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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칼빈의 영성

하나님아들 2013. 1. 23. 16:56

1. 존 칼빈이 영성탐구에 대한 동기

 

존 칼빈에 대한 영성탐구에 대한 동기는 학문적 연구와 경험적 실천의 고민과 갈등에서 시작되어집니다. 목회의 탈진에서 나타나는 고민들은 무미건조함과 목적의식의 실종과 영적 감동의 부재, 머리의 인식과 가슴으로 느끼는 차이점 관습적 종교행사등이 있습니다. 신앙과 체험은 믿는 것과 아는 것과의 차이이며 참된 영성은 고민의 시작을 통한 영성적 삶으로 향한 훈련이고 하나님과 인간의 친밀한 교통과 관계의 체험과 인식이며 초월자 하나님과의 만남과 접촉입니다.

 

영성적인 삶이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것이며 영성신학의 이해는 영성은 삶이다라는 근거를 통하여 진리를 추구하는 신학적 노력이 되어야합니다. 기독교 강요에의 접근에 있어서 영적 성장의 모델로서의 존 칼빈은 26세에 기독교 강요를 출판하였고 환경적 원인으로는 영적 탈진의 고뇌와 죽음으로 부터의 탈출이었으며 심리적인 원인으로는 조국 프랑스를 등지는 인간적 고뇌와 승화된 영적 변화로서의 이유때문입니다. 종교적 원인으로서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한 바른 신앙의 확립이며, 교리적 원인으로는 성서론과 성령론의 상호보완 관계로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존칼빈의 신비로운 연합’ ‘접붙임이란 영성의 출발점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서 출발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구원을 위한 전적인 은혜를 통한 중생 (신비로운 연합) 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은혜의 접붙임으로 인한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성적 출발점에 있어서 기도와 신비적명상, 하나님과 사랑의 일치 ( 정화-조명-합일), 하나님의 유기체적 성전완성 (사랑을 통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것) 을 기초로합니다. , 칼빈의 영성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성화를 이루어가자하는 말과 동일하며 참된 경건의 생활이 기독교 영성과 유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기독교 영성이 강조하는 신앙훈련은 칼빈의 성화 교리가 커다란 길잡이가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세워진 기독교 강요는 구체적인 교리가 될 수 있으며 성령의 내적, 외적 사역을 최종의 목표로 적용함으로 영성적 훈련과 일치가 됩니다.

 

2. 존 칼빈의 영성적 출발점 경건과 지식

 

칼빈이 젊은 나이에 기독교 강요를 집필한것은 존칼빈이 이미 깊은 영성을 깊이 체험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적인 영감에 의하여 인도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존 칼빈의 영성의 출발점은 경건이였으며 경건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필수 조건이됩니다. 종교 혹은 경건이 없는 곳에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이때의 지식은 창조주 하난님에 대한 지식이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주에 대한 지식이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종교를 낳게 하는 경건을 가르쳐주고, 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경의와 사랑이 결합된 것입니다.

경건이 형태에 있어서 마음에 중점을 두면 말씀(지성적)경건이 되고 감정에 중점을 두면 (성령체험적 영성) 은사의 경건이 되고, 의지에 중점을 두면 (사회참여) 사랑의 경건이 되어 구제를 하고, 내면에 중점을 두면 (신비적 영성)이 되어 개인 구원을 위한 경건으로 발전합니다.

 

참된 경건의 요지는 머리와 가슴의 연합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여야 함에도 교리에 대한 동의로서 믿음을 요구하였습다. 믿음의 지식은 이해가 아니고, 확신이며 접붙임은 신비한 체험으로서 돌감람나무가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으로 열매를 맺는 것이며, 돌연한 회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밖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계신다는 영적 교통으로 완전한 일체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관계성에서 믿음은 값없이 주신 언약의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그 언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실현되며 말씀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바로 우리의 믿음을 가지게 하며,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 성부는 창조와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으며 성자는 구속사를 통한 구원의 성취를 이루셨고 성령은 임재를 통한 구원의 완성을 보았습니다.

