파기되거나 변경될 수 없는 확고부동한 은혜인 것이다.(롬8:33-35) 구원에는 그 계획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과 무조건적 사랑이 개입되기 때문에 우리는 참고 견디며 구원의 확신을 지켜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얻은 우리의 풍성한 삶이다. 자칫 우리는 부유함으로 인하여 현실에 안주하기 쉬우며 경건치 못하고 탐욕하게 될 수 있다. 그런 삶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로써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라고 하였다. 어리석은 양과 같이 세상 재물에 소망을 두는 것은
      곧 세상에 얽매이는 것이며 그 재물은 구원의 증거가 아니며 구원의 길도 아닌 것이다. 재물이나 부는 본래 하나님의 선물이며 축복이다.(신28:1-4) 하지만 이 재물을 자신을 위해 사용치 말고 하늘 창고에 쌓아두라고 하셨다.(마6:19-20) 왜냐하면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
      그것으로 우리의 모든 것이 끝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풍성한 삶은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의 은혜를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얻은 구원의 은혜로 인하여 감격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삶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받은 풍성한 은혜의 삶, 구원의 삶을 전하고 증거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더 풍성히 얻는 삶을 살게 됨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요1:12)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복음의 수용없이는 주님의 영접이 없으며 나아가 풍성히 얻는 삶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복음 전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일을 구원받아 풍성한 삶을 누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설교자 : 추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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