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새로운 피조물(고린도후서 5장 11절-21절)

하나님아들 2013. 3. 8. 11:12
  

제목 : 새로운 피조물


 

본문 : 고린도후서 5장 11절-21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였다. 이는 곧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는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 중에 바울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라고 하여 새 피조물이 될 수 있는 대상과 방법 그리고 내용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1.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길은?(고후5:14) 새 피조물이 될 수 있는 대상은 ‘누구든지’라는 말 속에 나타난다. 즉 인종과 신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새 피조물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은 상대적이고 불완전한 인간의 의가 아니라
      완전한 하나님의 의를 입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를 입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길밖에는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새 삶을 누릴 수가 없다. 그분 안에 있는 믿음을 소유함으로써만
      새 존재로의 탄생이 가능하다.(엡4:24)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치 않고 열심히 자기의 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다가 오히려 치명적인 불순종의 길을 가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2.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은?(고후5:15)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주님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곧 교회가 되며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지 못할 때가 허다함을 보게 된다. 그 예로서 고린도 교회를 들 수 있다. 그들은 도덕적, 영적 혼란과 파쟁을 겪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사람을 좇아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혼란과 파쟁은 교인들의 영적 미성숙 또는 분별력 결여로 분쟁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전3:1) 또한 교회 안에 바울이나 아볼로 또는 게바를 추종하여 분열과 당파로 교회가 분쟁으로 이어진 것이다.(고전3:3-5) 그리고 교회 안에 신도들 간에 소송이 일어나게 되었을 때 바울은 그들에게 이것이 인간적 수치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거스리는 행위임을 가르치고 있다.(고전6:1-11) 분쟁과 혼란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을 잊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성도 간의 문제는 법 이전에 신앙과 사랑의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도 새로운 삶의 태도와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 피조물은 ‘이전 것’을 버려야 한다.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생활로 변화되어 이전에 죄의 종노릇을 버리고(롬7:6)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갈5:22-26)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그리스도께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위엣 것을 찾아야 하는 필연성을 갖게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지상에 살면서도 그 삶의 중심은 하나님 나라가 되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3. 새로운 피조물의 사명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고후5:20) 하나님께서는 새 피조물이 된 우리에게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진리는 예수 안에 있고 그리스도인도 예수 안에 있으니 진리 밖에 있던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는 신앙적 삶으로서의 변화를 촉구한다. 그리스도인의 구원은 이론에서 실제로,
      지식에서 실천으로 진보해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 온 땅에 전파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세상 가운데서 빛의 자녀로서의 적극적 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성령 충만의 필요성이 요청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빛 그 자체가 아니므로 오직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에만
      반사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필연적으로 성령 아래 있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소욕을 좇아 육체의 소욕을 물리치고 그로인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곧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길이다.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존재이다. 따라서 그 변화된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과 화목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그 화목은 예수 안에서만이 가능한 것이며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말씀에의 순종과
      기도를 통한 영적 교제로써 가능하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는 길인
      생명의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결단코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화목의 유일한 길인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4.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을 평가받는 날이 있다.(고후5:10) 모든 인간이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자가 그 몸으로 행한 선악간의 결과를 하나님 앞에서 계산하고 심판받게 되는 날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날 각 사람들은 그 행한대로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마16:27) 이에 바울은 자신을 새로운 피조물로 삼으신 그 소명에 최선을 다했고 죽음 이후의 상급에 대한 확신을 고백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 힘든 사역일지라도 그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사명이니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하였다.(딤후4:7-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설교자 : 추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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