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거룩하라
"(히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레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어느 소녀가 산상수훈을 읽는 것을 보고 어른이 묻기를,
"너는 이 복 있는 자 가운데서 어느 구절을 택하겠느냐?" 그 소녀는 서슴지 않고
"저는 마음이 깨끗한 자는 복이 있다는 곳을 택하겠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은 즉
"예, 이것만을 가지면 다른 복도 다 가질 줄 믿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기독교인은 메마른 눈으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회개하는 깨끗한 눈물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 회개하는 깨끗한 눈물 속에 이 땅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사회는 모두가 다 더러워졌습니다. 돈이 정치를 더럽혔습니다. 권력이 기업을 더럽혔습니다. 음란물들이 청소년과 사회를 더렵히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양심과 진리의 최후 보루인 종교계까지도 돈과 권력으로 더렵혀진지 오래입니다. 지금 야당에선 지난 대선자금을 밝히라고 여당을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만약 밝히지 아니하면 차기 정권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단죄하여 형무소에 보내겠다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상 초유로 전직 대통령과 '소통령'(아들 김현철)이 함께 구속되는 이 나라 역사의 오점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청와대를 비롯하여 말단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구석에 쓸만한 그릇이 없습니다. 모두 다 더럽혀진 그릇들로 가득합니다. 그릇이 크든 작든, 그릇이 금그릇이든 나무그릇이든 깨끗한 그릇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라가 잘 되려면 깨끗한 그릇이 많아야 합니다. 돈 많은 나라가 강한 나라가 아니라 깨끗한 나라가 강한 나라입니다. 돈 많은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깨끗한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불법과 부정 부패가 만연한 나라는 사상누각(砂上樓閣)에 불과합니다.
"(딤후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이 나라의 밝은 내일을 위해 무엇보다 성결(거룩)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유대인 자녀 교육의 목적은 한마디로 성결 교육입니다.(바클레이) 또한 유대주의의 기본은 성결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스라엘 나라 관리들이 부정부패했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하여 광야로 이끌어 낸 후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과 분리시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레19:2)....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성도가 구원받으려면 거룩해야 합니다. 가정과 나라가 구원함을 얻으려면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본질이요 속성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거룩해질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는 어떠한 것으로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는 금을 연단하는 풀무의 그 뜨거운 불로써도 태울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는 표백하는 잿물로도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말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말3: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인간의 죄에 대한 유일한 청결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입니다.
"(히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요일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시51: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시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51: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써 인간은 성결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하고 사람의 죄를 없이 하는 묘약은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세익스피어의 <멕베드>라는 작품 속에 멕베드가 왕을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었는데 아무리 손을 씻고 증거를 인멸해도 마음 속의 살인 죄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도움을 청했더니 이 의사가 짐작을 하고 이 병은 자신이 고칠 병이 아니니 스스로 마음에서 고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오! 아라비아의 향수를 다 가지고도 이 손 하나 말끔히 할 수 없는가? 이것을 파내 버릴 망각제는 세상에 없는 것일까?' 하고 탄식합니다. 세익스피어는 멕베드의 입을 통해서 '죄를 씻을 것은 지구상에 없다. 자기 마음으로도 안 되고 무엇으로도 안 된다.'고 표현합니다. 이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바로 그리스도의 피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역사합니다. 십자가의 피를 통해 거룩해지고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성결의 영입니다.(롬 1:4)
성경은 예수 믿는 것을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와 결혼하는 것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결혼식과 결혼 생활은 명백한 다른 것입니다. 결혼식은 "단 일회"의 사건입니다. 결혼식을 거행한 때와 장소가 분명합니다. 결혼식은 반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단 일회"의 사건은 아닙니다. 이것은 영속되는 관계입니다. 결혼식은 예식을 마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에 있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식은 교회나 예식장에서 치루어집니다. 결혼 생활은 날마다 가정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생활의 범위는 남녀가 교제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장소 즉 회사, 학교, 시장, 상점 등 무릇 사람들이 모이는 일반 사회 생활까지 확대해 나갑니다. 실패하고 마는 가정은 결혼식 때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고 결혼 생활의 과정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시련은 화려한 결혼식 때에 오는 것이 아니고, 로맨스가 지나가고 숨은 허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결혼 생활에서 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결혼식 없이 결혼 생활에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계속적인 성결 생활도 그것을 시작하는 은혜의 경험없이는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결혼식이 건전한 결혼 생활을 동반하지 못한다면 별로 가치있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은혜의 경험도 그것이 보다 깊고 또 풍성한 관계의 개시가 아니라면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은 결혼식, 성결 보존은 결혼 생활을 뜻하는 것입니다.
"(행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행15: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히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웨슬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종교의 최대 목적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함에 있다. 즉 처음 조상이 지은 죄로 완전히 잃어버렸던 의와 참된 거룩함(성결)을 되찾는데 있다. 만일 어느 종교나 이 큰 목적에 응하지 못한다면.......이것은 한갖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우리의 영혼을 멸망의 길로 인도할 뿐이다."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참된 성결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성결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극적 성결은 옛 생활과의 단절이요, 죄에서 용서받음이며, 죄의 뿌리, 세력에서 해방됨을 뜻합니다. 적극적 성결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며,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섬기기에 충분한 능력을 받게 됩니다. 곧 사랑의 완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적극적 성결을 온전히 이루어 "사랑 안에서 완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인 성결을 얻도록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성결은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을 성결케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며 그 표현입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죄를 성결케 하기 위한 하나님 사랑의 최고 표현입니다.