 

3. 경건에 대한 역사적 이해

 

존 칼빈은 믿음에 대하여 역사적인 전통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한 유명론의 전통과 개념인 주지 주의설을 강조하였으며 신비주의 운동 (신비주의란 그리스도교에서는 이성적 인식에 의하지 않고, 자연적 능력을 초월한 어떤 형태로 직접 신에 접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의 특별한 간섭에 의한 것이며, 또한 경험되는 신이 우주적인 것이 아니라 지성, 의지, 사랑을 갖춘 존제라는 점에서 다른 종교와 구별됩니다.)에 대하여서는 반작용으로, 절충주의 (철학이나 신학에서 독자적인 체계를 세우면서도 다른 하나의 체계에 각각 옳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혼합시키는 것.) , 스콜라 철학의 쇠태에 대한 강조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근대적 경건에 있어서는 개인적 명상을 통하여 획득한 하나님에 관한 명백하고 경험적인 지식을 강조했습니다.

 

칼빈 신학의 근원은 어거스틴과 부커이며 인식론에 있어서 메조와 유명론과 인문주의에 의해서 에라스무스 영향을 받았으며 영성적 전통은 오거스틴, 제롬, 안셀름, 롬바르드, 아퀴나스, 성 버나드, 에라스무스. 부커, 루터의 계보를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안 성경중심의 신학에 있어서는 둔스 스코트와 윌리엄 오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칼빈의 경건에 대한 사회적 역사적 바탕에는 카톨릭 전통에 있어서 중세의 엄격한 주지론과 교황권의 약화와 동시에 함께한 교회의 타락, 미신과 악마숭배가 있었습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개인적 선행의 문제가 구원의 도구로 전락하고 정치력은 부재로서 유럽을 하나의 정부로 이끌어 가던 교황청의 몰락, 신앙적 오류로 인한 무지와 교회 내부의 부정, 부패등이 문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나 블란서의 신교박해가 심한 상태에서 마틴루터의 신학적 정리를 통한 종교개혁으로서 칭의론 완성과 프랑스 인문주의 (장 제르송) 의 영향 등으로 지성적이고 영적인 생활을 통합시킴으로서 신학과 영성의 통합하여 기독교 강요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칼빈에 의한 경건의 표준은 성경이 기준이었으며 교부들의 영향 (어거스틴)이 그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4. 경건이라는 단어이해 헌신과 경건

 

16세기 존 칼빈과 16세기 프랑스 학파 영성의 원천은 바울 사도의 그리스도론과 성 어거스틴의 영향으로 그리스도 중심 영성이었습니다. 16세기 프랑스는 신교도를 반대하였고 프랑스 교회는 세속화, 비윤리, 실종된 경건의 문제로 인하여 헌신이 강조되고 있었습니다.

헌신이란 자신을 완전히 바침을 의미하며, 맹세에 의해서 헌신하거나, 전심하는 행위입니다. 어거스틴에 의하면 헌신의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하나님의 예배와 동일시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예배로서의 헌신은 자신의 창조주 앞에 있는 피조물의 궁극적인 태도입니다.

 

성 버나드 학파의 헌신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묵상하는 전통에서 시작되었고 사람들로 하여금 헌신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묵상은 정서적 영성의 주요 요소를 이루었으며 영향을 미치다와 같은 말을 빈번하게 헌신이라는 용어와 결부시켜 사용하였습니다. 이로서 헌신은 겸손의 관념, 회한의 관념, 그리고 기쁨과 위안을 수반하는 은총에 대한 관념에 둘러싸이게 되었습니다. 헌신은 정화이며 죄에 대한 고백이고 개심에 따른 영적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성 토마스 아퀴나스 학파에 있어서 헌신은 종교의 도덕, 곧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하였고, 동시에 그로 하여금 당연히 섬김 받아야 하는 만큼 하나님을 섬기도록하는 도덕의 행위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지성과 의지와 온몸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 이었습니다.