무디는 "하나님의 본성을 성서적으로 드러냄에 있어서 성결은 출발점이요, 사랑은 최고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여인이, 엄격하고 잔소리 많고 사랑 없는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그 남편은 그녀의 삶을 언제나 불행하게 했습니다. 아침마다 남편은 그녀에게 그날에 해야할 일의 할당표를 주고 저녁 때가 되면 올바로 실행됐느냐의 여부를 점검하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준수해야 할 가훈 열 가지를 써서 붙일 정도였습니다. 그녀가 남편을 향해서 가졌던 약간의 사랑도 얼마가지 않아서 산산히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그 남편은 죽고 그 과부는 남편의 속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드디어 그녀는 훌륭한 기독교인 신사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제 2의 남편은 동정심이 많고 친절하며 첫째 번 남편이 못 가졌던 것을 모두 갖고 있었습니다. 사랑이 그 가정을 온전히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부인은 큰 책상서랍을 정리하다가 첫째 남편의 유물인 가훈 열 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놀라운 일은 자기가 그 모든 요구를 새 남편에게 지키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의무감 때문이 아니고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자녀를 진실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도록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경찰국에서 <나쁜 자녀로 키우는 10가지 계명> 이란 이색적인 자료를 발표해 세인(世人)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어라.(그러면 아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만해질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할 때는 그냥 웃고 넘겨라.(그러면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욱 나쁜 말과 생각을 할 것이다.)
3) 그 어떠한 형태의 교훈적인 훈련과 교육도 시키지 말아라.(커가는 과정에서 자기 마음대로 알아서 생각할 것이다.)
4) 잘못된 품성은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이 다음에 사회가 책망할 것이다.)
5) 아이가 어질러 놓은 침대, 옷, 신발 등은 모두 정돈해 주어라.(자기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해 버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텔레비젼이나 비디오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해 주어라.(곧 아이의 마음은 쓰레기통이 될 것이다.)
7) 아이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어라.(그러면 이 다음에 가정이 깨져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것이다.)
8) 달라는 대로 용돈을 얼마든지 주어라.(타락의 길을 쉽게 터득할 것이다.)
9) 먹고 싶다는 것은 다 먹이고 마시고 싶다는 것도 다 마시게 하고 좋다는 것은 다 해 주어라.(어떠한 거절이라도 한번만 당하면 곧 낭패에 빠지는 사람이 될 것이다.)
10) 아이가 대립되는 자세나 마음을 가질 때는 언제나 아이편이 되어 주어라.(건전한 사회가 모두 그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신구약 성경 전체는 거룩하고 사랑이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인 것입니다. 거룩과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본질인 것입니다. 거룩과 사랑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죄인에게는 대속(代贖)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예수께서 대속의 제물이 되셨던 것입니다. 거룩은 죄인을 부르신 목적이요, 사랑은 죄인을 거룩케 하는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구원의 정점인 거룩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성결의 본질이 사랑이면서, 성결한 신앙과 삶을 지속할 수 있는 비결도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이 유혹을 이기는 힘이 되고 타락을 방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승리의 비결이 바로 성결 곧 사랑입니다.
또 하나의 거룩해지는 비결은 진리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이 진리가 죄인을 성결케 하는 수단입니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는 예수님의 기도에서 거룩함과 진리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룩함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들의 근본으로서 그들 속성들과 모두 연관되어 있습니다. 마치 빛의 일곱가지 색깔이 모이면 흰색이듯이 거룩은 모든 속성의 총합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치고 사는 것이 거룩해지는 비결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닮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닮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토라, 곧 율법을 주신 이유도 그들의 성결 교육을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유대인 랍비들은 "(신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라는 말씀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이 말씀들을 너희 마음에 넣으라. 그리하면 너는 거룩한 자를 깨닫게 되고 그의 축복을 받게 되고 그의 길을 고수할 수 있다."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민 15:40)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 동안 어려운 환난 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4: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잠4: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고 당부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 있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받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나바는 안디옥 교인들에게 "(행11:23)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 4:14에서 "진리를 굳게 잡으라."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께 붙어 있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 붙어 있다는 것은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알고 지켜 행하는(순종) 것입니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혼이 거룩해지며 사랑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이 자녀에게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닮는 교육이 될 수 없습니다. 거룩에 이르는 성결 교육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교육을 말합니다.
마틴 부버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악마는 사람들이 탈무드를 공부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둔다. 왜냐하면 그 방면의 학위를 따는 것은 그의 허영심을 만족시켜 주고 명성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성서를 펴들고 있으면 방해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성서를 공부하면 그 사람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이 싹트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유명한 교육학자 페스탈로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육의 정신은 첫째,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셋째, 그 하나님께 늘 감사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것은 기적이 아니라 바로 성서입니다. 사람은 기적을 통해서 회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육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의 자녀와 가정이 거룩해지는 길, 교회와 나라가 깨끗해지는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보내신 성령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이 나라 민족이 사는 길, 거룩해지는 길은 이 땅에 예수, 예수의 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이 나라 민족이 사는 길, 거룩해지는 길은 이 땅에 성령과 말씀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을 통해 이 나라 민족이 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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