 

장 게르송의 헌신의 이해는 위의 두 학파의 양면성을 보조관계로 발전시켰습니다. 헌신은 통회와 언어와 관련되어 있는 정서적인 영성으로 보았습니다. 결국 헌신은 감각적인 양상과 내면성과 명상의 속성으로 이해 하였으며 실제적인 사랑과 그리스도와 연합하려는 갈망에 의해 감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헌신이라는 단어는 주체의 객체로 능동성으로부터 수동성을 변질이 되고 헌신이 올바르게 사용될 때는 유용한 기구이자 도구가 되나, 단어 자체로 끝나는 문제점 때문에 점차 경건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칼빈은 경건의 출발점을 아버지의 사랑에서 찾았습니다. 한 가족의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그의 경건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이에 성서적 의미로는 말씀과 사랑으로서 깨닫고 실천하는 것에 무게가 실려져 있으며, 영성적의미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인간을 향한 사랑과 연합하는 것을 뜻합니다. 존 칼빈은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에 대한 예배를 중점에 놓으므로서 종교의 씨앗을 뿌리고자 하였습니다. 경건을 이루는 두가지의 원리는 하나님에 관한 성스로운 지각이며, 하나님께 대한 회복으로서 이는 모두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뜻합니다.

 

5. 경건에 대한 체험이해

 

하위드 라이스 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개혁주의 전통의 하나님 경험에서는 하나님과의 철저한 경험을 통한 기록이 아니면, 기독교 강요의 저작이 불 가능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의 영감으로서 성령의 감동으로 성부, 성자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성화시켜 주시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체험케 하신 까닭입니다. 존 칼빈은 철저한 중세 스콜라 철학과 전통에 속해 있으며, 믿음 중심의 신비와 경험과 실천에 서 있음을 보게 됩니다. 칼빈 주의자들은 후에 질서와 합리성을 강조하며 (지성을 수용)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삶을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두려움과 경외감을 제외한 모든 신비의 여지를 남겨 두지 않았던 이들과, 경험과 실천을 강조하므로서 (감성적 수용) 매우 다른 칼빈주의 형태를 취했던 대륙의 경건주의자들, 영국과 미국의 청교도들, 미국 대각성운동의 설교자를, 19세기 자유주의 자들, 은사주의자들, 복음주의자들 현대 여성 해방론자들로서 나누어 졌습니다.

 

존 칼빈에 있어서 신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신을 아는 것이고, 자신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것이라는 명제하에 하나님의 지식을 이야기 합니다. ‘안다는 것과 경험한다는 것은 천둥소리를 듣는 것과 벼락을 맞는 경험의 차이이며, 직접적인 신앙은 신자의 삶 속에 있는 거룩에 대한 경험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돌연한 회심이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며 철저한 칼빈의 개인의 내적 경험이었습니다. 성령의 띠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켜 주시는 띠로서의 성령을 이야기 하고, 사랑의 실천과 구제을 의미합니다. 접붙임과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되어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많은 형제중에서 맏아들이 되시며, 우리는 그에게 접붙임을 받아야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 몸이 되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하며 이런 모든 일은 성령의 신비로운 역사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존 칼빈의 성서 강해의 원칙은 성령의 내적 증거로서 말씀하신 자가 하나님이시며 권위의 출처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서책으로서의 성서와 성령의 내적 증거로서의 성서가 곧 강해의 원칙이며 신학적 규범이 되었던 것입니다. 참된 종교의 빛을 받기 위하여 마땅히 하늘의 교리에서 그 시초를 찾아야 하며, 성경의 제자가 되어 참되고 건전한 교리를얻고,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자신을 증거하고자 하신 것을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참된 이해의 시초가됩니다. 그러나 완전하고 모든 면에서 원만한 신앙 뿐만이니라 하나님에 대한 일체의 올바른 지식은 다 순종에서 나옵니다.

 

6. 신학적 영성 형성 이해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신학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오실 주님에 대한 영접을 준비하는 철저한 체험의 신앙이었습니다.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서로 협력하는 공동체적 사회를 형성하였으며, 재림하실 주님을 기다리기 위해 순결한 삶의 실천을 위한 종말론적인 시급성과 금욕주의적 실천을 통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살았습니다. 바울의 영성신학은 그리스도의 신비에 있었으며 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단순히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비나 비밀에 관한 지식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로 이해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신학은 모든 가능한 존재와 온갖 완전성을 하나님께 종속시킴에 근거를 하기에 하나님은 전부이며, 신비스러운 하나님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정신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피조물의 온갖 선이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나 (긍정신학) 하나님의 신성은 무한하시고, 이에 따라 그 것이 피조물의 선과 동일한 것은 아닌것입니다.(부정신학) 오거스틴의 신학은 하나님의 양자됨과 영혼의 성화와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하는데 뿌리가 있습니다. 베네딕트 수도원의 수행은 영(양심, 직관, 영교)와 혼 (지성,감정, 의지) (, . ) 로서 덕행을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로서 기도를 대인관계로서 독서를 자연관계로서 노동을 통하여 활동을 합니다.

 

종교개혁자의 신학에서 마틴 루터의 의인의 교리는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칼빈의 칭의는 점진적 성화의 기초에 해당하며, 성화로 연장 되어집니다.칭의는 법적인 용어로서 우리들의 외적변화에 관한 것이고 우리를 의인으로 받아주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위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성화는 인격이 변화하는 내적인 중생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행하신 것이 기초이며 성화와 칭의는 신앙 안에서의 두 가지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함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소유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영에 의하여 성화 됨으로서 흠 없고 순결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으로 받는 이중의 은혜입니다. 성화의 교리는 중생과 내주와 동행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칭의라는 개념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중생을 이루며, 동시에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경험하여 하나님과 동행하심이 접붙임이라는 표현으로 한몸 되었다는 축복으로 출발합니다.

 

7. 하나님의 형상 회복 이해

 

칼빈은 그리스와의 연합과 통합을 칭의와 성화에 대한 개념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순수한 신비적 요소를 강조했습니다. 개인적 경험과 신학적인 이론은 칼빈의 영성이 되었습니다. 그는 칭의라는 개념을 통해 시인이란 방법으로 중생을 이루고 동시에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접붙임을 받습니다.

 

기독론적 강조의 칭의란 외적과정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참되고 완전한 모습으로 회복시킨다는 이유에서 제 2의 아담으로 불린다고 하였으며, 성령론적 강조의 성화란 내적과정으로서 계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성화의 과정이 요구되는데 이것이 내적인 하나님의 형상회복입니다. 이 성령론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는 정결케 하시고 세례는 정결을 우리에게 주시며, 접붙임은 순결하고 흠 없는 성전으로 드리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인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새롭게 함으로서 질서를 회복시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며 경건이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조정된 인간의 태도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질서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갖는 사람이고 순종으로,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만 의지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존귀와 역사적인 모든 목적도 인간의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자체입니다. 질서의 근원이 성부하나님이시며 질서의 수단으로서의 성자 하나님은 창조질서와 구원질서를 자신인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서 나타내십니다. 질서의 회복은 성령하나님으로서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고 닮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모든 창조와 하나님의 뜻은 모든 표현의 최종적 원인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고, 하나님을 섬기며 성령으로 새롭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불경건과 세상욕심등을 근신과 의로움과 경건으로 행동하여 제거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에 있어서는 투쟁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남을 사랑하고 자기를 낮추고 남을 공경하여야합니다.

 

8.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해

 

존 칼빈은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권위있게 파악되는 성령의 내적증거라고 하였습니다. 특별계시인 성서는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연계시도 성령의 조명이 되지 않는 한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성부하나님은 만물의 기초와 원천이 되시고 성자하나님은 지혜와 계획이 되시며 성령하나님은 모든 행동의 능력과 효력을 행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효력은 말씀과 성령의 관계성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가 내면이 성령을 통해 마음에 이르게 한다고 했습니다. 체험적 입장에 있어서는 하나님은 신앙과 순종 밖에서는 알수없다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사랑의 의지는 자유롭지 못하기에 날마다 성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존 칼빈은 영적 성장과 성화에 있어서 정화, 조명, 합일의 단계를 의인, 성화, 영화의 단계로 대치시켰습니다. 존 칼빈은 참된 경건 속에서 온전한 영성의 삶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영성의 삶은 봉사와 종교적 인식론과 기독교적 삶과 신학의 내적통일을 포함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9. 성령의 내적사역: 적용과 방법들

 

존 칼빈은 성령의 역사에 있어서 교회의 역활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경건훈련을 중요하게 주장하였으며 신학과 영성의 통일에 있어서 교회중심적, 성경중심적인 신학으로 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경험신학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따라서 중세 수덕신학이나 신비신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현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성서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강요의 구성은 제1권 성부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시며, 2권 성자하나님은 성부께서 주시는 생명의 중보자로서 구속과 창조계를 재 조성하며, 3권 성령하나님은 성자의 사역을 우리에게 영적으로 전달해 주며 교리와 영성에 대하여, 4권은 성령 하나님은 성자의 사역을 우리에게 육체적으로 전달해 주며 교회와 국가에 대하여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성령의 내적 사역의 첫걸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고 믿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는 계시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는 믿음에 근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회개란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죽음이란 죄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 된 영혼이 회개로서 이를 통회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활이란 믿음에서 생기는 위안으로서 죽음의 공포에 빠졌던 사람이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그리스도의 자비의 은혜와 구원을 통해 다시 살아난 후에 거룩하고 헌신적으로 살겠다는 소원을 가지는 것입니다. 회개는 옛사람과 육을 죽이는 일과 성령에 의한 삶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로서 회개는 중생이며, 말살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이며, 성화의 출발점이됩니다. 성화의 과정은 연단과 시련을 통한 기쁨과 승리를 향한 순례자의 길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일인 동시에 내세에 대한 묵상을 하는 것입니다. 이로서 진정한 경건의 삶이 시작이 되고 우리와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가치관을 확립하고 우리의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세상에 대한 욕심에 대하여서는 의로움과 근신과 경건으로 살아갑니다. 언제나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선을 행하고, 겸손한  마음을 회복합니다.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의 의무를 다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랑실천으로서 모든 것에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합니다. 구원의 빚진 자 임을 인식하고 어려움과 환난을 기쁨으로 받으며 평화와 인내를 가지는 자세로 살아갑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난에 참여하는 일이며 환난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시련을 받는다고 이해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성의 높은 뜻을 품으며 기독교적인 인내로서 십자가를 집니다. 하나님의 뜻은 의와 공정이요, 우리의 구원을 위하시고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인내합니다. 칭의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용납이며 죄의 용서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는 신비로운 연합을 통한 머리와 지체의 결합과 우리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께서 내주 하심이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이며 신비한 성령의 역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기초는 행위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만을 바라봅니다. 중생의 결과는 성령이 내주하시는 증거일 뿐이며, 하나님의 선물일 뿐이지 행위가 결코 신자들의 구원의 확신으로서의 기초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에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와, 강박으로 부터의 자유와, 무해 무익한 일로부터의 자유를 말합니다. 기도는 믿음의 최상의 실천이며 기도를 통해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이를 통하여 모든 것을 주께 아뢰고 응답을 받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찾는 열의가 마음 속에 불 일 듯 하기 위해서이며, 부끄러운 욕망이나 소원이 우리 마음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며 받기 위해, 응답 받은 확신과 그의 인자하심을 열심히 명상하기 위해, 기도 얻은 것들을 더욱 기쁨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연약한 정도에 따라서 습관과 경험으로 그의 섭리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예정에 의한 선택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값없이 베푸시는 자비와 하나님의 영광과 진지한 겸손으로 선택의 은혜를 주십니다. 예정을 탐구할때에는 하나님의 지혜의 성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인식하고 성경에서만 찾아야 하며, 마음과 귀를 열고 듣는 것을 허락하여야 합니다. 주께서 입을 여시지 않을 때에는 신자도 즉시 모든 탐구의 길을 닫아야 합니다. 구원의 서정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받도록 선택하시고 복음으로 부르시고 복음의 메세지를 선포하시고, 거듭나고 믿음과 회심안에서 올바른 법적신분을 갖게 되어 의인이라 칭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까지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성화를 말합니다. 그로인하여 바른 삶의 행동과 그리스도인으로 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이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모습이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 가는 것으로 이 세상이 끝날 때 부활의 몸을 받아 영화롭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이고 선하신 뜻에 의해 구원 받을 사람을 미리 택하십니다. 오래전에 구원자와 멸망자를 확정하셨으며 하나님의 자비를 근거로 합니다. 선택자에게는 인치심과 같이 멸망자에게는 심판이 있습니다. 최후부활이란 성령께서 내적으로 우리에게 적용하신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칼빈은 인문주의 자들에게 이원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독교 강요 3권에서는 성령께서 영혼속에 행하신 직접적 사역을 4권에서는 육체속에서 간접적으로 사역하신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10. 성령의 외적 사역에 대한 적용과 방법들

 

기독교 강요 제 4권에는 성령의 외적인 사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주로 그리스도인의 육체를 대상으로 간접적으로 일하시며 외적으로 일하신다고 주장하며 교회와 구조와 전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우리의 믿음을 낳게 하고, 성장시키는 신자들의 어머니로 보고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원했으며 교육의 가치는 신자들의 성장에 초점을 두었으며 말씀을 선포하며 성례를 지키는 것을 교회의 지표로 보았습니다.

 

권징은 그리스도의 몸인 유기체로서의 교회는 반드시 질서가 필요하기에 그질서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하고 유지하기 위해 은사를 활용하게됩니다. 이에대한 권위의 출처는 그리스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권징의 목적은 송영적인 의미로서 신학적인면에서 보면 하나님을 존귀케 하려는 목적있습니다. 정죄적 의미로서 교회론적 면에서 보면 교회를 순결하게 보존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치유적 의미로서 구원론적인 목적에서 보면 회개 또는 개선으로 이끌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빈의 세례에 대한 정의로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아 하나님의 한 자녀로 인정되기 위해 교회라는 공동체에 가입되는 입문의 표징이며 세례의 목적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믿음에 도움이 되고 사람들 앞에서 고백에 도움이 되며,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는 약속과 함게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례란 그리스도인들이 죄에 대한 용서를 이루기 위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히 씻음을 받았다는 확신을 주시는 은혜의 표지입니다. 옛 사람은 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서 부활의 체험을 가지게 하는 접붙임을 확인합니다.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확실한 증거와 우리를 성령의 외적 사역으로 주님과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확인 작업입니다.

 

성례란 하나님과의 연합이 떡과 포도주를 표징으로 삼아 영적 양식을 제공하여 주는 외적 사역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를 통하여 중생시키신 후에 교회라는 공동체에 접붙이시며 택함을 받은 그의 권속으로 만드십니다. 우리 영혼의 유일한 양식은 그리스도이시며 세례와 성찬 모두가 성령의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영적 임재를 체험 하게 하는 일로 보았습니다.

칼빈의 성찬에 대한 주장으로는 성찬을 자주 집행하며 이종성찬으로 행하고, 성찬을 통한 사귐은 재림시 까지 끊임없이 참여 해야 하며,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부활절 분위기에서 거행하여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서 주일은 모두 부활의 축제이기에 모든 주일에 거행 되기를 원했습니다.

 

칼빈에 있어서 국가관은 교회는 영적 삶에 대한 통치이며 국가는 세속문제에 자율권을 지닌다고 이원론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교회가 국가의 법률에 기초를 제공하고 국가는 예배의 존속을 뒷받침하도록 세워졌다고 하며 교회의 의무로서는 영성개발과 복음전파와 죄와의 투쟁 및 영적 성숙과 권징을 유지, 교회의 올바른 진행을 감독, 통치자들에겍 영적 뒷받침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하였고, 국가는 세속업무를 수행하고 칼의 권세를 보유하고 사회를 의롭게 유지하고 사회에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독하며 그리스도인의 공적 신앙 행위를 뒷받침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곧, 교회와 국가는 상호관계안에서 권력의 분배를 통한 상호 협력과 충고 및 견제를 통한 균형있는 정치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11. 존 칼빈의 영성에 대한 요약 과 제안

 

존 칼빈은 말씀과 성령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깊은 영성을 체험하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로 삼아야 하며 하나님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이러한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실현되면 말씀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믿음을 가지게 하시고, 성장하도록 하십니다. 성부하나님은 창조와 구원의 계획을 성자 하나님은 구속사를 통한 구원의 성취를 성령하나님은 임재를 통한 구원의 완성을 이루셨습니다.

 

영성의 풍부한 체험을 절제된 상태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성서론과 성령론의 상호 관계를 지지하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종교를 낳게 하는 경건을 가르쳐 주고 경건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사랑이 결합된 것입니다. 성경의 해석은 반듯이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믿음을 가질 수 없으며 성령만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만이 우리의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확증해 주십니다.

 

존 칼빈의 영성은 윤리적 삶의 구체화와 준비된 삶을 통하여 종말론적 관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윤리관에 있어서 사람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며 존경하고 사랑하라고 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설명합니다. 구원관에 있어서 믿음의 식구들 사이에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 중생하고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을 보도록 합니다. 종말관에 의하여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지 도와야합니다.

 

이에 세가지 중요한 강조점이 있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이며 하나님과 연합시키는 끈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의 획복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이미지가 우리가 닮아야 하는 형상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개입으로 계획과 성취와 완성의 하나님의 전적인 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존 칼빈은 마틴 루터의 의인교리를 철저하게 받아들여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출발점을 삼았으며 이를 발전시켜 성와의 교리를 확립하였습니다. 존 칼빈은 하나님의 주관적 체험을 교리의 실제적 기초로 삼았으며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와 결합되고 이식시켰습니다. 따라서 그는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신학적 이론을 확립하였습니다. 창조 섭리와 인간이 역동적 관계성 (성서론) 을 통하여 인간성의 구조를 구조적 구분으로는 영혼과 육체라는 이원론을 사용하였으며 실제적 구분은 삼분설로 영, , 육 으로 하였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령의 역사로서(성령론) 절대 주권의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으며, 기독교 강요의 구조가 1권 성부 2권 성자 3권 성령 (내적사역) 4권 성령 (외적사역) 의 구분과 기준을 삼았습니다.

 

존 칼빈의 영성에 대한 제안으로는 폭넓은 수용을 권고합니다. 지식적인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론과 실제모두 동의하여야 합니다. 경건 훈련을 통하여 명상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원활하게 소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존 칼빈의 영성을 통하여 개혁주의 전통의 가치를 살려야 합니다. 이웃을 향하여 봉사의 영성으로서 칭의와 성화와 영화에 이르고 사알의 열매를 맺으며 정화되고 조명되어서 합일하여 일치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변화의 영성에서는 생활 자체가 신성한 예배가 되고, 세상은 하나님과 만나는 현장이 되며, 하나님의 나라 실현에 목적을 둡니다. 영성훈련의 적용으로는 절제훈련으로서 독거, 침묵, 금식, 검약, 순결, 입술의 열매, 희생이 있으며 참여훈련으로는 성경연구, 예배, 찬양, 봉사, 기도, 친교, 죄고백, 복종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속의 은총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늘 안에서 영적인 교제를 하고, 동행을 하고, 성경적 권위와 바탕에서만 하나님의 역사는 올바르게 역사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독서 영성과 하나님의 임제안에서 끊임없는 기도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철저한 순종과 헌신을 하여야 합니다. 칼빈에 있어서 경건의 영성은 하나님과 인간 관계 설명의 중요한 용어이며 거룩함을 추구하는 인간 영성의 표현이고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영적 훈련이며 훈련은 고난의 시련안에서 조차 봉사하는 섬김의 제자도를 완성하는 길입니다. 이는 곧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구원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출처 : harooah
글쓴이 : 하루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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